달려나가는 믿음 창세기 18장 1절 10절
2008.01.19 18:10:07 조회4841
창세기 18장 1절 10절 달려나가는 믿음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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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마을에, 장난감 가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주인은 속상한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장난감 가게, 바로 왼쪽 옆에, 다른 장난감 가게가 들어선 것입니다.
새로 문을 연 가게는 간판을 커다랗게 만들거 걸어 놓았습니다.
\"최상급 장난감만 취급 합니다.\"
며칠 후 이번에는, 가게 바로 오른쪽 또 다른 장난감 가게가 들어 섭니다.
그 가게도 커다란 간판을 내걸었습니다.
\"최저가격으로 장난감을 팝니다.\"
졸지에 두 가게 중간에 끼이게 된 주인은, 너무나 화가 납니다.
몇일밤을 고민을 하다가, 마음을 잡고, 커다란 간판을 만들어 걸게 되었습니다.
그 간판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고 합니다.
\"출입구는 이곳입니다.\"
않된다는 마음보다는, 된다는 마음으로, 생각해낸, 기발한 아이디어 라 하겠습니다.
예수님 따라가는 그리스도인은, 마음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않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안되는 이유만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되는 이유가 눈에 들어오게 되어 집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오시자, 사람들은 환호를 하고, 옷을 벗어 길에, 깔며 환영을 하였습니다.
나귀는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환영하다니.... 내가 사람들에게 이렇게 귀한 존재인줄, 왜 몰랐을까?
예루살렘 성에 도착하여, 예수님께서는 나귀에서 내려서 걸어가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에워싸고, 예수님을 따라서 가 버렸습니다.
그때서야 나귀는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환영한 것이 아니라, 내가 태운 예수님을 환영한 것이로구나....
무거워도, 예수님을 태우고 있을때, 나귀는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는, 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내리시자, 나귀는 평범한 나귀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갈 때, 그리스도인은,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아갈수 있습니다.
권세있는 성도로써 살아갈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고, 내 맘대로 갈때는, 탕자처럼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될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나 선지자가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는 니느웨에 갈때에는, 니느웨의 모든 사람들이, 그 앞에서 무릎꿇고 회개하는, 권세있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자기 맘대로, 갈때에는,
풍랑을 만나, 사람들에게 버려저, 바다에 던져지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갈 때, 성도는 권세가 있게 됩니다.
예수님을 따라갈 때, 성도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집니다.
자 이렇게 올 한해 온전히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하여, 먼저 성도들은,
1. 영접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1절3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올 한해, 예수님을 따라가는 생활을 할때, 제일 힘든 부분이, 마음의 준비입니다.
일주일은 열심히 예수님이 따라갈수 있습니다.
한달은 열심히 예수님을 따라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년 365일을, 예수님 따라가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말씀에 있는, 아브라함을 믿음은,
변함없이, 예수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좋은 모범이 된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아브라함은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생활을 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12장에 하나님의 말씀의 말씀을 따라,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곳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18장에 이르기 까기 별로 변한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조카 롯은 잘 나갑니다. 소돔과 고모라 땅에 가서, 잘 살아갑니다.
13장에서 아브라함과 롯이 방향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럴때, 롯은 안면 몰수하고, 좋은 땅인 소돔과 고모라 땅을 선택합니다.
그 당시 소돔과 고모라는, 에덴동산 같이, 모든 것이 풍족하고, 번화한 곳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대로 하려고, 양보하는 바람에, 척박하고 사막같은 서쪽땅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의 궁핍함이, 별로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12장에서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 시작하였지만, 18장이 이르도록,
아브라함에게는 변한 것이 별로 없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할 때, 이때가 가장 힘이, 듭니다.
벌써 믿음생활을 시작한지, 몇 년이 지났습니다.
열심히, 예수님을 따라가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별로 변화가 없습니다. 나아진 것도 없고, 못해진 것도 없습니다.
않믿는 친구들은, 소돔과 고모라 같이 잘되는 길을 선택하여, 얼마나 잘나가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믿음의 지조를 지킨다고 살아가고 있는 나를 보면,
오히려 바뀐것이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 이렇게 될 때, 신앙적으로 참, 힘이 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
힘이 빠집니다. 마음을 잡기가 참 어렵습니다.
자 그런데, 바로 이런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마므레, 상수리 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하나님께서 찾아 오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찾아 오신것이 아닌것 처럼, 하십니다.
지나가시는 것 처럼 하시면서, 그냥 지나치려고 하십니다.
그럴때 아브라함은, 그 모습을 보고, 얼른 달려나가,
영접하고, 인사드리고, 억지로 집으로 모셔 드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힘들어도 꼭 잃어버리지 말아야할 믿음이 있다면,
영접하는 믿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 나의 집에 들어오셔서, 나의 집에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나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나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나의 생활속에 들어오셔셔, 나의 생활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성도들은, 힘들때에라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믿음이 있다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힘쓰는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촛불에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별빛을 주시고,
별빛에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달빛을 주시고,
달빛에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햇빛을 주시고,
햇빛에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복음을 빛을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힘들어도, 나아진것이 없어도,
하나 잊어버리지 않았던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귀한 줄,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귀한 줄,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영접하기 위하여, 달려나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나의 마음에 무엇이 남아 있는가?
예수님이 귀한줄 알고,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셔 드리려고 하는....
간절한 마음 조차, 잃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이것마져 병들면, 그때는 정말 큰 일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예배가 귀한줄 모릅니다.
말씀이 귀한줄 모릅니다.
기도가 귀한줄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다행이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믿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조카 롯은, 더 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마음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집으로 영접해 드리려는 분명한 자세가 있기에,
달려나가서, 하나님을 집으로 영접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올 한해, 예수님 따라갈 때,
잊어 버리지 말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영접하는 것을 잊어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주일이 되면, 얼른 달려나와 하나님을 영접하고, 예배드려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펴면, 얼른 마음을 열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도시간을 정하고,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2. 대접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7절 8절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
또 예수님 따라가다가 힘이 빠질때, 잃어버리기 쉬운 것이, 대접하는 믿음입니다.
고속도로에서, 한 신사가,
시속 130킬로미터로 차를 몰고 가다가, 교통경찰관에게 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차들을 보고
억울해서 경찰에게 말합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 위반인데 왜 나만 잡는겁니까?\"
그러자 경찰관이 태연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을 수 있소?\"
모든 것을, 완전하게 변함없이 잘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따라가면서, 힘들때에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대접하는 믿음’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6:31 에는 말씀합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또, 로마서 12:13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아브라함은 대접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대접한다는 것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도들 간에, 서로 대접하시기 바랍니다.
커핀 한잔이라도,
격려의 말, 말 한마디라도...
더욱이 중보기도를 통하여, 서로 기도로, 대접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간 참 재미있는 기사가 난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부자들의 사고방식에 독특한 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사람을 대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에게 투자가, 제일 큰 투자인줄 알고, 부자가 되는 사람은,
사람에게 투자할 줄 안다고 합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미국 메릴랜드의 한 마을에...
남루한 옷을 입은 한 고학생이 책을 팔려고, 이집 저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모두들 책을 않 산다고 하고 문을 닫아 버립니다.
점심때쯤 되어서, 지친 이 고학생은, 어느 집 처마에 기대에 쉬고 있었습니다.
마침 한 소녀가 그 집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이 고학생을 보고 말합니다.
“ 우리집은 가난해서, 책을 살수가 없어요. 하지만 시원한 우유 한잔을 드릴께요”
고핵생은 감사하다고 하며, 이 소녀의 이름을 수첩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 후 세월은 흘러 20년이 지났습니다.
메릴랜드병원에 한 여성 중환자가 실려왔습니다.
병세가 깊어서 매우 상황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 때 병원장 하워드 켈리 박사는 의사들을 총동원해 환자를 살려냈었습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되어, 무사히 퇴원을 하는데, 치료비가 1만 달러가 넘습니다.
이 여인은 1만 달러가 넘는 치료비 청구서를 보면서, 한숨을 쉽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그 청구서 뒤쪽에 짤막한 편지가 한 장 붙어 있습니다.
가만히 읽어 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습니다.
\"20년 전에, 저에게 우유 한잔을 대접해 주셨지요. 치료비는 1만 달러지만, 그냥 가십시오. 20년전 우유한잔으로 저는 치료비를 이미 받았습니다. 병원장 하워드 켈리박사\"
예수님 따라가는 가운데, 꼭 잊어버려서는 않될 것이 있다면,
대접하는 믿음입니다.
올해 시간이 가면서....7월달, 8월달,
생활이 바쁘고, 일이 바쁘게 되면, 잊어버리게 됩니다. 소훨하게 됩니다.
주위의 성도들에게 소훨하게 됩니다.
구역식구들에게 소훨하게 됩니다.
그럴때 자칫하면, 잊어버리시 쉬운것이 ‘대접하는 신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아브라함은 대접하였습니다.
날이 뜨겁고, 모든 것이 축축 늘어질 때입니다.
아침에 다짐한 일들도, 잊어버리고, 잠이 쏫아 지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럴때에도 잊어버리지 않은 것이 있었습니다.
‘대접하는 신앙’ 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가축때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좋은 송아지를 잡아서, 요리를 해서, 하나님의 사자들을 대접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3. 이렇게 달려나가면 축복받게 됩니다.
9절 10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아브라함은 영접하기 위하여, 달려나갔습니다.
아브라함은 대접하기 위하여, 달려나갔습니다.
그랬더니, 그 영접을 받고, 그 대접을 받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라가 어디 있느냐? 내년에는 아이를 낳을 것이다.”
이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99세 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라 나선지 25년 만에, 아들, 이삭을 낳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생활이 25년이라면, 결코 작은 세월이 아닙니다.
그 25년 세월동안, 아브라함은 그래도 놓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영접하는 신앙입니다.
대접하는 신앙입니다.
그럴때, 하나님의 사자를 대접하게 되었고, 기어이 축복을 받아, 아들 이삭을 낳게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그 길로, 하나님의 사자는, 아브라함의 장막에서 나와서, 소돔과 고모라로 가서, 유황불과 불비를 내려, 죄악으로 가득찬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켜 버립니다.
한편 잘 나가던 조카 롯은,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를 통하여, 겨우 목숨을 구하고,
두 딸들과 혈혈단신으로 탈출하여, 소알땅에서 어렵게 살아가게 되어 집니다.
모든 것이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잘나가던 조카는 모든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척박한 땅에서 25년을 살았지만, 아브라함은 오히려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크게 잘되어, 수하에 칼쓰는 사람만, 400인이나 두는,
유력한 가문이 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믿음의 길은, 하루 이틀 만에 끝나는 길이 아닙니다.
올 한해. 예수님을 따라가는 여정을, 멈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접하는 신앙,
대접하는 신앙을, 잊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럴때, 예수님께서 찾아 오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바꾸어 주십니다. 모든 것을 바뀌게 해 주십니다.
자 올 한해동안, 아브라함의 신앙대로,
달려나가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라갈 때에,
아브라함이 만나게 된것 처럼, 예수님을 만나도,
아브라함이 받았던것 처럼, 응답도 꼭 받게 되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