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따라 가는 믿음 마태복음 2장 1절 11절
2007.12.15 19:34:01 조회4888
마태복음 2장 1절 11절 별 따라 가는 믿음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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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아버지가, 공부하는 손주녀석의 방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마침, 손자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손자가 말합니다. \"할아버지~ Good Morning~\"
할아버지가 깜짝 놀라서 말합니다. \"예야, 그것이 무슨 말이냐?\"
“ 네 할아버지, 아침 인사 랍니다.\"
할아버지는 마침 음식을 만드는, 할머니를 보고 얼른 가서, 말합니다. \"good morning~\"
할머니가 황당해 하며 처다 봅니다.
할머니가 신이나서 다시 말합니다. \"국 good morning~!\"
그 말을 들은 할머니가는 퉁명스럽게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국이, 뭐긴, 뭐에요.. 오늘 아침 국은 ‘된장국’ 이지....\"
똑같은 말이라도... 영어 공부를 하였던 손자는, 아침 인사로 알아 들었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말을, 할머니는, ‘국 뭐니’ 라고 묻는 줄 알고, ‘된장국’ 이라고 대답하고 말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사랑’을 이야기 하지만,
어떤 사람은 유행가의 가사 쯤으로 여기고 하찮게 생각해 버립니다.
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같은 ‘사랑’이라는 말을 들을때, 숭고한 어머니를 사랑을 떠올리게 됩니다.
무엇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 오게 되었습니까?
오늘 말씀에는 똑같은 별을 보고, 전혀 다른 삶을 방향을 걸어갔던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수 많은 아름다운 별들.... 밤이면, 누구나 그 별을 보게 됩니다.
오늘 성경말씀에도 많은 등장인물들이, 동일하게, 하늘에 그 별을 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별을 볼때에, 그냥 아름답다고만 하고, 살아 갔지만,
동방박사들은, 그 별을 보면서, 아기 예수님의 나심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도, 겨울이 되어, 밤공기가 차기 때문에, 별이 잘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님들은, 그 별을 보면서, 아기예수님의 나심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1. 별을 보고 예수님을 찾는 신앙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1절에서 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똑같은 별을 보면서 살았지만, 오늘 말씀에 보면, 두가지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을 별을 볼때에, 아기예수님의 나심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아기예수님을 뵈오려고, 그 먼길을 달려와서, 예루살렘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헤롯왕과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똑같은 별을 보면서 살았지만, 전혀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차분하게, 별을 이야기 하며, 예수님이 어디에 나셨느냐? 라고 물을때, 그때서야 예루살렘성은 큰 소동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하늘을 보면서,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다시오실 것을 생각합니다.
부활하셔서, 승천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걱정하지마라...슬퍼하지 마라...
내가 올라가는 이모습 이대로, 다시 올텐데, 그때는 천군천사와 함께, 온 하늘의 권능으로,
심판의 주로 올것이다.‘
자, 이 사실을 생각하는 사람은, 왜 하늘을 볼때마다 은혜스럽지 않겠습니까?
하늘만 보면, 가슴이 뭉클할 것입니다.
하늘만 보면, 예수님이 생각날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마라나타’ 라는 말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마라나타\'라는 말의 뜻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그런데, 똑 같은 하늘입니다.
하지만 연말연시라고, 망년회다, 송년회다, 술을 마시고 취하여 흥청망청 보내는 사람들은,
하늘을 처다 보아도, 하늘이 노랄 것입니다.
거기에는 예수님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아무런, 감사와 결단이 없습니다.
자 그런 사람들에게, 때가되어, 예수님께서 찾아오시면, 소동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아니, 내가 ‘간경화’라고요...? 아니, 내가 ‘지방간’이라고요...?
살려주세요... 고칠 방법이 없습니까...?
하지만 그 때는 무를수 없습니다.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열매를, 냉큼 찾아 가시는데, 예수님께서 가져가시면, 막을 길이 없습니다.
간경화, 지방간을 치료하는데,....술값의 수백배, 수천배의 돈과 시간과 눈물을 가져가시는 것입니다.
박사들도 바뻤을 것입니다.
후학을 가르치느라, 연구를 하느라...
하지만 동방의 박사들을, 오히려 더 중요하고, 가장중요한 것,
바로 예수님의 나심을 기억하고, 또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대강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똑같이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또 차가운 겨울 공기를 마시며,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춥다고만, 하면서 보내시겠습니까?
하늘이 별들이 아름답다고만 하면서 보내시겠습니까?
예수님의 나심을 생각하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감사하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똑 같은 별을 보면서도, 예수님을 생각하고,
똑 같은 하루를 살면서도, 예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볼 줄 아는 것입니다.
별을 보면서도, 예수님을 볼 줄 아는 것입니다.
하루를 살면서도, 예수님을 볼 줄 아는 것입니다.
버스탈때도 예수님과 함께 동행합니다.
시장에 장보러 갈때도,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일을 하면서도, 예수님의 인도하심으로, 합니다.
이러한 믿음이 바로, 별을 따가, 아기예수님을 찾아왔던, 동방박사들의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별을 통하여, 아니 생활의 모든 것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는 신앙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2. 별을 보며 달려가는 신앙입니다.
7절 8절 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동방박사들은 별을 보고 아기예수님만 생각한것이 아니라,
아기예수님께 경배하기 위하여, 별을 보며, 아기예수님을 찾아 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아멘하는 신앙이 있는가 하면,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신앙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의 신앙은 후자에 속한다 하겠습니다.
어떤 나라에 한 임금님이, 신하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가 과연 충성스러운 신하인지 찾고 싶어서, 한가지 명령을 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명령인 즉슨은, 자기 항아리에, 자기 우물물을 가득 채우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하들이, 각자 자기에게 부여된, 우물앞에 서서, 물을 길어, 자기 항아리에 물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곧 신하들은 맥이 풀리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항아리가 밑이 빠지 항아리 였기 때문입니다.
임금님이 궁궐로 들어가고 나니, 신하들은 하나둘씩 집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한명은 끝까지 남아서, 열심히 물을 길어서 항아리에, 채우고 있었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우물의 끝이 보이는데, 거기에 번쩍 번쩍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때 마침 임금님 나옵니다.
신하는 깜짝 놀라서 말합니다. “임금님, 말씀대로 순종을 하였지만, 밑빠진 독이라, 물을 채우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물을 다 퍼네었더니, 번쩍이는 것이, 보입니다.”
임금님은 말합니다.
“수고 하였구려... 그것은 충성스러운 사람을 위하여 준비한, 선물이라오...
이 보화는 삼일동안 수고한, 수고에 보답이니, 받으시오...“
별을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기예수님의 나심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동방박사들의 위대한 믿음은, 별이 가르켜 주는데로, 아기 예수님을 향하여, 출발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출발하는 신앙... 이 신앙은 더욱 성숙한 신앙이요.
출발하는 신앙... 이 신앙은 열매맺는, 상급있는 믿음의 첫 걸음이라, 할 것입니다.
존번연의 ‘천로역전’ 이라는 책에는 ‘기독도’가 ‘잠망성’을 떠나, ‘천국’을 향하여 가는 여정에 대하여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망성에서 출발 조차 하지 못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기는 알되, 죄를 버리고, 실천하고, 출발하지 못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조그만 은혜는 받는데, 더 큰 은혜로 나가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조금 은혜를 주시고, 조금 복을 내려주실 때,
아멘으로 화답하고, 정신차리고, 힘을 내어서,
바른 믿음생활, 더 큰 믿음 생활로 나가야 하는데........
사람들이, 은혜 받고, 복받을때, 그저 급한 문제만 넘어 갔으면 되었다고,.... 안도하며..
거기에 머물러....일어나지 못하고, 실천하는 신앙으로 나가지 못하고...
계속하여 앉아있는 신앙에 머무르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계속 않아 있다보니,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여, 오히려 다리가, 말라버리고, 걷지 못하는,
신앙의 퇴보가 있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럴때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때, 사람들은 갑자기 거기에서 핑계를 대기 시작합니다.
‘집안에 장례가 났습니다.’
‘저기 지금은 안되겠고, 작별인사하러, 집에 갔다가 나중에 오겠습니다.’
그럴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6:2에서, 유명한 고백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예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를 도와주시고, 어려움에 건져 주셨는데...
자 거기에서 끝나서는 않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응답받은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별을 볼때에, 달려가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은혜 받았지만 변하지 않고,
직분 받았지만 앉은뱅이 신앙이 되어서는 않되겠습니다.
별만 보고, 아기 예수님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아기예수님 향하여, 달려갔던 동방박사들 처럼...
달려가는 신앙, 살아 행동하는 신앙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3.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10절 11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
30년 결혼 생활을 해온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는 생일도 똑 같습니다. 60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둘이 너무 기뻐하면서, 생일 축하를 하고 있는데,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내서 왔습니다. 60번째 생일인데, 소원을 한가지씩 들어 주겠습니다.”
부인이 얼른 말합니다. “우리는 너무 가난했는데, 온 세상을 여행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자 부인의 손에는, ‘세계일주 여행티켓’이 들어 있습니다.
부인이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남편은 눈을 말똥말똥하며, 헛기침을 하더니, 조용한 목소리로 천사에게 말합니다.
“저기....저는, 저보다 30살이나 어린 여자와 살고 싶어요...”
그러자 천사가 말합니다. “그거 참 쉬운 소원이데, 나중에 후회 없으시죠”
부인이 그 말을 듣고 어이가 없다는 듯이 바라봅니다.
남편은 눈을 질끈 감으며 말합니다. “ 후회 없습니다. 나보나 30살 젊은 여자와 살게 해 주세요”
그리고 눈을 떠보니, 옆에 부인이 변함없이 서 있습니다.
남편은 순간, 아차~~ 하며 자신을 살펴보니, 나이가 90살이 되어 버렸답니다.
좀 과한 욕심이 가져온 참사인거 같습니다.
이처럼, 지킬건 지킬때, 아름답고, 복된것을 보게 됩니다.
요즈음 아무리 선거기간이지만, 너무 과한 막말을 하는 것을 볼때에, 누구를 떠나서....
솔직히 정이 뚝~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지킬것 지켜야 합니다. 그럴때, 축제가 되고, 잔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럴줄 아는것이 센스있는 사람이요, 지혜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은, 참 센스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지혜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헤롯왕은 아기예수님의 나심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왜 눈치가 없겠습니까?
아차~ 이 큰 일이 구나.... 새로 태어나신 만왕의 왕 께서,
지금은 너무너무 어려운 처지에 계시구나...
그런데 별이 인도하는 곳을 따라가 보았더니,
역시나, 한적한 마을 베들레헴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누추한 외양간입니다. 들어가 보니, 아기예수님 말구유에 뉘어 있습니다.
자 이런때에, 동방박사들이, 자신들의 신분을 밝히면서,
아기 예수님 앞에서, 거만을 떨었다면,
그 자리가, 얼마나 어색한 자리가 되었겠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태어나신 분은, 앞으로 만왕의 왕, 그리스도 메시야가 되실분...
먼저 이렇게 뵈올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별을 보고, 너무 기뻐 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소중하게 준비해온,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꺼내어,
아기예수님께 예물로 드립니다.
그리고 그 앞에, 큰 절을 올립니다.
얼마나 멋있는 광경입니까?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기품있는 동방박사들이 되었습니다.
위급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기 예수님은 왕으로 높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왕권이 들어나는,
귀한 축하의 자리가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기쁨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성탄절이 되어도, 별 볼이 없이, 그저 그렇게 지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을 보며, 기뻐하고, 은혜롭게,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정성되고, 복되게,
뜻 깊게 보낼수도 있습니다.
외양간 말 구유앞에서,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하며,
영광되게 보내었던.....
그 자리로 인도한 별을 보며, 기뻐하였던
동방박사들의 신앙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별을 보고 예수님을 찾는 신앙,
별을 보며 달려가는 신앙,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는 신앙,
이번 성탄절에 있어야 할 신앙인 줄로 믿습니다.
자 이신앙을 따라서, 이번 성탄절을 믿음으로, 귀하게 준비하고,
동방박사들 처럼 준비하는, 은혜의 대강절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