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되어 사도행전 4장 8절 10절
2005.06.23 10:55:33 조회5255
사도행전 4장 8절 10절 건강하게 되어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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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조화롭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 세상을 공평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양식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주관하는 것임을 깨닫고, 교만하지 않도록 해 놓으셨습니다.
부자 농부가 가난한 농부가 마을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자 농부는, 부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돈을 사용하여, 자신의 논에 비가 더 많이 오도록할수 없습니다. 벼이삭에 나락이 많이 달리도록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평하게, 똑 같이 비가 내리고, 또 벼가 달리도록 해 주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을 살수는 없습니다.
돈이 있다고 생명을 사서 죽음에서 열외가 될수 없습니다.
또 돈이 있다고 건강을 살수 없습니다.
행복, 생명, 사랑, 건강 등과 같은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행복, 생명, 사랑, 건강 까지도 내 맘대로, 가질수 있고, 노력하면 얻을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전 자살을 한, ‘이은주’라는 영화 배우가 있습니다. 출연한 영화들이 히트하여, 이은주 양은 인기 배우였습니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영화에도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로 그 배우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한참 인기 있는 영화배우가 우울이라는 병으로 자살을 하였습니다.
그 어머니는 울부짖었습니다.
“‘마음의 병’은, 병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하여, 병원에서 치료한번 받지 못하고, 결국에는 우리가 ‘은주’를 죽이고 말았다‘고 절규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건강하고 싶으면, 건강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병, 영적인 병, 가정의 병, 생활의 병은, 병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 문제는, 그런 것들은, 조금만 기분 전환을 하면, 외식한번 하기만 하면, 교회에 나와 예배 한번만 드리면, 해결될 수 있다고 쉽게 생각을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마음의 병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영혼을 병들게 하는 죄의 문제는, 그냥 해결되지 않습니다.
나의 생활과 인생을 좀먹고 있는, 비 신앙적인 많은 병인들은, 기분전환을 한다고 해결될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것들은 생활과 마음을 병들게 하여, 영혼과 인생을 망가 뜨리는, 지극히 위험한 것들이란 사실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오늘 큰 소리로 외치고 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만이, 사람은 진정으로, 건강하게 바뀌어 질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예수님을 알아야 건강하게 되어 집니다.
10절 말씀에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고 말씀합니다.
‘알다’ 라고 하는 ‘야다’ 라고 하는 말로, 단순한 간접 경험에 의한, 지식이 아니라.... 온 몸으로 마음으로 체험하여 나의 일부가 된, 체험적 지식을, ‘야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건강하게 해 주실 수 있는 분으로,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자신들이 힘쓰면, 자신들 스스로 건강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병은 깊어서, 이스라엘 백성은 더 이상, 건강하게 되지 못하고, 죄 가운데,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병증’은 깊어서, 예수님을 부인하고 십자가에 달아 외면하면서도, 그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도 몰랐다고 하는 것입니다.
건강하게 되려면, 그리고 나의 생활과 가정과 하는 모든 일이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제일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알고 인정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사람들은, 자신이 병들었다고,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건강하고, 나의 생활은 건강하고, 나의 가정은 건강하고, 나의 모든 것은 정상적이라고 주장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고칠 것 하나도 없는, 온전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믿고 살아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신병원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알수 있는 좋은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당신 미쳤지요?’ 라고 질문 하면 ‘아니요.. 나는 멀쩡 한데...... 사람들이 나를 여기에 집어 넣었습니다. 나를 좀 내보내 주십시오...’ 이러면, 의사는 ‘아직도 중증이구먼...’ 그러고 증상이 심하다고 판단을, 내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신 미쳤지요?’ 라고 질문할 때... ‘내 맞습니다. 내가 보더라도 내가 좀 이상한것 같습니다. 나를 좀 고쳐 주십시오’ 라고 말하면, 의사는 ‘병에 차도가 있다’ 라고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또 내 생활속에 있는 죄의 모습을 바라보고 그것이 얼마나 나쁘고 잘못되었는지, 똑바로 직시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바꾸고, 고처 져야할 병든 부분을 정직하게 예수님께 고백하고, 예수님께서만 이 병적 부분들을 고칠수 있음을 고백하는 사람이, 건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병들어 있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 ..........그리고 처방을 내립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나는........
예수님이 나를 고치시고, 나를 건강하게 하시고,
나의 생활과 나의 재능을 성장시키시고, 그래서 나의 인생을 복되게 해 주실 수 있는 분으로, 예수님을 분명히 알고 있으십니까?
예수님은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또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도 모르는 재능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시고, 사람들 앞에 봉사하는 큰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설령, 그가 인생에 막다른 골목에 서 있다 할지라도, 그 삶을 변화시켜 복된 삶이 되도록 해 주셨습니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처하였던 사람으로, 유명한 성경의 인물은, ‘막달라 마리아’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름의 음절처럼.....얼마나 막다른 골목에 몰리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발견되어, 사람들에게 끌려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하는, 부끄럽고도,........ 더욱이 죽음 밖에는, 더 이상, 남은 것이 없는 상황에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일지라도, 예수님께서는 막달라 마리아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의 삶이 건강하고, 더욱이 성장하여, 모든 믿는 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훌륭한 신앙의 사람으로....예수님께서는 변화시켜 주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를 여제자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자리에까지 따라갔습니다. 또 어떤 사도들 보다가 먼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영광스런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초대 교회에서는 아무도 ‘막달라 마리아’를 인생의 낙오자로 보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으로 인하여, 그의 인격과 삶이 성장하여, 완전히 변한, 은혜의 사람으로 바라보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내 삶을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분으로, 분명히 알고, 고백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건강하게 되어 집니다.
10절 하반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대전에서 어느 만원버스에 할머니가 올라 탔다고 합니다.
그러자 한 학생이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하고 자리를 양보합니다.
할머니는 고마워 하면서 묻습니다. “그래 학생은 어디 다니는가?”
“네 대전대학이요 ”
“아이고 좋은데 다니네. 대전대학은 국립대학이지....그래 공부 열심히 했구먼 ?”
아 그러고 옆에 서있는 학생에게 돌아보며 묻습니다.
“학생은 어느 대학 다니나?”
옆에 있는 학생이 대답합니다. “네. 저는 ‘카이스트’라고, 한국과학기술원이요.”
그러자 할머니 말합니다.…
“그려, 공부 못하면 얼른 기술이라도 배워야지. 잘생각했어” 라고 대답하더랍니다.
잘 모르는 분들은, 대전대학보다, 카이스트라고 하지요? 한국과학기술원 이 더 못한줄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카이스트가 어디입니까?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과학수제들이 모여서 연구하는 대학원이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이 성장하고, 그래서 모든 부분에서, 풍요롭고 기쁨이 넘치는 풍성함을 누리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건강함을 주는 제일좋은 길이신, 예수님은 오히려 외면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가와 각종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 탐방 활동이, 건강에 제일인줄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온전한 건강함, 영원한 건강함, 완전한 건강함을 주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
요즈음 아이를 둔 어머니들은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또는--과행동성 집중력 장애.. 라는 증후군 때문에 많이들 걱정들 하는 것을 봅니다.
아이큐를 검사해보면, 똑똑합니다. 그런데 학교 점수는 형편이 없습니다.
이런 학생들을 조사를 해보면, 주위가 산만하고, 한 가지일에 집중하지 못하여, 학습능률이 많이 떨어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모르는 어머니들은, 않 시켜서 그런 줄 알고, 피아노다, 태권도다. 미술로 과외를 더욱 시킨다고 하는 것입니다.
건강에도 과행동성 집중력 장애의 병을 앓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를 건강하게 하지 못하는 것들에, 산만하게 마음이 빼앗겨,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더 가져야, 더 지불해야 행복하게 되으로 알고, 이것 저것, 해보지만,
그 결과는 더욱더 생활이 혼란스럽고, 삶이 피곤하게 되어 지더라는 것입니다.
혼란스러운 영혼이 건강하게 되어지는 길은 딱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내 가정이,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건강하게 되어지는 길을 딱 한가지 밖게 없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건강함에 비밀을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예수님께서는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진정으로 내가 고침을 받고, 건강하게 나음을 입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징계를 받으시고, 채찍을 맞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의지할때에,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을 건강해 주십니다.
어제 청소년 축구선수들이 아깝게 브라질 한테 져서,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브라질 앞에서, 우리 선수들은 주눅이 들어서, 어떻게 할줄을 몰라 힘들어 합니다.
감독은 입술만 깨물고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기만 합니다.
그런데 그때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약 청소년 축구팀 감독이 히딩크 였다면, 과연, 우리나라 선수들이 어땠을까? 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브라질 앞에서 주늑들어 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마 그렇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월드컵 때,
무명의 우리선수들은, 수백억 몸값의 유럽 선수들 보다 더 잘 하였습니다.
모두 용기 백배로 달려나가, 유럽 팀들을 이겨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유명한 히딩크 감독이, 우리팀의 감독이 되고, 그래서 용기를 주고, 좋은 작전을 써서, 이길수 있도록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내 힘만 의지하면, 또 내가 나를 주장하면,
나의 능력밖에는 나올 것이 없습니다.
나의 능력, 그 이상의 일을 만나면, 주늑들고, 피곤해 하며, 넘어질수 밖게 없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일 좋은 감독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면 틀려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감독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매니져가 되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에이전트가 되어 주십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예수님께서는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시고,
뛰어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시고,
그래서 훌륭한 매이저 리거로 클수 있도록 해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건강하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만일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말씀을 맺습니다.
선수는 어떤 감독을 만나느냐, 어떤 매니져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선수생명이 틀려진다고 합니다.
인생의 선수되는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의 모든 부분을 건강하게 해주십니다. 아니 조화롭게, 또 뛰어나게 해 주십니다.
나의 모든 라이프 스타일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바꾸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 우리성도님들은 예수님께서 순종하여, 건강하고 풍성한 삶으로 거듭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