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장 1절 12절 아기께 경배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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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아기예수님은 2020년전 오늘 이 세상에 찾아 오셨습니다.
아기예수님의 오심은 인류역사를 나누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아기예수님이 오시기 전, 사람은 죄로 인하여 ‘진노의 자리’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기예수님이 오심으로, 나와 하나님 사이를 가리고 있는 죄악의 담--원수된 것을 예수님께서 허무시고, 우리를 진노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옮겨 주셨습니다.
아기예수님이 오시기 전, 사람은 거룩함을 잃어 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기예수님이 오심으로, 친히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는 대속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예수님이 대제사장 되셔서, 친히 예배를 주관하여 주십니다.
그럴 때 성부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아 주십니다. 성령하나님께서는 예배속에 큰 은혜로 임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참여하는 이 예배는, 성 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여주시는 예배, 성삼위 하나님이 받아주시는 예배, 성삼위 하나님이 주관하여 주시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아기예수님이 이 땅에 찾아 오심으로, 나타난 변화입니다.
그래서 달력도, 아기예수님의 오심을, 기준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주전’ 이라하여 BC 라고 씁니다. 비포 크라이스트, 그리스도 전, 입니다.
예수님 오신 후는 ‘주후’ 라고 하여 AD 라고 씁니다. 아노 도미니, 주님 후 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아기예수님을 찾아가 경배 드렸던, 동방박사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어 보니까 그 스토리가 파란만장 합니다.
1. 헤롯의 궁에 잘못 찾아간 동방박사 입니다.
동방박사는 별을 보며, 아기예수님의 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별을 연구하고서, 만왕의 왕, 평화의 왕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알게 되었다니, 역시 박사님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 3절 말씀 보니까,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님을 찾아서, 예루살렘에 있는 헤롯왕의 왕궁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소동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 오후찬양예배때, 열왕실록을 하면서, 예수님 오시기 전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왜? 그때 헤롯왕이 소동을 하는지, 배웠습니다.
잠깐만 기억을 떠 올려 보면, 예수님 오시기 전, 유대는 독립의 시기, 평화의 시기,를 맞이 합니다. 하지만 그 독립과 평화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왕의 자리를 놓고, 두왕자 사이에 다툼을 벌어져,~ 밀려난 형이, 로마에 도움을 요청 합니다.
그러자 로마군은 잘됬다고 들어와서, 왕의 자리를 정리하여 주는데,
로마는 형도 동생도 아닌, 로마 말을 잘듣는 사람을 분봉왕으로 세웁니다. 그 사람이 에돔인 헤롯이 되겠습니다.
유대인들은 불만이 생깁니다. 아니 유대의 왕을 세우는데, 에돔사람을 세우면 어떡합니까?~
한편으로 헤롯왕도 노심초사입니다. 일단 유대의 왕이 되는데는 성공했지만, 유대인들이 유대인 왕을 옹립할까봐 불안하고 전전긍긍합니다.
그러던 차에, 동방박사들이 찾아와서,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에 계십니까? 경배하러 왔습니다. 라고 소식을 전합니다.
그러니, 헤롯왕이 대노할수 밖에 없습니다.
“근심하던 일이, 드디어 터졌구나.~그럴줄 알았다,~ 결국 유대인들이 유대인왕을 옹립하려 하는 구나~”
그래서 그리스도가 어디에 나겠느냐? 고 위치를 알아보게 합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은, “베들레헴”이라고 가르켜 줍니다.”
헤롯왕은 천역덕 스럽게 동방박사들에게 대답합니다.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동방박사들이 아무리 연구만 하는 박사님들이지만, 이런 분위기, 이런 눈치가 없겠습니까?
“아차~ 뭔가 일이 크게 잘못되고 말았구나”~
“헤롯왕의 표정을 보니까, 새로 태어나신 아기예수님께, 크게 헤코지 하겠구나”
아닌게 아니라, 동방박사들이 떠나고 난다음, 헤롯왕은 베들레헴에 있는 모든 남자아기들을, 두 살 밑으로 다 죽이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자~ 정리를 하면, 동방박사들은 별을 연구하여, 평화의 왕이 태어 나신것을 알고, 아기예수님께 경배드리려고, 열심히~ 먼 길을 찾아 왔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롯 왕궁으로 잘못 들어가서, 오히려 아기예수님을 위험하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선의와 열심으로 행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예수님께 누를 끼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하게 됩니다.
성탄절날, 아기예수님을 만나는, 성도들이 가져야할, 믿음의 자세를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지식과 자신의 열심과 자기의 기쁨으로 크리스마스날, 아기예수님을 만나려고 합니다.
“오늘을 크리스마스 구나~ 메리 크리스마스,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러, 스키장에 가서 스키를 타야 겠구나?”
“오늘은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파티를 열어야 겠구나~”
세상 사람들도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나눕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믿음의 크리스 마스를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동방박사, 세상사람~ 가만히 비교해 보면,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열심히 성탄절을 보냅니다. 그런데 스스로 연구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스스로 성탄절을 보내는, 공통점이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사도바울은, 젊을 때 열심히 교회를 박해 하였습니다.
스테반 안수집사님을 죽일 때, 열심히 앞장 섰습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으려고, 열심히 다메섹으로 달려 갔습니다.
즉,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렇게 하는것이 율법대로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여
스테반 안수집사님을 죽이고,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는데, 열심을 내었던 것입니다.
그럴 때 해보다 밝은 빛가운데서,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크게~ 말씀하십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
사도바울의 열심은, 나중에 보니까, 오히려 예수님을 박해하고, 예수님에 누를 끼치는~
예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열심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나중에 ‘고린도전서 13:11’에서 말씀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하면 된다는, 내경험에는 이렇게 하며 된다는 그 생각, 그 일을 버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열심을, 내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성탄절을 제일 잘 보내는 성탄절이 될 수 있습니까?
내가 기뻐하고, 내가 즐거운 성탄절이 아닙니다.
성탄절에 주인공 되신,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아기예수님이 기뻐하고, 아기예수님이 받으시는 성탄절이 될 때,
그 성탄절은 제일 잘 보내는 성탄절이 되는 것입니다.
2. 별의 인도함을 받아, 아기예수님께 경배한 동방박사입니다.
자 오늘 본문의 동방박사들은 헤롯왕궁을 방문하여, 크게 소동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기예수님은 왕궁에 태어나지, 않으셨습니다.
헤롯왕의 대답을 보니까, 심상 찮지가, 않습니다.
왕궁을 나올때, 동방박사들의 마음은 어떠 하였겠습니까? 아마 착찹하고, 답답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동방박사들이, 출발할때만 하여도, 득이양양 하였을 것입니다.
별을 연구하다가, 평화의 왕이 나신것을 발견 하였는데~
이제, 아기예수님을 찾아서, 경배 드리고, 평화의 왕이 나신것을 확인하면~
동방박사는, 세상에서 최고로 권위있는 박사님이 되지 않겠습니까?
나는 아기예수님께 경배드리고, 일류 박사님이라는 것을, 꼭~세상에 알리고 말리라.~
그런데, 수백리 길을 와서 보니, 헤롯왕궁으로 잘못 들어갑니다.
그 때문에, 일이 오히려 잘 못되고, 있습니다.
아기예수님은, 어디에 나셧는지, 이제는 확신이 없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왕궁에서 나와서
스스로의 한계와, 일어난 일을 돌아보며,
답답해 하고, 막막해 하며, 다시 조용히 하늘을 바라보지 않았겠습니까?
시편 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어떨때는, 그리스도인도, 동방박사와 같이, 막막할 때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생각한데로 될 줄 알았는데~ 내가 노력하면, 잘 풀릴 줄 알았는데~
공이 엉뚱하게 튀듯,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경우를, 마딱 뜨릴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참으로 막막합니다.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하지도 않습니다.
과연 마무리가 되는기 할지, 걱정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자 그럴 때, 그리스도인은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동방박사들이 헤롯왕궁을 나와서, 다시 하늘을 조용히 바라보듯,
그리스도인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조용한 시간, 잠잠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동방박사들이 잠잠하게 하늘을 한참 바라보는데, 문득 그 별이 나시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인도하기 시작합니다.
10절에는 말씀합니다.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자~ 이번에는, 동방박사들이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과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평화의 왕이라면, 당연히 왕궁에 태어났겠지~ 이런 식의 단순한 예측도, 이제는 하지 않기로 합니다.
동방박사로써...모든 예측과 계획을 내려놓고, 전적으로 별이 인도하는데로 따라 가기로 합니다.
그랬더니, 별이 동방박사들을 인도하기 시작하는데,~ 아기예수님이 나신 곳 위에, 머물러 서게 되었습니다.~
자 여기에서 우리는, 성도가,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나의 경험과 지식과 예측으로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동방박사들이 전적으로 별빛의 인도함을 쫓아갔던것 처럼,
전적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빛을 따라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께서 별빛으로 동방박사를 아기예수님께 인도하여 주셨던 것처럼,
오늘날도, 성도들이 가는 길을, 빛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말씀으로, 내가 걷는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려고, 내 발에 등불을 빛춰주시듯, 말씀으로 비춰 주십니다.
내가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시려고, 내 길에 빛을 빛춰주시듯, 말씀으로 비춰 주십니다.
지난 주간에도, 중요한 일이 있어서, 밤잠을 못자고, 뒤척인 적이 있습니다.
도무지 길이 않보입니다. 도무지 계획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잠을 자는등 마는둥,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오늘 중요한 일이 있는데,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다 맡깁니다.”
그리고 일을 하는데, 마치 극본을 맞추어 연극하듯이, 착착 일이 진행이 되어,
어렵던 문제들이 모두 풀어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돌아와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다시한번 믿습니다.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별빛의 인도함을 따라, 아기예수님께 도착하였던 동방박사들의 발걸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1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동방박사들은 드디어, 아기예수님께 경배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일 좋은 성탄절, 제일 은혜로운 성탄절을 지킬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가지고 갔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꺼내어 아기예수님께 예물로 드립니다.
동방박사들은 그때, 마음이 뭉클하고, 감격하고, 기쁨이 충만하지 않았겠습니까?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님께 경배하고 돌아갈 때, 이제는 전적으로 말씀이 이끄는데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로 순종하는 사람으로, 완전히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12절에 말씀합니다.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헤롯왕은 “아기예수님을 찾거든 나에게도 가르쳐주어, 나도 가서 경배하게 하라”고 하였지만, 동방박사들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 하겠습니까?
즉, 동방박사들은 이번 일을 통하여서, 성경말씀이 가르쳐주는 지혜와 경험으로 완전히 대체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헤롯왕에게 다시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데로
이제는 아기예수님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세상에는 온갖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이 중국에 태어 나셨 다더라~” 전능신교라고 해서, 요즈음 새롭게 기승을 떨치는 이단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문선명, 정명석~ 등등 자칭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에도, 헤롯왕과 같이 교묘한 말로, 예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핍박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죄악과, 불신앙과, 비성경적인 문화 등등... 복음을 대적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아기예수님 보호하기 위하여 안전한 다른길을 택하여 돌아갔던, 동방박사들 처럼,
그리스도인은 말씀이 주는 지혜와 능력으로, ‘구원의 길’을, 잘 찾고,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아기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땅에 찾아오신 날이 되겠습니다.
성도들은 성탄절을, 아기예수님이 기뻐하시고, 아기 예수님이 받으시는, 제일 은혜로운 성탄절로 보내어야 하겠습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의 인도함을 받아, 아기예수님께 경배드리고,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길로, 안전하게 고국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말씀이 비추는, 지혜와 능력으로, ‘구원의 길’로 걸어가고,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자 오늘, 은혜충만한 성탄절을 보내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기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어 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헤롯왕이 아기예수님을 대적하였던것 같이, 오늘날도 죄와 불신앙은 예수님과 성도들을 대적하는 줄로 아오니,
동방박사들이 성탄의 별을 따라가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길로 걸어갔듯이,
우리도, 말씀의 빛이 비추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잘 걸어갈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님을 만나고 경배드렸듯이,
우리도 예수님 앞에 경배드리고, 잘했다 칭찬받으며, 생명의 면류관, 상급의 면류관을 받게 되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탄의 주인공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