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8장 18절 겸손한 믿음으로 전진하는 교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
이제 2020년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2021년을 새롭게 받으려고 합니다.
예술가와 대가의 작품은, 시간의 압박속에 나온다는 말을 흔히 합니다. 즉 사람에게는 시간히 무한하고 영원하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시작할때는 누구나 시간이 많이 있다고, 여유를 가집니다. 중간에는 나태함에 들때도 있습니다.
나중에 정한시간이 임박하면, 시간에 쫓기게 됩니다.
그때서야 시간을 귀중함을 알게 됩니다. 늦지는 않았을까?
그러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예술가와 대가의 작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은, 시간을 맞추지 못하여, 미완성으로 끝나는 작품이 왕왕 있습니다. 그림이 그려지다가 스톱이 됩니다. 음악이 만들어지다 스톱이 됩니다.
그래서, 미완성작품, 미완성음악이 있습니다.
자, 나는 이제 2020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데, 나의 2020년은 어떠합니까?
선한 싸움 싸우며, 믿음의 아름다운 여정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까?
아니면 미완성작품이 되어,.... 여운이 남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는, 미완성 작품, 미완성 여정을 만들뻔 하였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어, 새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서, 그 좋은 땅을 모두 정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목표는 임의로, 정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셨기 때문에, 정하여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 하셨습니다. “이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앞 으로 앞으로 나아 가는데,
약속과 축복을 받았는데, 진도가 나가지 않고, 멈추게 되었습니다.
요단강은 잘 건넜습니다. 여리고성은 잘 무너뜨렸습니다. 그런데 아이성에서,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이’성은 우리나라 말에 ‘아이’,‘어린이’ 그러면 떠어로는 것처럼, 아이같은. 조그만한 성입니다.
성도 작고, 성에 사람들도 숫자가 작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간단하게 생각하고, 쉽게 생각을 합니다.
“여리고 성도 무너 뜨렸는데, 이 조그만, 아이성 정도는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한 2~3천명만, 가면, 간단하게 아이성을 무너뜨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2~3천명만 아이성에 갔다가, 대패를 하고, 거꾸로 도망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땅으로 나가는데, 방해물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과도한 자신감, 교만, 무계획성이, 결국 아이성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발목을 잡게 되었습니다.
질문을 한가지 드려 보겠습니다.
혹시, 나는 하는 일마다 잘되고, 내가 하는 일은 모두 형통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는 건강도 최고이고, 지혜도 최고이고, 능력도 최고이고, 이 세상 나는 최고의 사람이라~ 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물론, 하나님께서는 나를 이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하고 복되게, 창조하여 주시고,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감사하며, 행복의 길을 가고, 복된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나는 본래부터, 최고라고 생각을 하며, 교만함으로 길을 가는 것은, 또 다른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 하였습니다.
여리고성 무너뜨리니까, 본래부터 천하무적이고, 가나안땅을 벌써 다~ 차지한듯, 자신감이 지나쳐 교만이 되었습니다.
교만의 제일 첫 증상은,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여호수아서를 보면,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아간’이라는 사람은, 벌써 마음이 교만하여져서, 몰래 승전물을 쓱싹~ 합니다.
자 왜? 이것이 교만인가 하면... 여리고성은 가나안 땅의 첫 성입니다.
성경에서, 첫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을 하지요.
그러니까, 가나안땅의 첫성 여리고에서, 승리하여 거둔 첫 승전물은, 모두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리고 다음부터 만나게 되는성들의 전리품은, 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게 되는 것이, 성경이 가르켜 주는 순서입니다.
그런데, 아간은, 벌써 가나안땅을 다~ 차지한것 처럼 마음이 교만하여져, 여리고성에서 얻은 승전물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것을 쓱싹~ 을 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이성 쯤은, 하나님께 물을 필요도 없고, 기도할 필요도 없고, 대충 2~3천명 가서 시위하면, 그냥 알아서 문열고 항복할 것이라는, 안이한 마음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가끔씩, 예방주사를 맞는다, 월사금을 낸다~ 는 표현을 할때가 있습니다.
예방주사를 맞으면, 주사를 맞을 때는 아픕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예방할수 있는, 백신을 맞으니까, 몸속에 항체가 형성이 되어, 나중에 바이러스를 이기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이성에서 따끔한 패배를 통하여, 겸손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우치고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냥있는 것이 아니구나, 다~ 이유가 있기 때문에 말씀하여 주셨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간 사건을 통하여 교만이 얼마나 않좋은 것이며,
아이성 전투의 패배를 경험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겸손한 자세로,
거듭나고 바뀌어 지게 되었습니다.
교만의 증상이,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라면,~
겸손의 증거는, 순종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판단하고, 하나님 말씀을 적용하여 행동 합니다.
다윗이 엔게디 굴속에 숨어 있을 때, 사울왕이 제발로 걸어들어와 잠을 잡니다.
자 이상황을 맞이할때, 다윗의 부하장수들은 모두~ 사울왕을 죽이고 원수를 갚고, 다윗이 왕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것을 ‘기회’가 아니라 ‘유혹’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부하 장수들에게 말합니다.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자를 치는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즉, 부하 장수들은 표면적인 기회만 기회로 보고, 나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판단하고, 성경말씀을 적용하여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사울왕을 죽이면 기회가 아니라, 화가 될 것이라고 가르치며, 사울왕의 옷자락만 베고, 오히려 피하게 됩니다.
만약 다윗이 그 상황을 기회라 여기고, 사울왕을 죽였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요나단 왕자가 바로 왕위를 이어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다윗은 요나단왕자의 신의와 사랑을 저버린 역적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한번쯤, ‘기회’라고 여기는 것이, 나에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만으로 하나님을 멀리하고,~ 성경말씀대로 판단하지 않고, 성경말씀을 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기회인지 아니면, 유혹인지~ 실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겸손은 내가 진짜기회, 진짜형통, 진짜승리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는 길잡이입니다.
잠언 18:12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성의 승리 후에, 잠깐~ 교만하여져서,
아간은 하나님께 바쳐야 할, 첫 승리의 승전물을, 감추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의힘 만으로 간단히 이길수 있다며, 교만하에 행하다가
아이성에서 따끔하게 깨닫고, ‘승리의 자세’를 다시 잡게 됩니다.
‘승리의 자세’는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믿음입니다.
생각도, 과정도, 방법도, 성경말씀에 입각하여, 생각하고, 계획하고, 생활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영의 눈을 뜨고, 영의 귀를 열고, 마음문을 활짝~ 엽니다.
자~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십니다.
“너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르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때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여호수아가 단창을 가지고 아이를 가르키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치단결하여, 아이성을 향하여 돌진 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달려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아이성은,
그 뜻 그대로, ‘폐허’가 되기까지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아이’라는 뜻은, 히브리 말로, ‘폐허’가 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듯,
2021년을 향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출발명령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고개를 들어, 하나님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2021년에는, 이러한 계획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원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 계획을 이룰수 있게하여 주시 옵소서
그 소원이 이루어 지는, 2021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겸손한 마음과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성도에게,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말씀 하셨던것 처럼,
그 계획과 그 소원을, 나에게 이루어 주시고, 성취되게 하여 주실줄로 믿습니다.
새해에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모두, ‘승리의 자세’를 취하고, 앞으로 전진하여야 하겠습니다.
한번더 강조 합니다만, 승리의 자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믿음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 믿음의 자세로 전진하면, 하나님께서 아이성을 여호수아에게 주셨듯이,
내가 기도하며, 손으로 가르키는,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2021년에 나에게 주실줄로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힘차게 승리하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
하나님, 2021년을 새롭게 시작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의, 첫 것은 하나님의 것인 줄로 알고,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2021년을 시작하는 첫 시간을, 하나님 앞에 바치고--예배드리며, 2021년을 출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내가, 이 성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고 말씀 하셨는데,
오늘 이 말씀을, 겸손히~ 믿음으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붙잡습니다.
이제 기도하며 손을 들어, 하나님께 구하겠 사오니,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기도하며 손을 들어, 구하는 것을, 그 손에 넘겨 주셔서,
2021년은, 축복의 가나안땅,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푸른초장으로 인도함을 받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새해에 우리 김포상도교회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계획하신데로 인도하여 주시오며,~
새해에는, 대한민국 위에 치료와 회복의 역사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