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5장 1절 11절 민족을 일으키는 긍정적인 마음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 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아뢰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지체 말고 내게로 내려오사
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고센 땅에 머물며 나와 가깝게 하소서.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족과 아버지께 속한 모든 사람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하더라고 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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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민족을 일으키는 긍정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민족이 되는 과정은 위태한 위기가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만약, 그때 조금이라도 방향이 틀어 졌다면, 이스라엘은 민족이 되지 못하고, 조용히 소멸하였을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도 그 중 한 장면이 되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요셉이 긍정의 마음이 아니라 부정적인 마음을 가졌다면, 이스라엘은 민족은 커녕, 가족도 소멸되고 없어졌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긍정의 마음으로 가족들을 대할 때, 야곱의 가족은 민족으로 발-돋음하는 여정을 순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요셉은 긍정의 마음으로 가족을 대하였습니다.
오늘 본문 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요셉은 12형제입니다. 아버지는 야곱입니다. 야곱의 가족은 아직 이스라엘 민족이 아닙니다. 창세기 46장 27절에 보면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고 말씀합니다.
자, 그런데 나중에 430년이 지나서, 출애굽 할때는 몇 명이 되었는가?--출애굽하고 광야에 서 숫자를 세어 보았더니 민수기 1장 46절에 보면,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고 말씀 합니다.
즉 20세 이상된 남자들만 숫자가, 60만 3천 오백 오십명으로 불어 났습니다.
이 숫자는 창을 잡을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의 숫자입니다. 20세 밑으로 나이가 적은 청소년은 뺏습니다. 또 나이가 많아 창을 잡을수 없는 사람도 뺏습니다. 또한 여자들도 뺏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숫자들을 다~ 더해 본다면, 60만이 훨씬 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자~그렇다면, 70명의 야곱의 가정은-- 60만명이 넘는, 큰 민족의 씨앗이요, 출발이요, 근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60만이 넘는 민족이 자나날수 있는, 야곱명의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났습니까?
야곱의 가족중 막내 하나 위인, 요셉은 가족들로부터, 엄청나게 부당 대우를 받게 되었습니다.
가족은 운명공동체요, 잘 되면 앞으로 그 가족이 자라서, 미래에는 민족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족은 가능성의 공동체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러했는가? 반대입니다. 형들로부터 미움을 받다가 나중에는 지나가는 상인에게 종으로 팔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요셉은 감옥에 들어가서 큰~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 미움을 받고 종으로 팔려가 감옥에 들어가 고생을 하게 된 요셉..
자~ 요셉은 형들이 얼마나 원망스럽고, 아버지 야곱에게는 얼마나 섭섭한 마음이 들겠습니까?
그런데 상황은, 대 반전이 일어납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풀려나서 승승장구하여, 애굽이 총리대신의 자리에 올라 갑니다.
반대로 가족들은 중동전체를 덮친 7년 흉년으로 인하여, 어마어마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요즈음 코로나가 2년을 지나, 3년을 가는가? 하고 있습니다만. 성경을 보면, 1년2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엘리야 선지자 때 북이스라엘의 가뭄은 3년 반이요, 요셉때 중동 전체에 불어닦친 가뭄은 7년이나 가게 됩니다.
자 이러한 큰 재앙이 시작되면, 간단히 날씨의 문제가 아니지요. 나라가 넘어지고 민족이 사라지는--역사의 흥망성쇄로 이어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구속사가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본문의 요셉과 가족에게는 어떤 구속사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까?
먼저 아버지 야곱이 말합니다. 창세기 42장 1절 2절에 보면,
“그 때에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음을 보고 아들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서로 바라보고만 있느냐. 야곱이 또 이르되 내가 들은즉 저 애굽에 곡식이 있다 하니 너희는 그리로 가서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사오라 그러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하매“
형님들은 아버지 야곱의 말을 듣고, 애굽에 찾아갔더니,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애굽의 총리가 대답을 합니다.
오늘 본문 3절 말씀입니다. 보겠습니다.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아니 형님들이 왜? 놀라서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형들은 동생 요셉을 상인들에게 종으로 팔았는데, 그 요셉이 애굽에 총리대신의 자리에 앉아서, ‘내가 요셉입니다.~라고 하니까’ 놀라지 않을수가 없고, 쉽게 대답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고 흔히들 이야기 합니다만, 요셉과 형님들, 큰 흉년과 어려움 속에, 막다른 골목에서,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엄청난 곡식을 나누어줄수 있,는 높은~사람이 되어 형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형님들은 그 곡식을 받지 않으면, 굶어 죽을수 밖에 없는, 참담한 상황이 되어, 요셉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 이러한 만남에서, 총리대신의 자리에 앉은 요셉은, 인간적은 마음으로 형님들에게 말할수 있습니다.
“형님들 그때 왜 나를, 종으로 파셨나요? 그때는 내가 종으로 팔렸지만, 이제는 내가 형님들을 종으로 팔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총리대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형님들을 종으로 팔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버지는 내가 고생할 때 무엇을 하여 주셨나요? 너무너무 섭섭합니다. 그냥 돌아가십시요. 곡식은 한톨도 줄수 없습니다.” 그리고 백번 양보하여 돌려 보낸다고 하여도, 빈손으로 돌려 보낼수 있습니다.
자~ 요셉이 만약 그렇게 하였다면, 70명의 야곱의 가족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형님들이 모두 종으로 팔리면--가족들은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곡식을 하나도 얻지 못하고 돌아가면--가족들은 굶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가족들이 종으로 팔려가서 없어지든, 굶어죽어서 없어지든 없어진다면면, 나중에 60만 민족이 되는 것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당연히 민족이 될 수가 없지요~. 지금 당장 가족이 다~ 없어지는데, 어떻게 12지파가 60만 민족이 만들어 질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요셉은 그런것 까지 생각하지 않더라도, 성경을 보니까 얼마나 긍정적이었는지 모릅니다.
자기를 종으로 팔았던 형님들을 만났는데도, 마음이 긍정적입니다.
자기의 고생을 몰랐던 아버지의 소식을 들으면서도, 마음이 긍정적입니다.
오늘 본문 4절 상반절에 보면 말씀합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애굽에 총리대신으로써가 아니라, 한 가족으로, 요셉은 형님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또한 긍정적으로 대답합니다. 5절 말씀을 다시한번 보겠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형님들은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근심하지 마십시요. 이것은 다~ 7년 흉년 가운데, 우리가족의 생명을 구원 하시고, 또한 앞으로 430년 후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되도록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섭리하여 주셔서, 내가 당신들 앞서, 준비하기 위하여 온 것이요~
이 모든 일은, 우리 가족을 위한, 하나님의 큰~ 역사 하심입니다.
자, 이러한 요셉의 ‘긍정의 마음’이 있을 때, 총리대신의 자리에 앉은 야곱과--그 야곱을 판 형님들이 만났지만,
야곱의 가족은 없어지지 아니하고, 7년 흉년동안 보호를 받고, 나중에 큰~민족으로 불어나서, 가나안 땅을 향하여 출애굽 할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곳에 있는 한분한분의 가정이, 앞으로 큰~ 민족을 이룰지, 사람으로써는 알수가 없습니다.
믿음위에 서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 긍정의 마음으로--말씀대로 살아가면,
나의 가정은, 60만이 되는 큰~민족이 되도록,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반대로, 불신앙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성경말씀과 관계없이 살아간다면,
나의 가정이 앞으로 잘~되고 형통하고 큰 민족을 이루는--하나님의 축복과는 상관이 없는 가정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민족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민족은 일제 37년 동안,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고생하다가, 독립을 하였습니다.
식민지로 있다가 독립 한다고, 모두~ 우리나라 처럼, 다~ 되겠거니 하고 생각할수 있습니다.만
우리민족은,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과 은혜를 받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제 37년 식민지배도 치를 떠는데, 세계적으로 보면 ‘그리스’는 터어키로부터, 36년의 열배인, 400년이 넘게 식민지배를 당하였습니다.
그리스가 독립하였다고, 우리나라처럼,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고, 세계일류기업 있고, 자동차, 반도체, 스마트폰,을 만들어 수출을 하고,
마음만 먹으면 빌딩을 짓고, 신도시를 만들고, 고속도로를 만드는, 나라가 되었는가? 아닙니다.
옛날 유적으로 관광에 의존하는 나라가 되어, 언제 코로나 끝나고 한국사람들 오나?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 그냥 그저그런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또, 쿠르드족은 인구가 4천 5백 만명이나 되는데, 독립은 커녕, 아직도 이란, 이라크, 시리아, 터어키로부터 갖은 만행에 시달리며, 나라없는 설움으로 살아가는 민족이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는 상처뿐인 영광도 다반사요, 영광 없는 상처도 일상적인 것이, 세계사의 엄혹한 현실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민족은, 일본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였습니까?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주기철 목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성도들이 순교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도교 1천년, 불교 1천년, 유교 1천년을 뒤로 하고, 이제는 오직 하나님께만 매어달려 ‘죽으면 죽으리라’고 바뀌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고, 다시 나라를 되찾게 하여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지난 68차 유엔 무역 개발회의에서, 식민지에서 독립한 국가중에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바꾸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광복은, 모든 민족이 걸어가는 당연한 수순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신 특별한 축복이요, 또한 광복 후 나라가 발전하고 부강하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민족은,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민족이 되어, 다른 어려운 민족을 돕고 선교하는, ‘십자가 사랑’의 민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요셉은 긍정적으로, 생활이 부지런 하였습니다.
1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족과 아버지께 속한 모든 사람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하더라고 전하소서”
인터넷에 보니까, ‘몸’에 좋은 ‘피자’ 일곱판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인가? 메뉴를 보았더니,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주름살 피자, 웃음꽃피자..랍니다.
몸에 좋은 ‘피자~’ 일곱판으로, 긍정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마음만 긍정적이 아니라, 생활도 긍정적으로 살아 갔습니다.
마음만 긍정, 지식만 긍정이면, 어떻게 긍정의 열매맺을수 있겠습니까? 오늘 본문을 보니까,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의 자리에 오를수 있었던 것은, 긍정적으로 생활하였기 때문입니다.
본문 6절에 말씀합니다.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가뭄이 들어 힘들다~ 하였는데, 알고보니 이제 시작 입니다. 아직 반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앞으로 5년은 더 갈것이라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또, 10절과 11절 상반절에 말씀합니다. “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고센 땅에 머물며 나와 가깝게 하소서,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요셉은 자신의 지혜를 발휘하여, 가뭄 5년 동안 살아갈 계책을, 이야기 합니다.
자, 요셉은 어떻게, 이렇게 흔들리지 않고, 이렇게 확신있고~ 분명하게~, 계획을 이야기 할수 있는 것입니까?
요셉은 긍정적일 뿐만 아니라, 부지런하여, 능히 이 모든 일을 예상하고, 대비할-- 역량과 능력이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요셉은 어떻게 이 모든 일을 예상할수 있는 것입니까? 당연히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기입니다.
요셉은, 종으로 팔려 갈때에도,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열심히 믿음으로 살아 갑니다.
보디발 장군의 아내에게 모함을 받아서 옥에 들어가도, 요셉은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요셉에게, 지혜를 주시고, 꿈을 해몽할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그래서 7년 풍년 7년 흉년의 시기를 알게하여 주셨습니다.
만약, 요셉이 종으로 팔리고 옥에 들어갈때, 믿음을 잃어 버렸다면 어떻게 되었 겠습니까?
“꿈을 해몽하고, 꿈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줄 믿습니다.”라고 소망 가운데 살았 겠습니까? “꿈 꿔 봐야~ 누명을 쓰고 옥에서 살아가는데, 꿈만 꾼다고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며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능력을 하찮게 여기며, 요셉은 낙심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절로 6절 말씀입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성경 말씀대로 깨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소망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그 때가 도둑같이 갑자기 임하지 못합니다.
믿음으로 깨어서 철저하게 준비하며 기다리는 성도에게, 그때는~ 빛으로 임하여, 열매와 결실와 칭찬과 상급으로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요셉은 얼마나 긍정적으로 부지런 하였는지 모릅니다.
창세기 39장 22절 2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요셉이 얼마나 긍정적이며 부지런하였으면, 간수장이 옥에 들어온 요셉에게, 오히려 옥에 모든 죄수와 옥에 사무 일체를, 모두~ 요셉에 맡기고, 맡긴 일은 요셉을 믿고 돌아보지 아니 하였습니다.
자~ 이러한 요셉의 긍정적이며 부지런한 자세는,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꿈대로 요셉이 부지런히 긍정적으로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가족이, 나중에 이스라엘 민족이 되는 일도, 요셉에게~ 맡기면 문제가 없겠다고 보시고, 야곱의 가족도, 요셉에게 맡기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요셉은 그동안 옥중에서도 모든 힘든일도 능히 잘 감당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셉은 애굽전체의 모든 일도 능히 잘 감당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야곱의 가족이 오더라도--고센땅으로 가면 됩니다. 거기는 땅도 좋고, 또 애굽 사람들은 목축을 천하게 여겨서, 애굽사람 사람들과 마주칠 일 없이, 안전하게 평안히 살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요셉은 척~척~ 계획을 하고, 대답을 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을 않해본 사람은, 조금만 힘든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라서, 쩔쩔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도를 않해본 사람은, 조금만 어려운 일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라서, 믿음이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요셉은 믿음과 지혜로, 모든 일을 신실하게 감당하다 보니, 어떤 일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믿음으로 척~척~ 대비하고 해결해 나갈 때에, 요셉을 통하여 야곱의 가족은 이스라엘 민족으로 발돋음 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요셉은 긍정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바라보며, 가족들을 대하였습니다.
긍정적이고 부지런한 요셉 때문에, 야곱의 가족은 이스라엘 민족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긍정의 마음과 신실하고 부지런한~ 믿음으로 생활하여,
요셉처럼 나에게서,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시작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 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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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구속의 큰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요셉처럼 긍정의 마음과, 부지런한 믿음으로 생활하여,
나를 통하여 우리가정이 잘되고,
나를 통하여 우리민족이 잘되고,
나를 통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울러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을 받은줄로 아오니, 더욱 선교 대한민국, 신앙의 선진국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