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장 4절 14절 붙드시는 하나님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
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는도다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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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은 새마음으로 출발하는 달입니다. 다시한번 새마음이 되어, 하반기를 향하여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새마음으로 출발하는 달~이 되겠습니다.
잠깐, 지난주간 까지 말씀을, 되돌이켜 보면, 첫째주는 새마음으로 출발하는 사도바울에 대여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동안의 전도여정을 일단락 하고, 다시 새롭게 로마교회의 도움을 받아 땅끝--서바나까지 복음을 전하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계획대로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유인이 아니라, 재판을 받으며,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구속사의 방향은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 상황은 형통하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 사도바울은 ‘나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구속사적 방향, 사명자의 방향에서 바라 보았습니다.
그 결과, 베스도 총독, 아그립바 왕도, 결박된것 외에는 나 같이 되기를 원한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랬더니 사도바울의 이 고백은 역사적으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베스도 총독은 피살되고, 아그랍바 왕은 돌하나 돌위에 남지 않고 성전과 예루살렘성이 무너지는, 망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즉, 베스토 총독, 아그립바 왕은 그때 전도를 받아서 그 멸망을 면하였으면 좋을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새 마음으로 출발할 때, 세상사람들을 향하여, “나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구속사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당당하게 확신있게 새마음으로 출발 하여야 하겠습니다.
또 지난 주는, ‘마음을 지키라’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새마음으로 출발하였다가 중간에 새마음이 사라집니다. 복음을 향한 발걸음이 곁길을 향하고, 사명자의 여정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출발할 때, 먼저 면류관 부터 씌워주시고 걸어가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잘 걸어가서 결승점 도착할 때,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을 씌워주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반기는, 큰 결실을 맺기위하여 걸어가는 과정입니다.
코로나 여정은, 우리의 믿음이 정금같이 단련되어 지는 과정입니다.
출발할때에 새마음을 잘~지켜 큰 결실을 거두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새마음으로 걸어갈때, 지켜주시고 붙들어주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을 전합니다.
1. 새마음으로 출발할 때 방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사야 41장 8절에서 1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우리가 새마음으로 출발하면, 가장 불편해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사탄입니다. 우리가 새마음으로 출발하여, 믿음의 여정을 잘 걸어가고, 큰 결실을 거두면, 사탄은 너무너무 배가 아픕니다.
그래서, 새마음으로 출발하면 어떻게 든지, 훼방을 시작 합니다.
영적인 눈을 열어서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나간 주간, 어떠 하였습니까? 7월달을 보내고 있는데 어떠 하십니까?
내가 믿음생활하는 것을 방해하는 사건사고가 붙명히 몇건은 터진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나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마음을 속상하게 하고, 화나게 하는 일이, 몇건이나 터집니다.
그런데 그 사건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내가 찬송을 못하게 만들고, 내가 예배를 못드리게 만들고, 기도를 못하게 만들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기분나쁜일, 속상한 일, 화나는 일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영적으로 훈련이 되고, 믿음의 연조가 깊은 성도들을 알아차립니다.
앞으로 좋은 결실을 거둘려고 하니까, 사탄이 방해를 시작하는 구나~ 이 방해를 이겨낼 방법은 예수님의 말씀 외에는 없구나~
그러나 영적으로 훈련이 부족하고, 믿음이 깊지 못하면, 사탄의 방해에, 속게 됩니다.
새마음으로 출발하려고 하니까, 기분나쁜일이 생기고, 속상한 일이 생기고, 화나는 일이 생기는 구나.~
이제는 찬송하지 말아야겠다. 예배드리지 말아야겠다. 기도하지 말고, 사명 감당하지 말아야 되겠다.~
그리고 십자가를 향하여 가던 길을 멈추고, 예수님께서 주신 십자가를 내려놓고, 다른것을 바라보고 다른것에 영향을 받으려 곁길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1장 14절 15절에 말씀합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사탄이 얼마나 머리를 쓰는지, 꼭 자신을 가장~을 합니다. 광명한 천사로 가장을 하고, 나를 돕는자로 가장을 합니다.
그러니까 뱀이 하와에게, 이것 따 먹으면 눈이 밝아져, 네가 하나님 처럼 될 수 있다~
마치, 아담과 하와를, 도와 주는 것 처럼, 가장~을 합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새마음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믿음의 길을 벗나게, 만듭니다.
또, 사탄은 의의 일꾼으로 가장을 합니다. 사탄이 유혹하는데로 하면, 더욱 잘 믿는것 길인 것처럼 유혹을 합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경계하다가 그 다음에는 마음을 풀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받아 먹듯이,~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처음에는 경계를 하다가, 나중에는 고개를 끄뜩이며 사탄이 유혹하는 데로, 걸어가게 됩니다.
자~ 그것이 사탄의 유혹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방금 보았던 고린도후서 11장 15절 하반절에 말씀합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마지막에 그 행위를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추수때에 거두는 열매로 알수 있게 됩니다.
추수때가 되어서, 살펴 보니까,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찬송의 열매, 예배의 열매, 기도의 열매, 사명의 열매, 좋은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그러면 그 성도는, 열매를 잘 맺은 것이지요.
그런데 추수때가 되어서, 살펴 보니까, 성령의 열매가 하나도 없습니다. 찬송의 열매가 없고, 예배의 열매도 없고, 기도도 없고, 사명도 버리고, 믿음의 열매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그 성도는~ 천사로 가장하고,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해충과 같은 사탄에게 쏙아서, 열매를 못맺게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좋은 품종의 식물종자가 귀하게 여김을 받고, 옥토같은 밭이 귀하게 여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텃밭을 해 보신분들은 똑같은 경험하게 됩니다.
좋은 품종의 종자는, 해충이 끼어도, 병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좋은 품종의 종자는, 날씨가 더워도, 쉽게 시들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좋은열매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이런 좋은 종자는, 비싼 값을 주고도, 구하려고 하고, 또~ 심으면 분명히 그 값을 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 가운데에도, 좋은 종자와 같이,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성품이 좋습니다. 마음이 넓고~ 예수님의 향기가 진~하게 풍겨집니다.
가까이 만나서 대화를 하고, 식사라도 같이 하게 되면~ 그 사람으로 인하여, 힐링이 됩니다.
그 그리스도인을 가만히 살펴보면, 똑같이 어려움을 당하고, 똑같이 힘든일을 당하는데도, 믿음이 시들지 않고, 믿음이 청청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업도 잘되고, 가정도 은혜롭고, 자녀들도,~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교회앞에 밭을 보니까... 일꾼이 제데로 들어온것 같습니다.
아침이면 들어와서 차를 세워놓고, 부지런히 밭에 들어가, 일을 합니다.
식물을 가꾸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똑같이 날씨가 덥고, 똑같이 메마른데도...부지런히 가꾸어서 그런지...식물들 마다, 얼마나 생기가 도는지 모릅니다. 열매가 주렁주렁 합니다.
벌써 감자 다~ 캐내고, 또 거두기 위하여, 밭에 무엇을 심었습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새마음으로 출발하는 것을, 방해하는 사탄의 방해를,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는도다”
그렇습니다. 방해하는 사탄도...얼마나 열심이 대단한지 모릅니다.
그냥 되면 좋고 않되면 말고 식이 아닙니다. 우상을 세우려는 일꾼들이, 서로 격려를 하고, 망치와 도구들을 고르게 하고, 그러면서, 메질꾼을 격려를 합니다. 사탄이 마귀들을 들뽁습니다.
그러니까 마귀들이 우상을 세우기 위하여, 땜질을 하고, 못을 단단히 박으면서,
우상이 흔들리지 않고, 만듭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흔들리게 하고, 우상을 높이 세우기 위하여, 사탄은 총력을 다하여, 갖은 잔꾀와 방법으로 우리의 믿음을 넘어뜨리려고 달려 듭니다.
이 모습을 보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걱정과 근심이 생길수 밖게 없습니다. 저렇게 열심히 우상을 세우면, 반대로 우리의 믿음은 어떻게 되는가? 우리는 사탄의 방해를 이길수 없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오늘말씀 보니까,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혼자 싸우도록 놓아두지 않고,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붙들어 주시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9절 말씀 보겠습니다.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사탄과 마귀의 방해를 받고, 힘겹게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울 때, “나의 힘 만드로는, 이 때악볕, 이 해충, 견디기 힘이 듭니다.~”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시원한~ 말씀을 내려 주십니다.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노라”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선한싸움 싸우는 나를 향하여, “너는 나의 종이라”~ 고 말씀 하십니다.
또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노라”
하나님께서는 나를 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싫어하여 버리셨기 때문에, 해충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셔서, 나를 기르시기 때문에, 나에게 귀한 결실이 열릴것을 알고, 사탄은 방해하기 위하여, 나쁜일로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방해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본문 10절 말씀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나를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내가 힘이 빠질때, 하나님께서는 내가 튼튼하게 힘있고 굳세게 되도록, 역사하여 주십니다.
또한 사탄의 방해로 힘들어 할 때,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나를 도와 주시겠다~”고 말씀 하십니다.
또~,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여 어떻게 말씀 하십니까?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우리가 믿음의 길을 가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나를 붙들어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열매를 거두려고, 나 혼자만 애쓰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나는 참포도나무, 가지와 같습니다. 줄기되신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좋은 열매가 열리도록, 튼튼하게 하여주시고, 도와주시고, 의로운 오른손으로, 나를 붙들어 주셔서,
가을이 되면, 내가 큰 결실의 기쁨을 맛볼수 있도록,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2. 믿음의 길을 방해하는 것은 어떻게 됩니까?
11절에서 1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우리가 새마음으로 출발하여,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큰 결실을 거두도록 하여 주십니다.
그러면, 그 동안 나를 방해하고 힘들게 하던 것은, 그냥 놓아두시는가? 아닙니다. 성도들을 괴롭게 하였는게 그 죄가 없겠습니까?
11절에 말씀합니다.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결론적으로 멸망의 벌을 받게 됩니다. 수치와 욕을 당하도록 하여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이 믿음을 지키려면, 넉넉하고 너그러운 말로 대답할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하다보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참고 인내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방해하고 괴롭히던 마귀들은, 좋아하며 마음껏 공격을 합니다.
하지만 가을이 되어 결실하게 되면, 거두는 것이 반대가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큰 결실을 거두고, 기쁨하며 즐거워 하며, 보람과 감사로 충만하게 됩니다.
반대로 그때 나를 향하여 방해하고 다투던 자는, 수치와 욕을 당하게 되는 것을--거두게 됩니다.
왜 큰 수치를 당하게 되고, 욕을 거두게 되는 것입니까? 왜냐하면, 성도들을 향하여 하였던것이, 그대로 자기에게 돌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바꾸시는 것입니다.
또한, 멸망하도록 하십니다. 멸망 이란 꺼질 멸, 망할 망입니다. 망하여 없어지도록 하나님께서 그 죄를 받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12절에 말씀합니다.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그렇게 믿음의 열매를 맺으려 할 때, 방해하기 위하여, 싸우기까지 하고, 공격하며 치던자들은,
마지막 추수의 때에 보니까...찾아도 만나지 못하도록 사라지게 하시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허무한 것 같이 되도록 하여 주십니다.
허무는, 빌 허, 없을 무입니다. 한글 사전으로는 아무것도 없이 텅 빔,이 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을 방해하는 사람은 텅비게 하십니다. 곳간이 텅비게 되도록 하시고, 생활이 텅비게 되도록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을, 방해하는 것은, 꼭 갚으시고, 그 죄가 자기에게 돌아가도록 하십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인은 방해하던 것은 다 사라지게 하시고, 큰 결실을 거두게 되도록 하여 주십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믿음의 길을 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방해하는 것으로부터 지켜 주십니다. 튼튼하게 하여 주시고, 도와주시고, 의로운 오른손으로 나를 붙들어, 반드시 결실을 거두게 하여 주십니다.
반대로, 방해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갚으 십니다.
수치와 욕을 당하게 하시고, 멸망하게 하시고, 사라지도록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길을 가는 성도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이 시니라”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결실을 향하여 걸어가는 한주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 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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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새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결실을 방해하는 일들을 만날 때,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께서 갚으시는 것을 바라보면서,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좋은 결실을 거두는, 알곡열매 같은, 참포도나무의 성도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