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장 3절 8절 광야에서 예비하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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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일은 대강절이 시작 됩니다. 대강절이라 함은, 기다릴 대, 내릴 강, 마디절입니다. 중간에 ‘임할 임’자를 써서, 대림절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또 ‘강림절’이라 하기도 합니다. 모두 같은 절기를 이르는 말이요, 영어로는 똑같습니다. ‘어드번트’입니다.
대강절은, 성탄절 전, 네 번의 주일로 그 절기를 지킵니다. 아기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날은, 당연히 예수님의 ‘생신’이지요. 하지만 그 의미는 무궁무진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찾아오신 사건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영광 버리시고, 낮고 낮은 이 세상에 찾아오신 ‘구속의 사건’입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죄악과 사망과 멸망은 무너지고, 산소망이 활짝 열리는 ‘기쁨의 새역사’의 ‘시작’입니다.
그러니까 12월 25일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날입니다.~하고 ‘성탄절’을 맞이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그 의미, 나를 향하신 그 사랑의 사건, 아울러 나는 어떻게 성탄절을 맞이 하여야 하는가? 즉 믿음으로 준비하고, 마음으로 준비하고, 신앙생활로 준비하기 위하여, ‘대강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1. 나는 광야에서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야의 오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예언 하였습니다.
3절 상반절에 말씀합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예비란 말은 ‘미리 예, 갖출 비’입니다. 한글사전으로는 ‘미리 마련하고, 미리 갖추어 놓음’이 되겠습니다.
즉, 이사야 선지자는 예언하기를... 메시야가 오실텐데, “너희는 메시야가 오시는 길--하나님께서 임하시는 길-즉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고, 미리 준비하라~고 전하였습니다.
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성탄절 되면, 성탄절이 되었다고 그냥~ 즐기면 되는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
마태복음 2장에 보면 헤롯왕이 준비하지 않고 있을 때, 동방박사들이 와서 성탄절이 되었는데 아기예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라고 질문하자, 예루살렘 궁전은, 큰~ 소동이 나게 됩니다.
메시야가 태어나시다니, 아기예수님이 태어 나시다니, 언제 태어났으며 어디에 태어 났습니까?~ “알게 되면, 나에게도 가르켜 주어, 나로 가서 경배하게 하여 주십시요”~
결과적으로 헤롯은 예수님이 언제, 어디에서 태어나신 것을 알게 됩니까? 아닙니다. 헤롯은 성탄절과는 관계없는 사람이 됩니다. 헤롯은 아기예수님이 만나지도 못하고, 아기예수님께 경배드리지도 못하고, 천사들의 소리도 듣지 못하고, 성탄의 별을 보지도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성탄절은~ 예비하고 준비한 사람에게~ 메시야의 나심의 소식으로 찾아가는, 신비로운 특징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성탄절을 예비하고 준비한 사람에게, 아기예수님은 찾아오셔서, 내가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되신 예수님께 경배드리고, 나의 죄악이 사하여 지고, 구원의 새역사가 시작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그동안 지긋지긋하던 일이 해결을 받고, 한해동안 기도에 응답을 받고, 그동안 계획한 일을 새롭게 시작할수 있도록,-- 준비한 사람에게는, 은혜의 성탄절로 찾아 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은 얼굴이 환하여 주위에 이야기 합니다. “글쎄, 이번 성탄절에, 그 동안 기도하던 문제가 해결이 되었어요. 이제는 살것 같습니다.~ ”
“그래요? 그거 참 좋겠네요. 그런 좋은 성탄절이 있다니, 언제 입니까?”
“어제가 성탄절 이었습니다. 벌써 지나갔는데요~ ”
예비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는자에게는, ‘주의 날’은 불시에 임하고, 바람같이 지나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전화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내가 당신에 집에 들어가서 영원히 살려고 하니까, 내가 문을 두드리면, 대문을 열어 주시고, 또한 내가 거처할 좋은방을 마련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이런 전화를 받으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보이스 피싱도, 이정도 되면, 끝판왕 보이스 피싱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름을 알지도 못합니다. 한번 일면식도 없습니다. 인사를 한적도 없고, 통성명을 한적도 없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나의 집에 들어와서 영원히 살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문을 두드릴 때 얼른 대문을 열어 주시고, 좋은 방까지 마련해 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 겠습니까?
자~ 만약 이런 사람의 전화를 받는다면, 황당해 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뻔뻔스러워도, 어떻게 이렇게 뻔뻔 스러운 사람이 있을까?”~ “도대체, 언제 나를 봤다고, 나의 집에 들어와서 영원히 살겠다고 하며, 좋은방까지 마련해 달라고 하는가? ”
성경을 보면, 헤롯은 성탄절을 준비하기는 커녕, 성탄절이라고 하니까 놀라고, 성탄절에 심술을 부리는데, 성탄절을 기준하여, 2살 밑으로 남자아이는 다 죽이도록, 만행을 저지르기 까지 하였습니다.
만약, 헤롯이 예수님께 “예수님, 제가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살려고 하니까, 나를 위하여 천국 대문을 활짝 열어주시고, 천국에는 내가 영원히 살수 있도록, 좋은 거처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헤롯 앞에 천국대문이 활짝 열렸을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비슷한 경우가 있지 않겠습니까? 한번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린 적이 없습니다. 십자가만 보면, 우리나라에는 십자가가 많아서 문제라고 성질을 냅니다.
성탄절 부활절이 되면, 의례히 노는날, 즐기는날, 이라고 하면서, 쇼핑을 하고, 술집에 가서, 세상열락을 즐깁니다.
예수님께 기도한적이 없고, 예수님 앞에 감사한적도, 회개의 눈물 흘린적도 없습니다.
그러다 죽을때 “내가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복락을 누리고, 영원히 영광중에 살려고 하니까, 천국대문을 내 앞에 활짝 열어주시고, 영원한 나의 거처를 천국에 마련해 주십시요”~
만약, 그렇게 살았던 사람이 있다면, 과연 그 사람 앞에 천국대문이 활짝~ 열렸을까? 너무나 퀘션 마크가 아닐수 없습니다.
마가복음 12: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에 가까운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 나라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천국에 가까운 사람이 있습니다. 천국을 예약하고, 그래서 천국이 그 사람을 위하여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살지만, 천국을 예비하며 살아 갑니다.
반대로 천국과는 멀리 떨어져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천국과는 담 쌓고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천국은 그 사람에 대하여 문이 닫혀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연히 이 세상에서 살때에 천국을 예비하지 않고, 천국에게는 깜깜한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이세상에 살때에 천국과 담을 쌓고, 천국과 멀리 떨어져서, 천국을 예비하지 않고 살던 사람이, 죽을때는 양탄자가 천국을 향하여 깔리고,..... 천군천사들의 환영을 받으며, 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거처에서, 영광중에 예수님과 함께 살겠느냐? 너무나 퀘션 마크가 아닐수 없습니다.
예비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탄절을-- 믿음으로 예비하여야 하며, 메시야의 오심을 믿음으로 예비하여야 하며, 다시만날 예수님을, 내가 믿음으로 예비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비 하여야 합니까?
이사야 선지자는 오늘 본문 3절 상반절에서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스라엘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가서 직접 눈으로 보았더니, 우리나라는 이스라엘 광야에 비하면 ‘금수강산’입니다.
세례요한이 잡혀서 죽었다는, 광야 가운데 있는, 마케루스를 가 보았습니다.
또, 요단간 동편 광야에도 가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대인들이 로마군에게 항거 하다가 모두 자결했다는 ‘마사다’ 라는 광야 요세도 가 보았습니다.
광야에 가보니, 첫째로 물이 없습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라고 하는데, 고개가 자동적으로 끄뜩여 집니다.
사슴 아니라 호랑이라도, 광야에 풀어 놓으면, 물을 못마시고 해볓에 타서, 몇일만에 탈진하여 죽게 되는 곳이, 광야입니다.
음식은 못먹어도 몇주일 버틸수 있다고 하지만, 물을 못 마시면, 몇주일은 커녕, 몇일도 버티기가 힘이 들지요.~
바다에 난파가 되면, 바닷물 가운데 사람이 둥둥~ 떠 있어도, 마실 물이 없어 사람이 죽는다고 하지요.~
광야에는 물이 없습니다.~ 물이 없으니, 생명이 없습니다. 풀한포기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는 흔해빠진 참새, 까치....하나도, 없습니다.
광야는 그야말로 조용한 곳입니다. 수십키로를 걸어가도, 조용~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조용한 곳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예비하는 대강절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가복음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예수님께서는, 번잡하고, 복잡하고, 어수선한 세상을 뒤로하시고,
새벽이 아직 밝기 전에, 한적한 곳, 조용한 곳으로 가셔서, 하나님께 기도하시며, 십자가의 길, 구원의 길을 예비 하셨습니다.
올 한해, 얼마나 복잡한 일이 많이 있었습니까? 지금도 얼마나 복잡하고 어수선 합니까?
세상사람들은 그 말에, 왔다갔다 합니다.
코로나가 끝났답니다. 아닙니다. 아직 멀었답니다.
경제가 좋답니다. 아닙니다. 아직 않좋답니다.
중국이 힘이 세답니다. 아닙니다. 아직 미국이 힘이 세답니다.
말이 들릴 때 마다, 정신이 없습니다. 마음이 들썩들썩 합니다.
코로나가 없을때는, 모든 것이, 좋았습니까? 아닙니다. 그때는 그때대로 다른 문제로 얼마나 복잡하고 어수선 하였습니까?
누가복음 17장 23절 24절에 말씀합니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예수님께서 나에게 찾아오시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여기있다 저기 있다고, 그곳에 나타나고,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찾아오시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사람이 어떻게 막을수 있으며, 알수 있겠습니까?
오직, 차분하고, 조용하게, 예비하는 길~뿐입니다.
번잡하고, 복잡한 세상을 떠나, 광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곳에서 마음을 조용히 하여, 세상에 소식이 아니라, 메시야가 오시는 소식에, 나의 안테나를 맞추어야 하겠습니다.
동방박사들을 조용히~ 하늘을 올려다 볼때에, 메시야가 오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셀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 할머니는, 성전에서 조용히~ 기도할때에, 성령님께서, 메시야가 오심을 알려주심으로, 아기예수님을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대강절에는, 조용한 나만의 광야에 나아가서, 메시야가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깨닫고, 그래서 믿음으로 아기예수님을 내가 만나뵙는, 성탄절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 어떻게 메시야를, 만날 예비를 하여야 합니까? 3절에서 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대로를 평탄게 함으로,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예수님과 나 사이에 있는 길은, 어떤 길입니까?
옛날에는 지방에서 서울 올라올려고 하면, 1박 2일이나, 2박 3일을 잡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경부 고속도로가 뚫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릴 때, 아버지 손잡고,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 구경을 온적이 있습니다.
그레이 하운드...아는 사람은 아는 고속버스 입니다. 그 고속버스는 화장실도 있었다고 하지요.
그때는 고속버스 운전사는 정복을 입고, 모자를 쓰고 운전을 하였습니다. 요즈음으로 보면, 거의 여객기 기장이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또 옆에는 고속버스 안내양이 마찬가지로 정복을 입고, 모자를 쓰고, 안내를 하였습니다. 요즈음으로 보면, 거의 스튜어디스나 마찬가지입니다.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가 손님이 말합니다. “목이 마른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러면, 고속버스 안내양이 마호병을 가지고 가서, 컵에 물을 부어 줍니다. 거의 여객기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고속도로 휴개소에 도착을 하였는데, 그곳에 있던 사진사가 다가와서 말합니다.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에 가시나 봅니다. 큰 여행 하시는데, 기념사진을 찍으시지요”~ "바로 즉석으로 인화도 됩니다.“
그래서 5살 되는 제가, 아버지의 손잡고, 고속도로 휴개소에서, 서울가는 기념으로, 포라로이드 즉선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예수님과 나 사이에는 어떤 길이 연결되어 있습니까?
그 길이, 고속도로 입니까? 아니면, 오솔길 입니까? 아니면 혹, 길이 전혀없는 광야이지는 않습니까?
고속도로는, 얼마나 좋습니까? 거칠것이 없습니다. 신호등만 없다면 서울 대전 대구 부산찍고, 당일저녁에 바로 서울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과 나 사이에 길이, 고속도로 이면, 그 사람은 수시로 예수님과 교통하는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은혜와 축복과 사랑과 능력이, 막히 없이 나에게 도착합니다.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항상 넉넉하고, 항상 풍족하며, 항상 부요하게 살아갑니다.
찬송이 넘칩니다. 기도가 넘칩니다. 그 사람은 은혜롭고, 형통한 삶을 살아 갑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나 사이에 길이, 오솔길 이라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길은 뚫려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에서 서울 한번 올려면, 큰 마음 먹어야 올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오솔길로 서울에 도착하려면 문경세제를 넘고, 한달정도 걸렸다고 하지요.
나의 믿음의 길이, 오솔길이라면 신앙생활은 어떠 하겠습니까?
예수님께 기도 하려면, 큰 마음 먹여야, 기도 합니다.
예수님께 예배 드리려고, 큰 마음 먹야 예배 드립니다.
오솔길은 속 시원하게~ 오고 갈 수가 없습니다. 물류도, 소식도, 교통도 조금식 조금씩, 전달 됩니다. 마찬가지로 응답도 은혜도 인도하심도, 역사하심도, 오솔길 처럼 전달되는 사람이 될 수 밖게 없습니다.
더나가~ 예수님과 나 사이에 길이 아니라, 담이 가로막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에베소서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심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님과 나 사이에 대로를 놓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찾아오셨습니다.
죄악과, 불신앙으로 하나님 나 사이에 담이 생기고, 길이 막혀 버릴 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그 담을 허시고, 시온의 대로를 다시 놓기 위하여, 이 세상에 찾아 오셨습니다.
그르므로, 대강절 동안, 내 앞에 담이 있다면 헐어버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오솔길이 있다면, 넓고 큰 고속도로로 만들며, 보내어야 하겠습니다.
골짜기는 매우고, 언덕은 낮추고, 고르지 않는 곳은 곧게할 때, 광야에 큰 대로를 닦이게 됩니다. 그 대로로, 메시야가 나에게 찾아 오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에게 나타나는~,
은혜의 성탄절을 맞이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말슴을 정리 합니다.
다음 주일부터 대강절이 시작됩니다.
나는 메시야를 맞이할 길을, 예비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은, 번잡한 세상을 뒤로하고, 조용한 광야로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실수 있도록, 대로를 딱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그길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에게 비치고, ‘메시야의 날’, ‘성탄절’ 아기예수님께서, 그길로, 나에게 찾아 오십니다.
한주간 동안, 예수님과 나 사이에, 믿음의 훌륭한 대로를 만드는, 한주간으로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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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 세상에 우리의 메시야 되신, 예수님을 보내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오심을 예비하는 믿음으로
예수님과 나 사이에, 훌륭한 믿음의 대로를 만들어,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비치고, 예수님께서 나에게 찾아와 주시는,
은혜의 한주간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