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23절 감사를 선택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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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수감사절이 되겠습니다.
영국 성공회의 탄압에 맞서, 청교도, 즉 스코틀랜드 장로교인 102명이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에 도착을 합니다.
도착하여 척박한 가운데 농사를 지어, 가을에 옥수수와 감자를 추수하게 욉니다. 추수하고 보니 보잘것 없지만, 청교도들은, 하나님 앞에 첫 번째 추수감사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바르게 믿음생활 할수 있도록, 이곳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에서 첫 추수를 할수 있도록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 땅이 풍요로운 땅이 되게 하시고, 믿음의 땅이 되게하시고, 축복된 땅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청교도들이 첫 추수감사예배때 기도한대로, 미국은 그후 세계에서, 최고로 풍요로운 나라로,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그 첫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던 청교도를 ‘필그림 파더’ 라고 부릅니다. ‘파더’란 말은 ‘아버지’라는 뜻이지요? 순례의 아버지, 미국 건국의 아버지, 미국 정신의 아버지로 여기고 있습니다.
① 나는 감사를 선택하고 있습니까?
1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어떤 사람은 감사가 아니라 불평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왜 이런 재수없는 일이 생겨서, 이 고생을 하고~
그런데 반대로 불평이 아니라 감사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교훈을 깨닫게 하시려고, 이런 일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앞으로 더 겸손한 사람, 더 지혜로운 사람,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자, 그럴 때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함을 받고, 하나님의 교훈하심 속에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습니까?
불평하는 사람은 매일매일 제자리 걸음만 합니다. 지혜도, 성숙함도, 성품도, 자라는 것이 없습니다.
반대로 감사하는 사람은 항상 지혜가 자랍니다. 교훈을 깨닫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됩니다.
급한 마음에 자동차 잠깐 세웠다가, 딱지를 끊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자리에서, 두 번, 세 번, 계속 딱지를 끊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끊기면 지혜가 생겨, 이 자리는 딱지 끊는 자리구나, 하여야 하는데, 같은 자리에서 두 번 세 번, 계속 끊기면서 스스로 불평을 하면, 그 사람은 그 후에도 지혜가 생기기 않는 경우가,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은 범사에, 감사를 선택하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쫓아, 지혜가 자라고, 교훈이 자라고, 성숙함이 자라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21절에 말씀합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그리스도인은 좋은것, 유익한것, 복된길, 은혜의 길을 나의 것으로, 취하여야 하겠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인이 좋게 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22절에 말씀합니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저의 아버지가 젊을 때, 시골교회에 부임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는 5살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그 교회는 시골이어서 전기가 않들어 옵니다. 사택에는 호롱불이 있습니다. 그 호롱불을 보고, 5살 때 제가 신기하여, 자꾸 만지려고 합니다. 어머니가 “지원아, 뜨겁다 손 데인다” 아무리 말려도, 호롱불이 일렁일렁~ 하니까, 계속 만지려고 합니다. 결국에서 아버지가 가만히 두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손을 데이고, 눈물을 글썽글썽하면서 저는 몸으로 체험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호롱불은 뜨겁구나, 촛불, 모닥불, 군불....하여간 불은 절대로 매손으로 만지는 것이 아니구나.~” 체험하여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성경말씀에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여도,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결국 선악과를 먹어 보듯, 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그 사람속에 죄가 들어가서, 꿈뜰거리며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죄악이 자라면서 죄의 열매를 맺습니다. 시험에 열매, 고난의 열매, 괴로움의 열매...그래서 그 사람에, 시험이 들고, 고난이 들고, 고로운 일이 생깁니다.
성경에 보면, 그런 사람으로는 대표적으로 탕자를 찾을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서 아들로써 생활하던것이, 행복이요 축복인줄 모르고, 아버지를 떠날 때, 갖은 고생을 하고 난 다음에야, 더우기 상속받은 모든 것을, 다~ 잃고 난 다음에야, 깨닫게 됩니다. 다~잃어버리고 난 다음에야 알아차리면, 지혜가 생겼다 하더라도 무슨 기쁨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② 잘 보전하여야 합니다.
2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내가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고, 보전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건강, 재물,.. 친구한테 받은 선물받은 스타벅스 공짜 티켓...
그리스도인은 나의 구원을 보전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 받은, 십자가의 사랑을 잃어버리면 않되겠습니다.
구원의 표가 잃어버맂 않고 보전하는 사람은, 세상끝날 예수님을 만날때, 나의 구원의 표를 보여드리고, 나의 믿음의 열매를 보여드리며, 기쁨으로 예수님을 맞이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말씀을 정리 합니다.
매일매일 나는 감사를 잘 선택하고 있습니까?
매일매일 나는 구원의 표를 잘 보전하고 있습니까?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감사를 선택하고, 구원의 표를 잘 보전하여,
기쁨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큰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되는, 영원한 감사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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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감사하게 하시니,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매일매일 감사하여, 지혜가 자리고 하나님의 뜻안에서 인도함을 받으며,~
십자가 사랑으로 주신 구원의 표를 잘 보전하여,
마지막 때에, 천국을 상속받고, 영원한 감사 영원한 기쁨으로 감사하고 기뻐하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 나이다 아멘.
베드로전서 5장 1절 6절 존경과 순종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사명과 직분을 맡겨 주십니다.
주신 사명과 직분에 충실할 때, 4절에 말씀합니다.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그리스도인은 이 목표를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주님이 주신, 사명과 직분을 잘 감당할 때, 칭찬하며 존경하며 높혀 주어야 합니다.
오늘 받은 것은, 천국에서 받을 영광의 그림자~라 할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 앞에 선한 청지기가 되어, 목자장 되신 예수님 앞에서
시들지 않는 영광의 관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특별히 장로임직 하시는, 최대형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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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귀한 사명과 직분으로 충성되어 잘 섬겨,
시들지 않는 영광의 관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며, 특별히 장로임직 하시는 최대형 성도님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