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장 36절 47절 예수님의 기록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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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 2차 총동원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김포상도교회 모든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자~는 뜻에서, 교회에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은 10월달을 시작하는 첫째 주일입니다. 10월달은 ‘말씀의 능력으로 존귀하게 되는 달’로 정하였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고, 성경말씀의 능력으로, 나의 모든 것이 존귀하게 되는 10월달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기록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당연하여서 그런지 어떨때는 그 의미를 당연시하며, 일상에서 간과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 39절에는 말씀합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은, 성경말씀에 기록하고, 성경말씀을 통하여 예고된 대로, 그대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2장 5절 6절 에는 말씀합니다.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예수님은 태어나심부터~, 심지어는 예수님이 태어나시는 마을까지도, 성경은 세세하게 기록하고 예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예수님의 공생에와 십자가 까지, 예수님께서 성경에 기록하고, 성경말씀을 통하여 예고된 대로, 그대로 행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8: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시고, 예수님이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에게 버림을 받아 십자에 넘겨지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것 까지...
예수님께서 가신길은 온통, 임의와 우연의 장면은 없었습니다. 모두~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것을 응하게 하시려고~ 성경말씀 그대로 행하시고, 성경말씀 그대로 이루시고, 성경말씀 그대로 걸어 가셨습니다.
요한복음 19:28 에는 말씀합니다.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예수님 한~말씀 한~말씀, 한~행동 한~행동은 성경말씀과 관계없는 것이 없습니다. 십자가에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과 행동도 당연히 성경말씀을 응하게 하려 하사, 하신 말씀과 행동이었습니다.
성경말씀을 응하게 하려 하사, “내가 목마르다” 고 말씀하시고, 성경말씀을 응하게 하려하사, 쓸개의 쓴 것과 초를 마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 누구에 대하여 잘~ 알수 있게 되는 것입니까?
창세기를 읽어도, 출애굽기를 읽어도, 잠언과 전도서를 읽어도,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읽어도,
주인공과 주제는 누구 입니까?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가장 잘~ 알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까?
글쎄요.~ 내가 예수님을 만난적이 없고, 예수님의 음성을 들은적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예수님을 잘 알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질문을 바꾸어서 다시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을 잘 알고 있습니까?
누가 전달하여 줍니다. “목사님이 인사 드리던데요”
자~ 제가 인사드린것을, 다른사람에게서 건너 들을때에, 제가 어떻게 인사하였는지? 어떤 뜻으로 인사하였는지 잘 알수 없습니다.
반대로 직접 제가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그간 건강하시고 평안하셨습니까?” 그럴때는 분위기가 달라 집니다. 저의 모습을 직접 보고, 저의 음성을 직접 듣고, 저를 직접 대하면서, 제가 인사를 드리니까, 인사받는 사람으로써는, 완전한 저의 인사를 받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다른사람에게서 건너 들을때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예수님은 나에게 무어라고 말씀하셨는지 잘 알수 없습니다.
그런데 직접 예수님을 만나서, 직접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니까,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으로써는 완전히 예수님을 만날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수 있습니까?
바로 성경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우리가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직접 들을수 있도록 연결하여 주십니다.
요한복음 15장 25절에서 27절에는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 바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또한, 요한복음 14:26 에 말슴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렇습니다. 성령님이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모든 것을,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십니다.
즉 성령님을 통하여 성경을 대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모든 것을 배우게 되고, 깨닫게 되고, 그래서 성령님이 성경을 통하여 내가 예수님을 잘 알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르므로, 나는 예수님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어떤 분이며, 예수님이 나에게 대하여 무엇을 말씀 하셨으며, 예수님은 앞으로 이 세상을 어떻게 하실지....나는 예수님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까?
정답은 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라는 질문이 되겠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예수님을 잘 알수 없습니다.
성경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한다리 건너, 성경에 없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는 딴~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단~들 이지요,
내가 재림주다~ 내가 예수님이 보낸 성령이다. 내가 여자 하나님 이다.~
성경을 읽지 않고, 예수님을 대해서 내가 잘~ 알지 못하면, 그 소리에 깜빡 넘어갑니다.
저분이 바로 예수님 이시구나.~ 문성명이 동방에 예수이구나.
저분이 예수님이 보낸 성령이구나.~ 이만희가 말세에 성령이구나.
저분이 직접 나타나신 하나님 이구나.~ 장길자가 여자 하나님 이구나.
왜 이런 일이 나타나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 4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요즈음 길거리에 나가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 이상하게 바라보고, 코로나 때에 좀 오바한다고 눈에 레이저를 쏴~ 줍니다.
그런데 반대로, 이단이 각종 단체를 조직하고, 활동을 하면, 박수를 치면서 그리로 몰려 갑니다.
이단들이 얼마나 뱀처럼 지혜로운지, ‘대나무 봉사회’ ‘백두한라 등산회’ ‘맑은물 자연봉사회’ 그러면서 봉사활동 한다고 선전하고, 취미활동 한다고 선전을 합니다.
또한 꼬박꼬박 구청장 시장, 심지어는 영국에 찾아가서 영국여왕한테까지 표창장을 달라고 닦달을해서 받습니다. 그래서 입구에 버젓이 걸어 놓습니다.
사람들이 다들 칭송을 합니다. “이런 자연봉사취미 단체가 있다니 참으로 좋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무리 영생의 길, 구원에 길에 대하여 말씀하셔도 세상사람들은 듣지 않는데, 반대로 다른 사람이 자기의 이름으로 오면, 두손두발 들고 영접하게 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도, 성경을 읽지 않고, 성경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내가 잘 알지 못하면,
세상의 유혹과 혼란을 마주할 때~ 예수님은 멀리하고 다른것은 가까이하는 경우가 나타날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그정도 쯤은 저의 상식과 교양과 지식으로 충분히 판단할수 있습니다.~”
이단에 대하여서는 에베소 교회처럼 잘 분별할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4차 산업시대에 메타버스 환경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떡해야 합니까?
위드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리스도인은 어떡게 해야 합니까?
본문 4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그렇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이 아니라, 다른 것의 영광을 취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면,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그러하고, 현재에도 그러하듯이, 미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 속에 답이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다원화 되고, 다변화 되며, 진리가 점점 혼란해 질수록, 그리스도인은 더욱~ 성경을 가까이 하는 생활이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2. 성경은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음성 입니다.
어떤 교회에 비밀번호가 복잡한 현관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들 비밀번호가 복잡하여, 힘들게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교회 목사님은 문앞에 서면, 고개를 하늘로 향하여 중얼중얼 하고, 쉽게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다들 신기해서, 질문을 합니다. “목사님, 기도할때, 비밀번호를 기억나게 해 주시나요?”
목사님이 대답합니다. “천장에~ 비밀번호를 적어 놓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천장이 아니라 성경책에, 비밀번호가 아니라 중요구절을 기억하려고, 정성스럽게 밑줄로 표시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성경책에 중요구절을, 직접 외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성경구절을 외우며, 힘을 얻고, 지혜를 얻어, 그리스도인으로써~ 살아갑니다.
성경은 말쓰믜 기록으로써
2.
40절 말씀,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성경은 기록으로 끝나지 않고 말씀은 통로가 되어 예수님을 우리가 만날수 있게 한다.
성령 그가 오시면
내가 성경을 대할때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성경은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는 예수님의 음성이 됩니다.
살아서..좌우에 날쎈 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