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28절 30절 대범한 그리스도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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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4월달이 되었습니다.
4월달은 봄의 계절입니다. 봄꽃이 피어나고, 산에는 푸릇푸릇 새싹이 돋아 납니다.
하지만 4월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승리하신, 부활절이 있는 달이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4월달에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취하여야 하는가?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제일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린아이가 어머니와 한참 실랑이를 벌리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이게게 약을 먹이려고 합니다.
아이는 약을 않먹으려고 합니다.
약은 맛이 없습니다. 입에 씁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어린아이는 약을 않먹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약을 먹어야 감기가 났습니다. 약은 맛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병이 나을것을 기대하면서 먹는 것입니다.
결국 어머니가 지혜를 발휘 하였습니다. “자 너가 좋아하는 콜라를 먹어라”
아이는 얼른 좋아하면서 콜라의 빨대를 입에 물고, 맛있게 콜라를 먹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 빨대는 콜라가 아니라, 약병에 꽂혀 있는 빨대였습니다.
어머니가 콜라캔을 보이면서, 그 뒤에 약병을 감추고, 빨대는 약병에 꽂았서 줍니다.
아이는 콜라캔을 보면서, 그 뒤에 약병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빨대로 약을 먹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유머사진의 한 장면, 입니다.
자 우리는, 어쩌면 이 어린아이와 같이
예수님 앞에서, 때를 쓰고 있는 모습을........ 어떨때는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죄악과 욕심으로 병이 들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 병이 크고 심하여, 생활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인생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영혼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피곤함이 아니라, 이제는 고장이 나고, 병이 들어버렸습니다.
이제 나에게는, 약이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찾아와 주셔서, 새롭게 하여 주시고, 고쳐주시는 것이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사실을 알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리하면 너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내게로 오라~ 내게로 오라~”
그런데 예수님께서 아무리 불러도, 사람들은 예수님께 가지 않습니다. 에수님께 맡기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어떻게, 나의 결정을 맡겨요?”
“예수님께 어떻게, 나의 생활을 맡겨요?”
“절대로 예수님께 맡길수 없습니다.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챙기고, 내가 살피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내 인생은 나의 것~” 노래를 부르면서, 예수님께 절대로 가까지 가지 않고, 예수님을 멀리하며 살아갑니다.
베드로전서 5:7 에는 말씀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등산 안해보신 분들 없으실 것 입니다.
“내가 젊을때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비롯해서, 지리산, 설악산...
우리나라의 유명한 산이란 산은, 다~...옷자락 휘날리며 않가 본 곳이 없습니다.”
그런데 등산을 해 보면 어떻습니까?
위험한 코스를 만날때가 있습니다.
바위가 울퉁불퉁 합니다. 그 지대를 넘어가야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험한 지대를 만나서, 체력도 고갈되고, 다리로 후들후들 떨릴 때, 옆에서 도와주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등에 매고 있는, 무거운 배낭을 저에게 주십시요. 제가 대신, 저 드리겠습니다.”
“자~ 내 손을 붙잡으 십시요. 제가 끌어 당겨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내가 힘이 들지만 도움을 외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배낭속에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데, 나의 배낭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겠습니까?”
“내가 자존심이 있지 어떻게, 저 사람에게 끌어 당겨 달라고, 내 손을 내밀 수 있습니까?”
“나는 배낭도 맡길수 없고, 나의 손도 않내밀겠습니다.”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겠다고 해도, 짐을 않맡기고..
도움을 주겠다고 해도, 도움을 거절하고...
힘들다고 한탄만 합니다., 코스가 무섭다고 불평을 합니다.
그러면서 주저 앉아서... 힘들다고 울고 있다가...결국에는 않올라가고, 산을 내려가 버립니다.
자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까?
그리스도인은 ‘대범’해야 할때, ‘대범’해야 하겠습니다.
국어사전에 찾아보았더니, ‘대범’ 큰대 넒을범,... 성격이나 태도가 사소한 것에 얾매이지 않고 너그럽다. 는 뜻이 되겠습니다.
나는 예수님께 나의 짐을 맡길수 있습니까?
나는 예수님께 나의 결정을 맡길수 있습니까?
나는 예수님께 나의 인생과 영혼과 생명을 맡길수 있습니까?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대범한 사람은 맡길 때, 맡기는 사람입니다.
대범하지 못한 사람은, 맡겨야 하는데, 맡기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맡기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께... 나의 운전대를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의 결정의 기준을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맡기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맡기면, 하나님께서...... 나의 경영하는 것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얼마나 완전하고..... 수준이 높겠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은, 얼마나 철저하고 좋겠습니까?
하나님께 맡기면, 수준높고 철저하고, 완전한 방법으로 나의 경영하는 것을 이끌어 가서,
나의 일이, 수준높고, 철저하고, 완전하게 되도록,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반대로..... 맡기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야 되는데, 맡기지를 못합니다.
“저 의사가 수술을 잘 할까?” “수술 하다가 잘못되면 어떻게 될까?”
내가 스스로, 나를 수술할 수 없습니다.
내가 내 살을 째고, 그 속에 내가 스스로 약을 바르고, 내가 스스로 꿰메고... 할수는 없습니다.
맡겨야 할때는 전적으로, 대범하게....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의사 선생님, 수술을 잘 해주십시요. 전적으로 맡기겠습니다.”
그럴 때.. 의사도 책임감을 가지고, 더 잘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소심하게, 맡기지 못하고, 사사건건 걱정을 합니다.
“의사 선생님, 수술할 때 약은 정~품 약을 쓰시고, 마취할때는 못 깨어나면 큰일 나니까... 정량만 쓰시고요, 무슨일이 생기면 않되니까...나한테 허락을 꼭꼭 맡으면서 수술 하십시요”
그러면, 의사가 기분이 씁쓸하여서,“저기~ 다른 병원으로 가시지요.” 그러지 않겠습니까?
사소한데 얽매여서, 소심하게 맡기지 못하고 있다가... 맡길때 맡기지 못하여, 목표와 목적을 놓쳐서는 않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은 맡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는, 요리사에게 맡겨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동료에게 맡겨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남편에게 맡겨야 하고, 아내에게 맡겨야 합니다. 심지어는 자녀들에게도 맡겨야 합니다.
더 나가서, 우리의 인생과, 생명과 영혼은 예수님께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목표를 보는 그리스도인
구원을 보는 그리스도인
맡길것은 맡겨서...목표와 구원을... 취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시편 55:22 에는 말씀합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산에 올라가는 사람의 목표는, 정상에 서는 것입니다.
대범한 사람은, 정상에 올라가기 위하여,..... 버릴 것은 버립니다. 희생할것은 희생합니다. 맡길것은 맡깁니다. 그러면서 정상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다~ 내가 정상에 올라가기 위하여
버리고, 맡기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땀을 흘릴때에는, 흘리고~
아까워도 체력에 무리가 가면, 무거운 것은 버려야 합니다.
도움을 받을것은 받아야 합니다.
희생이 없이, 버리는 것이 없이, 맡기는 것이 없이...정상에 도착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구원도 그냥 얻을 수 없습니다.
희생이 필요할때는 희생을 해야 합니다.
아깝지만, 구원에 무리가 되는 짐은, 버릴때는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맡기면서, 도움을 받을 때,
마침내, 구원의 정상에 설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선한 인도자가 되십니다.
29절, 3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자 그렇다면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맡길만한 분이신가? 그렇다고 하는 것입니다.
에수님을 말씀 합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요한복음 10:11 에서는 말슴 합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예수님은 전적으로, 내가 맡겨도 되는, 신실하신 분이시고, 믿을만한 분이시고, 능력이 있는 분임을,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나를 전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신.....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질만 하고, 괜찬기 때문에... 지신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십자가를 통하여서 만이, 우리의 죄악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 드릴수 있습니다.
십자가 만이....하나님과 우리를 화해 시킬수 있습니다.
십자가의 피값 만이, 우리를 모든 죄의 값을, 치루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은, 너무나 큰 절망의 자리이지만,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예수님께서 그 십자가를 지셨던 것입니다.
한편, 예수님의 사랑이... 십자가에서 끝이 난다면, 우리는 감사하지만, 애통하고 슬퍼하고 절망으로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와 죽음으로 끝나지 않으시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산소망을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죄의 문제, 구원의 문제, 영생의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의 기도의 제목, 근심, 걱정 모든 것을.... 이기고 해결하실 능력이 있으신 것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과, 우리의 짐을 질수 있는 것을, 십자가와 부활하심을 통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예화입니다.
어떤 학생이 있었습니다.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두 달리로 걸어 다니고 뛰어 니는데...나는 왜 한쪽다리를 잃게 되었을까?”
크게 상심하고 절망 하였습니다.
청소년기 내내, 원망과 슬픔속에 생활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학대학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신학교에 들어가서, 아무리 성경을 읽어봐도, 도무지 답을 발견할수가 없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선교사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아프리카 오지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막상 도착해서 보니, 그곳에는 엄청난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생활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모기와 파리와 온갖 곤충들이 괴롭힙니다.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무리 전도를 하여도, 도무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전도가 이렇게 어려운가?
교회 세우는 것이, 이렇게 힘이 드는 것인가?
그런데 인근에서 소식이 들려 옵니다. 근처에서 선교하는 선교사가, 질병으로 죽었습니다. 원주민의 습격으로 죽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고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는데,
복음의 현장이 바로, 십자가의 자리...이구나. ...
나는 지금까지, 다리 하나가 없어서, 슬퍼하고 원망하였는데,... 저 선교사들은 목숨을 버리고, 인생을 헌신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구나..
이 젊은 선교가는 더 오지로 들어가서, 선교하기로 마음먹고, 더 오지로 들어갔습니다.
아닌게 아니라...얼마 않있어....원주민이 습격을 하였습니다.
“ 우리는 식인종인데, 당신을 잡아 먹어야 되겠다~ ”
그럴 때, 이 젊은 선교사가, 선선히 대답하였습니다.
“ 좋습니다. 당신들을 위하여, 나의 다리를 드릴테니, 먹으 십시요”
그리고 자신의 의족을...쑥~빼서 주었 답니다.
사고로 한쪽 다리가 없어서, 의족을 대신하고 다녔는데, 급한 상황을 맞아서, 엉겹결에...식인종들에게 자신의 의족을 쑥~빼서 준것입니다.
한편, 원주민들은, 의족을 받아들고, 깜짝 놀랍니다.
세상에 자기의 다리를 쑥~ 빼서 주는 사람도 있다니, 대단하다...
그리고 밤새, 그 의족을 가지고 요리를 하는데, 아무리 요리를 해도, 먹을수가 없습니다. 의족을 어떻게 먹을수가 있겠습니까?
아침에 되어서, 원주민들이 모여 앉아서, 의견일치를 보았습니다.
“저 사람의 몸은, 보통 사람의 몸이 아니다. 저 사람은...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이 젊은 선교사는, 의족--고무다리 때문에,...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제일 무서운 원주민이 돌아 서니까, 주위에는 자연스럽게 전도가 시작 되었습니다.
스스로 알아서 계획하고, 결정하여... 나타난 결과가 아닙니다.
어떨때는 원망이 있었고, 어떨때는 자포자기식 결정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세상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복음의 길로 걸어갔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의 계획, 예수님의 섭리하심은, 이 청년의 인생을 의미있게 열매 맺도록, 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을 붙잡아 주십니까?
나를 예수님께 맡기는 사람....
그래서 예수님의 인도하심에 사로잡혀, 순종하며 걸어가는 사람을...
당시에는 스스로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큰 열매를 맺도록
붙잡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나는 맡겨야 할 것을 맡기지 못하고, 붙잡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은 날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은 날 위하여 부활승리 하셨습니다.
예수님께 맡겨야 하겠습니다.
나의 생활, 나의 인생, 나의 영혼, 나의 생명까지...예수님께 맡겨야 하겠습니다.
이 믿음으로 좋은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