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1절 8절 예수님의 마음을 품자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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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자면 마음을 곱게 써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마찬가지로, 형통하자면, 예수님을 마음을 품어야지, 악한 마음, 나쁜 마음을 품으면 않되겠습니다.
오늘은 형통하게 희망을 열어가기 위하여서,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하여 살펴 보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 5절에는 말씀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이 말씀에서, ‘이 마음’, ‘예수님의 마음’....‘마음’에 대하여, 영어성경은 ‘마인드’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어사전을 찾아보면, ‘마인드’는...마음, 정신, 사고방식, 의식, 생각 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즉.. 예수님의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인드를 가진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2가지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1.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서, 얼굴이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제가 관상을 좀 볼 줄 아는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얼굴을 찬찬히 살펴보니, 하나같이 그리스도인 인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얼굴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날수 밖게 없습니다.
근심속에 살아가면, 얼굴에 근심이 나타납니다. 눈썹이 팔자 눈썹이 되고, 눈빛이 근심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그런 얼굴을 마주 대하고 있으면, 근심이 전염이 됩니다.
나의 마음 마저도 우울하게 되고, 힘이 빠지게 됩니다.
한번은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을 먹게 되었습니다.
주방장이 짜장면을 만들어서 줍니다.
짜장면을 먹으려고 하였더니, 주방장이 주방에서 나오더니, 구석에 앉아서 성경책을 펴서 읽기 시작합니다.
얼른 주변을 보았더니, 곳곳에 말씀액자가 걸려 있습니다.
그 식당은, ‘예수믿는 사람이 하는 식당’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주방장이구나...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시간이 나면 나와서 성경을 읽고...요즈음 보기 드문, 믿음의 주방장 이시구나...
그런데 한가지, 그 그리스도인 주방장의 고칠점이 딱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얼굴이었습니다.
얼굴이 화사하고, 은혜롭고, 감사와 찬양이 가득한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눈썹에 힘이 들어가 있고, 입은 무겁습니다. 얼굴이 깊게 굳어져 있었습니다.
즉 모든것이 좋지만, 딱 한가지...얼굴이 험상굳게 굳어져 있으니까...점수를 다 깎아 먹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때, 얼굴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찬양하고 은헤로와야 되는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무엘상 1:18 에는 말씀합니다.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한나가 성전에 나와서 울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마음속에 근심과 억울함과 원망이 가득하였습니다.
나는 왜 애를 못가져서, ‘브닌나’가 나를 괴롭히고~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그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엘리제사장이 오해를 하여, 더~ 한소리를 합니다.
“네가 언제까지 취하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얼마나 울면서...열심히 기도를 하였으면, 엘리제사장이 정상적으로 않보고 술취해서 횡설수설 하는 것을 오해를 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럴 때, 믿음이 없는 사람 같으면, 성질을 낼 것입니다. “교회에 기도하러 왔는데 술취했다고 하고, 제가 상처 받았습니다. 이 교회에 앞으로.. 않나오겠습니다.”
그런데 한나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엘리제사장에게 차분히 자초지종을 이야기 합니다.
“제가 애가 없어서,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서, 울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그 이야기를 듣고 위로를 해 줍니다.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자 이 말을 들을 때, 믿음없는 사람이라면, 상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제사장님, 농담이 지나 치내요. 그게 그렇게 쉬울것 같으면, 제가 이렇게 힘들어 하겠습니까?
병원에 가서 수술해도 않되는데, 제사장님이 몰라서 그렇지...그게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오늘날 세상을 보면, 너무 똑똑하고, 너무 지혜로운 분들이...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은 그저 위로하는 말씀이고, 성경말씀대로 하면 않되고
요즈음에는 최~신식 기술로, 최~신식 지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나를 보니까,.......한나..... 그 말씀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내가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는데, 제사장을 만나서 이런 말씀을 듣게 하는데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다”고 믿음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래서 한나는, 엘리제사장의 말씀을 들을 때, “아멘~”으로 받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이 빛이....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제사장을 통하여, 나에게 응답을 들려주셨는데, 분명히, 형통한일, 좋은일이 일을 것이다.”
굳게~ 마음으로 믿고, 마음에 믿음이... 얼굴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얼굴에서 근심의 빛은 지워 버리고, 믿음의 얼굴, 은혜의 얼굴, 찬양의 얼굴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믿음대로 아기를 갖게 하여 주는데, ‘사무엘’을 갖게 하여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연이어서 아들 셋과 딸 둘을 더 낳게 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만약 한나가 엘리제사장의 말을 듣고도 얼굴에 가득~히....근심이 떠나가지를 않고,
억울함과 원망이 떠나가지를 않고,
불신앙의 가득하여서 살아갔다면, 한나가 그렇게 큰 복을 받을수 있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은, 수심의 얼굴을 걷어내야 합니다.
불신앙의 얼굴을 걷고, 분냄과 원망과, 교만의 얼굴을 걷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온유한 얼굴, 은혜로운 얼굴, 믿음의 얼굴이 되어야 합니다.
자~ 한번 얼굴표정을 지어 보겠습니다. 온유한 얼굴, 은혜로운 얼굴, 믿음의 얼굴~표정을 지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니까, 모두.. 온유하고, 은혜롭고, 믿음의 얼굴표정~입니다. 합격 입니다.
@@ 사도행전 6:15 에 말씀합니다.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스데반은 안수집사님입니다.
열심히 예수님을 믿는다고, 공회에서 잡아서 재판을 합니다.
왜? 열심히 믿음생활 합니까? 왜 열심히 복음을 전합니까?
죄가 너무너무 무거우니까, 돌로 쳐서 죽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모함을 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스데반 안수집사님의 얼굴을 보았더니,
스데반 안수집사님의 얼굴이, 천사와 같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회에 있던 사람들이, 스데반 안수집사님의 얼굴을 보고, 도리어 은혜를 받습니다. 기가 눌립니다.
어떻게 얼굴이 저렇게 은혜로울까? 어떻게 얼굴이 저렇게 평안할까?
간증을 하나 하겠습니다.
올해 들어서, 제가 안경을 바꾸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작년까지 쓰던 안경을, 새 안경으로 바꾸었습니다.
안경점에 가서, 안경태를 골라 꼈더니, 안경점의 젊은 사장님이 질문을 합니다.
“손님 혹시 직업 뭡니까?”
“글쎄요, 제 직업이 무엇으로 보이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혹시 목사님이 아니세요..? 아니면 교수님 ?”
저는 마음속으로 감사가 터져 왔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 얼굴이 그래도 목사의 얼굴이 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만약, 딴 말이 나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혹시, 사기꾼 아니세요?
혹시, 마음속에 근심꺼리가 있지 않으세요?
그리스도인의 얼굴을 보고, 만약 다른 것을 떠올리면, 아직도 얼굴이 덜 바뀌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얼굴이 그리스도인의 얼굴이 되어야 하는줄로 믿습니다.
마음속에, 마인드가 예수님의 마인드 이다 보니...
얼굴도 예수님의 형상이, 비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거울을 보면서, 표정을....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미소훈련,
은혜로운 표정 훈련,
그리스도인의 얼굴이 되기 위하여 훈련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은 나의 얼굴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얼굴표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 말과 행실이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3절 4절을 보겠습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아내가 남편에게 장을 봐~오라고 쪽지를 주었습니다.
1.우유, 2.오이, 3.방울토마토, 4.계란
“딴거 사오지 말고, 쪽지에 적어준대로, 잘 사오세요”
그랬더니 남편이 쪽지에 써 준대로 장을 봐 왔습니다.
우유 1개, 오이 2개, 방울토마토 3개, 계란 네알을 사왔습니다.
다른분야를 배운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다른언어를 배우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의 말과, 그리스도인의 행동을 배우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는 한가지 사실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그 사람의 생활을 이루고
그 사람의 생활이, 그 사람이 인생이 되고,
그 사람의 인생이, 그 사람의 일평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평생.... 형통하고 희망의 삶을 살기 위하여서는, 먼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형통과 희망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겸손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행동하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다른사람의 일을 돌아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사람들은 다투어서, 내가 빼앗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욕심이 지나처 허영에 이르도록, 끝없이 욕망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말도 다투는 말을 합니다. 빼앗는 말을 합니다.
행동도 다투는 행동을 합니다. 빼앗는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행동은, 어떤 행동 이셨습니까?
오늘본문 8절을 보니까... 낮추시는 겸손의 행동이었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희생의 행동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본체시나 사람이 되도록 낮아 지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기 까지 희생하셨습니다.
그 낮아짐과 그 희생으로, 우리는 값없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을 선물로 받고,
진리의 길로 걸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고 하니, 형통과 희망은....... 욕심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형통 않하고 싶은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욕심스럽게 말하면, 형통하게 됩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형통에서 멀어집니다.
욕심스러운 말을 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사람들이 멀리 합니다.
다투면 희망이 생깁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희망에서 멀어집니다.
다투는 사람을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사람들이 멀리 합니다.
젊은 엄마들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요즈음 어떤 우유를 마시고 있습니까? 아직도 아인슈타인 우유를 마시고 있습니까?
아니요.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도 들어 갔으면 해서, 서울우유를 마시고 있습니다.
꿈도 대단하시군요, 저는 ‘저지방 우유’로 바꾼지 오래 되었습니다.
길동이 어머니는 왜 가만히 있으세요?
네, 전 ‘빙그레 우유’를 마신답니다. 빙그래~ 웃으며 생활하면 승승장구할 날이 오지 않겠어요
출애굽기 33장 19절에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분명~ 하십니다.
은혜 베풀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자에게 긍휼을 베푸십니다.
그래서 시편에는 “하나님 긍휼이 여겨 주시 옵소서”~
하나님께 긍휼을 입으려고, 겸손하게 기도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 받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으려고, 조심스럽게 간구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겁 없은 것 많큼, 어리섞은 인생도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훔1장 2절에 말씀 합니다.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같은장 6절에 말씀합니다.
“누가 능히 그의 분노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의 진노를 감당하랴, 그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지니, 그로 말미암아 바위들이 깨지는도다”
니느웨가 회개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회를 거두시고, 질투하시고, 보복하시고, 진노하시고, 분노 하시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2차대전이 끝나기 직전에, 독일의 잠수함이 출발을 하였습니다.
U-1206호 잠수함인데, 출발하기전에 함장님 부인이, 전쟁도 끝나 가는데 잘 다녀 오라고, 도시락을 싸 주었습니다.
함장 이름이 ‘슐리트’인데, 부인이 싸준 도시락을 먹고, 배탈이 났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는데, 바닷물이 그 변기를 거꾸로 역류를 합니다.
화들짝 놀라서 일어섰더니, 변기에서 계속 바닷물이 올라와서.... 잠수함의 밧데리를 적시면서, 대량의 염소가스가 발생이 됩니다.
급하게 잠수함을 바다위로 부상을 시켰더니,
하필이면, 영국군 대잠 비행기가, 그 잠수함 발견하고, 폭탄을 떨어뜨립니다.
결국 그 폭탄을 맞고 침몰을 하였습니다.
시작은 잘 다녀오라는 도시락이었는데, 결국은 잠수함이 가라앉는... 파국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실때는 분명하게 진노하시는 것입니다.
반대로, 복을 받아야 될 사람에게는 천대까지, 흔들어 넘치도록... 복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기쁨이 충만하게 보시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이를 돌보며,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성호를 가라지 않도록, 유념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말을 통하여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고 있습니까?
나는, 행동을 통하여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까?
말씀을 정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마음을 품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그리스도인의 얼굴이 되어야 합니다.
말과 행동이 그리스도인의 말과 행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때, 않좋은 것은 떠나가고, 형통과 희망의 길이, 활짝 열리는 한주간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