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 3장 6절 11절 내가 힘쓰는 것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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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강절 둘째 주일입니다. 그래서, 촛불을 2개를 켰습니다.
깜깜한 새벽에, 촛불을 켜서 어두움을 밝히듯이,
죄악으로 깜깜한 세상에, 아기예수님의 오심의 소식을 밝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촛불을 하나씩 켜는 마음은, 차분하게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대강절의 마음이 되겠습니다.
자, 대강절 주일이 하나씩, 지나가고 있는데 나는 무엇에 힘을 쓰고 있습니까?
오늘은 내가 힘쓰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의 주인공은 ‘디도’가 되겠습니다.
‘디도’는 사도바울이 아끼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디도서 1장 4절 상반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될 된, 디도에게 편지 하노니”
사도바울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결혼을 못하였습니다. 젊은때는 공부하느라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예수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느라,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회심을 하고, 예수님을 전하느라, 겨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믿음안에서 참 아들을 3명, 만나게 되었는데,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가 되겠습니다.
그 중에 디모데와, 디도는... 얼마나 신실한 믿음이 아들이 되었는지, 열심히 사명을 감당하여, 충실한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굳이 별칭을 붙혀보면, 디도는... 믿음의 참 둘째아들이 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신실하고 착한, 디도를 어디로 보내었나? , ‘그레데’로 보내었습니다.
‘그레데’는 섬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와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레데섬은 얼마나 대단한 섬인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괄괄하고, 성격이 불같고, 특히나 ‘거짓말’을 잘하는 것으로도 소문이 났습니다.
그래서 디도서 1장 12절 하반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그런데 이 말씀은 사도바울의 과장법이나, 오버스러운 표현이 아닙니다.
당시에 헬라말로, ‘그레티조’ 즉 ‘그레데인처럼 말하다’ 라는 말은...‘거짓말 하다’ 라는 동의어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레데 섬에, 사도바울은 ‘디도’를 보내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은 사랑하는 참아들 ‘디도’를, 왜?그런 험한 그레데 섬, 거짓말 잘하고, 게으르고, 완악한 그레데섬에 보내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보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세상에 아기예수님을 왜? 보내셨습니까? 바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죄악세상에 사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보내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1. 그 결과 우리는 천국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디도가 그레데에 가서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겠습니까?
성격으로 인하여 고생을 하였을 것입니다. 사람은 성격이 좋아야 잘~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땅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면, 온유하기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괄괄한 사람이 복이 있나니?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오래참지 못하고, 신경질 내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약삭빠른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롯이.... 얼마나 약삭 빠름니까?
아브라함이 말을 합니다. “자 네가 먼저 선택해 보아라~ 네가 좌하면, 내가 우 할것이요, 네가 우 하면, 내가 좌 하리리”
아저씨가 먼저 양보를 하면, 그래도 예의상, 조카도 양보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롯은 양보, 예절 그런 것 없습니다. 약삭빠르게 대답합니다. “그럼 제가 먼저 선택하겠습니다. 땅을 보니까, 소돔과 고모라 땅에 제일 좋은데, 그 땅을 제가 선택하겠습니다.”
자 그 결과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 가서, 잘 살았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나중에 보니까, 그 땅의 사람들은 죄악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는 땅이 됩니다.
그래서 홀~랑, 불타고, 몸만 겨우 빠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와서, 디도는, 척박한 땅, 사람들이 성격이 괄괄하고, 거짓말을 잘하는 땅에 복음을 전하러 들어갔습니다.
순종하고 그레데에 갔습니다.
믿음으로 그레데에 갔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사도바울의 가르침을 따라, 감독을 세웁니다. 장로를 세웁니다. 안수집사를 세웁니다.
디도 1장 7절로 11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
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리는도다”
디도는, 이 말씀에 따라서, 술을 즐기지 않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않고 온유한 사람을 감독으로 세웁니다.
급하게 분내지 않고, 거룩하며 절제하는 사람을 장로님으로 세웁니다.
대접하기고 선행하기를 좋아하며, 신중한 사람을 안수집사님으로 세웁니다.
그러면서, 교회에서 목회를 하였더니....그레데 섬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레데 교회가 세워지고.. 은혜로운 교회, 믿음좋은 교회, 소문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믿음은 바뀌는 것입니다. 변화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열매가 심기어 질 때, 좋은 마음밭이 되어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가 맺는 것이, ‘좋은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는, 이러한 디도를 향하여, 이러한 그레데교회를 향하여 칭찬과...축복의 말씀이 가득~들어 있는 것입니다.
본문 2절에 말씀합니다.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디도를 그레데에 보내어, 그레데를 변화시키고, 그레데에 교회를 세운것은...이 목표 때문이요, 이 목적 때문입니다.
먼저는...예수님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 목적이요...,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는 것이 목적 입니다.
여기서, ‘상속자’ 라는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속자’는 아버지의 것을 물려받는 사람 입니다.
헬라어로는 ‘클레오 노모스’ 입니다.
‘상속자’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21:7 에는, 더 자세하게 말씀합니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여기에도 같은 단어가 나옵니다. ‘클레오 노메오’ 상속자가 되어, 상속 받는다는 뜻입니다.
‘클레오 노모스’는 상속을 받는자~입니다.
‘클레오 노메오’는 상속자가 되어 상속을 받는다~ 입니다.
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은 죄악으로 망가졌습니다.
이 세상의 사는 사람들은, 그 죄악에 물들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세상의 사람들이 얼마나 죄악으로 물들어 있는지, 디모데후서 3장 1절에서 5절에는 말씀합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자 이렇게 죄악에 물들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오시니까....예수님 때문에, 변하게 됩니다.
온유한 사람으로 변합니다.
겸손하고, 오래참고, 경건한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변합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너무 기뻐하십니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죄악에 물든 사람이 아니라....예수님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 의로운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때문에 변하는 사람들을,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양자녀로 삼아 주십니다.
자~ 자녀가 되면,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호칭이 달라지고, 법적으로도 권한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이제는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이라고만 부르지 않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것을 상속받을 법적인 권한이 생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낌없이, 하나님께서 계시는 천국을,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클레오 노모스’ 상속자로 인정하시고, ‘클레오 노메오’ 상속받을수 있게 해 주겠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사람들에게 ‘크레티조’로 유명했던, 크레데 섬이, 디도의 전도를 통하여, 영생의 소망이 있는, 섬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죄악으로 물들었던 이 세상이,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자는, 하나님의 양자녀가 되고, 천국의 상속자로, 큰~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한분한분은, 마음속으로 흐뭇해 하시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때문에...하나님의 양자녀 가 되고, 천국의 상속자 가 되었습니다.
2. 그리스도인은 멀리해야 할 것과, 힘써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요즈음을 ‘연말’ 라고 하지요.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12월 달 이기에 ‘연말’라고 그렇게 부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세상에 보면, 재미있는 말이 있습니다.
“다 된 밥에 재뿌린다.” “공든탑이 무너진다”
밥 다해놓고, 잘 못해서 재를 뿌리면, 그 동안의 수고와 노력이 헛것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탑을 잘 쌓아놓고, 마지막에 넘어뜨래면, 그 동안의 수고와 노력이 헛것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12월달, ‘열말’입니다. 지금까지, 올한해, 잘 달려 왔습니다. 수고하며 달려왔습니다.
믿음으로 잘 마무리하고, 은혜롭게 잘 마무리 해야지, 마지막이 되어서, 수고와 노력을 헛되게 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않되겠습니다.
사도바울도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도, 이와 같은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레데에서 지금가지 잘하여, 은혜롭게 교회를 잘 세워 나가고 있는데...그렇다면 힘써야 할 것을 힘쓰고, 멀리할 것은 멀리하여,
믿음의 열매, 수고의 열매를... 잘 보전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멀리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오늘 본문..9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자 피할것은 피할줄 아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요, 덕스러운 사람이요, 은혜를 생각하는 사람인줄로 믿습니다.
어리섞은 변론은....끝이 뻔~ 합니다. 그냥 재미있으라고 하였던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론이 되고, 논쟁이 되고, 그 다음에는 누가 맞는가,틀리는가를 따지는 것으로 변질이 됩니다.
이쯤 되면, 웃고, 마무리 하고, 피하는 것이, 더~ 덕스러운 사람인 줄로 믿습니다.
또한, 족보이야기가 있습니다. 선후를 따지고, 높고 낮음을 따지고, 사람을 앞세우고 뒷세웁니다.
교회에서도 족보가 있습니다. 누가 언제부터 믿었고, 누구 믿음이 더 앞이다~ 뒤다.~ 라고 따지는, ‘족보 논쟁’이 있습니다.
족보를 보면, 내가 아무개 보다, 먼저 인데,
하지만 예배는 1년에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예배에만 나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장로님을 세우는데, 왜 나는 않세워 주는가? 그런 분이 있다면~
족보를 생각하기 전에, 나의 믿음의 깊이를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지혜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오늘 본문 1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제가 고등학생일 때, 여호와의 증인이 집에 찾아왔습니다. 손에 ‘파수대’이라는 소책자를 들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를 합니다.
처음에는 몰라서, 잘 대하여 주었습니다. “네 저는 아무개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에~ 그 다음에는 일부러 꼭꼭~찾아 옵니다. “학생, 교회 다닌다며, ‘파수대’라는 소책자가 있는데, 선교하는데 도와주는 샘치고, 5백원에 사세요”
나중에 알고보니, ‘여호와의 증인’ 이 이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희안한 것은, 이단은, 교회 다닌다고 하면, 일부러 더 열심히 찾아 옵니다.
심지어 대화를 시작하면, 그것을 기회로 삼고, ‘성경’까지 펴면서 물고 늘어집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단에 속한 사람은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이단은 뿌리가 깊습니다.
초대교회 때에, 이미 나타나서 해악을 끼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단을 볼 때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바른 믿음을 더 귀하게 여기고, 나의 믿음을 잘 지켜야 하겠습니다.
반대로, 그렇다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 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즉, 복음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조심하고, 선한일을, 힘쓰게 하기 위하여서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복하여, 서로 말하고, 나누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조심하고, 선한일을 하기를 힘쓰기를 힘써야 합니다.
한번 질문해 보겠습니다. 마음속으로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교회에서, 가정에서... 성경말씀을 말하고, 나누기를 힘쓰고 있습니까?”
“나는 교회에서, 가정에서... 성경말씀대로 조심하고, 행하기를 힘쓰고 있습니까?”
마지막 때가 될수록, 연말이 될수록, 마무리를 할수록...잘 마무리 하고, 보람있게 마무리 하기 위하여서는
성경말씀을 말하고, 성경말씀을 나누고
성경말씀대로 조심하고, 성경말씀대로 행하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아무른 문제가 없이, 아무런 곤란한 일이 없이, 형통하고 은혜롭게, 잘 마무리 하고, 보람있게 마무리 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디도가 그레데 섬에 갈때에, 그레데섬은 좋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우리에게는 좋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녀가 되고, 천국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연말입니다. 하나님의 양자녀로써 피하여야 할 것입니다. 힘써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지혜로 생활하여,
더 은혜롭고 더 덕스롭고 더 보람되게, 생활하는, 연말의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 올해도 12월달이 되어서, 은혜롭게, 덕스럽게, 보람되게 생활하게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죄악 세상에 찾아오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녀가 되고, 천국의 상속자가 되게하여 주시는 참으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의 양자녀로써, 언행과 생활에 힘을 써, 특히나 형통하고, 은혜롭게, 성탄절을 준비하고, 새해를 계획하고, 한해를 마무리 하며 보낼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