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8장 6절 7절 성전에 구멍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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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달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주일입니다. 그리고 10월달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주일입니다.
9월달 전체를 마무리하고, 종교개혁의 달.... 10월달을 바라보며,
‘실속있는 믿음’에 대하여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운동하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건강해진것 같지가 않습니다.
열심히 생활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한 것이 이루어 지는것 같지가 않습니다.
열심히 믿음생활을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이 더 성숙해 지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무엇이 문제 입니까?
운동의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생활하는 것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알뜰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믿음생활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열심히 믿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운동, 그 알뜰함, 그 믿음생활은 어디로 사라진 것입니까?
한번은 운동삼아....가현산에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가현산은 높지도 낮지도 않습니다. 적당합니다.
가현산은 풍경도 좋습니다. 정상에서 보면, 왼쪽으로는 서해가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일산이 다~ 보입니다.
가현산 올라가면, 땀도 나고, 몸도 가벼워 집니다.
열심히 가현산을 올라가고 있는데,
어떤 분이, 산악자전거를 타고 올라 갑니다. 자전거 헬멧을 쓰고, 자전거 운동복을 입고, 멋있게 ‘산악 자전거’ 타고 올라갑니다.
그런데 자전거 운동복은 몸에 달라붙는 디자인 이지요...몸매가 들어납니다.
산악 자전거 타고 가는 분을 보니까, 배가 얼마나 나왔는지~~
자전거를 타는 폼은, 분명히 한두번 타 본, 폼이 아닌데, 몸 매는 운동하는 사람의 날쌘 몸매하고는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그 이유는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산 정상에 도착해 보니, 그 사람이 자전거를 세워놓고 휴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손에는 담배가 들려져 있습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휴식을 하면서, 열심히 담배를 피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땀을 흘리며 산악자전거를 타는 이유가, 산에 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몸속에 있는 나쁜 독소들을, 땀으로 배출시키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맑은 공기를 마시고 올라와서는, 나쁜 담배연기를 마십니다.
땀을 흘리고 나서는, 담배의 나쁜 독소들을 다시 몸 안에 공급을 합니다.
운동을 하고 난 직후라서, 몸이 얼마나 잘 받아들이겠습니까? 피우는 족족 다~ 몸에 흡수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운동은 열심히 했으되, 운동한 것을 소용없게 만드는... 좋지못한 습관이 있었던 것입니다.
1. 구멍난 곳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주인공은 ‘에스겔’선지자가 되겠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마음속에 큰~의문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큰 성전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크고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바벨론이 처들어와서 그 성전이 무너집니다. 사람들은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성전도 있고, 이스라엘 성도 있고...이스라엘 성을 지키는 군사도 있었는데, 왜 그렇게 쉽게...
성전이 무너지고, 이스라엘 성이 무너지고,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기도합니다.
“하나님, 성전이 있었고, 튼튼히 이스라엘 성도 있었고, 군사들이 잘 지키고 있었는데...
왜 그렇게 쉽게~ 성전이 무너지고, 이스라엘 성이 무너지고, 우리는 바벨론으로 끌려오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씀 하십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였느니라”
에스겔 선지자가 깜짝 놀랐습니다.
성전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성전에서 하나님께 기도 드리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성전에,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알고보았더니...이스라엘 족속이 성전에서 죄악을 행하여, 하나님께서 성전을 떠나셨던 것입니다.
그렇구나...그렇구나...하나님께서 성전에 않계시다 보니, 성전이 그렇게 쉽게 허물어 졌구나.
하나님께서 성전에 계시면, 어떻게 바벨론이, 성전에 처들어 올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성전에 계시면, 예배드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평안하고 형통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에스겔 선지자는 기도합니다.
“하나님, 그렇다면 왜 성전을 떠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성전을 떠나신 이유는 어디에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환상중에, 에스겔 선지자를 성전으로 데리고 가십니다.
성전 뜰에 서서, 성전 담을 보여주시는데.... 자세히 보니까... 성전담에 구멍이 있습니다.
“성전 담에 왠? 구멍이 있지? ”
자세히 보니까, 그 구멍으로 가증한 우상과, 나쁜 것들이... 성전으로 들어 갑니다.
10절 말씀 보니까..그 구멍 통하여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 그렸고” 라고 말슴하고 있습니다.
성전 담에 난 구멍으로, 죄악된 사람,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그 구멍으로 들어 갑니다.
들어 가서는... 성전 벾에다가, 우상을 그립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그 구멍이, 통로가 되어서, 그 구멍으로 사람들이 들어와서는,
그려진 그 우상 앞에서, 향을 피우고, 절을 하고, 애곡을 하고, 푸닥거리를 합니다.
그렇습니다. 겉이 아니라 속이 문제 였습니다.
대문이 아니라, 담에 난 구멍이 문제 였습니다.
대문으로 들어가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보다, 구멍으로 들어가서 죄악의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11절에 보면, 칠십장로, 사반의 아들 야하사냐도...구멍으로 들어가서, 우상그림 앞에서 우상을 섬기고,
많은 백성들... 여자들도, 구멍으로 들어가서,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을 하였던 것입니다.
실속이 하나도 없게.... 되었습니다.
예배드리고 은혜를 받아도, 담에 난 구멍으로, 줄줄 세나갑니다.
아니 그 구멍을 통하여, 나쁜것들이 더 많이 들어 옵니다.
계산을 하면....전체적으로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한쪽에서 운동을 하여도, 다른 편에서 건강에 해치는 것을 하기 시작하면,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하무리 알뜰하게 생활을 해도, 다른 쪽으로 줄줄 낭비를 하면, 당해낼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고, 믿음생활을 하여도....죄악과 마귀의 계괘에, 구멍을 만들어 버리면, 당해낼수가 없는 것입니다.
실속히 하나도 없습니다. 마이너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으시다 참으시다 , 참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성전에서... 나가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떠나 가시면, 건강히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항상 운동하고, 건강해는데 왜 그렇게 되었을까?
하나님이 떠나 가시면, 생활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알뜰하게 생활하였는데, 왜 그렇게 되었을까?
하나님이 떠나 가시면,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송하는것 같았는데, 왜 그렇게 되었을까?
겉에 대문은 멀쩡하였습니다. 하지만 담에 난 구멍이 문제 였습니다.
그 구멍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줄줄 세나가고,
그 구멍으로 나쁜것이 들어올 때, 감당이 않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겉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던 것입니다.
학개 1:6 에는 말씀합니다.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믿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 않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않읽는 것이 아닙니다. 헌신생활, 봉사생활 않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구석에 구멍이 생기면...
그리로... 나쁜 것들이 들어와서는, 기도 하였던 것을.. 막아 버립니다.
성경 읽어던 것을... 지워 버립니다.
헌신생활, 봉사생활 하였던 것을....다~ 덮어 버립니다.
그리스도인이... 정말~ 실속있게, 생활과 인생과 믿음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성숙하기 위하여서는
끝없는 노력도 필요합니다만, 아까운 성과를 망가뜨리는, 구멍을 막아야 하는 것입니다.
2.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그 구멍을 막을수 있습니까?
미국의 한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과제를 냈습니다.
“나의 기도를, 글로 적어 보세요.”
유치원 어린이들이, 자신의 기도를 글로 적었습니다. 그 중 몇가지를 보겠습니다.
- 토미 ㅡ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유치원에 못 갔던 날 있잖아요. 기억하세요?
하나님...한 번만 더 그랬으면 좋겠어요.
- 사랑을 담아서 마리아 -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일을 전부 시키 시나요?
엄마는, 우리들이 엄마의 천사래요. 그래서 우리들한테 심부름을 다~ 시키나봐요.
- 사랑을 담아서 데레사 ㅡ 사랑하는 하나님,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대라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하나님은...여동생이 눈을 찌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어린이든.... 어른이든,....... 마음 한구석에.... 구멍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학교 가기싫고, 엄마 심부름 하기 싫고, 동생이 밉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어른도 비슷합니다. 여러가지 나만의 구멍들이 있습니다.
구약성경, 아가서 2:15 에는 이런 말슴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
솔로몬 왕에게는 좋은 포도원이 있었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포도원에는 포도가 주렁주렁 달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때, 포도원 담에 나 있는 구멍으로, 여우가 들어와서는, 포도를 먹어 버립니다. 포도원을 온~통, 망가뜨리는 것입니다.
여름 내내 애써서 가꾼 포도를, 포도원 담에 있는 구멍으로, 여우가 들어와서 망가뜨리니... 얼마나 아깝고, 속상하고, 낙심이 되겠습니까?
지혜로운 솔로몬 왕은, 포도원을 지키기 위하여, 특단에 방법을 강구합니다.
먼저, 포도원을 허는...‘여우’부터 잡기로 하였습니다.
그렇지요. 포도원 담에 구멍을 막아도, 들어온 여우가...포도원 안에서 날뛰면, 아까운 포도를 못쓰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는, 포도원을 망치는 ‘여우’부터 잡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나의 결실과 성과를 허무는, 여우를 잡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나의 결실과 성과를 허무는... 여우같이 나쁜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먼저......무심결에 말하는, ‘불신앙의 언어생활’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1:26 에는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경건생활을 합니다. 남들도 인정하고, 스스로도 만족하는, ‘경건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혀를 재갈 물리지 않고,
무심결에 나오는 데로, ‘불신앙의 언어’를 말하면,
그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고 말씀합니다.
기도 잘 하고, 돌아서서, 욕을 내 뱆는다면, 방금한 기도를... 땅으로 곤두박칠 치게 만드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예배 잘 드리고, 돌아서서, 다른 사람의 흉을 보면... 방금 받은 은혜를, 온통 쏟아 버리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성도들 간에 미소를 지으면서, 언어는....부정적이고 불신앙적이고, 상대방이 무안해할 것을 생각하지도 않고, 아무 생각없이 말하면... 방금 지은 미소를 스스로, 덮어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경건이 헛것이 되고, 그 동안 쌓은....‘믿음의 성숙’을 스스로 허물어 버리는 것입니다.
경건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할말을.... 한번더 생각해 보고 말하는 것이, 순리일 것입니다.
“내가 이 말을 해서, 혹시 하나님 영광을 가리지는 않는가?”
“내가 이 말을 해서, 혹시 나의 경건을 헛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아닌가? ”
“그러면 차라리, 하려고 했던 말을 하지 않으리라...”
말을 않한다고 병이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침묵하면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으로 보내면, 피차에 더 유익이 됩니다.
또....경건을 허무는 여우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오래참지 못하고,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감정’과 ‘노함’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오~래 참으셨는데,
나는 아직도 본성이 죽지 못하여, 참지를 못합니다.
조금만, 무슨 일이 있으면, 참지를 못하고 꼭~ 말을 하고, 꼭~ 행동을 하고, 꼭~ 감정을 다스리지를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동산에서 가롯유다의 배반으로 잡혀 가실 때..
제자들은 참지 못하고, 칼을 휘두르며, 분노하고 절망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51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감정과 노함에... 순종하면 않되겠습니다. 예수님께 순종해야 되겠습니다.
또한, 허영, 부정적인 사고방식, 교만한 마음, 담배, 술,...모든 나쁜 것들은...
나의 결실과 성과와 열매를 허무는 ‘작은여우’ 입니다.
이런 것들은, 발견하고.... 보이는데로, 잡기를 힘써야 합니다.
나쁜 것들을 잡으면, 그 다음에는, 구멍난 담을 보수하고, 포도원을 지키고, 성전을 잘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언 4:23 에는 말씀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내가 않~해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그까짓것 금방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해보면, 마음 먹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금방, 끝나지도 않습니다.
중요한 일, 귀한 일, 큰 일 일수록... 보~통 마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보~통 수고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예배전에 안내도, 순차에 맞추어... 매주마다 감당 하려면, 변함없는 ‘사명의 마음’, 꾸준한 ‘헌신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찬양대 대원, 교회학교 교사 뿐만 아니라, 권사님, 안수집사님, 장로님...
하루 반짝 힘내고, 끝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순례자의 인생을 살아갈 때...열매를 맺게 되는 일들입니다.
오후 찬양예배때, 베드로 전후서 성경퀴즈 대회가 있어서, 저도,...주중에 베드로 전후서를 읽어 보았습니다만
마음을 다잡고, 꾸준히, 사명을 잘 감당하면 어떻게 되느냐?
베드로로 전서 5장에 말씀합니다.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우리교회...세분 장로님들에게는, 나중에 목자장 되시는 예수님께서, 시들지 않는 영광의 관을 씌워 주실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나의 열심과 생활과 믿음이 새어나가는 구멍이 있지는 않습니까?
나의 결실과 성과와 열매를 망가뜨리는 여우가 있지는 않습니까?
믿음으로 구멍을 매우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지키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 가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생활이 풍성하고, 열매가 충만하고, 예수님께서주시는 의의 면류관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하나님,
경건생활을 허무는 불신앙의 구멍들이 있습니다.
나의 헌신과 봉사를 망가지게 만드는 여우가 있습니다.
이 가을에... 반석같은... 믿음의 담을 세워서......또한 마음을 잘 지켜서...
.... 새어나가는 것은 없어지고...
가득가득 충만한...생활과 믿음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계괘와 마귀들이 들어오거나 틈을타지 못하도록
주님 친히 울타리가 되어 주셔서
매일매일 믿음이 결실하고, 생활이 형통하며, 큰 열매의 삶을 살수 있도록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