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장 14절 17절 받고싶은대로 축복받은 야곱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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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은 ‘말씀으로 존귀하게 되는 달’ 입니다.
그래서 첫째주는 ‘하나님의 은혜를 귀하게 받자’ ~ 예수님은 낮은 곳에 찾아 오셨습니다. 겸손하고, 마음을 낮추어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볼 수 있고, 받을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받은 직분이 비방받지 않게 하려고, 무던히 힘을 쓸 때, 은혜를 끼치는 사도가 될 수 있었습니다.
둘째주는, ‘하나님은 의로움을 보십니다.’ 노아는, 가족이 구원받기 위하여, 말씀대로 순종하여... 튼튼하고 넉넉한, 구원의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갚아주시듯이, 모든 믿음과 헌신과 봉사를, 그대로 갚아 주십니다.
오늘은 ‘받고싶은대로 축복받은 야곱’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받고 싶은대로, 축복을 받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경을 보면, 야곱은 받고 싶은대로 축복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애서는 받고 싶은대로 축복을 받을 자로, 정해 졌지만, 애석하게도, 그 축복을 하찮게 여겨서,
그 축복은 야곱에게 가고, 애서는 하나도 못받게 되었습니다.
1. 나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 17절에는, 애석한 애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에서는 맡아들입니다. 동생은 야곱입니다.
아버지는 자라나는 ‘에서’에게 말해 줍니다.
“에서야, 에서야... 너는 맏아들이다. 축복의 아들이다.”
“네가 장성하면, 때가 될 때, 할아버지에게 받은 ‘하나님의 축복’을 너에게 물려 주겠다.”
그런데 에서는 너무나 장난스럽습니다. “맡아들, 그게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그러세요?”
“ 하나님의 축복의 그게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그러세요?”
“ 나는 받아도 그만, 않받아도 그만.....그런데는 관심 1도 없어요~.”
반대로 동생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너무너무 받고 싶습니다.
“ 아버지..... 할아버지가 하나님께 받은 복을.... 저는, 꼭~ 받고 싶습니다.
아버지.... 저도 형이 받을 때 옆에서 같이, 좀 받으면 않될까요?”
“ 야곱아, 할아버지에게 받은 하나님의 축복은, 형 애서에게 물려 주기로 하였단다. 이것은 관례이고, 우리가정에 규칙 이니까...할 수 없단다.”
그렇습니다.
애서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귀하게 여기고, 사모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사냥을 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배고플 때, 밥먹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반대로 야곱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의 축복’이...목표 였습니다.
자나께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노력을 합니다.
자~...어느날 애서가 사냥을 하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너무너무 배가 고픕니다.
그때 동생야곱이, 팥죽을 만들고 있습니다.
에서가 말합니다. “그 맛있는 팥죽을 나에게 먹게 하려므나”
야곱이 말합니다. “형의 장자의 명분을 나에게 팔라”
에서가 선선히 말을 합니다. “내가 배고파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 하리요..그래 너에게 팔겠노라”
창세기 25장 34절에는 이 장면에 대하여 말씀 합니다.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혹시, 나는 가볍게 여기는 것이 없습니까?
기도를 가볍게 여기고, 예배를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까?
사명을 가볍게 여기고 직분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까?
가볍게 여기는 것은,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가볍게 여기면,
그 축복, 은혜, 사명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한달란트 받은 청지기는 한달란트를 ‘가볍게’ 여깁니다.
다른 사람은, 최소한 두달란트를 받고, 다섯달란트를 받았는데....
이까짓 한달란트....이것도 달란트 인가?
그리고 한달란트를 땅에 파뭍어 버립니다.
그럴 때 주인이 와서, 한달란트를 빼앗아~, 다섯달란트 받은 청지기에게 주고...
한달란트를 가볍게 여기던 청지기는, 어두운데로 쫓아 버립니다.
이와 같은 일이, 에서와 야곱에게도 그대로 일어 납니다.
에서가 장성하여, 때가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물려 주는 날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27장에 보면, 아버지 이삭이, 맡아들 에서를 부릅니다.
그런데 야곱이 그 사실을 알고..... 간발의 차이로, 형인척 변장을 하고, 아버지 이삭에게 찾아 갑니다.
이삭은 나이가 많아서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럴줄 알고 야곱은, 염소의 가죽을 팔과 목에 감고 있습니다.
이삭이 말합니다.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애서의 손이로다”
“이제 축복하기로 하였으니, 내가 하나님 앞에서 너에게 마음껏 축복하리라”
이삭은 그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물려 줍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가볍게 여기는 애서는 못받고, 귀하게 여기는 야곱이.... 결국 받게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애서가 나중에야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에게 찾아와서 매어 달립니다.
“아버지, 축복 한번 더하면 않되요? 대충 비슷하게 하면 않되요? 남겨놓은 축복은 없으세요?”
그러나 아버지 이삭은, 조용히 말합니다.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수 있으랴?”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가볍게 여겼던 애서는, 하나님의 축복을 빼앗기고
하나님의 축복이 목표였던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의... 주인공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자...나의 마음 중심에는 무엇이 자리잡고 있습니까?
나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목표 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 중심에에 자리 잡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목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분은 믿음이 자라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빨리~ 서리집사님이 되고 싶어요.
빨리~ 나도, 안수집사님, 권사님이 되고 싶어요.
나중에는 ‘장로님’이 되고 싶어요.
목표가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그대로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반대로 ‘믿음의 자리’를, 하찮게 여기는 분도 있습니다.
예배 드리는 것, 무엇이 귀합니까?
봉사하는 것, 무엇이 귀합니까?
하나님의 사명,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내맘대로 생활 하겠습니다~
‘에서의 길’로 가면, 아무리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차례지만, 스스로 차버리는 결과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축복은 어떻게 야곱에게 이루어 졌습니까?
그렇다면 야곱은 그 후에 어떠한 과정을 겪게 되는 것입니까?
자..오늘 말씀을 다시 찬찬히 살펴 보면,
야곱은 자격이 없는자 였습니다. 형애서가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자 였습니다.
야곱은 새치기를 하였습니다. 형애서는 새치기를 당하였습니다.
이런 조건만 생각하면, 야곱은 너무너무 얄밉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는 것은, 모범적인 부분이지만,
하나님께 축복을 받고 싶어서, 자격이 않되면서, 새치기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자격이 않된다고, 새치기를 했다고...야곱을 버리시는가? 아닙니다.
자격이 않되지만, 새치기를 하였지만, 그 간절한 마음을 보시고,
다듬어 가시고, 그릇을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실때에, 신분이 높은 순서대로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재물이 많은 순서대로,
나이가 많은 순서대로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을 보시고, 베드로를 부르시고,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부르고 보니까, 제자들의 면면이 다양합니다. 어떤 이는 어부입니다. 어떤 이는 세리입니다.
어떤이는 열심당입니다. 어떤이는 바리새파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1: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그릇이 어부입니다. 사도가 되기에는, 자격이 모자란것 같고, 부족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다듬어 가시고, 그릇을 만들어 가십니다.
3년동안 예수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을때에, 베드로의, 그릇이 변하게 됩니다.
물고기를 낚는 어부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야곱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형을 속이고, 새치기를 하고, 성격이 너무나 않좋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격이 좋아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라고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그리스도인인데, 온유하지 못하고, 오래참지 못하고,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분을 내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영광 가리고, 이웃들에게 은혜를 끼치지 못하고~
그리스도인으로써.... 점수를 깎아 먹는 것입니다.
자....그릇이 좁은 그릇이고, 깨진 그릇이면...축복이 잘 고이게 되겠습니까?
옆으로 흘러 나가고, 깨진곳으로 새어 나가고, 효율이 없습니다.
야곱도 성격과 성품과 행실을 보면, 하나님의 복을 받기에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야곱을 다듬어 가시고, 그릇을 만들기 시작하십니다.
야곱은 형을 속였는데, 이제는 속이는데 더 고수인, 외삼촌 라반을 만나게 하십니다.
외삼촌 라반은, 얼마나 잘 속이는지, 야곱은 저리가라 입니다.
외삼촌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었습니다. 언니는 ‘레아’ 이고, 동생은 ‘라헬’입니다.
야곱이 동생 라헬과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외삼촌 ‘라헬’과 결혼하게 해 주세요. 저는 ‘라헬’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외삼촌이 선선히 말을 합니다. “그래, ‘라헬’과 결혼 하거라. 하지만 그냥은 않되고, 7년동안 일을 해주면, 결혼하도록 해 주겠다.”
야곱은 7년동안,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일을 해 줍니다.
그리고, 7년이 끝나서, 드디어...결혼식을 올리고, 면사포를 걷고 보니, 언니 ‘레아’입니다
“외삼촌, 이런법이 어디 있어요? ‘라헬’과 결혼 시켜 준다고 했서 7년동안 일을 했는데, 결혼식을 하고 보니, ‘레아’입니다. 이런 법이 어디 있어요.”
외삼촌이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말합니다. “ 동생먼저 시집 보낼수는 없으니, 다시 7년을 더 일하면, 진짜 ‘라헬’도 너에게 주겠다.”
그래서 겨우겨우 외삼촌을 설득하여, 먼저 라헬과 결혼부터하고.... 그때부터 다시 7년을,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대단합니다.
양을 치는데....혹시 맹수들이 와서 물어가거나 없어지면, 야곱이 대신 물어 내야 됩니다.
그러면서도 품삯은 2년에 한번 꼴로 바꾸어 버립니다.
야곱에게는 너무너무 억울하고, 괴롭고, 힘든 시간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어떻게 보아야 하겠습니까?
단순히, 성질나쁜 외참촌에게 잘못 걸려, 고생하는 시간으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까?
그런데~ 야곱은 그과정 보내면서, 새로운 야곱으로 생활하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새치기를 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속이지를 않습니다.
옛날 같으면, 새치기를 하면서, 대충대충 퉁~쳐서..... 대강대강 7년을 반띵하고 한 3~4년 하고 끝내겠습니다. 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14년을 그대로 지냅니다.
심지어는 거기에 6년을 더하여... 20년을 꾸준히~ 외삼촌 밑에서 기간을 채웁니다.
옛날 같으면, 속이면서, 맹수에게 물려가도...않물려 간것 처럼....눈가림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하나 세면서, 맹수에게 물려간것, 없어진 것은 철저하게, 갚아 나갑니다.
그렇습니다. 야곱의 그릊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새치기 하는 그릇, 속이는 그릇이
오래참는 그릇, 성실한 그릇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릇이 변하니까, 하나님의 축복이, 이제는 고이기 시작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야곱의 소유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나중에는 외삼촌 라반의 양때보다, 야곱의 양때가 더 많게 됩니다.
외삼촌 라반의 재물보다, 야곱의 재물이 더 많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과정은 없고, 결과만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만약, 야곱이 새치기 하고, 속여서 축복만 받고, 그 다음에, 믿음은 커녕.....계속하여 새치기~ 하고, 계속하여 속이는 생활을 했다면....
사기꾼 이상도 이하도 아닌, 나쁜 사람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야곱은 연단의 과정, 성숙에 과정, 믿음에 과정을 보내면서...
생각이 변하고, 가치관이 변하고, 믿음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축복에 걸맞는... 믿음의 사람, 축복의 사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자리에 않맞는 사람은, 그 자리에 오래 앉아 있을수가 없습니다.
축복에 자리에 앉쳐 주어도, 스스로 그 축복의 자리에서 쫓겨 납니다.
은혜에 자리에 앉혀 주어도, 스스로 그 은혜의 자리에서 쫓겨 납니다.
반대로, 믿음의 과정을 거치면서, 그릇이 변하고, 믿음의 성숙하게 되면...
축복의 자리가 편하고 익숙하게 됩니다.
그 자리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전에 말씀드린 예화입니다만...
어떤 집사님이 저에게 찾아와서 질문 합니다.
“목사님, 제가 중요한 결정을 내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기도하면 될까요?”
“네~ 집사님 40일 기도도, 있고, 세이레 기도도 있습니다. 집사님이 스스로 작정하시고 기도하시면 됩니다.”
“네, 목사님 저는 40일 새벽기도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39일에, 늦잠을 자고 빼먹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하루 더 해서, 40일로 칠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됩니까?”
“집사님...믿음 대로 하십시요. 스스로 믿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다른사람 눈치볼 일도 없고, 다른사람에게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네. 목사님, 하나님 앞에 드리는 기도 인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여, 40일을 하는데, 39일째 새벽에...환상이 보이고, 몸에는 진동이 오면서, 엄청난 성령충만의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오늘 아침에 뜨겁게 기도하는데, 몸에 진동이 오고, 환상을 보고, 기도제목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하나님 은혜 감사하여, 이번에는, 백일동안 철야기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살아계셔서... 믿음의 그릇대로 역사 하시는 구나...”
말씀을 정리 합니다.
나의 마음중심에는, 무엇이 자리잡고 있습니까?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장 귀하게 여기 살아 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의 믿음에 그릇은, 은혜롭게, 변화되고 있습니까?
믿음의 그릇은....믿음의 과정을 통해서만..... 완성 되어 집니다.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야곱같은 같은 믿음으로 생활하여,
세상에서 크게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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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은혜받고, 능력받고, 복받기를 사모합니다.
야곱처럼 그저, 간절히 사모합니다.
성령님...이시간 찾아오셔서, 사모하는 심령심령에 손을 얹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라반같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말씀의 지혜로,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랑으로, 이기고,
오히려 그것이 나의 믿음의 그릊이 넓어지는, 은혜의 과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