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6장 1절 4절 하나님의 은혜를 귀하게 받자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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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첫째주입니다. 10월달에는 ‘종교개혁주일’이 있습니다.
중세 카톨릭이 타락하고, 사회가 혼란할 때, 종교개혁자들은, ‘초대교회 신앙’을 되찾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고, 사회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10월달 주제는 ‘말씀의 능력으로 존귀하게 되는 달’ 로 정하였습니다.
오늘은 또한 ‘가을 2차 총동원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3차는 총동원 주일은 없습니다.
다음 달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그러면, 그 다음달은 ‘성탄절’입니다. 올해가 다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미룰것 없이, 더 기다릴것 없이,‘남은 시간을 아끼며 예배를 드리자.’는 의미에서, 오늘은 ‘가을 2차 총동원 주일’로 지킵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도, 똑같습니다. ‘바로 지금이 은혜받을 때요, 바로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는 주제가 되겠습니다.
사도바울은 오늘 본문, 2절에서 말씀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 이로다”
한해를 보면, 어떤 일을 하기에 딱좋은 날이 있습니다.
그냥, 흘려 지나가면, 그 해에는 그 일을 다시할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힘이 빠져서 그 일을 다시할수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해 뿐만 아니라, 평생에도 올가말가 한, 그 날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10월 3일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청소하기 딱좋은 날~,이었습니다.
가을에 날씨가 좋습니다. 10월 3일, 모처럼 공휴일입니다.
그래서...아침 일찍부터, 집안청소를 시작하였습니다.
거실을 청소하였습니다. 부엌의 싱크대에...식기들을 차곡차곡 정리를 하였습니다.
않쓰는 물건들은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버리는 것을....쓰레기봉투에 꼭꼭 담아서 내어...놓았더니, 큰~황색쓰레기봉투2개, 일반쓰레기봉투4개, 재활용봉투는 5개..... 총 11개의 큼~지막한 봉투들이, 일렬로 서 있는 것입니다.
집안을 돌아보니... 너무너무 깨끗합니다.
“오늘 청소 않했으면, 어쩔뻔 했을까?... 청소하기 너무너무 잘했다~고...둘이 앉아서... 자화자찬을 하였습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이 자리기에, 딱좋은 날이 있습니다.
구원받기에, 딱좋은 날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칭찬받기에 딱 좋은 날이.....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헛되이, 흘려 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사도바울은 ‘고린도’에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고린도’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대전같고, 인천같고, 김포와 비슷합니다.
옛날에는 강화도 가려면, 김포를 거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김포는 자동적으로 잘될수 밖게 없습니다.
서울로 들어가려면, 배들이 인천, 제물포를 거칠수 밖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인천도 잘될수 밖게 없습니다.
고린도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인근 내륙지역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그러니까, 고린도는 잘될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모이고, 물류가 모이고, 돈이 움직이는 곳입니다.
자~ 이러니까... 고린도 사람들은...... 눈이 높아 집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도...고린도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로 좋게 않보입니다.
고린도에는 좋은 물건들이 항상 들어오고, 나갑니다.
어지간히 좋은 것은, 좋은 축에도 끼워주지 않습니다.
고린도 사람들의, 콧대가 높아 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눈이 높아지고, 콧대가 높아지면....아래는 않보이게 됩니다., 위만 보게 됩니다.
낮은것, 작은것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높은것, 큰것만 찾는, 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병입니까? 교만병에 걸립니다. 허영병에 걸립니다. 외식병, 위선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자, 사도바울...얼마나 대단한 분입니까?
사도바울 정도의 스펙이면, 절망 알차고, 성실하고, 실력있고, 사람좋고...최고 레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소에서 철학을 공부하였습니다. 당시의 에피크루스 및 플라톤 철악에 정통합니다.
이스라엘의 가말리엘 밑에서 율법을 공부하였습니다. 당시의 최고로 유명한 율법선생님 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공회에서 인정하여, 책임자로 다매섹에다 파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고 회심하여, 아라바 광야에 가서 회개하며 기도하였고, 이 후에는 복음 전파에, 헌신하며 생활하는.... 사도입니다.
이정도 학식과, 이정도 믿음과, 이정도 인품을 가진분을 어디에서 찾을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고린도에 사람들은 곳대가 높고, 눈이 높으니까...
사도바울이 눈에 않들어 옵니다., 사도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정말, 일평생 한번 만날까 말까한...좋은 사도를 만나고,...너무나 값진 복음을 듣게 되었지만.....
사도바울을 귀하게 여기고, 복음을 귀하게 받지 못하였습니다.
의례히 사도바울 정도의 사람은.... 항상 만날수 있지 않을까?...
내가 시간만 내면....복음은 언제든지 들을 수 있지 않을까?......
고린도 사람들은 믿음에도....교만병, 허영병에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자.~ 어떻게 하면 구원받을수 있습니까? 눈을 낮추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축복을 받을수 있느냐? 콧대를 좀...낮추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높은곳에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낮은곳에 찾아 오셨습니다. 최~고로 낮은자리, 십자가에 올라 가셨습니다.
십자가에서 갖은 수치와 괴로움을 당하십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담당하시고 죽으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십자가를 볼때, 눈이 높고, 콧데가 높은, 유대인들은, 여간 괴로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23 에, 말슴합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당시 이방인들...그러니까...고린도에 사람들, 그리스사람, 로마 사람들이 보기에는, 예수님의 십자가는 미련한 것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이 높고, 콧데가 높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오늘날도 십자는 미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좋은 가을에~, 하고 많은 중에.....미련하게 교회에 가고, 미련하게 예배드리고...참 그리스도인들 미련하다~ 미련하다~
오늘날도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십자가는 너무나 낮고, 십자가는 너무나 보잘것없고
십자가는 미련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귀한 것은..... 가장 낮은 곳에 있습니다.
요즈음은...귀하다고 하면...비싼 것을 치지 않겠습니까?
가장 작은데도 가장 비싼 것으로 치면 , 다이아몬드 이상 가는 것이 없습니다. 손톱보다도 적은데 수백만원을 합니다.
그런데 다이아몬드 어디가면 발견할수 있습니까?
땅에 낮은곳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아예, 땅 밑으로 파고 들어가야 됩니다.
땅속을 깊~이 파고 들어가면... 땅, 깊은곳에서... 다이아몬드 원석이, 채굴이 되어 집니다.
그 다이아몬드 원석을, 잘 연마하면, 엄청난 고가의 다이아몬드가 되어 집니다.
깊은 땅 밑으로 들어가서, 채굴하지 않으면,
또한 발견한 원석을, 연마하는 수고를 하지 않으면, 다이아몬드는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본은 1절 하반절에는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어 받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고, 한사람이라도 더 복을 주실려고, 하시는데...
하지만...눈이 높아서, 그 은혜를 귀하게 여기지 않고, 헛되이 흘려 보냅니다.
그 복을 겸손하게 여기지 않고, 헛되이 놓쳐 버립니다.
그렇면 않되겠기에...,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발지 말고,
오히려...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요, 지금이 구원받는 날인 줄 알고,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활짝 여십시요~~ 외첬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2. 오늘도 주시는 은혜를.... 구체적으로 어떻하면, 내것으로 만들수 있습니까?
텔레비전광고를 보면, “고~소한 스넥... 참~ 고소해요..”라는 과자 광고를 가끔 볼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광고하는 것 처럼, 그 과자가 ‘고~소’ 할까요?
마트에 가서 과자를 사먹어 보는데, 광고한데로, 진짜 어마어마하게 ‘고~소’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정말 고소하게 만들수는 없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있습니다. 다른 성분을 다 제거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성분만 추출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만든게...조미료 입니다. MSG L글루타민산 나트륨… ‘고소한...감칠맛’이 느껴지도록, 다른 맛은 다 없애버리고, ‘고소한....감칠맛’만, 뽑아서 만든, 조미료입니다.
그런데 혹시나, 맛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미원을 손가락에 찍어서 맛을 보면, 하나도 고소하지 않습니다. 밍밍합니다.
물에 ‘미원’만 타서 마시면, 고소맛 감칠맛은 찾을수가 없습니다.
다른 음식과 어우러져, 음식에.. 맛 내게 해주는 것인데...‘조미료’인데...
극단적 고소함, 완전히...감칠맛만..... 맛보겠다고, 조리료만 먹으면,
감칠맛, 고소함...은 맛볼수가 없습니다.
음식을 아는 사람이라면, 싱싱한 음식재료를 준비하여...요리를 하고.
그 요리에....적당량의 ‘조미료’를 사용할 때...
음식에 맛과 풍미를 더하지 않겠습니까?
마찬가지로....생활 속에서....‘감사’, ‘감사’는 조미료와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는 생활속에서 여러가지 일과 어우러져서, ‘기쁨’를 더하게 하고, ‘만족’을 더하게 합니다.
생활속에 ‘감사’가 들어가면, 생활이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그런데... 생활속에, 일들은 빼버리고...극도의 기쁨, 극도의 만족감만 느끼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카타라시스’라고 하지요. 우리말로 번역하면,‘황홀경’입니다.
생활에 적당한 수고와, 헌신이 있고, 거기에 ‘감사’가 더하게 될 때...
생활이 즐겁고, 행복하게 됩니다.
그런데 수고를 빼버리고, 헌신을 빼버리고, 감사하지 않으면서...
극도의 ‘만족감’, 극도의 ‘기쁨’만을, 맛보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무서운 방법이지만, 없는 것도 아닙니다. ‘마약’이나 ‘필로폰’ 을 하면...
수고 없이, 헌신없이, 감사없이... 순간적으로...극도의 만족감, 극도의 기쁨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육체가 병이 들고, 인격이 망가지고, 인생이 멸망으로 치닫지 않겠습니까?
정말 좋은 생활이 되려면...재료가 들어가야 합니다.
적당한 ‘수고’와, 적당한 ‘헌신’이 있고, 거기에 ‘감사’가 더하여 질 때, 그 생활은 즐겁고, 그 생활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되어 집니다.
오늘말씀...3절 상반절을 보니까...“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 있는 4절 상반절에 보니까.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어떻게 내것으로 만들수 있습니까?
재료가 되는 수고와 헌신과 사명이 없이...
‘은혜’만 내것으로 받겠다고 하는 것은, 잡을수 없는 욕심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께 은혜입은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8장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사도바울에게 나타나서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사도행전 16장에는, 빌립보 감옥에 갖혔을때에, 사도바울이 찬송하니까..옥문이 열리게 됩니다.
사도행전 20장에는, 유두고가 죽었는데, 사도바울이 기도하니까, 다시 살아 납니다.
고린도후서 12장에는, 사도바울이 셋째 하늘에 이끌려가서, 사람들에게 감히 이르지 못할, 신령한 것을 보고, 듣고 돌아오기도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어떻게 이런 큰~ 신령한~ 은혜를 입은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까?
3절에 보니까, “이 직분을 비방 받지, 않게 하려고, ”
그렇습니다. 사도바울은 받은 직분을, 비방받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수고 하였습니다.
“사도가 뭐 저래....성경말씀도, 전파하지 못하고”,... 이런 비방을 받지 않으려고, 사도바울은 열심히 성경말씀을 전파하는, 노력과 수고를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이, 태어날 때부터, 자동적으로 성경말씀을 잘 전파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아레오바고에 가서, 말씀을 전파하는데~, 사도바울은 모든 철학적 지식을, 총동원하여, 열심히 말씀을 전파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사람도 전도하지 못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철저히 회개하고, 고린도를 방문하고는,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 2장 1절 2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그렇습니다. 많은 ‘실수’와 ‘시행착오’와 ‘실패’를 마다하지 않고, 오직 십자가만 붙잡는 수고를 감당 할 때,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말씀을 전파하라고~ 큰 은혜를 입는, 말씀의 종이 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기도하였습니다.
“사도가.....기도가, 뭐 저래...기도의 능력도 없고” 그런 말을 않들을려고 기도하였습니다.
일부러 아라바광야 까지 가서, 회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사도의 직분이, 비방 받지 않게 하려고, 노력과 수고를 게을리 하지 않을 때,
사도에 합당한.... 은혜가 충만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성숙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분이 없는데, 믿음이 엄청나게 좋고, 신령하고, 은혜가 충만하고...그러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직분 받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집사님이 되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안수집사님이 되고, 권사님이 되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장로님이 되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그 받은 직분이 비방받지 않토록, 기도와 말씀, 헌신과 봉사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집사님에 합당한 은혜를 주십니다.
안수집사님에게 합당한 은혜를, 권사님에게 합당한 은혜를 주십니다.
장로님에게 합당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4절에 보면, 하나님의 일꾼으로써,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오래참고, 환란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등, 하나님의 일꾼으로써.. 여러수고를 할때에...
사도바울은 하나님께 크고, 신령한 은혜를 받은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은혜’만 쏙~받고,
나는 예수님께 ‘축복’만 쏙~받겠습니다. ?? 그럴수 없습니다.
믿음의 수고와 헌신.....
그리고 직분이 비방받지 않게 하려고,..... 눈물로 기도하며 십자가를 붙잡고, 애쓸때
이런 믿음생활이...재료입니다.
이 재료에,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질 때,..... 신령한 영적 능력,.... 세상 사람들도 부러워하는, 여러가지 복을, 받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간이, 그 은혜가 나에게 임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나...나의 눈이 높아지고, 목이 곧아지고, 나의 마음에 허영과 허위로 가득하면,
주시는 은혜를 몰라보고, 헛되어 놓쳐 버리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만한, 믿음의 수고와 헌신과.... 아울러 내가 받은 직분이, 비방받지 않도록 애쓰는 수고가 있습니까?
10월 한달동안 다시한번, 겸손하게 말씀위에 서고,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리에서, 충성되이 생활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큰 은혜를 내것으로 받는, 복된 한달로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하나님,
항상 나에게 은혜를 한량없이 부어 주시고,
항상 나를 진리의 길로 이끄시지만,
내가 주님을 몰라보고, 세상에 것을 더 귀하게 여기고
은혜의 자리를 뒤로하고, 내 뜻을 쫓아서 살아갔음을 고백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제, 다시 겸손하게, 말씀위에 섭니다.
나의 믿음이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은혜를 향하여, 믿음의 그릇을 높이 들며 살아가는...
믿음의 한주간, 은혜의 한주간...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