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장 12절 20절 좁은문으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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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계절동안 소진되었던, 몸과 마음과 믿음을 추스르고... 건강하게 하여,
알차게 결실을 맺으며, 올해의 결승점을 향하여 걸어가자...라는 의미에서
이번 달은, ‘건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첫째주는, 건강을 위하여 힘쓰자, 믿음의 건강을 위하여 힘쓰자. 라고 ‘잠언’말씀을 가지고 전하였습니다.
둘째주는, 건강을 방해하는 것을 물리처야 합니다. 믿음의 건강을 방해하는 것을 물리처야 합니다. 라고 ‘창세기’의 말씀을 가지고 전하였습니다.
지난주는, 믿음에 명품이 됩시다.~ ‘명품제자 나다나엘’에 대하여 ‘요한복음’에 말씀을 가지고 전하였습니다.
오늘은 ‘건강의 방향성’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건강 자체가 목적은 아닐 것입니다.
건강함으로, 어디를 향하여, 무엇을 향하여, 가고있는 ‘그 어디~’, ‘그 무엇이~’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건강함으로 행복하게 잘 잘았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함으로 공부를 잘 했습니다. 좋겠습니다.
건강함으로 축구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건강함으로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니까, 사람들이 열심이 ‘~무엇’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건강함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멸망’을 향하여 달려 가고 있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13절에 말씀합니다.“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건강을 얻었습니다. 누구보다가 건강합니다. 그런데 그 건강함으로, ‘멸망’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면, 그의 건강은 무슨 소용이 있으며,
건강을 이루려 노력한 것은, 얼마나 어리섞은 노력이 되지 않겠습니까?
인터넷에 보니까...
육체적으로 남들보다가 ‘울룩불룩’ 근육을 뽐내려고,
6년동안 스테로이드를 맞으며, 운동을 한 남자가 있습니다.
목, 어깨, 팔에 근육이 보통이 아닙니다.
그런데 병원에 가서 정밀,건강검진을 받았더니, 의사선생님이 심각하게 결과를 말해줍니다.
“호르몬 이상으로, 몸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앞으로 결혼을 하여도, 아기를 가질수 없습니다.”
겉으로는 누구보다도 ‘상남자’입니다. 누구보다도 건강합니다.
그런데 속으로는 ‘멸망’입니다. 건강이 완전히 망가져 있습니다.
이분이 눈물을 글썽이며 말합니다.
‘혹시 이렇게 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제가 직접 이렇게 되니까...너무 우울합니다. 여러분 지혜롭게 건강을 잘 챙기세요”
1. 멸망의 문을 향하여 가면, 어리섞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신 목적은 단 한가지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말씀합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그 길을 향하여 걸어갔습니다.
그 길을 향하여 가는 과정에는 십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게 하고’ 십자가를 피하여 돌아가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양은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풍성히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게서는 요한복음 17:12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을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고, 모두 보전하고, 지키시고, 구원하셨습니다.
그중에는 감사하게도, 이 자리에 있는....저와 여러분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이러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배반하고, ‘멸망’을 향하여.... 달려가는 어리섞은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 입니까? 건강의 방향이 잘못되 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건강이 생겼는데, 그 건강한 손으로, 그 건강한 발로 멸망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물질이 생겼는데, 그 물질로 멸망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여유가 생겼는데, 그 여유로 멸망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그럼, 그 건강, 물질, 여유...내가 얻고자 하였던....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5 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노아 때에는, 노아 가정만 빼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멸망을 향하어 걸어 갔습니다.
노아 가정은 소수입니다. 한가정 뿐입니다.
당시 모든 세상 사람은 다수입니다.
오늘날은, 다수가 중요하고, 다수가 하는 것이 ‘유행’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수가 어떤 방향을 향하여 가면...소수는....살짝 불안해 지기 까지 합니다.
다들 그거 사는데...나도 그거 사야 되는게 아닐까?
다들 그거 하는데...나도 그거 해야 되는게 아닐까?
다들 그거 입는데...나도 그거 입어야 되는거 아닐까?
노아 때에는, 노아의 가정만 빼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멸망을 향하여 걸어 갈 때...
구원의 길을 향하여 가는 사람은 ‘소수’이고, 멸망을 향하여 가는 사람은 ‘다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다수’가 멸망의 길로 간다고, ‘다수’를 따라서, 멸망의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노아는 소수이지만, 한가정 뿐이지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방주를 짓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방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럴 때...하나님께서는 그 죄악의 다수를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물로 다 심판을 하시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한 노아 한가정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판하십니다.
‘다수’와 ‘소수’를 보시고...숫자로 판단 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수라도 멸망을 향하여 걸어가면, 기뻐하지 아니 하시고, 심판을 하시고,
소수라도 믿음으로 걸어가면, 기뻐하시고 구원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심판 하시는가?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마지막 때에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배교는 ‘배신할 배’‘가르칠 교’입니다. 가르침을 배신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어파스토시’...
즉 마지막 때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교하고,
그 다음은 ‘향하게’ 됩니다. 사람들이....멸망의 아들, 불법의 사람,을 향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리를 하면, 마지막 때에는.... 분명한 징조, 분명한 현상이 나타나는데,..방향성이 ‘멸망’을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향하여서는 등을 돌리고, ‘멸망의 아들’, ‘불법의 사람’, ‘적그리스도’에게는 ‘향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이러한 사회적 현상이 일어 날때에, ‘너희는 미혹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다수가 멸망을 향하여 달려간다고 하여서, 마음에 미혹이 되어...
모든 사람들이...‘멸망의 아들’을 향하여 가는데....나도 ‘멸망의 아들’을 향하여 가야 하는것이 아닌가?
모든 사람들이 ‘불법의 사람’이 좋다고 하는데...나도 ‘불법의 사람’, 적그리스도도를... 좋아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판단이 흐려지고, 미혹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양’은, ‘하나님의 자녀’는,
마지막 때에,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교하고, 등을 돌리고
적그리스도를 향하여 살아갈 때...그것을 보고 미혹되지 말고...
‘좁은문’, ‘구원의 문’, 예수님을 향하여, 흔들리지 말고, 믿음으로 걸어가라 !....고 말씀 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어떠합니까?
예수님께서 주신 건강으로,
예수님께저 주신 시간으로
예수님께서 주신 많은 것으로...나의 방향이...‘좁은문’ ‘구원의 문’ ‘십자가’를 바라보고,
잘~ 걸어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2. 어떻게 나의 방향을 알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 1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요즈음 저도.. 엄청나게 바쁜것 같습니다.
우리교회도 가을에는 일정들이 많습니다.
지난 주간에, ‘기와하시는 분’ ‘유리하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잘 하기 위하여, 견적으로 받았습니다.
우리교회에 기와는 보기에도, 고풍스럽고 멋이 있습니다. 그 만큼 희귀한 기와입니다.
알아 보았더니, 경상남도의 어떤 기와공장 창고에, 우리교회의 기와와 같은 기와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택배로 그 기와를 가지고... 오기로 하였습니다.
모든것이 정성이고, 모든것이 수고가 있지 않으면...당연~하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수 없습니다.
정성을 기울인 만큼, 수고가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믿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것이 정성이고, 모든것이 수고입니다.
정성이 없이, 수고가 없이, 어떻게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겠습니까?
오늘 분문에는, ‘이르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무를 척~보면 압니다.
포도가 달리면.... 포도나무입니다.
포도가 아니라 가시가... 삐쭉삐쭉 나 있으면,....가시나무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달려 있는 열매를 보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습니다.
지식이 많으면, 선생님인줄 알수 있습니다.
기술이 많으면, 엔지니어 인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떤 열매가 달려야 하겠습니까?
저는 얼마전에, 다시 꼼꼼히 ‘성경통독’을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을 펴고, 통독 테이프를 틀고, 열심히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바쁘지만, 이렇게라도 성경을 읽지 않으면,..... 성경 한번도 않읽고, 한해를 보내면 않되겠다..싶어서...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스마트폰이 좋아서, 성경통독을, 카세트도 없이....스마트 폰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봣더니 무선 충전...이어폰도 2만5천원 정도 밖에 않합니다.
하나 사 봤습니다. 음질이 들을만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갈 때...스마트 폰으로 성경통독을 듣고....
운동을 하면서...간단한 집안 일을 하면서...스마트 폰으로 성경통독을 듣고...
갑자기, ‘스마트폰.... 이어폰’ 이야기가 되어서...다시 방향을 오늘 본문으로 향하겠습니다.
예수님을 향하여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열매가~~.... 달려야 하겠습니까?
성경통독의 열매, 기도의 열매, 예배의 열매, 성경공부의 열매....
즉~ 믿음의 열매들이 많이 열려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는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포도나무에 비유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렇습니다. ‘좁은문’ ‘구원의 문’을 향하여 걸어가는 우리는, 예수님과 포도나무로 비유될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줄기’ 입니다. 우리는 ‘가지’입니다.
줄기에 가지가....잘 붙어 있으면,
줄기에서 공급해 주는 양분을, 가지는 공급 받게 됩니다.
예수님과 내가 건강한 관계, 은혜로운 관계, 믿음이 관계로.... 튼튼하게 붙어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을 말씀하십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내가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 건강한 믿음이 되면, 결과적으로... 열매가 주렁주렁 많이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봉사의 열매, 섬김의 열매, ....전도의 열매....
그렇습니다. 건강한 나무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지 않는 나무는 두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건강하게 줄기에 붙어 있지 않거나,
나무가 ‘포도나무’가 아니라 ‘가시나무’입니다.
열매가... 없는 나무는 어떻게 됩니까?
요한복음 15장에는 말씀합니다.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오늘 본문 19절에도 말씀합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좁은문’, ‘구원의 문’을 향하여 잘 걸어가고 있는... 건강한 나무는...어떻게 알수 있는가?
달리는 열매로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멸망의 나무, 가시나무, 엉겅퀴는, 어떻게 알수가 있습니까? 아무리 많더라도 달리는 열매로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중에..저는 가끔씩... 교회를 한바뀌 돌아보고 점검하고...마지막에는 교회식당으로 내려가서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내려서 마시곤 합니다.
지난 주간에도, 교회를 한바퀴 돌아보고, 점검을 하고...마지막으로 교회 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교회식당이 얼마나 뽀송뽀송한지 모릅니다.
여름에는, 제습기를 이틀만 않틀면 식당이 물바다가 됩니다. 곰팡이가 구석구석에 피어납니다.
하루도 신경안쓴적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습도계를 갖다놓고 습도를 체크하며 여름을 보내었는데....
이제는 뽀송뽀송해서, 제습기를 틀어도 저절로 멈춥니다.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내려서 마시면서,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승리하였구나~”
나도 모르게 손을 들어서~ ‘불끈’ 지었습니다.
어떨대는 주일이 공휴일과 붙어 있었습니다. 어떨대는 큰 비가 와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다~ 이겨내고, ‘예배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교회관리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사명 감당’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봉사’‘충성’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여기있는 분들, 한분 한분들이 다~ 같이, 그 열매를 맺으며, 온~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말씀을 맺습니다.
건강의 방향성이 잘못되면, 넓은문을 향하여 가게 됩니다.
노아의 가정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구원의 가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이 가을에....더욱 알찬 ‘믿음의 열매’를 맺어서..
마지막때에..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며 찾으시는...천국에 알곡되는...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하나님,
오늘날은 그 어떤 때보다가, 풍요롭고 풍족하고, 건강한 시대이지만
예수님을 등지고, 멸망을 향하여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이오니..
이런 때일수록, 더욱 믿음에 깨어서, 복음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여름을 이기고 좋은 계절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좋은 계절을 허송하지 않고, 좋은열매들을 많이 맺어서, 주님께서 찾으시는
훌륭한 믿음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