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7장 1절 5절 의로움을 보신다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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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달 둘째 주일입니다. 10월달에서 제일 여유있는 주일이요, ‘가을’이 가장 좋은 주일인 것 같습니다.
다음 주일이 지나면, 종교개혁주일, 그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주일...그러면, 겨울김장을 하면서, 겨울로 들어가게 됩니다.
자, 겨울을 앞두고, 좋은 가을날씨에,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어떤 계획을 짜고 싶으십니까?
노아는, 겨울이 아니라, 세상의 겨울, 세상의 멸망을 앞두고, 좋은 날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분 4절 상반절을 보니까 ‘지금부터 칠일이면..내가 지면을 쓸어버리리라’고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십니다.
7일 후면, 모든 세상이 물에 잠기게 됩니다.
한번은 댐에 구경을 간적이 있습니다. 날이 가물어 댐에 바닥이 들어났습니다.
옆에 있던 사람이 말합니다.
“저기는 옛날에 아무개 집이 있었고, 그 앞에는 길이고, 그 앞에는 논인데, 다 없어졌네요”
옛날에는 그곳이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댐이 들어서면서 수몰이 되었습니다.
한참동안 물속에 잠겨 있으니까...물이 가만히 있는것 같은데, 아닙니다. 조금씩 조금씩, 모든 집들을 다 녹이고 무너뜨려 버립니다.
나중에 물이 빠지고 보니까, 마을의 형체가 사라지고 없었던 것입니다.
물의 힘이 참 대단하구나~
조용한 댐에 물도 이런데... 오늘 성경을 보니까..
7일 후에는...하늘에서 물이 쏟아지고, 땅에서 샘이 터저서 물이 솟아나고,
엄청난 홍수가 세상이 모두, 집어 삼킬 것이라고, 노아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자, 만약 내가 ‘노아’라면... 세상에 마지막을 앞두고, 좋은 가을날씨라면,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 어떤 계획을 짜고 싶으십니까?
1. 노아는, 가족을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노아는, 세상에 마지막이 다가온다는 말씀을 듣고, 당연히 놀랐을 것입니다.
“이대로 최후를 맞이하여야 하는가? 이렇게 끝이 나는 것인가?”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너와 네 온집을 위하여, 방주를 만들어야, 그리고 너와 네 온집은 그 방주로 들어가라”
‘창세기 6장’에는 더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며느리들 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라”
그렇습니다. 앞으로 세상에 마지막이 오는데, 그 멸망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아와 노아 아내와 3명의 아들들과 3명의 며느리들과 함께...노아의 식구들이 들어갈” 방주를,
노아는 세상의 멸망이 오기 전에, 만들었던 것입니다.
나만,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아니면, 나와 아내만..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식들 까지 다함께 살아남는다면, 자식들의 며느리들까지 다함께 살아 남는다면, 그것은 대성공이 아니겠습니까?
나의 믿음생활은, 어떻게 보면, 방주를 짓는것과 같습니다.
마지막 날에, 구원받기 위하여, ‘믿음의 방주’를 짓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만약 방주의 크기가 너무 작으면, 비좁아서 사람들을 다 못태올수 있습니다.
어떤 가정은 남편과 아내는.... 믿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연고인지 자녀들은 믿음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주를 잘못 지어서 그런 것입니까?
어떤 가정은 방주가 부실합니다. 물이 줄줄 세들어 옵니다.
가족들이 다 교회에 나옵니다. 하지만, 믿음에 구멍이 숭숭나서, 불신앙의 물이 줄줄 세들어 옵니다. 방주가 떠오르지 않고 가라앉습니다.
자 어떤 방주를 지어야, 멸망에도 끄떡없는~ 우리가정이 모두 구원받는... 튼튼한 방주가 될 수 있습니까?
오늘 성경을 보니까...노아는 하나님이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대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창세기 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방주의 크기가 길이는 3백규빚, 너비는 오십규빚, 높이는 삼십규빚으로 만들라고 하십니다.
규빚은 팔꿈치에서 손끝까지를, 가르키는 단위입니다. 요즈음으로 보면, 45cm 정도 됩니다.
어림잡아 계산을 하면, 방주의 길이가 135미터, 폭은 23미터, 높이는 14미터 정도가 됩니다.
배를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길이가 135미터 정도의 배는, 엄청나게 큰 배라고 할수 있습니다.
요즈음 배들을 가지고 계산해보면, 배수량이 일만5천톤에 이르는 무지막지만, 크기의 배..입니다.
구조는 상,중,하...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일 위에는 창문을 내라고 말씀합니다.
자, 만약... 나에게 하나님께서, 곧 세상에 멸망이 오는데, 이렇게 큰 방주를 만들고, 들어가라고 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생각할수 있습니다. 한가정 8명이 타는데, 무슨 135 미터 짜리 배를 만들라고 하십니까?
내가 계산해보면 2백톤, 3백톤 배로도 충분할텐데요....
하나님께서는 135미터 자리 방주를 만들라고 하시지만, 저는 13미터 짜리 방주를 만들겠습니다~
방주를 상,중,하..3층으로 만들라고 하시는데, 한가정 8명이 타는데, 무슨 삼층짜리 배를 만들라고 하십니까?
시간도 없고 힘도 들고....저는 3층 짜리가 아니라, 한 층짜리 방주를 만들겠습니다.~
그런데.....성경을 보면,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그 방주에 노아의 가정만 타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모든 생물들을 한쌍씩, 정결한 것은 일곱쌍씩 태우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한가정 구원받을려고 방주를 만드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큽니다. 8명이 타는 방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세상에 모든 생물들을 태우기 위한, 방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자 이런 하나님의 명령을 보통사람이라면, 선뜻 다 순종하기가 보통 힘든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창세기 6장, 또한 오늘 본문에도..... 다음과 같은 말씀이 계속 반복하여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그렇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다 준행하였습니다.
135미터 짜리 배를 만들라고 하실 때에도, 노아는 순종하여, 그대로 135미터 짜리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튼튼하게 고페르나무로 배를 만들라고 하실 때, 노아는 순종하여, 그대로 튼튼한 고페르나무를 가져다가 배를 만들었습니다.
상,중,하 삼층으로 만들고, 모든 생물들을 태우라고 하실 때, 노아는 다 순종하여, 그대로 만들고, 모든 생물들을 태웠습니다.
그렇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던 것입니다.
그럴대 하늘에서 엄청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세상을 삼키는 홍수가 시작 됩니다.
노아와 노아의 아내와, 노아의 아들들과 노아의 며느리가 들어간 방주는 물위에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죽고 멸망할 때, 노아의 집, 여덟명의 식구는,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자 오늘 우리의 집은 어떠 합니까?
오늘 우리는, 노아와 노아의 아내와, 노아의 아들들고 노아의 며느리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방주는 어느정도 완성 되었습니까?
우리가족이, 다 들어갈 정도로, 튼튼한 방주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까?
코페르 나무와 같이... 튼튼한 순종으로... ‘믿음의 방주’를 만들고 있습니까?
고린도전서 3장 12절 13절에는 말슴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마지막 날에는 불시험이 오게 되는데, 그것은.. 믿음은 집을 짓는 것과,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잘 짓는다고...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로.. 집으로 집을 짓습니다.
오늘날도 금수저다, 흙수저다, 금으로 짓고 흙으로 짓고...누구는 좋다, 누구는 허술하다 하지 않습니까?
마지막에는 그 지은데로 공력이 나타날 것인데, 그 공력은 불로 시험을 하게 됩니다.
불시험속에서는, 집을 금이나 은이나, 심지어는 보석으로 지어도 다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금도 불타고, 은도 불타고, 보석도 불타 없어지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으로 세우지 않았던 집은, 다 불타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잘 짓는다는 기준은, 믿음이 아니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다시 노아 때로 돌아가서,
노아가 방주를 지을때, 조그마한 요트가 아니라, 누구나 다 볼수 있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방주를 지었습니다.
당시 세상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짓는 것을 다 보았을 것입니다.
아들들이 질문할수 있습니다.
‘아버지, 다른 사람들이 왜 그렇게 큰 방주를 짓느냐고...놀려요, 아버지, 우리는 꼭 이렇게 방주를 지어야 되요?’
‘여보, 지금 추수해야 되는데, 당신은 방주 짓는데만 힘을 쓰고, 만약 비가 않내리면, 당신이 책임질 거에요?’
그래서 인내와 순종과 경건이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21:19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
디도서 2:2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근신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케 하고”
절제하고, 경건하고, 근신하며, 사랑과 인내함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가족을 모두 구원해낼수 있는, 튼튼한 믿음의 방주를 짓는 것은, 절대로 쉬운일이 아닙니다.
2. 의로움을 하나님께서는 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보시고, 노아의 가정을 구원하여 주시는 것입니까?
1절 하반절에 보니까...‘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보셨습니다.
노아의 행실과, 노아의 생활과, 노아의 생각과, 노아의 마음을, 쭉~ 보고 계셨습니다.
세상과 다른 노아를 보시고, 믿음이 있다고~, 의롭다고, 보시고...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노아를 보시듯,~ 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8:8 에 말슴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장은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할 것에’ 대한 비유입니다.
어느 도시에 불의한 재판관이 있습니다. 불의한 재판관이 재멋대로 재판을 합니다.
그 도시에는 한 과부가 살고 있습니다. 이 과부는 원한이 있습니다. 해결을 받고 싶습니다.
재판관을 찾아 갔더니, 재판관이 신경도 않씁니다.
하지만 과부가 계속 찾아갑니다. 나중에는 재판관이 두손두발 다 들게 됩니다.
‘이 과부의 원한을 해결해 주지 않으면, 나를 계속해서 번거롭게 하리라’
그래서 불의한 재판관은, 이 과부의 원한을.....빨리 해결을 해줍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는 밤낮 부르짓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낙망치 말고, 항상...기도하라”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기도합니다. 마치 ‘노아’와 같이... 예수님께서 ‘기도’하라고 하셨으니,
그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기도를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보시지 않겠습니까? 그 기도, 그 기도하는 자세, 그 기도하는 열심, 그 기도하는 마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느니라”
그래서, 그 사람에게 응답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어떤 사람들은 마치 노아와 같이, 예수님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라고 하셨으니,
그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예배드립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보십니다. 예배하는 자세, 예배의 열심, 예배드리는 마음 중심을 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느니라”
그러면서....소원을 들어주시고, 문제를 해결 해주시고, 높혀 주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지난 주간, 세미나가 있어서, 갔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는데, 어떤분이 옆에 앉습니다. 서로 통성명을 하였는데,
알고보니, 그분은 서울의 모 교회의 장로님 이었습니다.
“목사님, 식사하시는데, 제가 간증을 해 드릴까요?”
이분은 그 교회에 서리집사로 들어가서, 열심히 봉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안수집사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장로님이 되었습니다.
이분의 이력이 특이 합니다. 얼마나 신실하고 성실한지, 그 교회 목사님이 보시고, 재정집사의 사명을 맡겨 주셨습니다.
그래서 28년동안 ‘제정집사’의 일을 하였습니다.
교회가 커서, 교회통장에 20억의 현금이 항상 들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목사님 아무개 집사가, 20억 훔처서 달아날수도 있습니다. 그사람 조심해야 합니다.’
‘목사님 아무개 집사가, 그 돈을 자기 돈처럼 유용할수 있습니다. 그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갖은 모함과 시기와 질투속에서도, 그저 십자가만 바라보고, 재정의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리고 28년 동안, 아무런 재정사고 없이, 은퇴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로님 눈에, 감사의 눈물이 맺힙니다.
“목사님, 제가... 저의 직장일 보다가도, 더 열심히 교회의 제정을 감당하였습니다.
28년은 아니고, 28일의 퇴직금을 주시면 어떨까요?”
그 교회 목사님이 말씀을 하십니다.
“장로님, 걱정하지 마십시요. 하나님께서 28년에 해당하는 퇴직금을, 다 계산하여 주실것입니다.”
장로님이, “아멘,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양실에서 나왔습니다.
은퇴를 하고 뭘 할까? 하다가... ‘공인중개사’ 개업을 하였는데, 그해에 집을, 100채나 넘게 팔았습니다.
수입이, 2억이 넘어갑니다. 연봉2억이면, 적은 돈이 아니지요, 회사 다닐 때 보다가, 더 많습니다.
순간 머리가 멍~ 했다고 합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정말 하나님게서 퇴직금을 주시는 구나”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손님이 계속해서 끊이지지가 않습니다. 식사를 하는데도 전화가 걸려 옵니다.“네, 손님 곧 가겠습니다. 가게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 부어주셔서, 요즘도, 회사 다닐때 보다, 수입이 더 많이 습니다. 바뻐서 이만...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그리고 인사를 하고 갑니다.
그 모습을 보고 생각 하였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공력을 보시고,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방주를 지으라고 하시고,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역사하고 계시는 구나.
말씀을 정리합니다.
나는, 우리 가족이 다 들어갈수 있는, 믿음의 방주를 완성 하였습니까?
예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다 준행하여,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때가 되면 그 공력대로...
하나님께서 갚아 주십니다. 부어 주십니다. 다 계산하여, 더하여 주십니다.
자 오늘 말씀을 붙잡고,
이 가을에, 나의 믿음의 방주를 짓고, 예배드리고, 사명감당하여
하나님 앞에 의로움을 보여드리는,
노아같은 믿음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하나님,
믿음의 방주를 지으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가족이 다 들어갈수 있는 튼튼한 믿음의 방주를 지어서,
들림받을 때, 우리 가족이 다 천국문에 들어가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실 상급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여 기도합니다. 예배드립니다. 봉사합니다. 사명감당 하겠습니다. 하나님, 갚아 주시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은, 노아같은 믿음으로, 오늘 이시대에 크게 승리하는
믿음의 승리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