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6편 22절 26절 하나님께 감사하라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오늘은‘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는 주일 입니다.
또한, 11월 첫째 주일입니다. 11월달의 주제는 ‘감사함으로 영광돌리는 달’입니다.
오늘 본문은 성경학자들이 ‘감사 시편’ 이라는 별칭을 붙인, 시편입니다.
136편 1절부터 시작하여, 끝절--26절까지, 매 절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씀 합니다.
1. 하나님께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시편 136편은 26가지 감사할 제목를 적으면서, 매절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말씀을 나에게 적용해 보면,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나는 하나님께 감사제목이 몇가지가 있으십니까?
질문을 좀 바꾸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시편 136편을 쓰라고 하신다면, 나는 몇절로 ‘감사시편’을 쓸수 있습니까?
어떤분은 100절 자리 ‘감사시편’을 쓰는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목을 떠올려보니, 100가지의 감사할 제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100절 짜리 ‘감사시편’을 씁니다.
어떤분은 5절 짜리 ‘감사시편’을 쓰는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목을 떠올려 보니, 감사할 것을 5가지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5절짜리 ‘감사시편’을 씁니다.
어떤분은 ‘감사시편’을 못쓰는 분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목을 떠올려 보니, 감사할 것을 찾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감사시편’을 쓰지를 못합니다.
오늘 분문 136편은 크게 4가지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1절로 3절 까지는, 위대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4절로 9절 까지는, 창조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10절로 22절까지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분문으로 읽은 23절로 26까지는... 일반적인 모든 은혜를 떠 올리며,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5:10에서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사도바울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이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수고하였지만, 내가 한 것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하게 하신 것’이라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올려 드립니다.
혼자서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도움을 받아서, 오늘 내가 된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를 낳아 주지 않았다면, 길러 주지 않았다면, 내가 어떻게 건강하게 지금에 이를 수 있었겠습니까?
또한 지금까지 나를 도와주신 분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 분들의 도움들이 없었다면, 내가 어떻게 지금에 이를수 있었겠습니까?
가까이는, 남편과 아내가 있습니다. 남편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아내가 얼마나 감사합니까?
자녀들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더 나가서, 우리 김포상도교회 얼마나 감사합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에 보내어 주셔서,
편안한 믿음의 보금자리에서 믿음생활하게 하여 주시고,
좋은 성도들을, 서로 만나게 하여 주셔서,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모든 것이, 감사하지 않는게 없습니다.
현대는, ‘무한경쟁 시대’라고 합니다. 음식점을 10개 차리면 한개 정도가, 자리를 잡고, 나머지 9개는, 정리가 된다고 합니다. 성공률이 10프로, 입니다.
그런데 교회는 더 척박합니다. 100개의 교회가 세워지만 2개 정도가 자리를 잡고, 나머지 98개는, 정리가 된다고 합니다. 성공률이 2% 입니다.
이런 뉴스를 접하면, 내가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으면 막연하게 생각을 합니다. 98개 교회가 문을 닫는 구나,
또 막연히 생각을 합니다. 나는 문닫는 98개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마 성공하는 2% 안에는 들어 가겠지~
하지만, 내가 직접 해보면 이야기가 180도 달라집니다.
상황은 전혀 틀려지는 것입니다. 망할 확률이 98%......, 성공할 확률은 2%로 밖에 않되는 것입니다.
통계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누가 나에게 망항확율이 98% 짜리 일이 있는데, 해 보지 않겠느냐?고 한다면, 그것을 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우리 김포상도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것은 그냥 저절로 되고,
... 매년마다, 새식구는 그냥 저절로 되고...
그냥 저절로.... 12명이 임직을 하는 것으로, 보시지는 않습니까?
그냥 저절로 잘~되고, 그냥 저절로 형~통하고, 그냥 저절로 축복~받고,..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밭에 상추를 심어도, 씨앗을 뿌려놓고 저절로 되는가?해서, 손을 않대고 가만히 놓아두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 달이 못가서, 잡초로 밭이 엉망이 됩니다. 벌래가 쓸어서, 상추에 구멍이 숭숭~ 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나의 나 된 것은, 저절로 내가 사도가 된 것이 아니요,
저절로 믿음생활 잘 하는 것이 아니요,
전적으로 하나님의... 철저한 인도하심, 보호하심, 역사하심 때문에 있다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약성경, 누가복음 17장 18절 19절에서 말씀 하십니다.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는데, 길에서 나병환자 열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병환자 열명은, 인생의 어려움을 만난 사람들 입니다.
스스로는, 그 문제가 해결될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 사람들입니다.
그결과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고, 측은히 여김을 받고,
스스로도 말할수 없는 자괴감과 절망감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 여기서, 그냥 가만히 놓아두면, 아무런 변화가 없으면, 나병환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냥 가만히 놓아두고, 아무 변화가 없기 때문에....나병은 그대로 입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괴로운 삶을, 그대~로 살아갈 확률은.. 99프로, 100프로입니다.
반대로... 나병환자가 좋아질 확률은 몇프로 입니까? 0프로에 가깝습니다. 어떻게 나병이 나을수 있으며, 나병환자의 삶이, 행복한 삶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마침 그 옆을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병환자들이 예수님을 보고 소리를 칩니다. “예수 선생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께서 열명의 나병환자를 돌아 보시고, 고쳐 주십니다. 나병이 깨~끗이 났게 되었습니다.
확률 0프로의...일어날수 없는 일이, 나병환자에게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나병환자들은, 뛸듯이 기쁩니다. 그 지긋지긋한 나병이 깨끗이 나으니까...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좋아라~하며 제갈길로 갑니다.
그런데 그 중에 딱한명이 가던길을 멈추고 발걸음을 돌립니다.
나는.... 어려운 상황, 괴로운 상황속에 살아갈수 밖에 없는 사람인데...,좋아질 확률, 행복하게 될 확률은 0프로 인데....
예수님께서 고쳐주셔서, 나병이 깨~끗하게 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낫게 해주신 예수님께 돌아가서, 예수님께 감사인사를 드려야 되겠다.~”
그래서 예수님께 돌아와서,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감사를 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나를 낫게 하여 주시고, 나를 괴로움의 수렁에서 건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오늘 자꾸 수학 이야기를 해서 그렇습니다만, 10사람이 똑같이 깨끗함을 받았는데...
감사하지 않는 사람이, 아홉이요, 감사하는 사람은 1명 밖에 않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똑같이 은혜를 베푸시고, 똑같이 축복을 주시고, 똑같이 기도에 응답을 하여 주시는데...
“감사할 것이 무엇이 있어요. 저절로 내가 깨끗하게 되고, 저절로 은혜받고, 저절로 축복받고, 저절로 내가 평안하게 살아갑니다.” 라고 감사 않하는 사람이 90프로요...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감사 하렵니다.” 라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감사하는 사람은, 10프로 밖에 않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는...감사하는, 그 사람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감사를 하였으니, 건강을 더 주겠다가 아닙니다.
감사를 하였으니, 문제가 더 해결되게 해 주겠다가 아닙니다.
의미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90프로의 대부분의 나병환자는, 깨끗이 나았을 때, 깨끗이 나은 것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래서 기쁘고, 즐겁고, 만족하고, 행복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낫게 해주신,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하였던, 한명의 나병환자는,
깨끗이 나은것만 본것이 아니라, 낫게 하여주신 분....즉 예수님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감사하였던 것입니다.
자 그럴 때, 낫게 하여주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오고~
낫게 하여주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께 감사할 때...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그 나병환자를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있다. 너의 그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세상의 감사와 그리스도인의 감사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세상의 감사는 사건만 보고, 즐거워하고, 만족하고, 행복하고, 끝내 버립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감사는, 사건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그 사건 너머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감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36편도, 위대하신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아울러 범사의 은혜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활 이면에, 나의 생활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고 있습니까?
2. 감사를 완성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한번은 라디오에서 유행가가 흘러 나오는데, 너무나 은혜 스럽습니다.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만 편지”
혼자서 생각을 했습니다. 저 가사를 쓴사람이, 믿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배우기는, 좀 배운 사람이로구나.....
인생은 미완성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완성되느냐? 예수님 앞에 설때에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이루어 가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구약성경 욥기에는, 욥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욥은 동방에서 가장 훌륭한 자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자녀들이 모두 선남선녀입니다.
소유가 대단합니다. 양이 칠천마리, 낙타가 3천마리, 소가 오백겨리, 암나기가 5백마리...재물이 끝이 없습니다.
자 욥은 감사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소유를 보면, 감사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그렇다면, 그 많은 재물과 ‘동방의 의인’이라는 명예를 생각 본다면, 욥의 인생은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어디를 향하여 가고 있느냐? 하는 방향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내가 대전에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을 향하여 가는, 기차를 타면, 부산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서울을 향하여 가는, 기차를 타면, 서울로 올라오게 됩니다.
욥은, 지금 서 있는 자리만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흡족하고, 완성되고, 크게 이룬, 인생 같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바로 그 직후에, 사탄의 틈을 타서, 욥을 시험 합니다.
자녀들이 사고를 당합니다. 그 많던 재물과 소유가, 한순간에 다 사라집니다.
뿐만 아니라, 욥의 온몸에는 종기가 생겨서, 엄청나게 괴롭습니다.
방금만 하더라도, 수많은 재물을 소유하고, 동방의 의인이라는 칭호를 들을때는, 인생이 흡족하고, 크게 이룬것 같고, 완성한 것 같았는데....
그 다음을 보니까... 한순간에, 그 모든 것을 잃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욥은 그것이 자신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동방에 의인도 자신이요, 수많은 재물을 가진것도, 본래 자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아닌 것이 사라지고, 나만 남고 보니, 동방에 의인은 어디가고 없습니다. 수많은 재물도 어디가고 없습니다. 건강도 어디가고 없습니다.
적신외에는 남은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욥은 고백합니다. 욥기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그렇습니다. 나의 본연의 모습 외에는,,,, 모두, 하나님께서 쓰라고 주신 것입니다.
건강도, 명예도, 재물도...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있을 동안 쓰라도, 보태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재물을 주셔서, 욥은 재물을, 잠깐동안~ 맡아서 있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동방의 의인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 모든 것이, 본래 욥의 것이 아니기에, 시험이 오니까, 모두 사라지고, 본연의 욥만 남게 되었던 것입니다.
욥은 적신만 남을 때,... 무가치하고 무기력한.... 바로 그 모습이, 나의 본 모습임을 알고,
거기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 가기로 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믿으며 생활 하기로 하였습니다.
욥기 23:10 에 말씀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주신 분도 하나님 이시요, 나의 인생길을 걸어가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 이시요...
이제부터, 내가 가는 길은, 믿음의 길이요, 십자가를 향하여 가는 길인데
나는 적신으로 걸어가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여 주시면....“내가 순금처럼 복되게~ 완성되도록‘ 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서 욥은, 무엇을 보고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을 향하여 걸어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욥기를 보면, 욥은 이 믿음으로, 시험을 물리치고, 믿음을 지키고,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욥의 믿음을 크게 칭찬하시고, 그전보다 갑절의 재물과 소유로
욥의 인생을 복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감사할 것이 아니라,...... 감사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의 자리가 어떠한지, 재어보고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걸어가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나의 본연의 모습이, 하나님 앞에 칭찬받고, 감사의 제목으로 충만하게 되는
‘감사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하나님,
이시간, 나를 향하신 한량없는 사랑하심과,
나를 향하신 그 크신 은혜와 섭리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나의 본연의 모습은, 아직도 믿음이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걸어가면
하나님께서는..나의 삶은 순금같이 복되게....완성시켜 주실줄로 믿습니다.
그리하여, 이세상에서는 평안과 은혜와 형통으로...나의 영혼은 구원과 부활과 천국의 상속자로써, 살아가는, 참으로 복된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다 되게, 인도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