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장 6절 10절 구유에 뉘인 예수님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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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강절 넷째주일입니다.
대강절은 넷째주일이 끝입니다. 넷째주일이 다음에는 아기예수님이 이 세상에 찾아오시는, 성탄절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찬양예배 때에는, 성탄발표가 진행됩니다. 아기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심을 감사하고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아기예수님이 태어나시는 장면이 되겠습니다.
10절에 보니까, 천사들이 나타납니다.
9절에 보니까, 주의 사자가 나타나서, 주의 영광을 비취며, 성탄의 소식을 전합니다.
8절에 보니까, 목자들이 양떼를 지키다가 이 광경을 봅니다.
7절에 보니까, 아기예수님이 태어 나십니다.
성탄절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갖추어져 있는, 성탄절 ‘명’장면이 아닐수 없습니다.
천사들, 주의 사자, 목자, 그리고...아기예수님~
그런데 딱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7절 말씀을 보니까, 아기예수님이, 구유에 뉘여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관에 머물 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요셉과 마리아를, 받아주는 여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6절에 보면,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말했을 것입니다.
“저기, 마리아가 만삭입니다. 몸상태가 정상이 아닙니다. 곧 아기가 태어날것 같습니다.
여관에 방 하나, 없을까요?”
“방이 없어요~”
아니 그러면, 아기가 태어나는데, 길바닥에서 태어 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이 여관, 저 여관, 아무리 부탁을 하여도, 받아 주지를 않습니다.
가정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받아주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외양간에서 태어나서, 구유에 누이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베들레헴의 ‘인심’ 이었습니다.
아니...성탄절, 아기예수님이 이 세상에 찾아오셨지만, 예수님을 모셔드리지 않았던, 세상의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
1. 나는 예수님을 맞아들이고 있습니까?
우리나라에 신종플루가 처음...유행을 한적이 있지요...
우리집에도, 결국 창인이 창진이가 초등학생때, 신종플루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타미플루’ 라는 약을 먹으면 났는다고 하여서, 약방에 갔습니다.
“우리애들이 신종플루에 걸려서, 열이 엄청나게 나고 있습니다. 타미플루 있습니까?"
“약은 있지만....병원에 처방전이 있어야 줄수 있습니다.”
불이나게...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 신종플루 판정을 하고, 타미플루를 먹으라고 처방전을 줍니다. 그 처방전을 가지고, 다시 약국으로 갔습니다.
“처방전을 가지고 왔습니다. 타미플루를 주십시요”
“없어요. 방금 다 팔렸습니다.”
“방금전까지 있다고 했지 않았습니까? ”
“그 사이에, 방금, 다 팔렸습니다.”
이 약국에 가서, 물어봐도 없습니다.
저 약국에 가서, 물어봐도 없습니다.
겨우겨우 인터넷을 보면서, 찾아찾아서, 타미풀루가 있는 약국을 알아냈었습니다.
그래서, 약을 먹고, 아이들이 낫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하찮게 생각되는 것도, 정작 필요하게 되면, 천정부지로, 가치가 치솟습니다.
그때가 되면 구하려고 해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와서, 성탄절에 아기예수님, 이 세상에 찾아오셨는데, 정작 아기예수님을 맞아 들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유는 너무나 간단 하였습니다. 방이 없습니다. 여관마다, 손님들이 꽉꽉 들어차서..
결국에는, 아기예수님은 외양간에 가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자, 성탄절에 아기예수님 만큼 중요한, 주인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아기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짊어지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아기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그 중한 역할을 생각하더라도, 아기예수님은 존중받아야 하고, 대접받아야 하고, 높임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여관 손님들은 아무도, 자기의 방을 아기예수님께,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질문을 해 봅니다.
나는 아기예수님께, 나의 방을 양보해 드리고 있습니까?
아기예수님이 찾아오시는, 기도의 방이 있습니까?
아기예수님이 찾아오시도록, 깨끗하게 청소하고, 십자가를 달아 놓은, 방이 있습니까?
공간적으로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시간적으로, 마음적으로도 적용해 볼수 있습니다.
나는 아기예수님이 찾아오시도록, 시간을 비워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까?
나는 아기예수님이 찾아오시도록, 마음을 비워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까?
오늘날 많은 사람이, 다른 것으로 채울 지언정, 아기 예수님께 양보하는 것는, 아까워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즈음 방이 얼마나 귀한데, 그 방을 기도하는데 사용을 해요 ?
요즈음 시간이 얼마나 바쁜데, 그 시간을 예수님을 위하여 비워 둬요?
그러면서, 다른 것으로 그 방을 채웁니다. 다른 것을 그 시간을 사용 합니다.
만약에, 내가 예수님을 위하여, 공간을 비워드리지 않고, 시간을 비워드리지 않으면,
오늘날도 아기예수님은 찾아오실 곳이 없어서, 모퉁이 조용한 한편에 오실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나의 골방을 채우고, 시간을 채우고, 심령을 채우는 것에, 대하여, 마태복음 12장 43절-45절에 말씀합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어떤 사람이, 새해가 가까워 오니까, 마음속에 다짐을 합니다.
“자 새해가 가까워 오니까, 새마음으로, 새계획으로, 새롭게 살아 봐야 겠다~”
그래서 오래간만에...마음속에 있던, 나쁜 것들을 청소를 합니다.
나쁜 습관을 버리기로 합니다.
나쁜 말을 버리기로 합니다.
나쁜 행동을 버리기로 합니다.
마귀가 너무너무 힘들어 합니다.
더러운 죄악으로 가득하고, 나쁜 습관, 나쁜 행동, 나쁜 말을 하면, 마귀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귀는 더러운 것을 좋아합니다. 마귀는 깨끗한 것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새해가 된다고, 새사람이 되겠다고, 새 마음을 먹으니까... 마귀의 입장에서는 여간 괴롭지가 않습니다.
마귀는 하는수 없이... 일단, 그 사람을 떠나서, 밖으로 나갔는데, 나가보니 마땅히 갈때가 없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 사람 만한, ‘죄악의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왔더니...오히려 더 좋습니다. 깨끗이 청소가 되어 있으니까...이제는 나쁜것들로 가득 채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마귀가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 이지요?
예수님 이름 앞에, 마귀는 무서워 떨며 물러 갑니다.
70명의 제자가 예수님께 순종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도하니까,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청소한번 했다고, 새마음 먹었다고, 그 중심이 예수님이 않계시는데, 마귀가 무서워하겠습니까?
오히려 깨끗하다고, 자기친구 일곱귀신을 데리고 돌어가서, 그 형편이 전보다...더 심하고 악하게 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의 마음을 양보하는 것은, 양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예수님을 모셔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나의 중심에 서시면, 악한 것들은 두려워 떨며 도망을 갑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나의 심령이 예수님으로 충만하게 될 때....정말 새사람, 새마음으로 살아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20 에는 말씀합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께서는 문박에 서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누가 마음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을 모셔드리고,
깨끗한 마음의 방, 깨끗한 생활의 중심에..... 예수님을 모셔드리려 하는가?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떤 성도는...예수님을 위하여 시간을 내어 넣드리고, ‘성탄절 예배’를 드립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심령을 내어 드리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나의 심령에 들어오십니다.
나의 시간속에 들어오시고, 나의 삶속에 들어오십니다.
예수님께서 역사하기 시작하시면, 나의 심령이 새로워지고,
나의 생활이 새로워지고,
나의 인생이 새로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2. 그렇다면 이 세상에 찾아오시는, 아기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베드로전서 3:22 에 말씀합니다.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
아기예수님이 오시니까, 어떤 사람들은 성탄절을 아기가 태어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기예수님은, 단순히 아기가 태어나는 것을 넘어섭니다. 아기예수님은 성자 하나님 이시요,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복종하는 분’ 이십니다.
아기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실 분이시요,
더욱이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피조물로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존재가 되도록, 소망을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기로 태어나시지만, 단순한 아기가 아니라, ‘만왕의 왕’으로써, ‘만주의 주’로써. 이 세상에 오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탄절은, 내가 ‘만왕의 왕’을 만나는 시간, ‘만주의 주’를, 만나는 시간으로, 성탄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5절-27절 에는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예수님 앞에서, ‘눈물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즐겁기 때문에 우는 것이 아닙니다. 슬퍼서 울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조금만 일찍 오셨더라면, 오라비 나사로의 목숨이 붙어 있을때에 오셨더라면,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고쳐주시고, 나사로가 죽지 않고 살았을 텐데...
예수님께서, 늦게 오셔서, 오라비 나사로는 죽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소용이 없게 되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예수님을 만나고 있으면서도,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전혀 모르고, 예수님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자~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모르니까, 예수님 한테...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찾아왔지만, 소용이 없다고, 울면서 절망에 빠졌던 것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바른 신앙고백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함을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대답합니다. “마지막 날--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마지막 날,--부활의 때가 된다고 그냥 자동적으로 살아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날,--부활의 때에 예수님께서 살려주지 않으시면, 아무리 살아나려고 발버둥처도, 마리아도, 마르다도, 나사로도 다시 살아날수 없습니다.
마지막 날,--부활의 때에, 다시 살리시는, 분 되시는 예수님...즉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찾아 오셔서만, 나고 있으면서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막연하게 그렇게 되지 않을까?, 말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럴 때 마르다가 대답합니다.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그 대답을 들으시고, 진짜 그런지 아닌지 보여 주시려고, 무덤으로 갑니다.
사람들이 말립니다. “늦었습니다. 벌써 무덤을 다 막았습니다. 나흘이나 지나서 냄새가 납니다. 가지 마십시요”
그럴 때 예수님께서 큰소리로 명령하십니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지금 예수님은 어떤 분으로써 명령을 하시는 것입니까?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성자 하나님으로써, 명령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럴 때, 나사로가 살아나서, 무덤에서 걸어서 나옵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성자 하나님의 명령을 들을 때, 죽음도 그 앞에는 굴복을 하고,
예수님의 명령앞에...나사로는 생명을 받아서, 걸어 나왔던 것입니다.
나는, 성탄절에 아기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만나려고 하고 있습니까?
나의 죄를 씻어주실...예수님으로 만나 뵈려고 하고 있습니까?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다시 일으키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성자 하나님으로, 만나려고 하고 있으십니까?
세상사람들에게...질문을 던져 봅니다....당신은 마지막에 어떻게 되기를 바라 십니까?
“천국에서 영원히 영생복락 누리고,
지옥에는 안갈꺼고...
나의 죄는 다 없어지고,...
영원히 행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성탄절은 어떻게 보내실 계획 이십니까?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왕창하고,
가족들과 함께, 성탄절 연휴, 즐겁게 놀고,
친구들과 함께, 친~탕 재미있게 보네야죠~
성탄절에 찾아오시는 아기예수님을 홀대하면서,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 구원은 받겠다고 하면,
역지사지로, 홀대받은 예수님께서는 홀대하던 그 불신앙을 모르실것 같습니까?
오늘 본문에... 방을 하나도 않내줘서, 외양간 구유위에 나신 것이, 기록되어 있는 것 처럼.
또한...성탄절에 시간을 하나도 않내어서, 목자들이 아기예수님께 경배드린 것이 기록된 것 처럼....
오늘 이시대에도, 예수님께 예배드린 사람이 누구인지도, 예수님께 시간과 마음을 않내어 드린 사람이.... 기록될수 밖게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참그리스도인은 성탄절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성자 하나님 되신 아기예수님을 분명히 알고, 고백하며, 경배하는 마음으로, 성탄절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베들레헴 사람들이, 방을 드리지 않을 때, 아기예수님은 구유위에 뉘어 졌습니다.
베들레헴 사람들은, 한 아기가 태어나는 것으로만 알았습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아기예수님이...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되신, 성자 하나님임을 분명히 알고...
예수님 앞에...나의 마음과 시간과 삶을 내어드리고..
또한,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되신 예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신령한 성탄절 예배자 들이 ,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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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 세상에 아기예수님을 보내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먼저는, 아기예수님의 오심을 위하여, 나의 시간과 마음과 정성을 준비할수 있게 하여주시고,
한 아기를 만나는 날이 아니라,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성자 하나님을 분명히 만나서,
나의 죄가 씻어지고, 부활의 소망이 있는자가 되고, 천국의 상속자가 되는
큰 은총을 받는 자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