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장 3절 11절 감사를 만드는 믿음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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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달은 감사함으로 영광돌리는 달로 보내고 있습니다.
첫째주는 추수감사주일로 지켰습니다. 시편 136편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감사할 것을 찾아 보는 아니라, 감사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주는 베드로전서 5장 말씀을 보았습니다.
젊은자의 믿음에서, 어른과 같은 믿음으로... 성장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감사를 만드는 믿음’에 대하여 살펴 보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축복은, 길을 가다가 보석을 줍는 것과 같은 ‘요행’이 아닙니다.
예수님과 인격적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믿음의 역사 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베드로’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베드로에게 어떠한 실패가 있었고, 또한 감사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났고, 그로말미암아 베드로의 믿음이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말씀 하고 있습니다.
1. 철저한 베드로의 실패입니다.
베드로는 갈릴리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는 어부입니다.
혼자하지 않고, 동업을 하였습니다. 10절에 보면, ‘동업자는 야고보와 요한’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직업을..... 가족이 대대로 이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이름을 지을 때에도, 직업이 그 가족의 성씨가 됩니다.
베이커 그러면 그 가족은 대대로 빵을 굽는 제빵가족 입니다.
스미스 그러면 그 가족은 대대로 대장장이입니다.
테일러 그러면 그 가족은 대대로 재단사입니다.
카펜터 그러면 그 가족은 목수입니다.
피셔 그러면 그 가족은 어부입니다.
그러니까. 혹시 “스미스 베이커,”란 이름은, 있을수가 없는 이름 입니다.
참고로, 아들에게는 ‘맥’이란 이름을 붙혀 주었습니다. 맥아더, 라면, 아더의 아들..이란 뜻입니다.
‘맥도날드’ 라면, 도날드의 아들이 되겠습니다.
손자에게는 ‘오’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오닐’ 그러면, ‘닐의 손자’라는 말이 됩니다.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베드로’는 갈릴리에서 물고기를 잡는 ‘어부’ 입니다.
직업선택의 자유로, 어부가 된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도 어부요, 어머니도 어부요, 어부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부의 친구들과 함께...갈릴리에서 동업하면서, 성장 하였습니다.
당연히~ 베드로는 갈릴리호수 만큼은, 누구 보다도 자신이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에 물길을 알고,
갈릴리 호수에 물고기들을 알고, 그 물고기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손금 들여다 보듯이 훤히 알고....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베드로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베드로에게도, 참담한 실패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5절 하반절에 베드로가 말합니다.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그렇습니다. 베드로는 어부로 평생 살아왔습니다. 갈릴리 호수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베드로가, 밤이 새도록, 밤새 그물을 던졌는데, 잡은 물고기가 없습니다. 그물이 텅~비었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실력있는 어부입니다. 동업자들 가운데 리더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있기 힘들 정도로, 완전히 허탕을 치고, 하나도 건지지 못하는,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밤새 수고한 것을 생각하면,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주위에서.... 베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 보입니다. 저 사람 실력있는것, 맞기는 맞아?
감정이 사나와 지고, 말이 거칠어 집니다.
그 분야에서 최고요~ 그 분야에서 전문가인데... 바로 그 분야에서 참담한 실패, 완전한 패배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자, 이런 경우를 경험한 적은, 없으십니까?
이런 경우를 주위에서 본적은, 없으십니까?
이렇게 자기 분야에서 큰 실패를 하게 되면, 손해는 그렇다 쳐도, 부끄러워서 다른데, 이야기 하기도...힘들정도로, 속상하고 화가나게 됩니다.
저는, 신학대학원 시험을 볼 때, 비슷한 경우를 보적이 있습니다.
당시 장신대는, 일반대 졸업생 2백명을, 정원으로 뽑았는데, 해마다 천2백명, 천3백명이 지원을 합니다. 그러니까.. 해마다 천명씩, 천백명씩...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학생들이, 합격률을 높이기 위하여....팀을 만들어서 공부를 합니다.
팀을 만들면, 성경에 대하여, 제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그 팀의 리더가 됩니다.
그러면 다른 학생들은, 그 리더, 그 선생님에게 배우면서, 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실력있는 리더가 어떤팀을 만들었단다.라고 소문이 나면, 그 팀에 들어가려고도, 노력이 대단 합니다.
그런데 시험을 치고 난 다음에... 소문이 들려 옵니다. 아무개 팀에는, 그 팀을 가르치던, 선생님이 떨어졌단다~
팀을 가르치던 리더는 떨어지고, 배웠던 학생은 오히려 합격을 합니다.
그러면 그 리더는 실력이 없었다는 것이 들어나고, 몇배로 괴로운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런 상황...감사한 상황~ 입니까?
자 이런 경우에...감사할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은 항상 좋은 일만, 만나지 않습니다.
어떨때에는 내가 가장 자신있는 그 분야에서, 가장 철저한 실패를 맛볼 될 때가 있습니다.
나를 향한 다른 사람들의 신뢰가 무너질 정도로, 참담한 패배를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자 이런 일이 일어나는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감사의 믿음을 지켜 갈수 있느냐?하는 것입니까?
2. 철저한 베드로의 순종입니다.
그런데 이때 배드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에 찾아 오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 듭니다.
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 배에 오르셔서,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십니다.
배가 호수로 조금 나가니까..사람들은 육지에 둘러서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에 앉으셔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자 이 상황을 베드로의 관점에서, 베드로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방금 전까지, 밤새 고기를 잡았는데, 잡은 고기가 없습니다.
속상하고 화나는 마음으로, 항구에 들어 왔습니다.
마음만 힘든것이 아니라, 몸은 더 피곤합니다. 밤새 잠을 한숨도 못자고, 계속하여 그물을 던졌으니, 몸이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다시.... 고기 않잡을 것도 아니고, 화나는 마음, 속상한 마음으로... 그물을 손질하고 씻고 있는데, 그런데....예수님께서 오시더니, 베드로의 배에 올타 타십니다.
내가 베드로라면 그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수님, 남에 상황도 모르시고, 말씀을 전한다고, 저의 베를 타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지금, 그물 씻는거 않보이세요? 밤새 그물 내려서, 피곤한거 않보이세요?
저도 빨리 그물 씻고, 집에 가서, 잠을 자야 합니다.
이렇게 쎈스와 눈치가 없으시면, 대접을 못받으십니다.”
혹시 이런 말이 튀어나와도 이상할것이 없는 상황인데... 성경을 보면, 베드로가 전혀 다른 행동을 합니다.
베드로는 그물 씻는것을 멈추고, 예수님을 자신의 배에 태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전할수 있도록, 배를 운전하여, 육지에서 조금 멀어지게 합니다.
그렇게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이 끝날 때 까지, 계속하여 기다렸습니다.
즉, 베드로는 예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어떨 때는.... 예수님께서는 나를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하는데, 나 보고 안내를 하라고 합니다. 나 보고 봉사를 하라고 하십니다.
더욱이 절기를 지키기 위하여, 특별새벽기도를 하라고 하십니다. 성탄트리를 설치를 하고, 프랭카드를 달고, 교회도 단장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 남에 상황도 모르시고, 말씀 전한다고, 저에게 부탁하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지금, 바쁜거 않보이시고, 피곤한거 않보이십니까?
저도 할일 빨리 끝내고, 쉬어야 합니다.
이렇게 쎈스와 눈치가 없으시면, 대접을 못받으십니다.”
순종은, 철저한 자기 부인이요, 예수님께서 주신 십자가를, 순종하여 내가 지는 것입니다.
한나는 하나님의 전에 나와, 철저하게 기도할때,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주십니다.
아브라함은, 일백세에 낳은 독자를 하나님께 순종하여 바칠대, 비로소 복의 조상으로, 하나님께서 높혀 주십니다.
다윗은 쫓겨다니는 생활속에서, 하나님을 놓치지 않고, 눈물로 시편을 Tm며, 말씀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높혀 주십니다.
그 실패의 자리를, 철저한 순종으로 넘어서지 않고서는, 예수님의 축복의 자리로 나갈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말씀 다~ 전하고 난 다음, 베드로에게.... 마지막 테스트를 하십니다.
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베드로를 향한 최후의 테스트요, 베드로에게는 최후의 시험이 아닐수 없습니다.
순종이 약한 사람은, “이것은 너무 합니다. 이제는 순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할 문제를,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던지 십니다.
베드로의 관점에서, 베드로의 입장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수님, 저는 제가 해드릴 만큼, 다 해드렸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예수님의 체면을 봐 드려서, 말씀 끝날 까지, 참아 드렸습니다.
그런데, 방금전에 그물 다 씻었는데, 그 그물을 다시 내리 라고요?
얕은데도 아니고, 깊은데로 가라고 하시는데...그러면 다시, 노를 저어 나가야 하는데, 제가 원동기도 아니고...
그쯤 했으면 되셨으니, 여기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언제 뵈면,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럴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베드로는 대답합니다. 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베드로가, 대답 합니다. “저의 형편이, 밤이 새도록 수고 하였습니다. 엄청나게 피곤합니다.
또한 잡은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엄청나게, 감정적, 실제적....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니, 그 말씀에 의지하고 순종하여,
깊~은데로 다시 이 배를 운전하여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철~저히 순종하여, 깊~은데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베드로는 철저하게, 나의 마지막 생각마져 죽이고, 예수님께 완전히 순종하고, 온전하게 순종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어떤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까? 6절 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6절 상반절에...‘그렇게 하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축복의 역사는, ‘그렇게 할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피곤해도, 그렇게 할 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할 때, 응답이 일어납니다.
내가 바빠도,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 순종하여, 예배드릴 때, 은혜가 임합니다.
내가 괴로워도,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 순종하여, 봉사할 때, 축복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그렇게 하니까’...
철저하게 나를 부인하고, 철저하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 하나....빠드리지 않고... 그대~로... 순종하니까...
‘실패의 자리’에서...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까?. 6절에 보니까.....고기가 잡히는데, 잡혀도 너무너무 많이 잡힙니다.
물고기들이 어떻게 서로 연락을 하였는지, 정신없이 그물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 합니다.
그물에 더, 공간이 없는데도, 계~속 들어오니까, 그 물이 찢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대박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밤새 손해 본것을 생각한다면, 베드로가 혼자서 만선하고 싶은데, 문제는 그물을 끌어 올릴수가 없습니다.
결국에 다른배에 손짓하여, 그 배가 도와줘서... 그물을 겨우 끌어 올리게 되는데,
두배가 물에 빠질까 말까...... 하게, 물고기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주실 때는, 이렇게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베드로가 순종하니까...그 밤의 손해를 다 만회하고, 더~ 넘치도록,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정확하신지... 배가 절대 가라앉지는.... 않토록 하십니다.
그렇지요, 배가 가라앉으면, 물고기는 도로 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절대로 가라 앉지는 않고, ...가라 앉을라 말라, 할 정도록...꽉~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자 이정도면, 베드로가 성공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철저한 실패를 역전시켜, 기쁨의 축복이 되게하는 것은,
하는둥 마는둥 하는 믿음, 쩨쩨한 믿음, 간만 보는 믿음으로는, 일어나지가 않습니다.
자신을 던지는 믿음,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는 믿음이 있을 때,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간증을 한가지 드리자면, 우리 노회의 어떤 목사님이 있습니다.
이 목사님은 교회 건물이 없습니다.
우리는 건물이 있습니다만, 건물이 없는 교회는.... 불편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교회를 건축하기로 하였습니다.
설계를 하고, 건물을 지어 가는데,.... 난관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번은 어떤 권사님이 찾아와서, 기도 부탁을 합니다.
“목사님, 우리가정, 너무 잘~아시잖아요~ 우리 며늘아이가 애가 없어서, 이제는 기도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네,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석달이 지났는데, 그 권사님 다시 찾아왔습닌다. “목사님, 우리 며늘아이가, 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러면서 감사헌금을 합니다.
한편, 목사님은 다음날... 건축 맞대금을 치러야 하는데, 아무리 해도, 부족합니다.
은행을 알아보고, 그전에 교회를 거쳐간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할수 있는 모든방법을 동원하여 모으고 모았지만, 마지막에~ 딱~ 3천만원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밤새, 3천만원 때문에 기도를 하다가, 새벽에 새벽기도 하려고 단에 올라갔다가, 기억이 났습니다.
“권사님이 감사헌금을 했는데, 내가 잊어 버리고 있었네...그리고 단에 있는데, 봉투를 보았더니, 그 안에...3천만원 수표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무릎을 첬습니다. “우리 하나님, 정말 정확하시구나”
지금, 그 교회는 지하1층, 지상 5층의 교회를 완공하고, 그 권사님은 후에 음식점을 열었는데, 잘~ 되어 더 크게 확장을 하시고..., 주신 아이는 무럭무럭 잘~크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경험 하였다고, 간증을 하였습니다.
짤게, 마지막
3.철저한 베드로의 믿음입니다.
베드로는 이러한 경험을 하고, 좋은 일이 있었다고 끝나지 않고, 믿음의 눈을 열고, 예수님을 바라 보았습니다.
예수님 앞에 엎드립니다. “예수님, 나는 죄인입니다.” 눈물을 흘리는 마음으로, 회개를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이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고, 더 큰 사명을 맡겨 주십니다.
즉, 베드로는 ‘감사의 역사’가 일어날 때, 더 큰 사명을 받아, 믿음의 크게 성장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어떻게 실패의 환경을.... 감사의 환경으로, 바꿀 수 있습니까?
순종은, 실패를 감사로 바뀌어 지게 합니다.
나를 부인하고, 말씀데로 철저하게, 끝까지, 온전하게... 하나님 앞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철저하게, 넘치도록, 온전하게, 나를 이끌어 가십니다.
그 감사의 역사가.. 한주간 동안....나의 생활속에 일어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나를 철저하고, 넘치게, 온전하게, 인도하여 주시려고....나를 찾아오셔서, 나의 심령에, 세미한 음성을 들려 주시지만,
나는 나를 앞세우고, 탕자처럼 먼길로 다니며, 하나님을 외면하지 않았는지, 이시간 돌아보며, 회개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며, 순종하겠습니다. 나의 생활과 계획과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로, 넘치는 형통과 승리와 감사로 바뀌어져,
더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생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