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장 5절 9절 믿음이 젊은자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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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은, 은혜 가운데 추수감사절을 잘 보내었습니다. 또한 은혜 가운데, 임직식 예배도 잘 드렸습니다.
김포상도교회 모든 성도들이 빠짐없이, 준비하고 힘쓰고 참여한...그 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실 때,
은혜가 나타나고, 역사가 나타나고, 열매가 나타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 ‘젊은자’에 대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5절 상반절에는 말씀합니다. ‘젊은자들아’~
요즈음은, ‘젊은자’가 인기있는 시대입니다. 누구나, 더 젊게 되기를 힘을 씁니다.
머리는 염색을 합니다.
옷도 될 수있으면, 노티를 않내려고 합니다. 젊고 화사하게 입으려고 신경을 씁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나이가 ‘젊은자’ 뿐만 아니라, 믿음이 ‘젊은자’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설명드릴수 있겠습니다.
요즈음은 젊은이들은....옛날과 틀린것 같습니다. 너무 조용하고, 너무 생각이 어른스럽습니다.
하지만 본래 젊은이는, 미성숙입니다. 천방지축, 사방팔방, 내 맘대로 해 보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하지만...‘젊은자’의 시기를 뛰어넘어서, 바로 어른이 될 수는 없습니다.
누구나 젊은이를 거치고, 그다음에 어른이 됩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은자의 시기’가 있습니다.
믿음의 질풍노도, 천방지축, 사방팔방, 내 맘대로 해보면서, 믿음의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그러면서 ‘믿음의 젊은자’의 시기를 거쳐서, ‘성숙한 믿음’에 이릅니다.
자, 나는 ‘젊은자’의 ‘믿음의 시기’를 지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젊은자’의 ‘믿음의 시기’를 넘어서서, ‘성숙한 믿음’에 이르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오늘은 두가지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맡기는 믿음의 훈련이 필요 합니다.
오늘 본문, 6절 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나는 얼마나 하나님께 맡기는 생활을 살고 있습니까?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생각’을 하나님께 맡기고,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있습니까?
젊은이에게 무엇을 해주면, 엄청 화를 낼때가 있습니다.
“제가 스스로 할수 있어요.”
넥타이도 스스로 맬수 있습니다. 옷도 스스로 잘 입을 수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잘 할수 있는데, 왜 어린아이 취급을 하느냐? 하는 생각에, 무엇을 해 주면, 어떨때는 화를 냅니다.
스스로 잘 하면, 성취감을 느끼고, 어른으로써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높은 차원에 올라가면, 스스로 할수 있는 일 보다가, 내가 스스로 할수 없는 일이, 더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아무리 잘 먹고, 운동을 하여도, 나의 건강을 내가 스스로 책임질 수가 없습니다.
몸이 아푼 분들을 보면, 운동을 않하는 분들이 아닙니다. 좋은 음식을 못 챙겨먹는 분들이 아닙니다.
몸을 위하여,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몸에 좋다는 음식은, 찾아가면서, 먹습니다.
하지만, 어떨때는 덜컥.. 병에 걸립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이 말을 합니다.
위가 나쁩니다.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저도 건강검진을 해보았더니,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저의 위를 보고, “위야~...위액을 좀 적개 만들어라” 그런다고 위가, 저의 말을 듣겠습니까?
어떤 분은, ‘헬리코 박터균’이 있습니다. 그러면, 기분이 틀려 집니다.
어떤 분은, 용정이 있으니 검사해 봐야 겠습니다. 그러면 기분이, 란해 집니다.
아무리 몸을 챙기고, 몸을 위한다 하여도, 건강을 내 맘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자 건강만 해도 이런데, 나의 생활을 살펴보면, 내 맘대로 할수 있는 것보다, 내 맘대로 할수 없는 부분이, 더~ 많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2:25에서 말씀 하십니다.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그렇습니다. 젊을 때에는 내가 힘을 쓰면, 뭐든지 내맘대로 할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용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인생을 대하게 되면, 상황이 바뀝니다. 내가 스스로 할수 없는 것이, 많이 있음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가 할수 없다고, 염려하고, 근심만 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이제는 더 성숙한 믿음의 세계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생활 해야 하는 것입니다.
7절 상반절에 말씀합니다. “너의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헬라어 원어성경을 읽어 보았더니, ‘맡긴다.’ 라고 하는 단어는, ‘에필 흐립토’...입니다.
‘헤필 흐립토’라는 말은, ‘무엇 위에 던지다.’ 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염려를 예수님께 맡긴다’는 뜻은...직역으로 하면, ‘염려를 예수님께 던진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염려’ 지긋지긋 합니다. 예수님께 얼른 던져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 나는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 이 염려, 이 근심...이제 예수님께 던집니다. 예수님, 염려를 받아 주시옵소서~”
야구~ 국민 스포츠 중에 하나이지요.
텔레비전으로 야구를 보면, 너무너무 재미 있습니다.
선수가 야구 공을 던집니다. 그런데 다른 선수가...그 공을 받지를 못하고 놓칩니다.
상대편 선수가 이때다 하고... 홈으로 들어와서 점수를 얻습니다.
그러면 관중들이 성토를 합니다.
“어떻게 그 공을 받지를 못해서, 점수를 잃어버리고...”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야구공을 던지고 받아 본적이 있습니다.
텔레비전으로 볼때는 야구공...못던지고 못받는 것이 이상한데...
내가 직접 야구공을 잡아보니...전혀 딴판입니다. 야구공이 얼마나 딴딴하고 무거운지 모릅니다. 마치 돌을 던지고, 받는 것.. 같습니다.
반 친구가 야구공을 저에게 던졌습니다. “지원아, 공 던진다. 공 받아라~”
“어디~ 어디~” 글러브를 들고 보는데, 야구공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순간 퍽~ 하는 소리가 나는데, 야구공이 저의 입에 맞았습니다.
순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야구공이 입에 맞은면, 엄청 아프구나~”
오늘 본문으로, 돌아 와서,
맡기는 것은, 하나님께 우리의 근심과 걱정과 기도의 제목을 던져 드리는 것인데...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근심과 걱정과 기도의 제목을 얼마나 잘 받으시는지... 놓치는 법이 없으시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던지기만 하면, 척~ 척~ 받아 주십니다. 그리고 해결해 주십니다.
시편 55:22 에는 말씀합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내가 실력이 부족해서, 좀 부족하게 던져도 괜찬습니다.
내가 너무 다급하여, 어렵게 던져도 괜찬습니다.
던지기만 하면, 예수님은, 세상에 그 어떤 선수보다도 능하시게, 나의 기도와 근심과 문제를 받아 주시는 것입니다.
마음이 속상하고 힘들 때, 예수님께 던져야 합니다.
“예수님 나의 마음이 속상하고 힘들어서, 기도합니다. 예수님 나의 마음에 평화를 주시고, 나의 마음에 ‘평정심’을 주시고, 모든 문제가 은혜롭게 잘 해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이 다급하게 생깁니다. 해결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이때도 하나님께 던져야 합니다.
“하나님 일이 다급하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해결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저에게 너무나 큰 짐이오니, 하나님 이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 옵소서”
자~ 믿음이 성숙한 사람은, 근심, 걱정, 문제가 발생할 때, 탄식하고 원망하고, 괴로워 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근심, 그 걱정,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생활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그 사람은 아무리, 난감한 상황, 난처한 상황을 만나더라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평정심을 잃지 않습니다.
차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조용히.... 일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갑니다.
세상사람들은 겉모습만 바라봅니다. “저 사람은 멘탈이 대단하구나.. 어떻게 저런 난감하고 난처한 상황에서도, 흔들리 않고, 조용히 일을 해결해 나갈수 있으실까?...”
하지만 비결이 있습니다. 단순히 멘탈이 대단하고, 정신력이 있어서, 평정심과 차분함을 잃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맡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는 요동함을 붙들어 주십니다.
맡기는 자에게 평안을 주시고, 소망을 주십니다.
또한 맡기는 자의 경영하는 모든 계획을, 이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십니다.
그럴 때, 믿음이 성숙한 사람은, 흔들리지 않고, 나의 길을 온전히 걸어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이 성숙한, 어른의 믿음일수록, 하나님께 잘 맡깁니다.
마~치 훌륭한 선수일수록, 받는 선수가 잘 받을수 있도록, 공을 착~착~ 잘 던져 주는것 처럼,
믿음이 성숙한, 어른의 믿음일수록, 하나님께 잘 던져 드립니다. 기도를 잘 합니다. 기도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신령하고, 능력이 있습니다.
2. 두 번째로... ‘젊은자’의 ‘믿음의 시기’를 넘어서서, ‘성숙한 믿음’에 이르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다른 사람을 살피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젊은때는 부모님의 사랑을 별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아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될수록, 부모님 이야기를 합니다.
“옛날에 아버지가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옛날에 어머니가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갑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알아갑니다.
세상에서도, 아기를 나아보면, 여자는 비로써 어머니의 마음을 알게 된다고들 합니다만...
그렇습니다. 젊은자는, 아직도.... 나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베려하고, 다른사람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나의 유익과 다른사람의 유익이 충돌하면, 나의 유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 이제는 나 중심으로만 살아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다른사람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의 유익과 다른사람의 유익이 충돌하면, 때로는 다른사람을 위하여, 나의 유익을 양보 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하반절에는 “세상의 있는 너의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 앎이라’고 말씀합니다.
나 만이 아니라, 다른 믿음의 형제자매들도, 나와 동일한 고난을 당하고, 나와 동일한 괴로움을 받는 줄 알고, 다른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다른 성도들에게 베려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성도들의 유익을 위하여, 나의 유익을 양보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베려하고,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을 양보하셨습니다.
하늘의 영광된 자리를 버리시고, 이 땅에 내려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양보하는데 철저하게 양보하십니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양보하십니다.
피 한방울까지 아낌없이 우리를 위하여 흘리십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구원받고, 하나님의 양자녀가 되고, 천국의 상속자가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른이 되어서야, 부모님의 마음을 알고,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듯이...
믿음이 성숙한 사람은,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예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십자가 지실 때, 예수님은 이런 마음 이셨을까?
십자가를 향하여, 걸어갈 때, 예수님도 이런 고통 이셨을까?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나도 지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자신을 버린 것처럼, 나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나를 희생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 성숙한 어른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세상에서 생활하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각양각색의 사고방식, 가치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나 아니면 않된다는 사람이 가끔씩 있습니다.’
자기는 조금도 양보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기가 다 가져야 직성이 풀리고,...... 자기 생각대로 해야 좋아 합니다.
남의 흉을 시시콜콜한 것 까지 다 보면서, 자기는 더 심하게 행동하면서도, 모르고 살아 갑니다.
자 이런분, 어떻게 존경이 되십니까?
이런분을 성숙하다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높여 줄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7장 3절에서 말씀 하십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믿음이 성숙한 사람일수록, 자기 눈을 살피는데, 힘을 씁니다.
나의 눈에는 티가 없는가? 나의 행동에는 티가 없는가?
다른 사람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말씀에 나를 비추어 보면 됩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은 거울과 같다고 설명을 합니다.
성경은 나를 비추어 보는 거울입니다. 나의 믿음을 비추어 보고, 나의 마음을 비추어 봅니다.
나의 행동을 비추어 보고, 나의 성숙함을 비추어 볼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4장10절에 말씀합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그렇습니다. 높이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예수님 앞에...겸손하게 나를 낮추면, 하나님께서 나를 높혀 주십니다.
사람들 앞에...겸손하게 나를 낮추면, 높아지는건 걱정을 않해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높혀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나는, 성숙한 믿음, 어른의 믿음으로 성장하고 있습니까?
어른의 믿음은.... 하나님께 잘 맡기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십니다.
믿음의 어른은, 나만 아니라, 다른 성도를 생각합니다. 더 나가서...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합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어른의 믿음으로 성장하여,
하나님께 맡기기를 힘쓰고,.... 연약한 성도들을 잘 살펴서...
하나님께서 높~혀주시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해 드립니다.
하나님, 죄속에 살아갈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시고, 십자가를 지셨는데.
이제 나의 믿음도 어른의 믿음, 성숙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고,
어떤 일을 만나도, 하나님께 맡기며...
힘 닫는데 까지, 주위에 다른 성도들을 섬겨서,
하나님께서 높혀주시고, 하나님 나라에서 높은 자리에 앉게 되는...
믿음의 큰 자로 살아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