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2장 22절-23절 광명한 데로
어두운 가운데에서 은밀한 것을 드러내시며 죽음의 그늘을 광명한 데로 나오게 하시며
민족들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민족들을 널리 퍼지게도 하시고 다시 끌려가게도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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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달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주일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내일은 3.1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3.1 기념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순절 40일 기도를 하면서 보고 있는, 욥기서가 되겠습니다.
혹시 사순절 40일 기도를 시작하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품꾼이 포도원에 늦게 부름을 받아, 오히려 더 열심히 일할때, 동일한 품삯을 받은것 처럼,
시간이 늦고 빠른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그 포도원에 들어가기만 하면 동일한 은혜를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사순절, 십자가를 향하여 걸어가셨던, 예수님의 발자국을 쫓아서 가기만 하면, 누구나 똑같이 큰~ 은혜를 받게 됩니다.
오늘은 욥기서에 나오는 말씀을 통하여 ‘민족을 향하여 주시는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하나님께서 민족을 세우시고 무너뜨리십니다.
2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 민족들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민족들을 널리 퍼지게도 하시고 다시 끌려가게도 하시며”
만물을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처럼, 인생을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는 것 처럼,
민족도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주장하십니다.
그래서 23절 상반절에는 말슴합니다. “민족들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고”
모든 사람은 민족에 속하여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은 기본이고, 민족은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는 처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분명히, 민족을 커지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민족을 멸하도록 하시는 분도, 하나님 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민족도 없어질수 있습니까?” 네 물론입니다. 민족도 없어지고, 민족도 사라질수 있습니다.
역사를 되돌이켜 보면, 세계를 호령하였던 민족이,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라틴민족은 로마제국을 세우고, 최초의 세계제국으로써, 오늘날 문화의 토대를 놓았습니다. 라틴민족은 라틴어를 썼습니다. 로마시대에는 모든 나라들이 라틴어로 말을 하고, 라틴어로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라틴민족은, 터어키, 이집트, 시리아, 리비아, 알제리, 스페인, 이탈리아로 뿔뿔히 흩어져 흡수가 되어 사라지고, 오늘날 라틴어를 사용하는 라틴사람은 한사람도 찾아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집트도 사라졌습니다. 이집트 민족은 ‘곱트’어를 사용하며 살았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파라오’가 바로 그 이집트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벨론이 처들어 오고, 무슬림들이 몰려와서, 이제는 모두 피가 섞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현제는 이집트 ‘곱트’어를 사용하는 원래 이집트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현재는 껍데기 피라밋만 남았지, 모두 무슬림들이 살고 있고, 얼마전 집권당은 ‘무슬림 형제당’이 집권을 하였었습니다.
자, 왜 민족이 나타나고 민족이 사라지는 것입니까? 성경은 분명히 교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뜻대로 민족을 커지게도 하시고, 또한 다시 멸하기도 하시기 때문에,...
민족은 하나님의 뜻대로 나타나고, 번성하며, 다시 멸하여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민족을 나타나게 하시는 뜻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창세기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그럴 때 아브라함은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을 향하여 나아~ 갔습니다.
아브라함은 지시하시는 땅에 도착할 때 마다, 단을 쌓고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몇 번이나 아브라함을 테스트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이 얼마나 좋은지, 그의 독자 ‘이삭’마져도, 하나님께 바치려고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기뻐하시고,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으로, ‘민족’을 이루게 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2장 2절 상반절에는 말씀합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살아갈 때, 아브라함 한 사람으로부터, 민족이 일어나는 역사가, 시작 되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살펴보면, 아브라함의 시작은 참으로 미약 하였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한 아들이 태어 납니다.
열명 백명이 나와도, 민족이 될까 말까인데, 어떻게 한명이 태어나서 민족을 이룰수 있을까?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삭은 다시 두명을 놓습니다. ‘야곱과 애서’를 낳습니다.
자~한명 태어나고, 두명 태어나서, 언제 민족이 되는 것입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 430년이 지나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서 자리를 잡을 때 보니까,
20세 이상, 50세 이하, 칼과 창을 잡을수 있는, 장정만 60만명이 넘는,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할아버지가 아브라함~입니다. 모두~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아 하나님을 섬기고,~ 아브라함이 가르쳐준, 믿음의 절기와 믿음의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한 민족~ 이었습니다.
자, 이러한 역사는, 과거에만 있고, 성경에만 있습니까? 아닙니다. 오늘날도 그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까. 2018년 자료입니다만, OECD 평균 출산율이 1,27명입니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어, 아이의 낳는데, 평균이 1명 하고도, 반명이 조금 않됩니다.
그러면 1등은 누구인가? 이스라엘입니다. 3.09명 입니다.
일본은 1.42명입니다. 평균보다가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얼마인가? 0. 98명 입니다. 2년뒤 작년, 2020년 자료를 보니까. 0.84명으로 앞자리가 한계단 또 내려 갔습니다. 올해 1사분기를 보니까, 0.7 명대로 더 낮아 졌습니다.
“인구 소멸, 1호 국가가 되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2300년에는 대한민국은 사실상 소멸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때가 되면, 한반도는 그대로 있고, 대한민국은 그대로 있다 하더라도, 그 속에 살아가는 국민의 구성은, 한민족이 아니라, 다른 민족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17: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나갈 당시에는, 큰 민족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곱트어를 쓰는 이집트 민족이 있었습니다.
스메르어를 쓰는, ‘우르’에 사는 수메르 민족도 있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한 가정입니다. 혼자입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의 가정은 철저하게 하나님 만~ 섬깁니다.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반대로, 이집트 민족과 수메르 민족은, 우상을 섬깁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한 가정, 아브라함의 가정을 부르시고, 축복의 약속을 하여 주십니다.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약속을 아브라함에게 하여 주십니다. 그 약속은 무엇입니까?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 지라”
만약, 내가 그 ‘축복의 약속’을 받는 자리에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저의 고향 ‘우르’에는 ‘수메르 인’들이 얼마나 큰 민족을 이루고 있는데, 제가 혼자서, 무슨 민족을 다시 시작한다고 하십니까?”
“하나님, 저 밑에 이집트는, 얼마나 큰 피라밋을 세우고, 영토도 대단한데, 제가 혼자서 문슨 민족을 다시~ 시작한다고 하십니까?”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렇게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말씀을 들을 때, 너무너무 기뻐하고 은혜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가는곳 마다, 제단을 쌓습니다.
아브라함이 돌을 가져다가 제단 쌓습니다. 사라는 정성스럽게 제물을 다듬어 아브라함에게 줍니다.
아브라함은 그 제물을 받아서, 제단에 올리고, 예배를 드립니다.
이삭이 태어날~ 90살이 될 때까지, 부부가 둘이서 계속하여, 가정에서 ‘예배의 제단’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 믿음이, 땅에 뿌리를 내릴 때, 이집트 민족을 사라지고 멸망하고, 우르의 수메르 민족도 사라지고 멸망하고,
뿐만 아니라, 가나안 땅에 일곱족속도 다~ 사라지지만,..
아브라함의 후손은, 조금씩 조금씩 늘어갑니다. 점점 더~ 많아집니다.
나중에 보니까, 아브라함이 하던 그대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민족을 나타나게 하시고, 커지게도 하십니다.
반대로 불신앙과 그 죄악이 심하여, 땅이 그들을 토해내는 민족은, 사라지게 하시고, 소멸되게도 하십니다.
믿음으로 살아갈 때, 지금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리에 있는 한분한분의 후손이,
나중에 큰~ ‘믿음의 민족’을 이루게 될지는... 전적으로 하나님 만이 아십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 중에, 아브라함과 사라처럼, 제단 쌓기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아브라함이 됩니다. 부인은 사라가 됩니다. 그래서 예배의 제단, 기도의 제단을 쌓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가정에서 한 민족이 나타나고, 그 믿음에서 한 민족이 일어 서도록,
오늘날도 능히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민족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2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어두운 가운데에서 은밀한 것을 드러내시며, 죽음의 그늘을 광명한 데로 나오게 하시며”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민족을 높이 세우십니까?
우리나라와 가장 비슷한 유럽의 나라-- 에스토니아, 라는 ‘아티클’을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에스토니아는, 발트해에 붙어 있습니다.
나라의 크기는 남한의 반 정도 됩니다.
국민의 숫자는 더 작습니다. ‘수원시’ 정도 됩니다.
하지만, ‘국민 심성 문화 지수’를 보면, ‘에스토니아’는 우리나라와 가장 닯아 있다고 합니다.
먼저, 노래를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얼마나 노래를 좋아합니까? 세계에 유명 가수로 벌써~, 싸이 BTS 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에스토니아도, 세명이 모이면 화음을 맞춘다고, 할정도로 노래를 좋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IT에 강국이지요.
에스토니아도 비슷합니다. ‘스카이프’라는 프로그램을 에스토니아에서 만들습니다.
그래서, 에스토니아 사람을 만나면, 우리나라는 ‘스카이프’ 프로그램을 만든 나라입니다.~ 라고 자랑스러워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 정도 기독교인데, 에스토니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이단이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에스토니아에도, 이재록 이단이, 얼마전에 들어가서, 큰~ 문제가 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약간 무뚝뚝한 모습도, 비슷합니다.
지하자원이 없는 것도, 비슷합니다.
역사도 비슷합니다.
에스토니아는 오래동안 제정러시아와, 소련에 식민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반소, 반러 감정이 대단~ 합니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식민잔재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우리와는 비교할수도 없습니다.
아예, 전국민의 30%는 러시아 말을 쓰고, 인구의 4분의 1은, 러시아 사람들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러시아에 큰 상처를 받고, 자존감이 없다보니, 에스토니아 사람에게 역사를 질문하면~ ‘큰 실례’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처럼 보잘것 없는 나라, 우리처럼 힘없는 나라는....., 역사에 대해서는 제발~ 묻지 마세요. 너무 부끄럽습니다.~”
오늘 본문 22절 하반절에는 말씀합니다.
“죽음의 그늘을 광명한 데로 나오게 하시며”
우리나라의 역사는 어떠 합니까?
오늘 본문 그대로입니다. ‘죽음의 그늘에서 광명한 데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수 없습니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국가의 3요소는, 국민, 주권, 영토 이지요.
주권과 영토를 빼앗기니까. 국민은 있어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당시, 주기철 목사님을 비롯하여서, 많은 분들이, 일본사람에게 붙잡혀 가서 옥에서 죽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신사를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섬긴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3.1 운동을 한다고 하니까, 모두~ 나서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권’과 ‘영토’가 없다 보니, 일본이 무서우니까~ 나설수가 없습니다.
불교도 가만히 있습니다. 요즈음 불교에서는 만해 한용운, 엄청나게 선전합니다. 3.1 운동할 때 33인에, 한명, 참석했다고, 대단하게 광고를 합니다.
카톨릭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카톨릭은 33인할 때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전국에서 3.1 운동할 때 조용히~ 있었습니다.
요즈음은 카톨릭에서, 안중근 의사를 엄청나게 ‘선전’ 합니다. 하지만 카톨릭은 당시에 총독을 저격한 나쁜 사람이라고, 안중근 의사를,.... 파문을 했으면서, 그이야기는 절대 꺼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는 얼마나 대단합니까?
선교사들부터~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스코필드는, 일본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제암리교회 학살을 카메라에 담아서 세계에 알렸습니다.
헐버트는 서재필 선생과 함께, 한국의 참상을 알리는 데 앞장 섰습니다. 미국 국회에 ‘조선 독립 지지안’~을 상정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마펫’을 비롯한 선교사들은, 일본 신사참배를 반대하여, 총회에 임원이 되어, 맞섰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 잘 알려지지~가.... 않습니다.
3.1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중 16명이 기독교 이며, 그 일로 일본에 끌려가서 재판을 받은 기독교인은 22명이나 되는데, 그 중에는 이름이 파악되지 않은 무명씨가 아직도 있으며,~
더욱이 요즈음에는 무슨 바람이 부는지, 기독교--깍아내리기 열풍이 불어서,
어떻게든지 나쁘게 이야기 하고, 지우려는 풍조가 만연한 것 같습니다.
연세대학, 세브란스 병원이 허공에서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숭실대, 한남대, 계명대를 비롯하여서, 많은 기독교 명문 고등학교들, 기독교 병원들...
오늘날...... 우리가 세계 10위가 되어 있지만, 감사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작게 여기고,
미래를 바라보지 않는다면,
미래가~.....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 자세가~ 희망을 잃어버리도록, 작용을 하고 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마태복음 24:14 말씀을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구속의 역사로, 천하~ 민족을 살펴보시고,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은 일어서게 하고~, 왕성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큰 민족이~ 되게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민족을 커지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또한 멸하~시기도 하시고, 사라지게도 하십니다.
대한민국 초대교회는, 일제의 신사참배--박해에도 순교로 맞설 때,
하나님께서~ 광명한데로 나오게 하시고,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일어나게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민족을 융성하게 하고, 일어서게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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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대한민국을 살피시고,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나라를 잃고, 일본의 신사참배--박해 가운데에도,... 순교로 맞서면서 믿음을 지킬 때,
다시 나라를 되찾게 하시고, 더욱이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 중에서, ‘10대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도록,-- 부하게 하시고, 융성하게 되도록,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때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 3.1운동을 하였던 우리나라 초대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본받아,
신실함과 순전함으로 살아갈 때,
예배를 드리는 한가정 한가정이.... 아브라함과 같은 ‘축복의 가정’이 되어서,
큰 민족이 나타나고, 큰 축복을 받는 가정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