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장 25절 48절 이 모든일에 증인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죽으시고, 우리의 산 소망을 위하여,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일곱 번 말씀을 하십니다. 그 말씀을 십자가 상에서 일곱말씀이라 하여, ‘가상7언’이라고 하지요.
지난 한주간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영적으로 참여하는 의미로, ‘고난주간’으로 지켰습니다. 새벽시간에는 ‘특별새벽기도’ 를 하였는데, 그때 하루에 한 말씀씩--가상7언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오늘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위하고, 우리를 향하신, 사건입니다.
고린도전서 15: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로마서 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이 향하는 지점이 바로, 우리들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짐이 벗어지게 되었는데,~ 사실, 그것 만으로도 얼마나 귀하고, 감사 감격한 일 입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부활을 위하여, 우리가 생명안에서 왕노릊 하게 하시려고,
다시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활짝 열어놓으신 구원의 길을 걸어가는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 부활하게 되는지, 예수님께서 먼저 보여주시고, 먼저 모범이 되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 사실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설명해 주시고, 교훈하여 주시는 장면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을 듣는 제자들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25절에는 말씀 합니다.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또, 38절에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41절 상반절에 말씀합니다.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그 공통점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면서도, 하나같이 믿지 못하고, 의심이 일어나며, 더디 믿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것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여러가지로 보여주시며, 제자들이 믿도록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3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엠마오 두 제자들에게는 예수님께서 함께 음식을 잡수시고,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자 한번 그 자리를 떠 올려 보겠습니다. 아니 오늘 내 앞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나와 같이 식사를 하십니다. “콩나물 국밥이 시원 하구나~ ” 그러면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한그릇을 뚝딱 드십니다.
그러니까, 콩나물국밥 한그릇이 없어졌습니다.
그 다음, 떡을 손에 드시고, 기도하시고, 떼어서 나에게 주십니다.
나는 손으로 예수님께서 주시는 떡을 받습니다. 그런데 떡을 주시는 손을 보았더니, 못자국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활 하였노라~”, 그러면서 성경말씀을 자세히 설명하여 주십니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엠마오 두제자는, 증거와 경험과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도, 같이 식사한-- 부활하신 예수님을, 선듯 믿지 못하여-- 더디 믿었습니다.
베드로와 열한제자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와 열한제자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면서도, 환상을 보는가? 영적체험을 하는가? 하고, 눈만 껌뻑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엠마오 제자에게와 하신것과 마찬가지로, 증거를 보여주시고, 직접 체험하게 하시고, 성경말씀을 설명하여 주십니다.
오늘 본문 40절에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열한제자에게 못 자국, 아문 흉터있는 손을 보여 주십니다. 그리고 흉터있는 발도 보여 주십니다. ”
하지만, 베드로와 열한제자는 선듯 믿지 못하고, 머뭇 거립니다.
그럴 때, 오늘 본문 42절 4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사람은, 많은 사실과 지식을 습득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실과 지식은, 2차 경험에 기인하고, 믿음에 기인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직접 가보지 않고, 뉴스와 신문을 통하여 듣고 전달 받습니다. 하지만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받아 들입니다.
학교에서 많은 지식을 공부하고 배웁니다. 선생님으로부터 전달받지만,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입니다.
내가 직접 하늘에 올라가서, 직접 않보았지만, 지금 우리나라 상공에는, 인공위성이 날아 다니는 것을,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받아 들입니다.
수학의 많은 공식, 과학의 많은 현상을, 직접 실험하여 내가 반복하지 않지만, 책에서 볼때에,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받아 들입니다.
그러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전하여 듣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보여 주시는데도, 제자들은 놀라기만 하고, 선듯 믿지 못하고, 더디 믿었던 것입니다.
수학에는 공식이 참이라는 것을 유도하기 위하여, ‘증명’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명제가 참 임을 논리적 과정을 통하여 ‘증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귀류법’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명제의 결론을 부정하면, 모순이 일어남을 보여, 명제가 참임을 증명하는 것이, ‘귀류법’입니다.
오늘 본문 39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증명 하십니다.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저볼 때, 살과 뼈과 없고, 만져보는 손이 허공을 가르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환상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의 손과 발을 만져 보니까, 살과 뼈가 있습니다. 손과 발에 못자국, 허리에 창자국 ‘흉터’가 있습니다. 그러면, 영이 아니지요~ 진짜입니다.
더하여 예수님께서 식사까지 하십니다.
그렇다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이, ‘참’ 임이, 분명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고 하니,
아무리 증명의 과정과 증거와 그 현장에 있으면서도, 엠마오의 두제자와 베드로와 열한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받아들이고, 고백하는데, 선듯 믿지 못하고--더디 믿는, 공통점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 현상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증명의 과정과 증거와 체험을 한다하여도,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인정하고 고백하기는, 주저하고, 의심하고, 망설이는 현상이 그대로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1장 25절, 26절에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위하고, 우리를 향하신, 사건입니다.
십자가에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그 죄짐이 벗어지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그 부활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때,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고,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께 등을 돌리는 자가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의 손과 발을 보고,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듣고,
그래서 어떻게든지, 예수님의 부활에 참여하는, 믿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② 그리스도인은 부활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44절로 4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엠마오 두제자와 11제자들은, 예수님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 입니다.
3년동안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고, 5천명을 먹이는 모습을, 직접 보았고 심부름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엠마오 두제자와 11제자에게는 한가지 없는것이 있었으니, ‘부활신앙’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날때에 “예수님, 부활하실 줄 알알습니다. 예수님 만세~” 반갑게 맞이하지 못합니다.
누구보다도 잘알고, 누구보다도 가까이 모셨던 제자들인데, 놀란 토끼마냥, 눈을 똥그랗게 뜨고, 처음보는 사람을 대하듯, 바라보기만 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때, 놀라기만 하고 있는 것입니까?
어떤 사람이 말합니다. “지구가 둥글 답니다.”
그럴 때 다른 사람이, 놀라서 말을 합니다. “그럴리가요, 말도 않되는 소리를 하십니다. 상식적으로 지구가 둥글다면, 옆쪽에 있는 사람은, 미끌어 떨어지고, 밑쪽에 있는 사람은 그대로 다이빙해서 밑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어떻게 이치에도 않맞는 소리를 하십니까? ”
그럴 때, 옆에있던 고등학교 학생이, 선듯 대답을 합니다.
“저기, 교과서에 나오는데요. 지구는 둥근게 맞습니다. 위도에 따라, 나라마다 날씨가 다른것이 지구가 둥근 증거요,
월식 때에, 지구 그림자가 둥글게 나오는것도, 지구가 둥근 증거입니다.
책을 보시고, 거기에 따라서 조금만 확인해 보시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지만, 부활신앙이 없다보니, 오히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깜짝 볼라고, 반갑게 맞이하지 못하고, 머뭇 거립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는 44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즉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부활신앙에 대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곧 모세의 율법 그러니까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신명기 까지, 그리서 선지서, 시편에 이르기 까지,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된 모든구절을 가르쳐 주시고, 깨우쳐 주십니다.
45절에 말씀합니다.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즉, 가르쳐주신 성경말씀을, 마음문을 열고 깨닫도록, 역사하여 주셨습니다.
자 똑같은 말씀이, 오늘 본문 위쪽에도 나옵니다. 26절 2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부활신앙은, 어떻게 하면, 생기게 되는 것입니까? 성경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말씀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 까지, 모든 성경은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말씀을 않읽고, 부활신앙이 생길수가 없습니다.
성경말씀을 않읽고, 믿음이 깊어질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번 ‘40일 기도’를 하는데 고난주간이 되면서, 기도제목에 응답을 주시는데, 너무너무 놀라서, 성금요일 새벽기도 때에는, 울면서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축복도 받는다.고 할수 없습니다.
예배드리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린다고 할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드리는 예배를 받으신 적이 없는데, 어떻게 내가 하나님과 친근한 사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요한계시록 1:7 에는 말씀 합니다.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나중에 다시오시는데,
왜 사람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이 오시는데 기뻐해야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다시오시는 것을 보고, 애곡을 하게 되는 것입니까?
성경에 예수님을 찌른자에 대하여 3번 나옵니다.
하나는 스가랴 12장 10절에, 예수님을 찌를 것이다.~ 예언의 말씀이요,
하나는 요한복음 19장 37절에, 예수님을 찔렀다~고, 기록의 말씀이요,
마지막은 요한계시록 1장 7절에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찌른자는 어떻게 되는지, 예언의 말씀이 나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다시오시는데, 그때도, 놀라서, 얼음이 되어, 꼼작하지 못하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때, 사시나무 떨듯이 떤다면,
그때는 보통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본문 46절에서 48절에는,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해야 되는지 말씀하시는 부분이 나옵니다. 다같이 합독으로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성경에는 무엇이 기록되어 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까?
예수님이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으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있습니다.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 전파될 것이 기록되 있습니다.
즉, 오늘 우리에게 복음이 전파된 것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라는 것이,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너희는--바로 우리들입니다.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 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위하고, 우리를 향하신, 사건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여, 부활신앙이 깊어져야 하며,
우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으로, 예수님께서 불러 주셨습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모두~ 부활의 증인이 되어,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때에는, 두팔들고 호산나 외치며, 반갑게 맞이하는 영광이 있으시기를,
주님에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하나님, 우리에게 부활의 산소망이 있게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부활하심으로, 산 소망을 주셨으니,
앞으로 더욱, 성경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생활하여, 깊은 부활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일에 증인으로 살아가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때,
예수님의 부활을 따라, 나도 그 부활에 참여하게 되는,
김포상도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부활의 산소망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