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3장 14절 22절 문 밖에 서서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첫 번째 주일이 되겠습니다.
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맞아 들이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자’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의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못하고, 동행하지 못하는 교회라고 책망을 받고 있습니다.
본문 2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찾아 가셨습니다. 엠마오에 찾아가시고, 예루살렘에 찾아가시고, 심지어는 갈릴리 호수에 까지 찾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서도, 선듯 받아들이기를 머뭇머뭇 하였습니다.
그런 제자들을 보시고, 예수님은 흉터난 손과 발을 보여주시고, 음식을 잡수시고, 성경말씀을 통하여 깨우쳐주시며, 이 모든 일에 증인이 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4:48 에는 말슴 합니다.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마태복음 28정 18절에서 20절에는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시간이 흘러, 소아시아에는 7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반복된는 말처럼, 교회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서, 선듯 받아들이기를 머뭇머뭇하는 상황이, 반복이 ~ 되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계셨습니다.
1. 라오디게아 교회는 어떤 교회 입니까?
본문을 더~잘 이해하려면,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하여, 살펴 보아야 합니다.
‘라도디게아’는 소아시아 부르기아의 수도이며, 골로새교회, 에베소교회 옆에 있는 도시 입니다.
라오디게아는 예수님이 오시기전, 그리스의 안티오커스 2세 왕이 다스릴 때 세워셨습니다.
안티오커스2세의 왕비는-- 이름이 ‘라오디게’~ 였습니다. 그래서, 왕비의 이름을 따서 ‘라오디게아’가 되었습니다.
라오디게아 뒤쪽에는 산맥이 있는데, 그 산맥에서 온천이 솟아나서, 라도디게아를 흘러 갑니다.
온천은 피부병에 좋지요.~ 그래서 라도디게아는 온천도시, 요양도시로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오디게아는, 귓병을 치료하는 약과, ‘콜로니온’이라 불리우는 눈에 바르는 안약도, 입소문을 타고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라오디게아는, 건강이 않좋은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하여, 라오디게아 와서 온천을 하고, 요양을 하고, 치료를 받는, 종합--의료--건강--요양 도시로, 유명한 도시가 라오디게아 였습니다.
오늘 본문 15절 1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라오디게아는 종합--의료--건강--요양 도시이니까. 큰 병원도 있습니다. 온천을 할수 있는 온천 리조트, 별장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도시들 보다도, 반듯하고, 시설이 좋고, 사람도 수준이 높습니다.
그런 라오디게아에 세워진,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도, 다른 교회들 보다가, 반듯하고, 수준이 높고, 교양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마음문을 두드리 시는데, 마음 문을 열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맞아들이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부분에서는
부족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15절 말씀하는 것입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라오디게아에는 온천이 흐른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온천물을 떠올려보면, 온천물은 뜨겁습니다. 뜨뜻한 온천에 들어가면 뭉첫졌던 근육이 풀어지고, 몸도 마음도 편한해 집니다.
라도디게아가 유명하게 된것은 뜨거운 온천물 때문인데, 만약 라오디게아에 흐르는 온천물이 뜨겁지 않고 그냥 시냇물이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유명한 라오디게아는 더 이상 유명한 도시가 아니라, 평범한 도시가 되지 않겠습니까?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인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특유의 멋이 있고, 생활이 있고,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습니다.
만약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 특유의 멋과 생활과 기쁨과 즐거움을 잃어버리고, 일반 사람과 비슷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그리스인은, 더 이상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평범한 일반사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의미에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특유의, 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누가 그리스도인 아니랄까 봐, 엄청나게 티를 낸다’고 할수 있겠지만,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멋이요, 맛이요, 기쁨이요, 즐거움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 이니라”
라오디게아 교회는, 온천물이 뜨거운것 처럼, 그리스도인 특유의 그 모습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럴 때 16절에 말씀합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오늘날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신다면, 어떤 그리스도인을 칭찬하시고, 어떤 그리스도인을 높혀 주시겠습니까?
온천이 뜨거운것 처럼, 소금이 맛이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의 멋이 있고, 기쁨이 있고, 믿음이 있는 그리스도인을, 칭찬하고, 높혀 주시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런 간증을 들을 적이 있습니다.
어떤 장로님이 거래처에서 한창 일을 하는데, 다 마치고 난 다음, 거기 사장님이 말을 꺼내 더랍니다. “그런데 혹시 장로님 아니세요~ ”
“네 맞습니다. 쩜쩜 교회에 장로로 있습니다.” “역시 그러시 군요. 저는 땡땡 교회에서 장로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처가 오히려 더~ 믿음과 신뢰가 형성되고, 단골이 되었습니다.~
저도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차를 고치러 갔더니, 벽에 액자가 붙어 있습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사장님이 들어옵니다. “목사님 이지요.? 교회차는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저는 교회 안수집사인데요. 이차는 제가 앞으로 잘~ 관리해 드리겠습니다. ”~
꼼짝 없습니다. ~ 이게, 손님--응대--방법중 하나인지는 알수는 없으되~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니까, 훨씬~ 믿음성이 가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특유의 말씨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특유의 생활과, 가치관과, 세계관이 있습니다.
밝고, 맑고, 순수하고, 은혜를 사모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특유의~ 세상사람들에게서는 발견할수 없는, ‘다름’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온천물은 일반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거의~ 똑같습니다.
단지, 0 점 0 0--몇프로의--미량의 성분이, 뜨거운 물과 어우러 질 때,
그 물은 유명한 온천수가 되어지고, 반대로, 미지근한 일반물은, 그냥 물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도 일반사람,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몇시간의 기도와, 찬송과, 예배드리는 사람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모셔 드릴때....
겉은 질그릇과 같지만, 그속에는 보배를 품게 됩니다.
겉은 투박하지만, 나의 마음중심에 예수님을 모셔드리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존귀한 천국의 상속자가 되고, 천사도 흠모하는 복음의 사명자가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겉은 고려 청자 이지만, 그 속에는 텅~비어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천국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일반사람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자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18절 1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라오디게아 교회는 종합--의료--건강--요양 도시 라오디게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는 건강에 좋은, 온천이 흐르는 도시입니다. 또, 귓병에 좋은 약, '콜로니온' 안약으로 유명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은, 육체의 건강은 잘 살피고, 치료하였는데, 그러나 영의 건강, 믿음의 건강은, 잘 살피지 못하고, 치료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18절 하반절에 말슴합니다.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눈에 병이 있습니다. 그러면 진단을 합니다. “안약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라오디게아에 가서 콜로니온 안약을 사서 발라 보십시요~”
오늘날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눈이 찝찝하고, 눈에 다래끼가 나고, 눈이 충혈이 됩니다. 자 이런 일을 당할 때, 스스로 눈에 이상이 생긴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스스로 자기가 살펴 볼 때, “눈에 이상이 생겼구나” 느낌이 오고,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은 더 전문적인 진단을 해 줍니다.
각종 검사를 하고,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가지고 판단을 합니다.
그러면 더 정확하게 알아낼수 있습니다. “이것은 알래르기로 눈이 충혈이 된 것입니다. 이 안약을 바르면 곧 났게 됩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근심걱정이 생기고, 불안함이 가득합니다. 또 어떤 사건이 생기고,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자 이런 일을 당할 때,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믿음생활에 무언가 이상이 생긴것을,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그럴 때 성경말씀을 가지고 살펴봅니다.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의 방법으로 ‘욥’처럼, ‘다윗’처럼, ‘야곱’처럼 믿음의 방법을 사용할때,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곧, 기도의 응답, 찬송에 능력이 나타나서, 나를 얽어매던, 악한 것들이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반대로, ‘믿음의 눈’에~ 탈이 났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마음이 답답하고, 근심걱정이 물려오고, 사건이 생기고 문제가 발생하는대도, 믿음의 눈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펴보지를, 않습니다.
자~ 관점이 틀려지고, 바라보는 시야가 틀려지면, 판단과 대처의 방법, 전혀 다르게 됩니다.
“재수 없어서 그런거고, 액땜 했다고 치고,~ 마수끼어서 그런거니까... 더러운 일 당했다고 처야 합니다.~”
그리스도이, 믿음의 눈으로, 영의 눈으로, 말씀의 눈으로 보지 않고~
관점이 재수고, 액땜이고, 마수끼었다고 본다면~
눈봉사가 눈봉사를 인도하듯, 그길로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면 눈물이 나지요~. 그렇습니다. 성령의 안약을 -- 눈에 바르고, 믿음으로 눈으로 보고, 말씀의 시야를 가져야, ‘근본적인 그리스도인’ 이라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또 말씀을 18절 중간에 말씀합니다.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온천장에 가 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온천장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온천하러 가서, 양복입고 온천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온천장에 들어갈때는 누구나 옷을 벗고 들어갑니다.
자 그렇다면, 온천할 때 벌거벗고 온천한다고, 온천에서 나와서 거리를 걸어갈 때도, 벌거벗고 걸어가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부끄러움이 되는 것입니다.
즉, 온천할때는 벌거벗고 온천을 하여도, 온천에서 나와서 거리를 걸어다닐때는, 당연히 좋은 흰옷을 입고,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예절 바르게 다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살아갈때는, 편하게 입는 옷이 있습니다. 운동복 얼마나 편합니다. 잠옷은 더 편합니다. 작업복은 익숙합니다.
편하고 익숙하고 편리하다고, 운동복을 입고, 잠옷을 입고, 작업복을 입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러 나온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의 부끄러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갈하고 반듯하게 외출복, 점잖은 마이라도 사서 입고 나오는 것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그 사람의 믿음이 되지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더 나가서,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갈때에, 일상적이고 익숙한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는 일상적이고 익숙한 문화이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고, 거룩하지 않는 것이, 있을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유행가가 일상적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나와서, 하나님을 높이는 찬송가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유행가를 부르면, 그것은 그 사람의 부끄러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린양의 피로 씻어, 거룩하게 된, 구원의 예복을 입고, 부끄러운 옛사람의 언행은, 가려야 합니다.
오히려, 거룩한 말과 거룩한 행동을 하기를 힘쓰며,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이 믿음의 교제를 하고, 하나님의 성호를 높이는 활동을 하면....
그 모습은, 그리스도인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믿음생활,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8절 상반절에 말슴합니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또, 세상의 금이 얼마나 귀합니까?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금보다, 믿음이 더 귀하다고, 고백할 때,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욥기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만약, 어떤 그리스도인이, 믿음보다가 금이 더 귀하다고 한다면, 그 그리스도인은 ‘근본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표면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본문 2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즉, 나의 마음문, 나의 영의 눈, 나의 생각과 행동을 예수님께 활짝 열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면,
이 세상에서 이기고, 천국에 들어가서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앉도록 하여 주시겠다고 말씀 합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마음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과 ‘동행 동식’하는 믿음이 되기를, 말씀하셨습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이제, 부활의 주님을, 나의 중심에 모시고,
내가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해 드립니다.
============
하나님,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마음문 앞에, 나의 영의 눈 앞에, 나의 삶의 문 앞에 찾아오셨는데,
나는 마음문을, 영의 눈을, 삶의 문을 닫고 있지는 않은지...이시간 돌아봅니다.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나의 구주 삼고, 믿음의 살아갈 때..
이 세상에서는 승리하고,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앉게되는,
‘믿음의 이긴자’,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의 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