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 15절 17절 초대교회 성도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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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교개혁주일’입니다.
종교개혁은 초대교회신앙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개혁교회를 영어로는 ‘리폼더 처지’ 라고 부릅니다. 뜻은 다시 돌아간교회 입니다.
그렇다면 왜 초대교회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까? 로마 카톨릭이 초대교회로부터 너무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19:4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신명기 4:16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남자의 형상이나 여자의 형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카톨릭은 성경구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걱정하신 그대로, 스스로 부패하여, 열심히 남자 성인의 형상을 만들고, 성모마리아 여자형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예배드린다고 하면서 그 앞에서 절하고, 심지어는 예수님을 안고 마리아가 서 있게 만들어, 자동적으로 마리아 앞에서 예배드리게 만들기 까지 합니다.
이러한 일이, 로마카톨릭이 유일한가?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사례가 먼저 있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자,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하나님께서는 금송아지를 만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고, “부패 하였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금송아지를 만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은 부패한 믿음이라고 보셨던 것입니다.
나중에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갈라지면서, 북이스라엘을 시작하는 여로보암왕은 단과 벧엘에 또 다시 금송아지를 만듭니다. 그럴 때, 열왕기상, 열왕기하를 보면, 계속하여 반복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열왕기하 13: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고 하면서, 금송아지 세워놓고 그 앞에서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엘 백성이 ‘악’을 행하는 것으로 보셨습니다.
계속하여 그 길로 갈 때, 아브라함의 후손이 여러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있구나~,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는 있구나~ 말씀하시며,
결국, 북이스라엘의 10지파는 흔적도 없이 멸망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카톨릭은, 스스로도 부끄러워서 그러는지, 십계명의 제2계명, 어떤 우상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를 아예 지워버리고, 세 번쩨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계명을, 두 번째에 끼워넣고,
모자라는 한 계명은.... 끝에 10번째 계명을 두개로 쪼개서~ 십계명까지 바꾸면서..... 그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톨릭 십계명은, 성경의 십계명과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한 여자가 너무너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을 해보니,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는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누가복음 11:27,28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낳았다고 복이있고, 예수님의 동생이어서 복이있고, 예수님과 친척이어서 복이있는 것이 아니라,
복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마태복음 12:50 더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자, 로마카톨릭이 자의적으로 성경말씀에서 멀어지고, 초대교회 신앙에서 멀어질 때,
곳곳에서 회개와 각성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초대교회의 신앙을 다시 회복합시다.~ 성경말씀으로 다시, 돌아갑시다.~
자 그렇다면, 초대교회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오늘 본문 15절에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 복음의 기초하고, 복음을 전하기를 힘쓰는 교회가, 초대교회 였습니다.
‘복음’이라 하면, 복 복, 소리음이 되겠습니다. ‘복된 소리’, 즉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영어로는 ‘가스펠’ 이라고 하지요.
초대교회는 예수님을 말씀을 전하기를 힘쓰는 교회였습니다.
그렇다면, 당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면,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면서 귀를 쫑긋하고 들었는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면, 로마군병이 와서 잡아갔습니다.
“저기 그리스도인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잡아다 끌고가서, 콜로세움에서 사자에게 던저 주세요”~
얼마나 상황이 심각한, 박해가 있었는지 모릅니다.
거기다가 온갖 나쁜 소문을 만들어 내어서, 기독교인을 혐오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찬식이라고 해서, 사람을 피를 서로 나누어 마신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로마황제를 섬기지 않고, 예수님만 섬긴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로마 황제까지 나서서 부추킵니다.
로마에 큰 화제가 나서, 로마시민의 민심이 흉융하니까, 그 흉융한 민심을 돌리기 위하여서 그리스도인을 박해 합니다.
네로황제는 그리스도인이 불을 내었다~고 소문을 만들고, 대대적으로 그리스도인을 붙잡습니다. 사자에게 던져 죽이고, 불에 태워 죽이고,....갖은 참혹한 만행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자 이런 상황에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이제부터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고, 만나지 맙시다.~
로마황제가 탄압을 하니, 이제부터는 복음을 믿지 않기로 합시다.~ 가 아니었습니다.
오늘 말씀 그대로입니다. “나는 할수 있는데로, 로마에 있는 너희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수만 있으면, 그 로마에도 복음전하기를 원하였던 것이, 초대교회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히려 더 로마로 가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목사님, 그 나쁜 네로황제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국, 자신의 친어머니--아그리피나--를, 반역한다고 의심하여 죽입니다.
자신의 부인--옥타비아--를 죽입니다. 그러자 참다참다 못한 로마시민들의 분노가 폭팔하여, 네로는 도망을 갑니다.
결국 자신이 죽인, 부인이 죽은날과 같은날, 비참하게 자살로 끝을 맺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는 박해를 복음으로 이겨 나가는 교회였습니다.
박해하는 로마황제는 스스로 멸망하고, 오히려 초대교회는 로마를 기독교 국가가 되게 하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였습니다.
2. 초대교회는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1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초대교회는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에 능력이 있는 것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분명히 알았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도 복음을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부분은, 너무 부끄럽습니다. 빼는게 좋겠습니다.~
그래서 자꾸 다른 소리를 하는, 이단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영지주의라고 하는 이단은, 예수님은 육체로 오신 것이 아니라, 영으로 오셨기기 때문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히고 죽은것이 아니다. 그렇게 보이도록 보여주신것 뿐이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좋다고, 엄청~나게 몰려가서, 영지주의 이단이 엄청나게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 아닙니까? ”
“아닙니다.~ 나는 ‘영지주의 자’입니다. 영을 맑게 하고, 영을 닦으면, 세상이 밝아집니다.~
예수님도, 소크라테스도, 영이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도 영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련 되게도 보이고, 대단히 앞서가고 깨어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그래서 복음은 부끄러워하고, 딴소리를 하는 이단들이 많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자, 나는 어떠합니까?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날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부끄러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마태복음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누가복음 12: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베드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하여, 잡혀가실 때, 한 소자가 베드로에게 질문을 합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닙니까?”
그럴 때 베드로는 세 번이나, “나는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고~, 나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곧, 닭이 울 때, 울면서 회개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초대교회는, 복음의 능력을 부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이단이 생겨날 때,
지혜롭게, 의연하게, 끝까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않고, 믿음으로 살아갔던 것입니다.
헬라인을 만날때에도, 헬라인 앞에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유대인을 만날때에도, 유대인 앞에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 신앙을 회복하기 위하여서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고백적 신앙이, 회복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저를 보고 “혹시 목사님 아니세요” “아닙니다. 저는 목사가 아니라, 목수입니다.” 라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만약 어떤 사람이 “혹시, 김포상도교회 권사님 아니세요” 그럴 때 “아닙니다. 그런교회가 있었어요.? 김포상도교회는 생전 처음듣는 이름입니다. 나는 교회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라고 하면, 않되겠습니다.
오히려, 담대하게 “김포상도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입니다. 11월 1일 추수감사절이 있는데, 초대하겠습니다. 저도 그 교회 나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초대교회는 생명이 왕성하였습니다.
1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초대교회 당시에는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시대였습니다.
네로황제가 얼마나, 박해를 심하게 하였는지, 사람들이 숨도 재데로 쉬지 못하며, 눌려서 살아가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의 얼굴이 축~ 쳐저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활이 축~ 쳐져 있습니다.
하지만, 초대교회는 반대였습니다. 교회를 세우면, 로마군병이 오니까, 눈에 않띄게 지하에 교회를 만들면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열심히 지하에 교회를 세우는 공사를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성도가 아이디어를 냅니다.
“눈에 않띄게 지하에 교회를 세우려면, 아예 로마군병이 무서워서 않오는, 공동묘지 근처에 지하교회를 만들면 어떨까요?”
그래서 진짜 공동묘지 근처 지하에 교회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유명한, ‘카타콤’ 교회가 되겠습니다.
‘카타콤’ 이라고 하는 말은, 라틴어로, ‘낮은지대의 모퉁이’라는 뜻입니다.
저는 로마에 있는 ‘카타콤 교회’에 가 본적이 있습니다.
입구가 평범 합니다. 입구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할수도 없이 평범합니다.
하지만 바위틈을 따라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기뻐하며 예배를 드리고, 찬송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17절 말씀 그대로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믿음으로 살게되는 곳이, 초대교회 였습니다.
나는 지금 살아나고 있습니까?, 생명력이 넘치고, 찬송과 믿음으로 충만하고 있습니까?
세상은, 농담으로라도, 죽지못하여 산다고 하고, 겨우 살아 간다고 말을 합니다.
또, 코로나 때문에, 마음도 몸도 지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이는, 세상에는 되는 일이 없다고, 한숨을 푹~ 푹~ 쉽니다.
혹시나, 나도 거기에 전염이 되어, 마음이 가라앉고, 생활이 가라앉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초대교회 성도들은, 생명이 넘치고, 매일 살아나고, 날로 새로워지는, 믿음의 생활을 살아갔습니다.
핍박이 심하면, 지하에 교회를 세우고,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공동묘지 모퉁이 지하에, 교회를 세우고,
그러면서 감사함으로, 찬송함으로, 믿음생활에, 열심을 내었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5:24 에는 말씀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사망에서 옮겨져, 생명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올해 우리 교회는, 코로나 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얼마나 바쁘게 지내왔는지 모릅니다.
봄에는 주차장 확장공사를 하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카톡으로 예배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목사님 소리가 않들려요~ 목사님 얼굴이 너무 크게 나와요”
그래서, 예배를 마치면, 그때마다 소식을 주는데로, 열심히 고칠 방법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소리도 않끈기고, 얼굴도 작게~ 방송이 잘 나가고 있습니다만, 혹시나 피드백을 해야할 내용이 생기면, 계속하여 전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교회 2층 샬롬홀에, 누수가 생겨서, 샬롬홀 보수공사를 하였습니다.
누수를 잡기 위하여, 방수공사만 한 것이 아니라, 바닥도 멋있는 타일을 깔고, 조명도 멋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제 외부 지붕 및 내부 바닥, 벽, 천장 공사를 완료 하였습니다.
이번 주 중에는, LED로 조명도 새롭게 바꾸면,
추수감사절에는 깔끔하고, 환한~, 또한번 새롭게 업그래이드된 샬롬홀을 만날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는 세상의 죄악에 물드는 교회가 아니라, 복음의 생명력으로 물결을 거스르며 나아가는 교회 였습니다.
새벽을 깨워서 기도하고, 기회가 되는데로 열심히 직분을 감당하고,
그래서 복음을 열매를 주렁주렁 맺으면서, 생명력으로 충만한 교회가 초대교회 였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종교개혁은 죄악과 불신앙을 회개하고, 초대교회신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복음 전하기를 힘쓰는 교회입니다.
초대교회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교회입니다.
또한 초대교회는 생명이 왕성한 교회입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는, 초대교회 신앙을 회복하며~, 코로나 시대에도 굴하지 않고,
지혜롭고 은혜롭게 믿음생활을 잘 하여,
오히려 감사하며, 복음의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리는 성도들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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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복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도 사탄은 모양을 바꾸어 여러 가지로 훼방하고 있는 줄로 아오니,
오히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전파하기를 힘쓰며~, 복음을 더욱 귀하게 여기며~ 감사와 찬송가 기쁨으로 생활하여,
복음의 열매를 더욱 크게 맺으며 살아가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모두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