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장 32절 말씀은 우리를 든든히 세우사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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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이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10월 1일 첫날을,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말씀의 능력으로 세워지는 달,을 시작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위에 세워진 사람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각기 자기가 볼 때 제일 튼튼한 것 위에, 자기 자신을 세웁니다.
지식에 자신의 인생을 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능력에 자신의 인생을 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 등등... 스스로 생각할 때 제일 튼튼한 것 위에, 자신의 인생을 세웁니다.
바람이 불고, 인생의 고난이 오고, 어려움이 올때를 대비하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요즈음 세계적으로 큰지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일어나고, 멕시코에서도 일어나고, 칠레에서도 일어납니다.
하지만 큰 지진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는, 단연 일본이 아닐수 없습니다.
본래, 일본도 지진이 나면, 많은 건물이 당연히 무너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를 먹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90년전, 일본 도쿄 한복판에, 임페리얼 호텔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건축 책임은, 미국 위스콘신 출신의 ‘프랭크 라이트’ 라는 설계사가 맡기로 하였습니다.
‘프랭크 라이트’는 호텔을 짓기 위해 도쿄에 와서 보고, 한눈에 지진이 가장 큰 문제라는 사실을 알아 차렸습니다.
건물을 높이 올리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건물을 크게 짓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진이 올때, 무너지지 않도록 짓는 것이, 제일 중요함을 한눈에 알아차렸습니다.
프랭크 라이트는 건축공사를 시작하면서, 보통건물보다가 기초를, 두배 세배 튼튼하게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건물의 기초공사만 2년이 걸립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원망하고 불평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건물을 짓는데, 이렇게 과도하게, 기초공사를 합니까?
옆에 건물은 벌써 5층 10층 올라가는데, 우리는 언제 건물을 올립니까?”
건축 관계자들과 공사장의 인부들은, 프랭크 라이트를 향하여 원망과 비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프랭크 라이트는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하게, 기초공사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 후에 건물을 완성 하였습니다.
한편 시간이 흘러, 1923년, 도꾜에 관동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모든 건물들이 다 무너졌습니다. 14만명이 죽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엄청난 지진에도 끄뜩없이, 버틴 건물이 있었습니다.
임페리얼 호텔 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소문이 났습니다. 큰 지진에서도 임페리럴 호텔은 안전하다. 손님들이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임페이얼 호텔처럼, 기초공사를 튼튼하게 하면, 지진이 왔을 때 무너지지 않는단다. 그래서 일본은 지진에 무너지지 않는, 건물을 짓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프랭크 라이트는, 세계적인 건축가로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초는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초가 부실하면, 건물을 높이 올리수 없습니다.
기초는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기초가 튼튼하면, 그 건물은 튼튼하게 높이 설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지 않는 믿음의 기초가 튼튼하면, 보이는 좋은 것들이 높이 세워질수 있습니다.
1. 성경말씀은 우리를 든든히 세웁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니까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우리를 든든히 세우는 역할을 합니다.
성경은 믿음의, 기초의 역할을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 17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에, 성경의 대한 모든 설명이 다 함축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근원, 성경의 역할, 성경을 통하여 기초가 튼튼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다 들어 있습니다.
자 성경의 근원은 무엇이기에, 믿음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라고 말씀합니다.
즉 성경의 근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 되었기 때문에, 성경속에는 하나님의 뜻이 기록되어 있고, 하나님의 마음이 기록되어 있고, 하나님의 계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을 떠나서, 다른 책으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마음을 알수 없습니다.
어떤 책도, 성경을 보조하고 보완할수는 있어도, 성경을 대채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어떤 역할을 합니까?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나를 교훈합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나를 책망합니다.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믿음의 교훈을 발견하지 않으면, 성경을 대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성경말씀을 읽을 때, 믿음의 책망을 또한, 받아야 하는것입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믿음이 깊어 질수록 죄에 대하여 더 민감해진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믿음이 없을때는 내가 제일 바르고, 내가 제일 지혜롭다고, 교만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고 교훈을 받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책망을 받습니다. 그럴때 진리를 알게 되고, 나의 죄악과 예수님의 구원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그럴때에, 사도바울은 고백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나는 죄인중에 죄인입니다. 아니 나는 죄인중에 괴수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올라 가셨습니다.” 한량없이 주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변하게 된 그리스도인은 성경대로 믿음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선한 일을 행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즉 성경을 통하여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이 될 때, 비로서 거룩한 일, 선한 일을 할수 있는 사람으로 한단계 올라설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성경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도무지 너희를 알지 못한다. 내게서 떠나가라고” 쫓아내시던 것은..성경을 통하여, 비로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성경은 믿음의 기초입니다.
성경을 떠나서 믿음이 성숙하고 깊어지고...
성경을 떠나서는 튼튼하게, 가정과 자녀와 모든 하는 일들이 믿음위에 세워지는 것은,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 성경을 통하여 온전히 믿음의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유익이 있게 되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 말씀을 보니까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은 민족이지만 북한은, 세계적으로 근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약속을 어기고, 신용이 없는 나라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북한은 지금까지 세계 여러나라도부터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도 갚은 일이 없다고 합니다. 다 떼어 먹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세계은행에 북한국채를 내어 놓았다고 합니다. 그때는 동유럽 국가들이 국채를 팔아서, 그 틈에 북한도 슬그머니 내어 놓은 것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동유럽 국체를 사면서, 북한 국체도 샀습니다.
당연히 그 후에, 북한은 그 국채도, 때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그때 휴지가 된, 북한 국채값이 올라가는,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만기도 끝났고, 북한도 스스로 떼어 먹겠다고 해서, 휴지가 되었는데,
왜 다 끝난, 북한 국채가 오르는가 보았더니... 사람들의 심리가 재미있습니다.
지금 북한이 하는 행동을 보니까 곧 망하게 될거 같은데...북한이 망하고 통일이 되면, 대한민국이, 북한의 국채를, 대신 갚아주지 않을까...
결과적으로, 북한이 망활 것 같아서, 북한 국채값이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철저하게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브라함과 약속한 것을 생각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해 내셨습니다.
히브리서 6자 14절 15절 에는 말씀합니다.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니다.
복을 주시리라고 약속하시면, 반드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내하며 성경에 있는 약속되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그 약속대로 받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유익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약속대로 성령님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약속대로 모든 사람들을 불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사도행전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심지어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것도, 약속대로 하신 것입니다.
로마서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약속대로 성령을 보내어 주시고,
약속대로 이방인된 우리를,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약속대로 성경을 주시고,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그대로, 지켜주실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무한하게 신뢰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되로 하시는 분이시구나.”
만약,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약속이 아니라, 임시적이며, 알 수 없다면, 우리는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해가 내일 뜰지 않뜰지, 알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지, 못받을지 알수가 없습니다.
성경대로 하실지, 않하실지 알수가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불안해서,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이 땅은 대혼란에 빠질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분명히 지키시고, 또 성경대로 역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안심하고 신뢰하고, 평안하게 살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는 구체적으로 우리 그리스도인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까?
놀랍게도, 성경에는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들, 큰복의 상속자로 약속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성경은, 우리가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을 받을 사람이라고 분명히, 콕 찝어서 구체적으로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이젠 유대인이,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유대인들은 탈락하였습니다.
이젠 그리스도인들이 그 약속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 4:28에는 분명히 더 말씀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지난주, 대예배때 말씀이 나갔습니다만, 큰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약속아 자녀여야만 합니다.
그러데 성경은 바로 믿음의 사람들이, 이삭과 같은 레벨의, ‘약속의 자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못미더워 할까봐, 성경에는 제3, 제4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3:6 말슴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
즉 그리스도인들...구체적으로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들이 성경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안에서 상속자가 되고, 지체가 되고, 약속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신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너무너무 대단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약속을 알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생활할수 있는 것도 감사한데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의 주인공이, 바로 믿음의 사람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나는 약속의 주인공입니다.”
“나는 천국의 상속자입니다.”
이제 추석 명절 주간이 시작되어, 가족들이 만나게 됩니다만,
만나면, 족보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명문족보, 유명한 족보가 있습니다.
김해김씨, 풍양조씨...
그러나 이것은 세상의 족보입니다. 세상의 족보도 이렇게 자랑스러운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족보와는 비교할수 없는, ‘약속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의 족보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양반이 있고, 상놈이 있고...우리는 양반이다..그리고 자랑할지 모르겠지만,
천국에 가보면 다 바뀌는 것입니다.
의인과 죄인으로 나눕니다. 알곡과 가라지, 양과 염소로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면, 우리의 족보를 기록한 책이 있습니다. 그 책 이름은 “생명책”입니다.
생명책에 녹명되어 있는 하나님의 자녀는, ‘천국의 상속자’로 인정이 되어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의 약속을 지키시고, 성경대로 행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약속집을 받아서,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말씀..
그래서 성경은 기초입니다. 성경은 믿음의 출발점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믿음의 사람들은, 가을에 성경을 가까이 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믿음의 기초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이,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약속의 주인공이 되고,
튼튼한 믿음을 다 세워 가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