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장 22절 8장 2절 성령의 법을 따라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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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달을 마무리하는, 1월달 마지막 주일입니다.
2021년을 새롭게 출발하기 위하여, 1월달은 ‘믿음으로 출발하는 달’로 보내었습니다.
“목사님, 올해는 새롭게 출발하자”는 말씀을 시리즈로, 1월달 내내 설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1월달 내내, 새롭게 출발하자는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1월달이 되면, 새해가 정말 되었나? 마음에 와 닫지 않으면서 새해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전세계적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생활적으로, 모든 것이 더~ 마음에 와 닫지 않습니다.
지금 세상과 사회가 어느방향으로 가는 것인지? 그 방향으로 가면 맞는 것인지?, 멈추고 서서 살펴보고 싶습니다.
어떤이들은 너무 복잡하니까, 생각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런 때일수록, 바른믿음 위에 서서, 차분하게~ 나의 길을,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자~, 첫째주는, 옛사람을 뒤로하고, 생각도 마음도, 새 생각, 새 마음 새 사람이 되자~ 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거실도 안방도 새롭게 하되, 나의 믿음의 수준과 나의 믿음의 품격에 맞게, 새롭게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저는 작년 한해동안 책꽂이에 쌓여진 문서와 책과, 물품들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꼭~ 필요하지 않는것은 과감하게 버리기로 마음먹고, 정리하려고 물품들을 꺼내면서 보니까, 아무것도 없는것 같았는데, 끝이 없이 나옵니다.
아무리 버리고 정리를 하여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는 살짝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마음속으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새롭게 시작하려고, 정리를 하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그런데 어떤 집사님이 전화를 합니다. “목사님 교회에 피자를 놓아 두었으니 잡수세요~” 그래서 속으로, 역시, 우리 하나님 이시구나. ~
정리한다고 힘이들어, 손이 덜덜~ 떨리는데, 어떻게 그것을 아시고, 영양보충 하라고, 귀한 피자를 다~ 공급하여 주시다니~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다시 힘을 내어서, 깨끗하게, 정리를 끝냈습니다.
둘째주는 먼저된자가 나중될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야베스가 야곱을 닮아, 야곱의 축복을 받듯이, 올한해 성경에 좋은 믿음을 닮기를 힘써야 합니다.
셋째주는, 하나님 앞에서 출발하여야 합니다. 바리새인은 사람에게 상을 받으려고 중언부언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상을 받기 위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지난주는,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대답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무엘은 사명의 외적 부르심에, 자원하는 마음으로 신실하게 사명을 감당할 때, 그 다음에는 하나님 앞에 선지자가 되도록, 내적 부르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준비하는 사명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오늘은, ‘성령의 법을 따라 출발하자’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속사람의 갈등’이 되겠습니다.
22절에서 24절 까지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사도바울은, 초대교회를 향하여, ‘서신서’를 보내었습니다.
에베소 교회에는 에베소서를 보내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고린도 전후서를 보내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데살로니가 전후서를 보내었습니다.
로마교회에는 로마서를 써서 보내었습니다.
각 교회에 맞는, 필요한 말씀과, 그 교회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써서, 서신서로 보내었습니다.
로마교회는 어수선한 교회 였습니다.
로마제국의 수도는, 로마입니다.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에도 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에도 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도 대한민국의 수도권에 위치한 교회~ 이지요.
로마의 수도에 위치한 로마교회는, 수도에 있기 때문에 어수선 할수 밖게 없습니다.
로마제국의 곳곳에 모든 것이, 수도인 로마에 모입니다.
소식도 모이고, 물건도 모이고, 사람도 모입니다.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 났데요~ 지금 디도장군이 예루살렘을, 돌하나 돌위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무너 뜨렸데요.~ 세상에나 그럼, 성경말씀 그대로 이루어진거 아닌가요?
오늘 오후 찬양예배 때~ 교회실록 시간에 상세히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네로 황제가, 다른종교는 가만히 놓아두고, 기독교만 콕~ 찝어서 박해를 시작 한데요.~ 예배 드려야 하나요?
너무 어순선 합니다.
지금 로마가 어느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나는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멈추고 서서 살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로마교회 성도들은 얼마나 착하고, 믿음이 좋은지~ 성경말씀 그대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네로 황제가, 교회만 꼭~ 찝어서, 박해를 시작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로마에 불을 질렀습니다. 기독교인을 모두 체포하여 콜로세움에서 죽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억울합니다. 로마황제를 섬기는 종교는 오히를 장려를 하면서, 아무 잘못없는 기독교만 박해를 합니다.
하지만, 로마교회 성도들은 차분하게~, 예배를 드립니다. 사람들 눈에 않띄게 지하에 동굴을 만들고, 거기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것이 카타콤 교회 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믿음생활하는데, 이것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모여서, 서로 격려하고 서로 위로하면서, 예배드릴때는, 그래도 괜찮 았습니다.
문제는 흩어져서, 각자 집으로 돌아가서, 믿음생활 하려고 하니까, 같이 할 때 처럼, 수월하지가 않습니다.
성경 한 장 읽을라 치면, 로마군인이 지나갑니다. 얼른 성경 덮습니다.
그리고 다시 성경 펴려고 하니까~ 귀찮습니다. “내일, 다시 성경 읽지 뭐~ ” 그러면서 내일~내일~ 하다가, 일주일이 휙~ 지나 갑니다.
기도 하려고 하면, 갑자기 일이 생깁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하여서 기도를 멈춥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를 이어 가려고 하니까~ 분위기가 않뜹니다. “내일, 다시 기도하지 뭐~” 그러면서 내일~내일~ 하다가, 일주일이 휙~ 지나 갑니다.
집으로 돌아가서, 믿음생활 하려고 하니까, 모든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마음도 잡히지 않습니다. 분위기도 쑥스럽고, 쉽게 미루게 됩니다.
거기다가 네로황제가 박해를 하니까, 모든 것을 네로황제 탓으로 돌리면서, 넘어가게 됩니다.
오늘 본문 22절에는 말씀합니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그렇습니다. 나의 속사람은 분명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사명자이기 때문에,...성경읽는 것을 좋아하고, 기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내 속에는, 또 다른 면이 있습니다. 23절에 말씀합니다.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분명히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합니다. 하지만 나의 지체속에서 다른 한~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서,~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로써 좋아하는 것과는 정반의 결과가 나타나도록, 죄의 법이 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에서 분위기도 쑥스럽고, 일도 자꾸 생기고
이럴바에는, 집에서는 성경을 않~읽겠습니다. 기도를 않~하겠습니다.
집에서는 찬송을 않~부르겠습니다.~
가만히 보면, 이 일들이........... 계속하여~ 반복이 됩니다.
주일예배드리고, 한주간을 시작할때는, 결심을 합니다. “이번 주에는 매일매일 성경 한장 씩 읽으며 보내야지” 그런데 결심을 하지만, 성경 읽으려고하면 꼭 죄의 법이 싸움을 걸어오기 시작합니다.
“바쁜 일이 생겼는데, 내일 성경 몰아서 두장 읽고, 오늘은 그냥 넘어가면 어때~”
그 법이 발동을 하면, 왜 그렇게 쉽게 넘어가는지, 맥을 못 추고, 넘어가 버립니다.
“그럴까? 그러자~ 내일 성경 두장 읽으면 되지 뭐~”
이러다, 금요일쯤 되면, 후회가 됩니다. 성경도 못읽고, 기도도 못하고, 어떻게 한주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나~
그래서 사도바울은 24절에 말씀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이러한 속사람의 갈등은, 사도바울도 있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자~ 새해가 되어, 새직분 새사명, 새마음 가지고, 새롭게 출발하려고 하면, 매번 그때마다 죄의 법이 발동을 하여, 나의 속사람에게 싸움을 걸어 옵니다.
나의 속사람은 분명,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하지만, 얼마 않가서 죄의 법이 나를 사로잡게 됩니다. 그러면 이내 나는 옛사람 모습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자 이러한 속사람의 갈등이, 그리스도인에게는 매일매일, 매순간 매순간, 반복이 되어 집니다.
이 속사람의 갈등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사도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자 우리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어떻습니까? 오늘도, 지나간 주도, 이러한 갈등속에 살아가고 있으십니까?
2. 생명의 성령의 법이 승리합니다.
25절에서 8장 2절까지 말씀을 보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혹시, 교차로 네거리에서 빨간불일 때,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갈등하신적은 없으십니까?
빨간불이 떳지만, 나는 갈가 말까 갈등을 하고, 빨간불 떳지만 차가 없으니까 건너야 되겠다.~
마찬가지로 파란불이지만, 갈까 말고 갈등을 하고, 파란불은 맡지만, 건너도 되나 않되나 파단하고 살피느라? 갈등한 적이 있으십니까?
만약 어떤사람이, 빨간불일때 마다, 파란불일때 마다, 그 불과 상관없이 매번~ 걸널까 말까,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하거, 스스로 건넌다면,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또한 피곤할 뿐만 아니라, 위험하기도 합니다.
빨간불이지만, 나는 괜찬타고 건너기 시작하다가, 반대쪽에서, 쏜살같이 자동차가 달려 온다면,
빨간불일 때 건너기로 한 결정 때문에, 큰 사고가 일어날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판단하지 않고, 교통법규를 지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건널까 말까 내가 판단지 않습니다. 교통법규를 지켜서, 빨간불일때는 서고, 파란불일때는 건너갑니다.
그러면 너무 편하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그전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아니라, 내가 내 마음의 죄의 법과, 일일이 싸웠습니다.
일일이 판단하여~ 기도하는것을 결정하고, 성경읽는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때그때마다 성경말씀대로 할까 않할까, 다시 내가 일일이 살펴서 판단을 합니다.
성경말씀에는 있지만 나는 반대로 해야지~ 빨간불이지만 나는 건널려고 하다가, 빵~ 하고 차가 지나가듯, 성경말씀과 반대로 하다가 큰 일이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교통법규를 지키듯, 생명의 성령의 법을 지키기로 하였습니다.
성경에 있는 대로 생활합니다.
내가 스스로 할까말까 판단하고, 내가 스스로 재어보며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할 때 기도하고, 성경읽을 때 성경읽고, 찬송할 때 찬송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매우 힘이 듭니다.
북한에서, 탈북한 사람이 우리나라의 교통법규를 지키는데, 처음에는 힘이 듭니다.
북한에는 차가 많지 않습니다. 신호등이랄것도 없습니다. 건널까 말까 내가 판단해서 건너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탈북자가 대한민국에 와서, 북한생각하고 맘대로 길을 건너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처음에 대한민국의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은 힘이 듭니다. 하지만 익히고 난 다음에는, 교통법규를 지킬 때, 안전하며 자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31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처음에는 나를 부인하고, 성경말씀대로 하는 것이, 너무나 생소하고 괴롭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성경말씀 대로 하는것에 익숙하게 되니까...이제는 안전하고 자유롭게 됩니다.
죄의 법이 나를 사로잡지 못하고, 사탄이 틈을 타지 못합니다.
나는 말씀안에서, 자유하며,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법의 권한을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너희에 대한 자랑을, 두고 단언 하노니” 라고 말씀합니다.
즉, 내가 날마다 나를 죽이고 성경말씀대로 생활하는 것이,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자랑이 되었습니다.
이제 2월달이 되면, 사순절이 시작되고, 40일 기도가 시작하는데, 모두~ 40일 동안 기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힘이 들지만, 습관과 감정이 나를 이끌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나를 이끌게 하여야 합니다.
하루 이틀, 나를 죽이고 기도하면, 예수님 안에서 내가 죽는 것이 오히려 자랑으로 바뀌게 됩니다.
저는, 새벽에 기도를 합니다. 저녁이 좋은분들은 저녁에 자기전에 기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리 창인이 엄마와 함께, 새벽에 일어나서 아동부실로 갑니다.
사회는 제가 봅니다. 사도신경, 찬송가, 그리고 요한성경통독 순서대로 성경 한 장을 봅니다.
성경은 제가 읽고, 다음절은 창인이 엄마가 읽고~ 하면서, 교독으로 성경을 읽습니다.
성경 한 장을 읽고 나면, 바로 주기도문을 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기도시간을 갖습니다.
저는 기도할 때, 먼저 교회를 위하여 기도를 하고, 장로님들부터 시작해서, 안수집사님, 권사님, 서리집사님, 성도, 학생, 어린이 순으로 기도를 합니다.
교회의 일들과, 그날 해야 할일을 위하여 기도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가정을 위하여 기도를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부터 시작해서, 작은아버지 가정들, 사촌들, 맨 나중에 우리집을 위하여 기도를 합니다.
기도할때는,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찬송가를 핸드폰으로, 틀어놓고, 기도를 합니다.
나중에 교회-카톡-사랑방에, 제가 기도할 때 트는,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찬송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할때는 신숭생숭 하고, 어색하고, 응답이 있을까? 하지만,
계속하면 익숙하여지고 신간도 단축이 됩니다.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 한날과, 기도 않한 날의 차이를~ 직접 경험할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12 에서 말씀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
법을 알고 법을 지키면, 법의 능력을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법을 알면, 빨간불에 지나가는 차동차를 향하여 “왜 위험하게 빨간불에 지나가세요? ” 그러면 빨간불에 건넌 자동차 운전사는, 열이면 열 “빨간불에 건너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지 않겠습니까?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면, 생명의 성령의 법의 권능을, 내가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악한 것을 물리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일도 할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십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면, 평탄하고 은혜롭고 화평합니다. 성경의 있는 좋은일들이 나타나는, 하나님의 나라가 나의 앞에 임하는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사도바울은 속사람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고 힘들어 하였습니다.
하지만 나를 죽이고,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살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역사하여, 예수님 안에서 자랑꺼리가 충만한, 매일매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2021년 매일매일,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라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역사하며, 예수님 안에서 자랑꺼리가 충만하게 되시기를
주님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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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에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죄의 법이 순간순간 나를 사로 잡으려 할때마다,
예수님 안에서 나는 죽고, 예수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말씀의 권능이 역사하며, 평안과 형통으로 인도함을 받는...
올 한해는 예수님 안에서 자랑꺼리가 충만한 매일매일로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