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8장 26절 복음으로 새롭게되는 교회
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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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2021년을 하나님께 다시 돌려 드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실 2022년을 기다리며,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역사의 분기점, 역사의 끝과 시작점에 서면, 다시한번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자~ 2021년 한해동안 선한 싸움 싸우며, 예수님 앞에서, 믿음으로 잘 달려 오셨습니까?
오늘 본문은, 2022년 우리교회 표어요, 표어에 대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본문에 대한 배경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수아는, 광야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새로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서게 되었습니다.
광야생활을 마무리 하고, 새롭게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새롭게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 아이성은, 새롭게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는데,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에게 큰 교훈을, 몸으로 직접 채득하게 만든, 산성이었습니다.
아이성은 너무나 낙습니다. 우리나라 말도, ‘아이’ 그러면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히브리 말로 아이는, ‘작은 성’, ‘작은 돌무더기’, ‘황폐한 작은 산’ 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말 뜻에도 나타나듯이, 아이성은 ‘작은 성’이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이성을 만만하게 보았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거, 별거 아니네요”
“아이성은, 그냥 쉽게 들어가면, 내것이 될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들 마음이 풀어집니다. 모두 아이성 치러 가기를, 번거롭게 여깁니다.
모두 이핑계 저핑계, 미루는 바람에, 결국 2~3천명만, 겨우 아이성을 치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심지어, 아간은 아이성 치러 가지는 않고, 그 시간에 몰래 여리고 성에 가서, 금덩이, 은덩이, 옷가지를 주워서 옵니다.
자~ 첫것은 누구의 것이지요. 하나님의 것입니다.
민수기 8장, 16절 17절에 말씀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 바 된 자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초태생 곧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내가 그들을 취하였나니, 이스라엘 자손 중에 처음 태어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내가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치던 날에 그들을 내게 구별하였음이라”
유월절에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치실 때, 애굽에 있는 모든 첫것을 다~ 치십니다.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첫 것까지, 첫것이란 첫것은 모두~ 치십니다.
물론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를 뿌린,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호하여 주십니다.
자~ 그럴 때 애굽왕은 항복을 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첫것은 하나님께 돌리게 되었습니다. 장자, 가축의 첫것, 추수할 때 재일 먼저 추수한 열매의 첫것, 심지어는 전쟁을 할때에도, 재일 먼제 취한것은 하나님께 돌립니다.
여리고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첫관문이요, 그 첫관문에서 승리를 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첫 승리 이지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첫 것은 모두 하나님께 바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도 여리고성을 나에게 바치라,고 여호수아에게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아간은,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믿음은 믿음이고, 이제 전쟁이 끝났으니, 여리고성에 가서 좋은 것이나 주워 와야 겠다. 그리고, 여리고 성에 가서 금,은, 옷가지들을 취하여 돌아 옵니다.
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벌서 마음이 나태하여저서, 가나안땅을 다 차지 한 것인양, 움직이기를 싫어 하였습니다.
그 중에 아간 같은 사람은 믿음을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이 여기며, 반대로 행동합니다.
그럴 때,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그만 아이성에서는 대패를 하게 됩니다. 완전히 참폐를 하여, 겨우 몸만 빠져 나오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깨닫게 됩니다. 새롭게 시작하고, 가나안 땅을 모두 내것으로 취하는 것은, 절대로 저절로, 가만히 입만 벌리면, 알아서 굴러들어와서, 입을 통하여 배속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구나.~ 깨닫게 됩니다.
이제는 다시 뒷걸음 할수도 없습니다. 지난번에도 믿음이 없어서 가나안 땅 앞에서 12정탐꾼들이 않들어가는 바람에, 40년 동안 광야생활하였는데, 이번에도 아이성에서 뒷걸음 하여 못들어 가면, 이번에는 또~ 얼마동안 광야생활을 해야 될지 모릅니다. 자꾸 이러다가 영영 광야에서 못들어 오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롭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하서는 이러한 마음, 이런한 생각으로는 않되겠다고 절감하게 됩니다.
이제는, 나태한 마음, 불신앙이 마음, 스스로에 대하여 무책임한 마음으로 버리고, 새로워지지 않으면 않되겠다고 철저하게 회개를 합니다.
그러면서, 완전히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믿음으로 무장하고 아이성을 빼앗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지는 사람없이, 함께 싸우기로 합니다.
또 철저하게 계획도 세웁니다. 무작정 몰려가지 않고, 매복을 하기로 합니다. 즉 아이성에 가서 싸우는척 하다가 뒤로 빠집니다. 그러면 아이성 사람들이 성문을 열고 따라서 나오면, 그때 매복한 백성들이 비어있는 아이성을 점령하기로, 철저하게 계획을 세웁니다.
또한, 아간을 돌러 처서 죽입니다. 이제부터는 철저하게 매사에 하나님 말씀대로 생활하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 8장, 아이성 전투기가 시작이 됩니다.
자~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이성을 주십니다.
아이성 백성들이 우둔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에 계획대로 움직여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는척 하면서 빠지니까, 아이성 사람들이 교만하게 행동합니다. “이스라엘 백성 쯤이야~ 이번에도 제대로 혼쭐을 내주자.” 그러면서 성문을 활짝열고 나옵니다.
아이 성문이 활짝 열리고, 아이성을 지키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럴때 매복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비어있는 아이성을 접수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뀌었습니다.~ 싸움에 임하는 자세가 바뀌고, 싸움을 임하는 마음과 믿음이 새롭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8장 26절 상반절에 말씀합니다. “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
즉 아이성에서 이기게 하여 주시면, 이 아이성을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싸울 때,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십니다.
그러니까~ 이기 되네, 그러면 이제 내맘대로 해야지~, 잘되는 것 같으니까 중간에 그만두고, 하나님께 드린 약속은 없어던 일로 하는...여리고성 때와는 다릅니다.
아이성 주민들을 진멸하여 모두 하나님께 바치기 까지, 절대로 초심이 흔들리지 않고 전투가 끝날 때 까지, 싸웁니다.
역사적으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누구입니까? 처음 초심이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가는 사람이지요. 역사적으로 대제국을 건설하고, 오래동안 장수하였던 나라들의 특징은 시작할때의 초심이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갔던 나라들입니다.
반대로 제일 않무서운 사람은 누구입니까? 처음 시작할때는 엄청나게 요란한대 작심 3일입니다. 그런 나라들은 형태도 나라도 민족도 사라지고 없어집니다.
만주족은 금나라, 청나라가 되면서 떵떵거렸지만, 지금은 만주족 자체가 흡수되어 없어지고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몽골도 대단하게 호령했지만, 지금은 전체 인구가 부산시 정도도 않되는, 멸종 직전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사무엘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소년 다윗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하였고, 전쟁마저도 하나님께 속한줄로 알고, 싸움에 임할 때, 물매돌을 가지고도 골리앗을 넘어뜨리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아이성에서 승리하고,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린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갈 때, 천하무적~ 승리의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반대로, 아이성 사람들이~, 또 골리앗 장군은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교만하며 완악하게 임할 때, 이길수 있는 적에게, 큰 참패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과 말씀과 명령에 순종하여, 여호수아처럼 다윗처럼, 담대하게 나아가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큰~ 승리의 자리에 설수 있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오늘 본문 8장 26절 하반절에 말씀 합니다.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
여호수아는 아이성 전투에서 이길 때 까지, 결과가 모두 끝 날때까지, 단창을 잡은 손을 거두지 않고, 계속하여 단창을 꼭잡고, 전쟁을 진두지휘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뭔가 조금 된다 하여, 마음이 풀어지고, 나태하게 되어서는 않되겠습니다.
조금 응답 받았다 하여, 기도를 멈추고,
조금 축복 받았다 하여, 예배를 멈추고
조금 여유가 된다 하여 믿음생활이 나태하게 되면, 첫 번째 아이성 전투와 같은 상황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완전히 이길 때 까지~, 완전히 승리할 때 까지~, 끝까지 단창을 놓지 않았던 여호수아의 신실함을 기억하여야 하겠습니다.
사무엘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18절에 말씀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사도바울은 항상~ 항상 항, 일정할 상입니다. 언제나 변함없다.는 뜻이지요.
언제나 변함없이, 기뻐하며,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때, 하나님의 뜻이 그 사람에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올 한해는, 아무개 집사님이, 제일~ 축복받는 것 같습니다.”~ 자 그게 요행이요, 제수입니까?
아닙니다. 남들이 모르는 기도와 헌신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다윗와 같은 믿음,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의 삶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2, 11절, 13절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상주시는 분 이십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태만함과 완악함으로 행할 때, 아이성에서 패배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롭게 되어,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아이성에서 큰 승리를 얻게하여 주십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똑같은 아이성에서 어떻게 할 때 패하게 되고, 어떻게 할 때 승리하게 되는가? 큰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교훈을 가지고, 나머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 흔들림 없이 가나안 땅을 모두 점령할 때 까지, 나태함에 빠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늘날 가나안 땅은 유대인들이 사는 곳이라고, 인정을 받게되는, 주춧돌, 지계석, 을 놓게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2022년을 향하여 출발하게 됩니다. 2022년은 나에게 어떤 해가 되며, 우리가정과 나의 하는 일에는, 어떤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당연히 승리의 한해, 복된 한해, 형통한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비결은 무엇입니까? 복음으로 새로워 져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는, 나태함과 완악함으로 아이성에서 패할 때, 스스로 회개하며 나태함과 완악함을 버리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이성으로 나아갈때, 아이성에서 큰 승리, 대승을 하고, 믿음의 큰~교훈과 자신감을 얻고, 가나안 땅의 모든 곳을 향하여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방금전까지의 옛사람은 뒤로하고, 복음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출발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2022년은 큰 승리, 대승을 하고, 믿음이 크게 성장하고, 인생에 좋은 전환점이 되는 한해가 되어 질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새로운 믿음과 마음으로 나아갈 때, 아이성에서 큰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영시신년출발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믿음으로 출발하여, 2022년에는, 큰 승리, 대승을 하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새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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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제 2021년은 뒤로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2022년을 주실 때,
새믿음, 새마음이 되어, 출발하게하여 주시옵소서.
방금 전까지의 옛사람은 뒤로하고, 이제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든 것이 새롭게 되기를 소원 합니다.
그리하여 2022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출발하여, 큰~ 승리, 대승을 하고, 믿음이 크게 성장하며~, 인생에 좋은 전환점이 되는 2022년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