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장 26절 29절 자라게 하심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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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달을 마무리 하는, 6월달 마지막 주일입니다. 아울러, 상반기를 마무리 하는 주일입니다.
자~ 상반기, 은혜 가운데 잘~ 보내셨습니까?
상반기를, 돌아볼 때,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발견하고 깨닫고, 그래서, 감사하고 있으 십니까?
오늘 본문은 ‘스스로 자라는 씨앗’ 비유 입니다.
27절 하반절에는 말씀합니다.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농부가, 씨를 땅에 뿌립니다.
혹시, 씨가 자라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시는 분이, 있으십니까?
“목사님~ 씨가 지금 자라나고 있습니다. 1마이크론씩, 2 마이크론씩, 쑥쑥~ 자라고 있는데요?”
‘마이크로 미터’는 1미터의 백만분의 1이 되겠습니다. 1밀리의 천분의 1입니다.
실시간으로 씨앗은 분명히 1마이크론씩, 2 마이크론씩, 계속하여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라는 것이 너무나 미세하여, 사람의 눈에는 새싹이 마치, 정지되어 있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6개월이 지나면, 정지되어 있는 것 같은 새싹의 상황은 전혀 달라지게 됩니다. 미세한 차이들이 쌓이고 쌓여, 새싹은 엄청나게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28절에는 말씀합니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1.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자라는지 알지 못하게 자랍니다.
땅에 심기운 씨가, 밤낮 자고 깨는 중에, 미세하게 자라나서, 새싹이 되고, 이삭이되고, 충실한 곡식이 되듯
예수님께서 심으신 복음은, 우리가 밤낮 자고 깨는 중에, 복음도 서서히 자라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복음의 새싹이 난 것은, 초대교회입니다.
초대교회는 마치 미미한 새싹과 같았습니다.
저렇게 작고, 저렇게 연약한 새싹이, 언제 이삭이 되고, 언제 꽃을 피울수는 있을까?~
정말, 걱정이 과하지 않아서, 초대교회는 너무나 많은 박해와 어려움 속에 살아 갔습니다.
하지만, 봄 추위에도 새싹이 무럭무럭 자라나듯, 초대교회는 박해속에서도 무럭무럭 자라나, 로마가 변하여 ‘기독교 로마’가 되는, ‘이삭’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복음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삭에서, 꽃을 피웁니다.
로마카톨릭이 타락하여, 마치 나무가 썩고~ 병이 생기듯, 복음에도 위기가 찾아 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초대교회 믿음으로 돌아기가 위하여, 종교개혁을 합니다.~
복음은 다시 한번 생명력을 가지고, 병을 이기고 자라나서, 꽃을 활짝 피웁니다.
그리고 복음은 오늘날 충실한 열매를 맺기 위하여, 전 세계 교회들이 열심히 선교와 전도에 선한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걱정하고 우리가 근심하고,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가운데, 복음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곳에서, 많은 믿음의 성도들이 충실한 열매를 맺고,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복음의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열왕기상 19장 14절, 1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엘리야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에 믿음이 큰일 났다고~ 애통해 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이제 이스라엘 자손이들 다~ 믿음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고, 선지자들을 죽이고,~....
이제 이스라엘에서는 믿음있는 사람은, 오직 나 혼자만 남았습니다.
그들이 지금 내 생명 마저 죽이려 하니까. 이제 내가 죽으면, 이스라엘에는, 하나님 믿는 사람은 한명도 않남게 됩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에서 믿는자로써, 최후에 1인,이라고 애통하고 슬퍼하며 부르짖었
습니다.
자~ 만약, 내가 지구에서, 마지막 남은 최후에 한~사람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구가, 기상이변,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인류가 죽고, 나~ 혼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남은 ‘나’ 마져도 건강이 않좋아져, 이제 최후의 1인 으로써, 죽음을 앞두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바로, 그런 심정이, 엘리야 선지자의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의 부르짖음에 응답을 하여 주시는데, 깜짝 놀라고 김이 세는~ 응답을 하여 주십니다.
“너는 이스라엘에서 최후의 믿음의 사람이 아니 니라~. 아직 바알에 무릎꿇지 않고,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믿음의 사람이, 칠천명이나 더~ 있단다.”
엘리야 선지자는..... 자고 일어나고 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위에, 어떻게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믿음이 꽃피게 하시고, 믿음이 열매맺게 하시는 가를, 엘리야 선지자는 보지도 알지도, 못하였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그저 자신이, 이스라엘에서 최후의 마지막 신앙인이라고 여기고~, 자신이 죽으면, 이스라엘의 믿음은 끝나는 것으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야 선지자가, 알아 차리지 못하는 사이에도, 하나님의 역사는 변함이 없으셨고,
엘리야 선지자가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에도, 그 척박한 이스라엘에는 믿음이 자라고 있어서, ...7천명의 믿음의 열매가 결실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믿음이 자라게 하시는, 복음의 역사, ‘믿음이 자라는 방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동일하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상반기를 지냈습니다만, 상반기를 보낸 평가와 결과에 대해서는, 열이면--열사람이면 모두 다를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떤 분은 말합니다. 나의 상반기는,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시는, 상반기 였습니다.
또 다른 분은 고백합니다. 이번 상반기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사다난, 사건들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 가운데에도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나의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내가 자고 일어나고 생활하는 가운데, 나는 깨닫지 못하지만, 나의 믿음의 열매가 맺도록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섭리하시고, 역사하여 주셨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2년여 계속되는 코로나 가운데에도, 우리교회 성도들이 건강하게 보낸 것을 보면서, 저는 너무너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회 65개 교회 가운데, 몇 교회나,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떤 이는, 코로나 않걸린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가요? 나는 하나님의 은혜, 전혀~ 찾아 볼수 없고,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저는 또한, 우리교회 성도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사업에 도전을 하고~ 오히려 코로나를 이기면서 살아가는 것을 볼때에, 하나님 앞에 너무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를 탓하고, 어깨가 축~ 내려가고, “나 혼자만 남았습니다. 이제 나도 모르겠습니다.~ 절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있습니다.
코로나 가운데에,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가요? 나는 하나님의 은혜, 전혀~ 찾아볼수 없고,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자라는지, 알지 못하게~ 자랍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말씀의 지혜로 깨닫지 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못보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 나라와 전혀~ 관계 없이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2. 때가 차면, 추수를 하십니다.
28절 2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오늘 교회 현관에.... 왠? 차인가? 깜짝 놀라신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교회 차를, 새롭게~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3년을 사용하다 보니, 손봐야 할 곳이 계속 생깁니다. 이제는 새롭게~ 다시~ 교체할 때가 되었구나~
하지만, 교회의 차~이다 보니, 신중에 신중을 더하여, 알아보고 또 알아보면서-- 6개월, ‘상반기’를 보내었습니다.
결국, 당회를 열고, 신중하게--의논한 끝에, 교회차를 새롭게~ 다시~ 교체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일, 오후찬양예배를 마치고, 딜러를 불렀습니다. 이 딜러 분은, 알고보니까 김포의 하늘빛 교회--감리교 개척교회입니다. 거기에, 안수집사님 입니다.
이분이 이야기 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잘 접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목사님도 아시겠지만, 요즈음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로 인하여, 최소한 석달은 기다려야 됩니다.~ 마음 푹~ 놓으시고 기다리시면, 제가, 10월달쯤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목소리가 한템포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목사님, 목사님...공장 출차 하는 순간에, 제가 잡았습니다. 딜러 생활에... 저도~ 이런일은 첨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전화를 끊었는데... 또 전화가 왔습니다 “큰일했다고~, 칭찬해~ 달라고,” 전화가 두 번이나 더~ 왔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이런 일이...” 이 딜러분이 감격을 합니다.
어제 우리교회에 차를 갖다 주면서, 이 분이 간증을 합니다. “목사님, 교회차 빼 드리고, 이번주에 ‘스타리아’ 3개나, 계약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하나님의 때는 않오는것 같지만, 때가 차면, 너무나 분명하고~ 급속하게, 나의 앞에, 그때가 오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6절 17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사도요한이 환상을 보는데, 천국이 보입니다. 예수님이 구름위에 앉아 계시는데, 예리한 낫을 가지고 계십니다.
천사들이 말합니다. “예수님~ 추수의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 추수를 하시지요”
그러니까 구름위에 앉으신 예수님께서 낫을 들어 땅에 휘두르시니까. 땅에 곡식이 거두어 집니다.
후에 천사가 예리한 낫을 가지고,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와서, 추수의 때가 찻기 때문에,
추수하러 세상에 내려와 추수를 시작 하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예리한 낫을 휘둘러, 추수를 하시다니... 무섭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 사실은, 추수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추수는 나뉘어 지게 합니다. 알곡과 가라지를--나누어 지게 합니다. 양과 염소를, 의인과 악인를 나누어 지게 합니다.
식물은 언제까지, 가라지도 아니고 알곡도 아닐수는 없습니다.
식물은 언제까지, 이삭만 차라고 꽃만 필울 수~, 없습니다.
한 여름~ 태앙이 내리 쬐이면, 시간이 멈춘것 같이 느껴 집니다.
이 더운 여름 언제 지나가나~ 언제 시원한 ‘겨울’이 오나~
그러나 때가 차면, 순식간에, 불현듯, 갑작스럽게, 겨울의 찬바람이 불어 옵니다.
그러면...논밭에 곡식은....‘추수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르므로, 곡식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열매를 맺기 위하여 깨어 있고, 추수의 때를 향하여 깨어 있어야 합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배에 깨어 있고, 감사에 깨어 있고, ‘복음의 열매’에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 9절 말씀입니다.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예수님의 역사에 깨어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2장 9절 하반절에는 말씀합니다. “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가 열렸습니다. 음식이 부족합니다. 포도주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그 집에 하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돌항아리 여섯개에, 아구 까지 물을 체우라”~
하인들이 열심히 순종하여, 물을 떠서, 돌항아리 여섯의.... 아구까지 ‘물’을 채웁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인들은 ‘싸~’ 하였을수 있습니다.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부족한데, 예수님께서는--맹물을 떠서, 갖다 주라고 하십니다.
맹물 마시고, 속차리라...고 하시는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이 혼인잔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만 해도 아찔 합니다.
그러나 하인들은 끝까지~ 순종을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인들의 수고와 순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여섯 항아리에, 물을 가득 체우는 ‘수고’ 입니다.
한 항아리도 아니고 여섯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울면, 힘이 들고~ 땀이 났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맹물을 혼인잔치에 ‘갖다 주는 순종’이 있었습니다.
맹물을 혼인잔치에 갖다 주면, 혼인잔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지만 하인들은 예수님의 명령에 끝까지 순종 하였습니다.
그럴 때, 하인들이 가져다 준 ‘맹물’을 마신 손님들은, 하나같이 고개를 끄득이며 감동을 합니다.
“이렇게 최 상품 포도주는 맛본적이 없습니다.”
혼인잔치는 세상의 잔치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베푸신 ‘은혜의 잔치’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신랑신부를 칭찬하고~, 이 집에 음식이 맛있다고 칭찬을 하고,~
혼인잔치는 최고로~ 은혜충만한 잔치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람들은 그 변화가, 어디에서 시작 되었는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잔치가 이렇게 좋게 변하였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수고하였던 ‘물떠온 하인들’입니다.
‘물 떠온 하인’들은 어떻게 해서, 누구 때문에 혼인잔치가, 이렇게 최고로~ 멋있는 잔치로 변하게 되었는지...
전~ 과정을 알고, 또 직접 쓰임받았던 주인공들 이었습니다.
오늘날 세상에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모르는 사람이 있고, 결과만 아는 사람이 있고, 전과정을 알고, 또한 그 역사가 일어나도록 쓰임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날도 구속사와, 교회와 가정과 나의 인생의 길 가운데, 찾아 오십니다.
가나혼인잔치가, 최고로 멋있는 잔치가 되도록, 바꾸어 주신것 처럼~
예수님은 오늘날도 문제가 있고, 부족하고 근심이 있는 곳을, 바꾸어 주시려고....오늘날도 찾아 오십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까?
물떠온 하인들이 하였던것 처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수고할 때,
순종과~ 수고와~ 기도와~ 믿음의 때가 차면,...
예수님의 역사가, 나의 앞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자라는지 알지 못하게, 자랍니다.
그러나, 때가 차면, 하나님의 나라는, 결실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자라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
예수님 앞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 나타나는--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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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상반기를 마무리 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 다~ 하나님의 은혜요, 돌보심 이며, 동행하여 주신 여정이었음을 고백하오니,
하나님 친히 감사와 영광 받으시 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는 오늘날도 자라고 있는 줄로 아오니, 예수님 앞에 순종함으로,
그 역사가 나에게 나타나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님들, 가정가정이 되도록
큰~ 결실로, 큰 기쁨과 능력으로 찾아오시며, 동행하여 주시며,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