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인사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로마서 14장 18절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김포상도교회 모든 믿음의 가정들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복되고 부흥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011년 새해 표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랴, 사람을 기쁘게 하랴..?
사도 베드로를 비롯하여, 성경속에 나오는 많은 믿음 사람들이 던졌던, 유명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은, 단순히 그냥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의 욕심과 욕망이 아니겠습니까?
나를 기쁘게 한다...물론 내가 진리를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열심을 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진리와 거룩함은 커녕, 양심을 따라서 살아가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자기가 기뻐하는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려고 힘쓸때...
욕심을 이기는 사람, 나태함을 이기는 사람...나아가서 세상을 이기는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1. 성령안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17절에는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덧 입지 않으면, 사람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수 없습니다.
17절 말씀보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것과 다르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자기를 위하고, 자기 욕망이 충족되면,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다.
하지만 자기의 욕망을 따라서 살아가는 결과가 무엇입니까?
어차 하는 사이에, 한달이 가고, 일년이 가고, 그러면서 검은 머리는 파뿌리고 되고 만다고 하는 것입니다.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이, 그냥 흘러가고 마는 것입니다.
성령님 충만하지 못하면, 2011년도 그냥 흘러가버리고 맙니다.
올해는 더욱 성령 충만해야 하겠습니다.
의 식 주, 인간의 본능을 따라서, 먹고 마시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성령충만할 때, 의로움과 참 평안과, 성령이 주시는 희락속에서 살아가게 되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 충만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지 못합니다.
2. 예수님을 섬기는 자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18절에는 말씀합니다.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특히 2011년에는 예수님을 섬기는 자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하는 것을 즐겨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세우시고 세례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잘, 섬기는 자,
선한 청지기로써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교회의, 주인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님 말씀대로 살기 싫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밖고 말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무엇을 바라실까요?
예수님께서는 오늘 내가 무엇 하기를 원하실까요?
항상 이 질문을 스스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자기를 돌아보지 않는 사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군중속에 숨어서 익명의 자신에 안도감을 느낌며, 함부로 행동합니다.
하지만 반나절이 않지나서, 누가 핸드폰으로 찍었는지, 고스란이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옵니다. 정보가 인터넷에 다 뜨고 맙니다.
오히려 속일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거짓말 하면, 못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사람도 속일수 없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고, 예수님을 외면하면서도 괜찬을줄 생각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착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높혀드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그 길이 형통하고 복된 길이요.
하나님을 진정으로 기쁘시게 하는 길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3. 사람에게 칭찬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1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 앞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칭찬받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19절 말씀보니까..그러므로, 두가지 일에 힘쓰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화평의 일...
화평을 도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분쟁과 시기와 질투를 조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부러 그랬다면, 그 사람은 나쁜 사람 입니다.
모르고 그랬다면, 그 사람은 지혜가 부족한 사람입니다.
화평을 도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덕을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14장에서 만약 믿음이 약한 사람이 상처를 입는다면,
오히려 나는 자랑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자기의 믿음 좋은것, 자랑해야지요..
자기의 능력 좋은것, 자랑해야지요..
하지만 그것은 좀 수준이 낮은, 나를 위하는 것이요,
더 수준을 높혀서, 예수님께서 기뻐하시기 위하여서,
사도바울은 자신의 믿음 좋은 것을 자랑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자기의 능력이 좋은 것을 자랑하지 않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시험드는데도,
교회의 화평은 뒷전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되겠다..
자신은 그렇게 해서 즐거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시험드는 교회는 무엇이며,
예수님 영광 가리면서 꼭 그렇게 해야, 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덕을 세우고, 더 나아가서, 예수님께 영광돌리기 위하여,
참을줄 알고, 침묵할줄 알고, 그렇게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 덕스러운 언행을 통하여, 화평을 세워,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1. 성령안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2. 예수님을 섬기는 자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3. 사람에게 칭찬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자 이렇게 하여, 올 한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은혜의 2011년, 승리의 2011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김포상도교회 담임 이 지 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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