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 8절 9절 시작할 때 질문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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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출발하고 있습니다. 새마음 새뜻, 그리고 믿음으로 잘~ 출발하고 있으십니까?
지난 주일에는‘시작하신 이가 있다’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재미있는 그림이 완성됩니다. 루벤스와 같은 대~화가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세기의 명작품이 완성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세상을 창조하신 최고의 예술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시작하시면, 최고로 멋있는 명작품이 만들어 집니다.
모세는 자신이 시작할때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도망자가 되어 광야에서 양을 치며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하나님께서 시작하실 때, 모세는 자신이 하려고 하였던것 보다, 더 좋은 결실--출애굽의 결실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내안에 시작하시기를 기도하며, 2022년을 출발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빠라고 외칠 때 세상에 아빠들은 무슨일인가? 돌아보는데, 하물며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의 간절한 기도를 돌아보시고, 들어 줍니다.
오늘은 세상의 출발, 창세기에 있었던 질문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 합니다.
1.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질문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3장 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질문 하셨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자~이 질문은 반어법적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 어디 있는지 모르시기에, 아담에게 질문 하신것이 아니지요.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어느 동산나무 아래에 숨어 있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처한 상황에 대하여서, 아담 스스로 깨닫게 하시려고, 아담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아담은 하나님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1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하나님은 시작할 때, 아담을 최고로 빛나고, 희망차고, 당당한 존재로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작할 때 아담에게 너무너무 많은 것을 주십니다.
“에덴 동산을 다~ 줄테니, 마음껏 잘 다스려 보아라”
“에덴 동산에 있는 동물들을 다~ 줄테니, 아담 네가 이름을 붙혀 보아라”
하나님께서는 시작할 때, 아담을 신뢰하시고, 아담을 높혀 주시고, 아담에게 에덴 동산을 위임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시작하고 난 후, 아담은 점점 욕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에덴동산은 다~ 내 마음데로 할수 있지만, 딱~ 나무 한 구르는 내 마음대로 할수 없으니, 그 나무 한 구르도 내가 가져야 되겠다.~
에덴동산 모두 와, 나무 한구르 를 놓고 비교할 때, 어떻게 비교가 되겠습니까? 하지만 욕심이 생기니까 아담의 눈에는 나무 한구르가 에덴동산 만큼 크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한구르 속에, 무슨 큰~ 것이 있지는 않을까? 점점~ 욕심을 발동하여 결국에는 뱀의 유혹에, 선악과를 따먹게 됩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 이라면, 선악과를 따 먹은 직후~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즉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를 하여야 지요. “하나님, 방금 제가 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 먹고 난 다음, 즉각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때부터 하나님을 멀리하기 시작합니다.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만듭니다.
그날 바람이 불때가 되기 까지, 하나님을 멀리하며, 하나님을 피하여, 이제는 나무들 밑에 숨게 됩니다.
자~ 아담이 선악과 따먹는 순간, 하나님께서 그 사실을 모르셨겠습니까?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만드는 동안, 하나님께서 않보고 계셨겠습니까?
하늘에 쨍쨍 하던 해가 기울어, 서늘한 바람이 불때가 될 때 까지, 아담이 어느 나무 밑에 숨어 있는지, 하나님께서 몰르셔서, 아담을 찾으셨겠습니까?
다~ 알고 계셨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다리시고 참고 계셨습니다.
왜, 기다리시고 참고 계셨습니까?
아담이 돌아오기를, 아담이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하나님은 기다리고 참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럴 때, 이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찾아 가십니다. 그리고 질문하십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호세아 11:7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내가 하나님을 찾아가야지, 하나님께서 나를 찾아오시면, 그때는 대단한 심각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정상적인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 올 때, 어떻게 돌아 옵니까?
얼마나 당당한지 모릅니다. “엄마~, 엄마~, 배고파요, 먹을꺼 없어요”
금방이라도 넘어갈 것 처럼 목소리를 높히며, 집에 들어옵니다.
그럴 때, 어머니들이 그러지요. “얘, 먹을거 맡겨 놓았어. 여기 핫도그 있다. 먹어라”
그러면 아이들은 허겁지겁 먹고 더~달라고 합니다. “엄마, 맛있는거 더 없어요”
건강한 하나님의 자녀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세상의 6일을 마치면, 정신없이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 옵니다.
하나님의 집에 들어올 때, 그 얼굴 표정을 보면, 한주간의 삶의 그대로 얼굴에 나타납니다. 얼굴이 밝습니다. 얼굴표정이 화사 합니다.
또, 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은혜를 먹고 싶어서, 두리번 두리번 찾습니다.
그동안 힘차게~ 부르지 못하였던, 찬송을 부릅니다.
그동안 높히지 못하였던 목소리를 높혀서, 교독문을 읽고, 사도신경을 외우며,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때, 영혼이 소성케 됨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새힘을 얻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데 아이가 집으로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부모님이 아이를 찾아 나섭니다. 여기저기 전화를 하고, 아이가 있을 곳을 찾아 다닙니다.
그럴 때 아이가 놀이터 한쪽 구석에서 웅크리고 있습니다.
“얘, 너 여기서 뭐하고 있어?” 아이가 울음을 터트립니다. "으앙~ 엄마, 오늘 학교에서 이런일이 있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하나님 앞에 스스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셨지만,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은 하나님께 스스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무화과 나무 잎으로 치마로 만들고, 동산 나무밑에 숨으면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외면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이 시작될 때, 아담과 하와가 걸어갔던, 불신앙의 길,입니다.
이 길은 고스란히 오늘날까지 이어저, 오늘날도 세상 곳곳에서 반복되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영혼이라도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지만, 왜그런지 다른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하나님 돌아오지 않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찾아가실 때 까지,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말 그대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돌아오고,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2022년 새해에는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기뻐하며 살아가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어디 있느냐?”고 질문 하셨습니다.
‘트로이 콜링스’ 라는 뉴질랜드 사람이 있습니다. 2008년 ‘영 파이오니어 투어’, 우리나라 말로는 ‘젊은 개척자 여행사’를 만듭니다.
그리고 소개를 합니다. 우리는 지구상 가장~ 않가본 곳으로 여행할 갈수있도록 하는 여행사입니다.
그러면서 북한 여행을 전문으로 시작을 합니다.
인터넷에 광고를 합니다. “북한은 안전합니다. 북한에서 여행할때 문제가 된 적은 하번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않가본 곳을 여행하기를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적극 추천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많은 미국 젊은이들이, 솔깃하여 이 여행사를 통해서 북한으로 들어갑니다.
‘오토 웜비어’도 그 중 한명이었습니다. 북한에 왔다가 그냥 가기는 그렇고, 기념으로 북한 포스터 하나 가지고 가자~ 그리고 벽에 걸려 있는 북한 포스터 하나를 뜯어서 가방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죄로, 북한 보위부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다가,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풀어 주겠다고 해서 미국에서 비행기를 보내었더니 식물인간이 된 웜비어 청년을, 들것에 실어서, 미국으로 돌려 보냅니다.
웜비어는, 미국에 오자말자 1주일 후에, 죽고 말았습니다.
부모님이 ‘프레드 웜비어’입니다. 너무너무 슬퍼 합니다. ‘영 파이오니어 투어’ 는
‘북한이 안전하며, 북한 여행하다가 사고가 난적이 없다’는 거짓말로 미국의 젊은이들을 꿰어서 위험에 빠뜨린, 나쁜 여행사입니다. ~ 라고 분노를 합니다.
어른들은 지혜롭게 판단을 합니다. 안전하다고 말을 한다고, 그 곳이 안전한 곳이 아니라, 안전할지 않할지는, 그 곳의 상황을 살피고, 확인하고 나서야, 그곳이 진짜 안전한 곳인지 아닌지 알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젊은이들은 순수해서 그런지 그 곳의 상황을 살피는 것이 아니라, 그 말만 듣고, 그 말이 안전하다고 하니 안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고 찾아 갔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행사도 ‘어른 개척자 여행사’가 아닙니다. ‘젊은이 개척자 여행사’로 이름을 짓고, 대상이 어른이 아니라,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세일즈를 하여, 결국 큰 문제가 발생되고 말았습니다.
본문으로 돌아와서, 사탄은 거짓말~의 명수입니다. 거짓말을 얼마난 그럴듯 하게 잘 하는지,
오늘 본문 위쪽 4절 5절에 말씀합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그러니까 얼마나 순수한지, 뱀에 그말을 듣고 하와가 고개를 끄떡끄떡 합니다. 뱀에 이 천연덕스러운 말만 듣고, 아담이 고개를 끄덕그떡 합니다.
사탄은 아담과 하와에게만 거짓말~을 하였습니까? 아닙니다. 오늘날도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합니다.
“예수님, 않믿어도 괜찬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여도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넓은 길로 가면, 큰 문으로 들어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넒은길로 가면, 내 맘대로 다닐수도 있어,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순수한지, 사탄의 이 말에 고개를 끄떡끄덕 합니다. 그러면서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말대로 살아 갑니다.
사탄이 마음에 얼마나 자신감이 붙었으면, 예수님 한테 까지 찾아가서 거짓말~을 해 봅니다.
마태복음 4장 9절 10절입니다.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사탄은 예수님을 향하여 거짓말을 하여,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지 못하시도록, 십자가의 길을 않가시도록 유혹을 합니다.
사탄한테 산탄한테, 절 한번만 하면 세상만국의 영화와 권위를 그냥 드리겠다고 합니다.
자~ 만약 그 말만 듣고,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절을 하신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그 말만~ 듣고 공생애를 시작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말에 절대로, 그 말만 듣고, 속지 않으시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의 거짓말을 물리치실때, 사탄은 부끄러워 하면 예수님 앞에서 물러갑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하여, 흔들림 없이 공생애를 시작 하셨습니다.
자,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사탄의 말만 듣고, 사탄이 하라는 데로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라도, 하나님께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도, 하나님께 예배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도 내 말대만 하면, 세상만국의 영광과 권위와 재물과 출세를 다 드리겠습니다.”~
자 사탄이 이렇게 거짓말~을 할때, 하나님의 자녀가 순수하게 고개를 끄떡끄떡 하면서, 사탄이 하라는 데로, 하기 시작합니다.
사탄이 시키는데로, 사탄이 이끄는데 따라 갑니다.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 집니다.
만약 이런 하나님의 자녀가 있다면, “나는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대답 할 수가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유혹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만 쫓아서 가는 사람은, 순수하고 순진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유혹에 속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번은 어떤 동기 목사님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우리 아이가 경차를 사달라고 해서, 차 보려고 가는데, 혼자 가기는 그래서, 목사님 한테 부탁 하는 건데요.
나하고 차보러, 같이 가 줄 있으세요?.”
“네, 그러지요. 같이 가겠습니다.”
자동차 판매장에 들어 갑니다. 자동차를 설명하는 분이 옵니다.
이 목사님이 얼마나 신념이 대단한지, 자동차를 설명하는 사람에게는, 고개도 돌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동차 설명하는 분은, 친절하게~ 자동차를 소개 하기 시작합니다.
1시간이 지났습니다. 집에가서 생각을 하기로 하고, 자동차 판매장을 나오는데, 동기목사님이 저에게 말을 합니다.
“목사님, 그랜저가 정말 싸네요~” “네~?”
“아까 그분 설명을 들어보니까, 그랜저 가격이 너무 괜찬은것 같은데요” “아~네”
그 목사님은 한동안, 그랜저 생각, 때문에 힘들게 보내었다고 합니다.
예레미야 8:5
“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아담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따먹었구나?’ 라고 질문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디 있느냐?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남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가까이 할 때, ‘우상을 섬긴다’고 말씀하지 않고, ‘하나님의 떠나 물러감이 어찜이냐?’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돌아오기를 거절하였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은, 구체적인 발걸음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학교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도서관을 향하여 걸어 갑니다.
운동을 잘~하는 학생은 체육관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운동장을 향하여 걸어 갑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옵니다.
아담은 뱀과 친구하고 선악과에 가까이 가고, 반대로 하나님을 멀리하며 나무 그늘에 숨는 발걸음이 되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던, 에덴동산을 거두어 가십니다.
또한, 땅은 저주의 땅이 되어, 엉겅퀴와 가시덤불을 내게 하시며,
평생동안 수고하여 소산을 먹게 하시며, 해산하는 고통과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아담과 하와 발걸음의 결과가 없는 발걸음이 아니었습니다. 사탄의 말은 말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발걸음은 그 후손들 대대로 살게될 ‘원죄의 운명’을 결정하는, 불신앙의 발걸음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도 부모님이 믿음생활 시작하면, 그 가정이 믿음이 가정이 되고, 그 후손이 믿음의 후손이 되지요.~
또 가정에서, 한사람이, 믿음을 시작하면, 믿음이 얼마나 그 가정에 활짝~ 꽃피우게 됩니까?
고린도전서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불신앙에 말의 유혹에 고개를 끄뜩이지 않고, 믿음의 발걸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아담이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찾아 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지? 질문 하셨습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불신앙에 말의 유혹을, 말씀으로 물리치고,
믿음으로 시작하고 걸어감으로,
하나님의 큰 축복, 안~에서 살아가는, 새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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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새해로 출발할수 있도록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좋은 출발을, 곁길로 가게 하려고
불신앙이 말의 유혹으로, 믿음의 출발을 방해하는 줄로 아오니
그럴 때 일수록, 말씀으로 지혜로 잘 살피고 물리쳐,~
온전히 걸어가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나타나는, 평한하고 형통한 한해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이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