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장 15절 30절 믿음의 귀를 열자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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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1 기념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주 화요일이 3월 1일, 3.1절 이지요.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국권을 잃고 식민지가 되었을때에, 모든 국민들이 독립을 염원하며 3.1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이때, 3.1운동의 민족대표 33인 가운데에는, 16명이 바로 우리 기독교 교인들이 되겠습니다. 길선주 목사님을 비록하여 양전백 유여대 김병조등 목사님들과 이명룡등 장로님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 드리는 심정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민족대표에 참여를 하여, 3.1절 만세운동을준비를 하였습니다.
물론 잘 알려진 바대로 당시 불교는 한명이 참석하였으며, 카톨릭은 한명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3.1운동 이후, 교회는 그때부터 일본에게 엄청난 핍박을 받게 됩니다. 참석한 목사님, 장로님들은 투옥되어 죽게 됩니다. 제암리 교회를 비롯하여 많은 교회들이 폐쇄가 됩니다. 일 예로, 제암리 교회에는 일본순사들이 와서 교회에 교인들을 모으고, 교회에 불을 질러, 교인들이 다~ 순교하게 됩니다.
3.1운동을 주도하였다고 한국교회는 일본에 유래없는 탄압과 박해를 받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6장 9절 10절에는 말씀합니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요한계시록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믿음의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서 큰 소리로 하나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의 피를 갚아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
그럴 때, 때가 차서 일본은 세계역사상 유래가 없는, 원자폭탄을 그것도 한발이 아니라, 두발을 맞으면서,
그들이 박해하며 죽인 사람보다 몇갑절의 사람이 죽으며, 세계 앞에서 수치와 저주를 당하며 항복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다.’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귀를 열고 들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15절에는 1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4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라고 많이 말씀 하십니다.
요한계시록에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고 말씀이 반복되어 나옵니다.
귀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귀가 있는데, 옆에서 이야기 하는 말을 듣지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귀’는 사람에게 달려있는 일상적인 귀가 아니지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는 귀’ 즉 예수님의 말씀 속에 들어 있는 뜻을 깨닫고 듣는 ‘믿음의 귀’가 아니겠습니까?
부모님이 아무리 이야기 하여도, 아이가 동문서답을 할~때, 부모님은 답답해 하며 아이에게 말을 합니다.
“아니, 얘가 왜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 들을까?”라고 답답해 하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니까? 예수님께서는 아무리 말씀하셔도,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예수님의 말씀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더 나아가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를 않습니다.
그럴때에 예수님께서는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자~ 귀가 있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세대를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말씀 하십니다. 16절 17절에 말씀 합니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아이들이 소꼽 장난을 합니다. 그런데 잔치집 놀이를 합니다. 잔치집에는 피리를 불고 장고를 치면, 사람들이 흥에 겨워 춤을 추지요.
조금 후에는 반대로 또한, 장례가 난 집-놀이를 합니다. 한쪽 아이들이 슬피 우는척 합니다. 그러면 반대쪽 아이들은 가슴을 치며 우는척을 합니다.
예전에는 장례가 난 집에 가면, 보통 ‘곡’이라는 걸 하지요. 손님이 찾아와서 곡을 하면서 인사를 합니다. “아이고~ 아이고~”
그러면 인사를 받는 가족들도 ‘곡’을 하면서 인사를 받습니다.“아이고~ 아이고~”
요즈음은 우리나라 장례문화도 기독교식으로 많이 바뀌어서, 곡하는 것은 사라지고, 따듯한 위로의 인사를 나누게 된것 같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먼길인데 오셔서 위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그런데 아이들이 잔칫집 놀이, 장례가 난 집 놀이를 하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자~ 내가 피리를 불게~ 너희들는 춤을 추면 된단다”~ 그러면서 피리소리를 부는데 그 피리소리를 듣고서도 반대편 아이들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자~ 이제는 내가 곡을 한다~ 너희들은 애통해 하면 된다다” 그러면서 우는척 하는데 그 소리를 듣고서도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오늘 본문 20절에는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예수님께서는 여러 고을들을 다니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그 말씀을 받아 들이지를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어려워서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해의 능력이 떨어져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완악하고, 교만함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부인하고, 거부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만 각동네 고을들은 수긍하지 않고, 고개를 끄떡이지 않고, 순종하지 않습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선지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열심히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여~ 우상을 섬김며 하나님을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내리시려 하십니다. 때가 가까웠습니다. 빨리 회개 하십시요”~
그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귀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없습니다. 내용이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하는 아닙니다. 우상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문이 닫히게 되었기에, 귀를 닫고 들으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회개하지 않을 때, 곧 때가 가까이 다가 옵니다. 바벨론이 물밀들 이스라엘을 향하여 처들어 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 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를 잃고 종이 되어 고생을 하면서, 바벨론 강변에 있는 버드나무에 수금을 걸고, 시온을 생각하며, 울면서 노래를 하였다고 시편 137편에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에 대하여 귀를 닫는 것은 그 사람 스스로의 행동이로되,~
깨닫고 깨닫지 못하는 것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그대로, 역사를 주장하시고, 계획하신 대로 행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의 귀를 열고, 그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대로 준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게 하십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의 귀를 닫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는 역사가 그 사람에게는 심판으로 임하여, 하나님의 진노하심 가운데 있게되는 사람이, 되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은~ 역사가 정지되고 멈춘것으로 생각을 하며 태만히~ 살아 갑니다.
역사를 하나님께서 주장하시고 주관 하신다고 하면, 고루하게 여기려고 합니다.
“나라와 민족의 역사라는 것은 옛날 역사책에서 하는 이야기 합니다.~ 오늘날은 나스탁과 코스탁이 중요하고, 경제 주식 주가가 중요하고, 이제는 해외 여행을 다니며, 지구촌으로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정말 그런 것입니까? 욥기 12:23 에는 말씀합니다.
“민족들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민족들을 널리 퍼지게도 하시고 다시 끌려가게도 하시며”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변함없이 민족을 일어나게 하시고, 커지게 하시며, 민족이 낮아지게 하시고 민족을 사라지게도 하십니다.
뉴스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하여서 같은 민족이요, 민족내의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는 절대로 간섭하지 말기 바랍니다.~ 라고 하면서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지,~ 엄연히....오늘날도 각 나라와 민족이 부딪히고 일어섬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본문으로 돌아와서,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 하십니다.
마가복음 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가 곧~ 가까이 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춤추는 때가 있으면, 애곡하는 때가 옵니다.
일어서는 때가 있으면, 무너지는 때가 옵니다.
태어나는 때가 있으면, 마무리 하는 때가 옵니다.
그때가 불현듯 임하기 전에, 듣는 귀를 열고, 마음의 귀를 열고 듣는자가 되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아무리 말씀하셨도, 그런일은 나와는 관계가 없는 듯~ 멀리 하였습니다.
고라신과 뱃세대와 가버나옴은, 예수님께서 아무리 말씀 하셔도, 그런일은 우리 동네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듯, 배척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무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셔도, 그런일은 이스라엘과는 관계가 없는 듯~ 오히여 예수님을 핍박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넘겼습니다.
그 결과, 얼마가지 않아, 곧 로마군인들이 이스라엘로 처들어와, 돌위에 돌 하나 남지않고 다 무너지게 되었고,
고라신과 뱃세다와 가버나움은, 진노의 자리에 서는 동네가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 어린아이와 같은 순종의 마음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21절로 2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우크라이나 이야기를 한가지만 더 드리면, 미국 국무부 장관이 뉴스에 나와서 말합니다. “16일에, 일이 날지도 모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러시아는 반대로 말합니다. “절대로 그런 마음이 없는데, 미국이 없는 말을 하며, 혼란을 부추키고 있습니다.”
24일 저녁에, 미국 국무부 장관이 말을 합니다. “당장 내일 일이 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그 뉴스를 보는, 저의 마음 마저도, 반신반의를 하였습니다. “자꾸 일이 난다고 하는데, 반대쪽에선 않난다 하니까~ 이러면서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뉴스를 보니까, 온통 우크라이나 뉴스로 정신이 없습니다. “드디어 큰 일이 났습니다.”
인터넷에 댓글을 보았더니 댓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정보력이 대단하네요. 정말 큰일이 났습니다.”~
“앞으로 우크라이나는 어떻게 되나요? ”
책임있는 사람의 말에 관심을 않기울이던 도시들이, 막상 큰 일을 당하여, 힘들어 하는 장면을 뉴스로 보고 있습니다.만
오늘 본문으로 돌아와서, 예수님의 말씀에 관심을 않기울이던 도시들이, 앞으로 당할 큰 진노가 어떠할지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하십니다.
자~ 어떤 도시들에 대하여 말씀 하셨습까? 21절에는 고라신과 뱃새다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라신과 뱃새다에 가셔서, 복음을 전하 십니다. 하지만 이 동네는 도무지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지 않습니다.
요즘도, 동네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각 동네 마다 특성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동네는, 점집이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쪽에도~ 저쪽에도~ 대나무가 세워져 있습니다.
또 어떤 동네는 불교가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골목에 연등이, 1년 내내 달려 있습니다.
또 어떠 동네에는 이단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간판을 큼직막하게~ 걸어 놓습니다. 그런데 정작 간판은 교회라고 걸어놓고, 십자가도 세워 놓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들은,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으로, 버려야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고라신, 뱃세다 동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만,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척하고 멀리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 하십니다.
본문 22절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두로와 시돈은 같이 붙어 있는 도시입니다. 시돈에 대하여서 열왕기 16장 31절 32절에 설명이 나옵니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그렇습니다. 시돈은 바로 북이스라엘의 나쁜여왕 이세벨의 고향 도시입니다.
북이스라엘에 아합왕은 시돈에 이베셀과 결혼하여, 바알우상을 수입을 합니다. 그리고 북이스라엘에 수도인 사마리아에 바알산당을 건축하고, 바알우상을 퍼트립니다.
그 죄가 얼마나 크고, 심한지,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선지자 엘리사를 통하여, 예후에게 기름을 붇게 합니다.
예후는 기름부음을 받고 북이스라엘에 왕이 되어, 아합왕과 이세벨을 철저히 청소를 합니다. 아합이 세웠던 바알 산당을 변소로 만들어 버립니다. 전국에 있던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모두 죽이고, 바알과 아세라 우상의 뿌리 뽑게 됩니다.
그런데 복음을 거부하고, 예수님을 배척한, 고라신과 벳세다의 불신앙은 마치 두로와 시돈에 비견되며, 그 죄악으로 인하여 심판날에는 두로와 시돈이 고라신과 벳새다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또한 가버나움을 향하여도 말씀하십니다. 가버나움은 백부장의 종, 혈류증 여인, 한손 마른병자..를 고쳐주시고,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신 동네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말씀과 기적과 기사를 보면서, 일상적이고 당연한 듯~ 여기며, 예수님의 말씀에 전혀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오늘날도, 교회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또 주일에는 얼마나 많은 설교가 전하여 집니까?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일상적으로 여기고, 당연시 하며, 심지어는 너무많다고 멀리하자는 희안안 생각을하며 부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의 이러한 모습을 보시고, 심판의 날에 소돔땅이 견디기 쉬우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제가 직접, 가버나움에 가보았습니다. 가버나움은 그후에 로마군대가 와서 완전히 멸망을 시킵니다. 또한 그 다음에는 무슬림들이 들어와서 철저하게 파괴를 하고, 도시를 땅속에 뭍어 버립니다.
고고학자들이 조사를 하여, 요즈음 가버나움 폐허를 발굴을 하였습니다. 알수없는 모퉁이의 한 폐허를, 베드로의 장모의 집이 아닐까? 하며 표식을 해 놓은 것을, 제가 보았습니다.
본문, 2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우리나라는 반대로 일제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믿음으로, 예배드리며 나아갈 때,
세계역사상 제일 못살던 빈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10대 부국에, 이름을 올리도록 하여 주셨습니다. 10여년 후에는 일본보다가도 오히려 1인당 국민소득이 앞서 갈수 있다는, 예측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그 믿음대로 사람을 일으키시고, 민족도 일으키시고,
보호하여주시고, 형통으로 역사하여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날도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말씀 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을 듣고, 마음 귀를 열고, 예수님께 나아가면, 예수님께서는 평안을 주시고, 형통을 주시고, 일어나게 하여 주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들을귀가 있는 자는 들으라~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과, 듣는 동네와, 듣는 나라와 듣는 민족은, 하나님의 말씀데로 이루어지는 사람과 동네와 나라와 민족이 되어 집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믿음의 귀를 활짝 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도함을 받으며, 한주간으로 살아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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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믿음의 귀를 활짝 열고, 항상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며, 살게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 그대로 역사하고 계시는 줄로 아오니,
예수님의 말씀에 마음의 귀를 활짝 열고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도함을 받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로 다 되게, 인도하여 주시 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르믕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