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장 20절 38절 성전에 성탄절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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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강절 첫째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성탄절을 준비하는 절기입니다. 성탄절 전, 4번의 주일동안 대강절을 지키게 됩니다.
대강절에는 촛불을 하나씩 켭니다. 첫째주일에는 초를 하나 켭니다. 둘째 주일에는 초를 두개 켭니다. 그래서 초가 네게가 켜지면, 성탄절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대강절을 성전에서 준비하여, 아기예수님을 만난, ‘시므온’과 ‘안나’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시므온은 성전에서 아기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아기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서 8일 후에, 예루살렘 성전에 할례식을 하러 올라 갑니다.
베들레헴은 다윗왕의 고향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멀지 않습니다.
한편, 그때 성전에서는 시므온이 계속하여 기도하며,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25절,2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시므온 에게는 한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위로를 받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는 소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에 무슨 일이 있어서, 하나님의 위로와 보호하심이 필요한 것입니까?
그 상세한 이야기는 12월 둘째주 오후 찬양예배때, ‘열왕실록 침묵기’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므온은 이스라엘을 생각할 때, 너무나 상심이 됩니다. 말할수 없이 안따깝고 속상합니다.
“하나님 이스라엘을 속량하실 분을, 언제 보내 주십니까?”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야를, 언제 보내 주십니까?”
그러면서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며, 지시하여 알게 하여 주십니다.
“네가~ 죽기전에 메시야를 볼 것이다.”
이게 얼마나 크고 놀라운, 말씀인지 모릅니다.
만약, 오늘 내가, 교회에 나와서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세상은 죄로 물들고, 예수님께서는 언제 다시 오십니까? 예수님 빨리 오시옵소서” 그럴 때, “네가 죽기전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을, 볼 것이다”~ 라는 응답을 받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시므온은 그래서, 성전을 떠나지 않고, 이 세상에 오시는 메시야를 기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아기예수님을 어디서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세상에서는 성탄절--크리스마스다 그러면,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는 크리스마스 대 바겐세일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 다음에는 거리가 북적~북적~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저작권법 위반이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지를 못하게 하니까...그 다음에는 사람들이 여행을 떠납니다. 성탄절하고, 토요일 하고, 주일 하고 잘 맞추어, 하루 휴가 받아서, 3박4일 동남아 여행이나 가자~, “성탄절은 따뜻한 해변에서 즐기자~”
그런데 예수님께서 다시오실때에, 따뜻하다고, 동남아 해변부터, 찾아 오시겠습니까?
동남아 해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했다~ 세상에 다시 오실 메시야를, 동남아 해변에서 잘 기다렸으니, 착하고 충성된 종아, 생명의 면류관을 받으라~ 고 하시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은 차분한 마음으로, 성전에서 메시야를 기다렸던 ‘시므온의 믿음’을 떠올려 보아야 하겠습니다.
시므온은 기도하며 예배드리며, 메시야가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 백마를 타고, 갑옷을 입고 오실까?
아니면 대 제사장이 되어서 나타나실까?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
그런데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아기예수님이 태어나서, 난지 8일만에 아기가 성전에 들어오는데, 시므온은 금방 알아차릴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큰 감동과 섭리하심으로, 때와 시기를 놓치지 않게 하여 주셨습니다.
눈을 들어 보았더니, 요셉가 마리아가 예수님은 안고 들어옵니다. 모퉁이에 있던 시므온 앞을 지나 갑니다.
순간, 시므온이 두 팔을 벌립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돌아봅니다.
시므온은 두 팔로 예수님을 받아서 안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그때 시므온이 말이, 29절로 3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은 코로나로 혼란스럽습니다.
세상은, 죄악으로 관영하여, 세상을 볼 때에, 상심이 되고 속상합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위로’와 ‘보호하심’과 ‘역사하심’이 있어야 될텐데...예수님이 언제 오십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다시오실까? 예수님은 언제, 몇월 몇일에 다시 오실까? -- 그리스도인은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므온이 성전에서, 기도하며, 예배드리며, 깨어있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성령님이 아기예수님을 알아보게 하시고, 맞이하게 하신 것 처럼...
그리스도인도, 교회에서, 기도하며 헌신하며, 깨어있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성령님은 때가 되면.....시므온처럼 두팔벌려, 예수님을 맞이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자 여기서 깨어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기도에, 깨어 있다는 것은, 기도하면 깨어 있는 것입니다. 기도 않하면 기도에 대하여 잠을 자고 있는 것입니다.
예배에, 깨어 있다는 것은, 예배드리면 깨어 있는 것입니다. 예배 않드리면 예배에 대하여 잠을 자고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예수님에 대하여 깨어 있다는 것은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면 깨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세상중심으로 살아가면 예수님에 대하여 잠을 자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한번은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는데,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잠들어 보신분들은 다 같은 경험이겠습니다만, 지하철에서 잠이들면, 자는것 같지도 않고, 않자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또, 그 짧은 시간에 별별꿈을 다꿉니다. 얼마나 복잡한지....그러다가 어~차~ 싶어서 깨어나 보니까...내려야할 곳을 두세 정거장이나 지나가 버렸습니다.
주변에서 누가 깨워 주면 좋겠지만, 다~ 제 갈길 가는 사람들인데, 누가 깨워줄 사람이 있겠습니까...
헐레벌떡 뛰어나가서, 반대편 역으로 올라가서, 다시 오는 지하철 타고, 갔더니...약속시간보타 30분이나 늦었습니다.
지하철 타고 가다가 늦으면, 변명도 못합니다. 버스는 차가 막혀서 늦었다고 하기라도 하지...지하철은 딱~딱~ 시간맞춰 다니는데 무엇으로 변명하겠습니까?
시므온은 성령님의 지시하심을 받을 때, 잠들지 않고 깨어있기로 하였습니다.
믿음에 깨어있고, 기도에 깨어있고, 성전에서 깨어 있기로 하였습니다.
그럴 때, 약속하신 메시야를 품어 안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대강절을 지키는 것은, 메시야에 대하여 깨어있기 위함입니다.
촛불을 하나 겹니다. 이제 한주가 지났습니다.~ 알리는 것입니다.
촛불을 두개 켭니다. 이제 성탄절 멀지 않았습니다.
촛불이 네 개가 켜지면, 이제 성탄절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성탄절에 대하여 깨어있고, 아기예수님에 대하여 깨어 있어야 합니다.
2. 안나는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36절로 3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어떤 교인이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갑니다.
지루함을 달래려고 성경책을 폅니다.
그랬더니 옆에 앉아있던 사람이 질문을 합니다.
"저기 이거 성경책 맞지요. 당신은 이 책에 내용을 다 믿습니까?”
"그럼요, 이건 성경 이니까요?"
"저기 이 책에는, 고래~ 안에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도 있지요?"
"아~ 요나 말씀이군요“~
"저기, 사람이 어떻게~ 고래배속에서 살수 있습니까?"
"글쎄요...나중에 천국에 가서 물어 보지요. 뭐~“
이 사람이, 눈이 반짝반짝 합니다. "천국에, 요나가 없으면 누구한테 물을 겁니까?"
교인이 담담히 대답을 합니다. “그럼 아저씨가 지옥에서, 요나를 찾아 보시면 되겠네요”
자 그리스도인은 성탄절에, 아기예수님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겠습니까?
동남아 해변이 아닙니다.
나홀로 방콕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을 보니까, 시므온은 성전에서 아기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한사람 더~, 성전에서 ‘아기예수님’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36절에 보니까, ‘안나’ 라는 할머니,입니다.
36절 상반절에는 안나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안나는 아셀지파 바누엘의 딸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팔십4세가 되었더라”고 말씀 합니다.
즉 안나는 나이가 많은, 84살되는 할머니 였습니다.
안나의 인생여정은, 질고가 많았습니다. “그가 결혼한 후 일곱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가 되어 84세” 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결혼을 언제 하였는지 알수가 없으되, 30살에 결혼을 하였다고 하면, 37살부터 84년까지, 혼자 살아서 47년동안 살았던 것입니다.
조금 일찍 20대에 결혼을 하였다면, 50년이 넘게 혼자 살았던 것입니다.
안나의 인생을 현대의 시각에서 보면, ‘신나고 즐거운 인생’이라고 평가 할수 있겠습니까?
살 맛이 않나는 인생이요, 어려움의 연속이요, 외로움의 연속 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이쯤 되면, 다른것을 통하여, 삶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으려고 합니다.
취미생활을 하고, 운동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그런데 취미생활도 어느정도이지, 80이 넘고, 90이 되어서도 취미생활, 운동생활이 재미있다고, 인생이 즐겁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어떤 할머니가, 나는 프로야구가 좋아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말마다, 야구장에 놀러 나갑니다.~
어떤 할머니가, 나는 산이 좋아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가현산에 올라 갑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좋습니다.
자, 나는, 어떤 취미생활을 하시겠습니까? 나는 어떤 운동을 하면서, 보내시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 36절 하반절에는 안나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 사람은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그렇습니다. 안나는 성전에서 기도하는 것을 취미생활 삼았습니다. 안나는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을, 삶의 즐거움으로 삼았습니다.
그랬더니~ 안나가 그 긴 세월동안 곁길로 빠지지 않습니다. 질고를 겪는 중에도 낙망낙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적으로 믿음이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라고 말씀합니다. 즉, 안나는, 얼마나 기도를 많이하여 신령한 믿음이 되었는지, 예언하는 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침, 성전 모퉁이에서 시므온이 아기예수님을 안고, 성령이 충만하여, 기뻐하는 것을 볼때에~
안나도, 성령님 충만하여, 아기예수님이 누군지 얼른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나는 아기예수님께 다가가, 아기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기 시작합니다.
“이 아기는, 메시야 이시요,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열심히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선지자 ‘안나’를 알아보고, 모여 듭니다. 아기예수님에 대하여 듣고,
아기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기쁨을 나누기 시작 합니다.
이 장면을 38절에는, 이렇게 소개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우리는 자칫, 기도를 멈출때가 있습니다. “내가 나이가 많아서, 이제는 기도하기를 멈추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자칫, 믿음생활을 멈출때가 있습니다. "나에게 어려운 일이 많이 생겨서, 마음이 심란하여저서, 믿음생활을 멈추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멈추고, 믿음생활을 멈추고, 예배드리는 것을 멈추면....감각이 무디어 집니다.
기도의 감각이 무디어 지고, 믿음의 감각이 무디어 지고, 예배의 감각이 무디어 집니다.
옆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한창 응답을 받습니다. 기도하여 역사가 나타나고, 기도하여 응답이 나타나는데, 나는 맹숭맹숭 합니다. “기도한다고 될까?~”
옆에서 예배드리는 사람은, 한창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을 찌르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의 영혼을 내려 비치고~ 그래서 가슴이 뭉클~ 합니다. 마음이 새로워 집니다.
그런데 나는 맹숭맹숭 합니다. “예배드린다고 은혜가 있나?”~
고린도후서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이번 성탄절에도, 시므온과 안나~ 같은, 기도의 사람, 믿음의 사람은, 아기예수님으로 인하여, 깊은은혜를 체험합니다.
성탄절을 통하여, 삶에 깊이를 더하고, 헌신과 은혜를 더하고, 인격과 믿음이 또 한번 성장~합니다.
그러나, 기도를 멈추고, 믿음을 멈추고, 예배를 멈추면, 이번 성탄절도 ‘맹숭맹숭’하게 지나갑니다.
“성탄절에 누가 태어 나셨다고, 다들 저러나?”~
“날씨는 춥고, 코로나는 2.0. 1.5 2.0 2.5 코로나 한번 징~하다.”
성탄의 기쁨이 지나가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성탄의 은총이 지나가도 깨닫지 못하고,
성탄절을 그냥 성탄절로만, 보내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반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안나처럼 매일매일, 성전 중심으로, 믿음으로 살아갈 때...
길고긴 인생여정을, 기도하며 이기고,
오히려, 믿음이 더욱 신령하여져서, 예수님의 오심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예수님을, 증거하며, 전파하며,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대강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성탄절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2020년을 마무리하고, 아기예수님을 맞이하여야할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시므온처럼, 성전에서 아기예수님을 찾고기다려, 은혜충만한 성탄절을 맞이하여야 하겠습니다.
안나처럼, 기도로믿음으로 인생의 깊이를 더하여, 영적으로 주님의 오심의 뜻과 의미를 깊이 발견하고, 증거하는 성탄절을 보내어야 하겠습니다.
자~ 시므온과 안나처럼, 성전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항상 깨어있어, 믿음으로 생활하여
이번 성탄절에는, 아기예수님을 내가 만나고, 아기예수님께 내가 경배하는.... 성탄의 축복이 나에게 임하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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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독생성자를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어 주심으로,
죄악은 무너지고, 구원의 빛이 비치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성탄절에는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이번성탄절에는 내가 예수님께 경배하며~
구원의 은총과 나를 사랑하시는 그 은혜를 깊이 체험하고 깨닫는
성탄의 축복이 나에게 임하는, 신령한 성탄절로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이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