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3편 10절 25절 성소에서 새롭게 하소서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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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7월달은 “새마음으로 출발하는 달”입니다.
그래서 지난 주일에는 “나를 새롭게 하소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외부에 기대어서는 새로워 질수 없습니다. 내 속사람이 새로워 져야, 온전히 새로워 질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내 속에 찾아오셔서, 나의 마음을 정하게 하시고, 정직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실수 있도록~ 순종하여~, 새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바하, 루터, 록펠러 등등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의 즐거움을 살아갈 때, 세상에 대하여 승리하였습니다.
바하는 찬양곡을 짓는 즐거움으로 살아갈 때, 종교개혁--찬송의 큰 기초를 놓았습니다. 아니 ‘음악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루터는 믿음생활의 즐거움으로 살아갈 때, 종교개혁을 잘 이루어 갈수 있었습니다.
록펠러는‘청지기 생활’을 실천하는 즐거움으로 살아갈 때, 세상에서 큰 기업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기도하고 계약하고, 찬송하며 사업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용하며 생활 하였습니다.
오늘은 ‘성소에서 새롭게 된’ ‘아삽’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오늘 시편 71편은 ‘아삽’이라고 하는 분이 지은, 시편이 되겠습니다.
본문 17절에서 아삽은 중요한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아삽은 평소에 궁금하였습니다. 불만스러운 마음까지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아삽이 세상을 보니까, 정의가 사라지고, 불의가 관영합니다.
12절 상반절에 보면, “악인들이라도 항상 편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는도다” 고 고백을 합니다.
불의가, 도덕과 윤리에 관한 것이라면 그르려니 하고 참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의가 얼마나 세상 곳곳에 편만하게 되었는지... 사람에게 일상이 됩니다.
악인들은 나쁜데, 악인들이 편합니다.
악인들은 불의한데, 악인들이 잘되어 재물이 불어납니다.
이러한 죄악이 가득한 세상을 볼 때, 아삽은 심기가 불편하여, 믿음생활을 하기가 힘이 듭니다.
또 보겠습니다. 14절에 보니까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여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라고 말씀 합니다.
아삽은 어떻게 하든지,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살아갑니다.
성경말씀을 보며 시작하여, 성경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랬더니, 하루종일 재난을 당합니다.
악인들이, 나쁘고 불의한 방법을 하니까, 성경말씀대로 생활하는 아삽은, 손해를 보는것이 아니라, 재난을 당하는 수준입니다.
악인들이 얼마나 극성 맞은지, 아침을 시작할 때, 벌써 아삽에게는, 징벌이 시작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삽은 탄식을 합니다.
13절에 보니까 “내가 내 마음을 깨끗이 하며, 내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세상이 악하고, 악인이 잘되고, 이런 죄악 상황이 일상이 되어...
아삽이 믿음대로 생활하는 노력은 “실로 헛되도다.”고 탄식을 하였습니다.
자 이러한 아삽의 고민과 탄식은, 혹시 그리스도인이 새마음으로 출발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는 아닙니까?
나는 말씀대로..... 새마음으로 출발을 하려고 하여도, 세상에 죄악, 악인, 불의함이..... 나를 훼방하여, 새마음으로 출발하는 것을 방해하는 경험은 없으십니까?
1. 아삽은 성전에 갔습니다.
자 아삽이 어떤 분인지? 먼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삽은 찬양대 ‘책임자’입니다. 찬양을 작곡하고, 찬양을 지휘하고, 찬양대를 관리하는, 찬양대--책임자 입니다.
언제부터 책임자 입니까? 역대상 15장에 보면, 다윗왕이 예루살렘에 법궤를 들여와서,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처음 드리기 시작할 때부터, 찬양대 ‘책임자’의 사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 언제까지, 아삽은 찬양대의 책임을 감당하였습니까? 끝까지~ 찬양대의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아삽은, 다윗왕 이후, 솔로몬왕때 성전을 지을때도,~~ 찬양대의 사명을 감당 하였습니다.
또한 아삽의 후손들도 대대로 찬양대의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역대하 35장, 스가랴 2장,3장 느헤미야 7장을 보면, 아삽의 자손들을 ‘찬양하는 자들’이라고 부릅니다.
여호사밧 왕때는 모압과 암몬을 물리치는대, 아삽의 자손들--찬양대가 앞장을 섰습니다.
히스기야 왕때에는, 아삽의 자손 스가랴와 맛다냐가, ‘다윗과 아삽의 시’로 찬양을 하였습니다.
바벨론에서 귀한할 때, 아삽의 자손들은 앞장서서 귀환을 하였습니다. 스가랴 2장 느혜미야 7장에는 아삽의 자손이 128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바벨론에서 귀환 후, 다시 성전을 완성하였을 때도, 아삽의 6대손 ‘스가랴’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에스라의 인도를 따라, 찬양을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적으로 보면, 1천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변함없이...아삽으로 시작된, 아삽 가문은,
찬양대를 감당하고, 찬양대로 봉사하고, 찬양으로 헌신하는 길....을 걸어갔습니다.
어떻게 1천년을 넘나드는 세월동운 아삽과 그의 후손들은 흔들림 없이, 찬양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었습니까? 바로 그 출발점이, 바로 오늘 본문의 장면이 되겠습니다.
자 본문으로, 돌아와서, 아삽은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사명을 꾸준히 감당하기가, 힘이 빠졌습니다.
아무리 나 혼자 믿음생활 잘하고, 사명으로 헌신을 잘~하려고 해도,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하고, 악인이 잘되는 것을 보니까... 힘이 빠지고, 의욕이 점점, 빠져 나갑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도 이럴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라고 마음을 붙잡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하고, 악인이 잘 되는 것을 볼 때에는....솔솔~...결심히 빠져 나갑니다. 의욕이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어느 틈엔가, 아삽같은 상황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자~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본문을 보면, 아삽이 위대하였던 것은, 또한 아삽의 후손들이 대대로 1천년이 흘러가는 시간동안, 변함없이 찬양대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게 하였던 것은,
‘아삽의 발걸음’에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본문 17절 상반절에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렇습니다. 아삽은 성소를 찾아갔습니다. ‘성전’에 찾아갔습니다. ‘교회’에 찾아 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즐거운마음, 가벼운마음, 뛸듯이 홀가분 하게, 성전을 찾아 갔느냐? 아닙니다.
16절 하반절에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세상의 죄악과 악인의 잘되는 것을, 보는 것이, 아삽에게 심한~ 고통이 되었습니다.
즉 아삽은 성전에 찾아 갈 때, 심한 고통을 안고, 성전을 찾아 갔습니다.
15절 하반절에는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악인이 악을 행하여 잘된다고, 나도 악인들처럼 한다면, 하나님의 자녀로써 악을 행하는 것이 됩니다.
악인이 악을 행하여 잘된다고 하여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악을 행하지 아니 하리라~고, 마음의 심한~ 갈등을 느끼면서, 성전을 찾아 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삽의 마음이 심한 고민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 심한 고민과 갈등을 안고도....성전에 찾아 갔습니다.
성전에서 감당하는, 찬양대의 사명을 놓지 않기 위하여~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삽은, 심한 고민과 갈등이 있었지만, 예배드리고, 사명을 감당하려고 성전에, 나아갔던 것입니다.
이 아삽의 발걸음이, 아삽을 살리고, 1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삽의 자손은 대대로 찬양대에 봉사하게 한, 위대한 발걸음이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60대의 점잖은 얼굴의, 영국의 대배우... ‘숀 빈’ 이 있습니다.
1986년부터 영화를 찍기 시작하여, 거의 35년-세월동안,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분의 영화이력은, ‘35년 사망의 역사’ 라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이분 스스로가 말합니다. “내가 연기한 역할을, 항상 죽게 됩니다.”
영화, ‘007 골든아이’부터 시작하여, ‘반지의 제왕’...등등, 이분이 나오는 영화는 거의 대작이고, 흥행을 합니다.
그런데 이분은 영화속에서, 꼭~죽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화살에 맞는 것은 기본이요, 책을 읽다가 죽고, 길가던 소에 바쳐서 죽고,.... 왕으로 죽고, 장군으로 죽고...
하여튼 이 배우가 얼마나 독특한지,
주연은 아니지만, 이 배우가 얼마나 멋잇게~, 확실하게~, 장렬하게~ 잘~ 죽어야...영화의 분위기가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배우는 영화가 잘되고, ‘영화가 흥행’하도록 하기 위하여, 영화속에서 철저하게 ‘죽는역할’을 잘 감당하여, 오늘날도 유명배우로, 장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문으로 돌아와서, 오늘날 이 세계의 역사는 ‘하나님의 구속의 대~서사시’ 라고 할수 있습니다.
역사는, 하나님께서 죄악으로 물든 세상을 구원하시는, ‘사랑의 대~서사시’요, ‘구원의 역사’입니다.
성경은 극본,이요, 대본입니다. 누가 만드셨습니까?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그렇다면, 주인공은 누구 입니까?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 사랑를 통하여, 죄악을 이기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도말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조연, 엑스트라는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사랑의 극본대’로, 주인공 되신 예수님의 역할이 잘 돋보이도록,
옆에서 ‘엑스트라--조연’이 되어, ‘구원의 대 서사시’에 출연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에 성도들은 십자가에서 순교를 하였습니다. ‘구원의 대 서사시’에서,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어떻게 보면, ‘순교의 사명’, ‘순교의 배역’을 잘~ 감당 한 것입니다.
어떤 성도들은 복음이 전파되는데, 헌신을 합니다. ‘구원의 대 서사시’에서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목사로, 장로로, 안수집사, 권사, 예배위원, 찬양대, 각부서장...으로 ‘복음의 사명’, ‘복음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보면, 배우가 자기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영화의 분위기가 살고, 영화가 잘되고, 영화가 크게 흥행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이 자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고, 교회가 크게 부흥하고, 하나님께서 크게 영광 받으시는, 때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찾아보면, 그 역할을 잘 감당한 분으로... 사도바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 역할을 얼마나 잘 감당하였는지, 이렇게 인터뷰를 합니다.
고린도후서 11장 24절로 30절에는 말씀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사도바울은, 그냥 ‘엑스트라’가 아닙니다. ‘주연급 엑스트라’로, 약방의 감초같이
필요한 때, 분위기를 살리고,
필요한 역할을, 잘 감당하여,
사도행전이 잘되고, 사도행전에서 복음이 크게 전파되도록.... 역할을 잘 감당하고, 큰 인상을 남기는 분이 되었습니다.
스스로도 감사하여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스스로도 뿌뜻하고, 겸손의 역할, 사명의 역할을 잘 한것을....자랑하였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훌륭한 주연급 엑스트라가 되어
교회를 잘 되게 하고, 성도들에게 좋은 인상을 끼치고...
높혀주시고, 승승장구하고,
하나님의 구속사의 큰 기여를 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2. 아삽은 성소에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본문, 19절 20절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자~ 아삽이 세상을 바라볼때,
악인이 편안하고 잘되는 것을 보며, 의욕이 않생기고, 갈등이 일어 났습니다.
하지만 그 괴로운 마음을 안고, 갈등을 안고, 성소를 찾아 갔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갈 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종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사의 종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죄악의 종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만 바라볼때는, 죄악이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악인이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죄악이 관영하고, 악인이 잘되는 현상이 나타날 때...악인이 주인공이고, 나는 주인공이 아닌것 같아서, 상심도 되고 갈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전에 들어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재자 이시고, 예수님께서 주인공 이신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죄악은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도 아니라, 그냥 없어지고 사라질 허탄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세월이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서... 19절 하반절에 보니까... 그렇게 활개치던 악인들이 ‘갑자기 황폐되고, 놀랄 정도로 전멸’되었다고 말씀을 합니다.
20절 하반절에는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라고 말씀 합니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죄악이 마지막 때에 들어갈 곳 무저갱이요, 어린양을 배도하던 악인이 갈 곳은 ‘지옥’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아삽’은 마음을 잡게 되었습니다. 21절에 말씀합니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내가 괜히 탄식하고, 괜히 괴로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실을 깨우치고, 일깨워 주시려고, 성전으로 나를 부르시고, 성전에서 나를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 합니다.
23절에 말씀합니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이후로 아삽이 ‘찬양대의 사명’을 흔들림 없이 감당할 때, 왕들이 바뀌어도~ 찬양대에는 변함없이 ‘아삽’이 서 있습니다.
성전이 무너질 때, ‘찬양대의 자리’에 ‘아삽의 후손’들이 서 있습니다.
성전이 다시 지어질 때, ‘찬양대의 자리’에는 변함없이 ‘아삽의 후손’들이 서서 찬양을 합니다.
아삽과 아삽의 후손들은---하나님께서 역사를 다스리시는 ‘역사의 증거자’가 되어, 항상~ 성전에서, 찬양대의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며,
그 사실을 보여주는, 주연급 엑스트라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시편 20:2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시편 68:35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뵈옵고,
이번 한주간 동안도.....구속사의 주연급 엑스트라로, 큰 역할을 감당하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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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성소에서 우리를 만나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세세무궁토록 홀로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 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줄로 아오니, 우리 한사람 한사람, 하나님께서 귀히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뜻을 훌륭히 나타내는, 주연급 엑스트라로 매일매일 생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높혀주시고, 세상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어가는, 훌륭한 믿음의 가정으로,
예수님을 돋보이게 하는 주연급 엑스트라의 성도가 되도록.....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