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없는 생활 에베소서 2장 1절 7절
2007.12.08 21:06:09 조회5333
에베소서 2장 1절 7절 예수님 없는 생활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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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꼬마돼지 삼형제\"에 대하여서 가르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첫째 아기돼지가 농부 아저씨에게 가서,
\'아저씨, 집을 짓게 볏짚 좀 주세요\'라고 부탁 했어요.
그러자 농부 아저씨는 아기 돼지에게 뭐라고 말했을 까요?\"
그러자 제일 앞에 있는 아이가 손을 들며 말했다고 합니다.
\"와! 말하는 돼지다.\"
요즈음은 주객이 전도 되어, 정말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고, 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히 요즈음은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만...
대선, 각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정말 중요한 것은 뒤로 사라지고, 말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정책이 사라지고, 국민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토론하는 것은 사라지고,
그래서 상호비방과 각종 음모론적인 자기 주장만이 판치는, 이상한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자 성탄절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 귀한 대강절 기간동안, 우리는 신앙을 점검하면서 보면서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 신앙 가운데에도, 주객이 전도되고, 정말 중요한 것은 노치고 있는 신앙은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 그리스도 위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대의 믿음을 들여다 볼때, 그 중심이, 분명하게, 예수님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한번더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있지만,
너무나 바쁜 나머지, 너무나 열심히 하는 나머니,
예수님 없이 살아가고 있지는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쁘게 신앙생활하고 있지만, 그 속에, 인격적인 예수님이 없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 속에, 함께하시는 예수님이 없는,
신앙생활이 되고 있지는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렵지만, 이러한 신앙생활을, 신학적으로는 종교생활이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좀더 분명히 하지만, 형식주의적인 종교생활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생활은 바리새인들인 살았던 생활이요, 사두개인들이 살았던 생활이요, 열심당원, 그리고, 그리고 오늘날, 자기의로 쫓아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활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기 예수님이 오시는 성탄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는, 예수님을 시험에 빠뜨리려고 애쓰고, 예수님을 배척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하는데, 어떻게 예수님을 배척하고, 예수님의 오심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오늘날도, 이러한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을 따라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와 관련된 많은 단체와 사람들이, 정작 대강절, 예수님의 오심에는 관심이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은 어떠합니까?
대강절의 주인되신, 예수님께 관심이 있습니까?
첫째로, 만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1절 2절 말씀을 먼저 보겠습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형식주의적인 종교인이 아니라, 정말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을 만나고...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오늘 1절 2절 말씀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우리의 모습에 대하여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 이 말씀이 정말 마음속에 고백이 되고, 또 가슴에 와닫는 말씀이 되고 있습니까?
지난 주에, 텔레비젼에 간단한 다큐프로그램이 나왔는데, 제목은 놀음에 빠진 사람들이 었습니다.
인터넷 경마, 화투, 그리고 심지어는 강원도에 카지노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말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마약보다 4배나 더 중독성이 강하다는, 놀음....
그속에서 헤어나온, 한 사람이 고백을 합니다.
‘늦었다고 하는 그때, 나오면 됩니다. 그러면 생활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자 죄가 이렇게 무섭고 지독합니다. 그렇게 죄를 짓도록 하는, 인간의 본성적인 죄의 근원을 이기는 길을 예수님께서는 열어 놓으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며, 열어 놓으셨습니다.
자 이렇게 좋으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말과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려면, 예수님과 만나는 시간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첫데이트를 위한 7가지 팁 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젊은 사람들에게 배우자를 만나는 경험을 소개한 글입니다.
젋은 분들은 주의 깊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1.\'백업 플랜\'을 마련해두라. 날씨가 않좋으면, 실내에서 계속만날 수 있는 장소를 여분으로 마련하라는 것입니다.
2. 시간을 지켜라.
3. 장소에 맞게 옷을 준비하라.
4.\'적당히\' 칭찬하라. 그래서 ,\"듣던대로 미인이십니다\"거나, \"옷을 고르는 취향이 탁월하시네요\" 등의 가벼운 칭찬은 분위기를 아주 좋게 만든다고 합니다.
7.\'듣기\'와 \'말하기\'의 비율을 맞춰라.
자 이렇게 해서, 좋은 만남을 가질때, 좋은 결과를 연결될수 있다고 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과 만나지 않고서, 어떻게 예수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만나지 않고서, 나는 예수님과 동행하노라고 말한다면, 그것만큼 거짓도 없을 것입니다.
자, 우리는 어떻게 해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예배’시간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기도’시간을 통하여서, 하나님께 말씀을 드리며, 대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4장 23절에는 말씀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예배에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 기도에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북한에는 아직도, 예수믿는 사람들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탈북한 사람들이 전해준 이야기는, 선교사들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하였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예배드리고 싶어서, 너무나 간절하게 기회를 엿본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방에서 감시하는 눈길이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을 하다가, 드디어 기회가 나면,
문을 꼭꼭 잠그고,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데,
성경은 기독교방송으로 들으면서 필사한, 말씀을 한 사람이 읽어 줍니다.
소리가 새어나갈까봐, 찬송은 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눈물을 줄줄 흘리며, 너무나 절박하게, 예배를 드리고, 의심받을까봐, 얼른 헤어지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예배를 받으시겠습니까?
간절하게 찾고 찾는, 그 간절한 부르짖음을 귀하게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기를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드리기를 힘쓰고, 기도하기를 힘쓸때,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2. 공유하는 관심사가 있어야 합니다.
4절 5절 말씀입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
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을 상담해 보면,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공유하는 관심사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낚시에 관심을 가지고, 기회만 되면, 배낭을 메고, 산으로 들로 낚시하러 나가버립니다.
아내는 쇼핑에 관심을 가지고, 기회만 되면, 백화점이다, 활인매장이다, 쇼핑하러 나갑니다.
그러면서, 서로 불만이 쌓이고, 나중에는 갈등을 겪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우리를 살리는 것이었습니다.
허물로 죽을 우리를, 살리시려,
우리가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입게 하시려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자 오늘 오늘 어떤 것에 관심이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관심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우리에게 편지를 써 보내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말씀인 것입니다.
성경말씀에는,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다 쓰여져 있습니다.
성경말씀에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무엇인지, 다 쓰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성경말씀을 가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성경을 가까이 하고, 읽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어떤 권사님 성경을 보면, 장장마다 손때가 묻어 있고,
얼마나 성경을 읽었는지, 종이 끝이 하늘하늘 하게 낡아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요즈음 전자제품을 새것을 자랑하지만, 성경은 새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오히려 낡은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깨끗한 성경, 손때하나 묻어있지 않는 성경은, 절대로 자랑거리가 될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늙은 어머니가, 자녀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성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낡고, 색이 바랬는지 모릅니다.
장장마다, 물에 젖어서, 낡아버렸습니다.
“어머니 이 성경은 무슨 성경이에요..?”
“내가 보는 성경인데, 이제 너에게 주니까, 잘 보관 하거라...”
“그런데 장장마다 물에 젖었던 흔적이 도대체 무었입니까?”
“그 흔적은, 성경을 읽으며, 너를 위하여 기도할 때, 흘린, 나의 눈물 자국이란다..”그 자녀는 그 때서야,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경에는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가 베어 있습니다.
성경에는 우리들을 위하여 흘리신 예수님의 눈물이 녹아 있습니다.
성경한장 않 읽으면서, 예수님과 동행한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신앙생활인지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성경말씀을 가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3. 함께 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6절 7절 말씀을 봅니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하늘의 상속자게 되게 하십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같이, 이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시기 원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 수능점수가 발표가 되고, 대학입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만...
미국에 이민갔던, 어떤 학생이 겪었던 사연이라고 합니다.
이 학생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고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좋은 성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미국 컬럼비아대학 의과대학에 지원했하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무난히 합격하지 않겠나 기대를 하고 있는데, 드디어 통지서가 왔습니다.
통지서를 뜯어 보니, 놀랍게도, 불합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합격 사유서가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귀하의 성적은 아주 우수합니다. 가정형편이나 여러 조건들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귀하의 서류에는, 어디를 보아도 헌혈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남을 위해서 헌혈한 경험도 없는 귀하가, 어떻게 환자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귀하는 의사될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은 우리나라 교육제도와는 너무나 다른, 미국의 입시제도를 경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직 점수만 잘나오면 된다는, 점수만능주의.
또 사회봉사, 자기를 희생하는 것은 가르치지 않고,
이기주의자들만 양산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사회가 아니겠습니까?
신앙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고,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살게 되는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일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나 오늘날 이 시대는,
이기주의적이고, 소비적인 신앙인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예수님과 같은 자리에 앉고 싶습니다.
하지만 봉사하고, 섬기고, 희생하는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마태복음 20장에는, 세배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찾아오는 사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나라를 세우실 때, 내 두 아들들을 하나는 주님의 우편에 하나는 주님의 좌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그럴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그럴때 옆에 있던 두 아들들이 대답합니다. “할수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
그리고 난 다음 과연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의 제일 좌편, 제일 우편 자리를 가지게 됩니다.
12제자중, 제일 먼저, 순교하는 영광은 야고보가 가지고, 제일끝까지 남아있는 자리는 요한이 차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일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던, 섬김, 희생, 봉사...를 나도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과 공유하는 관심사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귀한 대강절 절기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