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장 1절 9절 부활은 징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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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3일후에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십자가에 죽으심 보다가 더 극적인 사건이라 하겠습니다.
종려주일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때만 하더라도, 모두가 다 환영하며, 좋은 말씀 듣고, 은혜 많이 받겠지~ 라고 평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로마군병에게 붙잡혀서 십자가에 죽으시 자, 사람들은 경악하고, 슬퍼하였습니다.
누가 감히, 예수님을 붙잡아서 죽일 생각을 하였으며,
어떻게 예수님께서 로마군병에게 넘겨서, 잡혀갈수가 있으며
더욱이 가장 저주의 십자가에, 어떻게 예수님이 달려서 죽으실수 있느냐?
모두가 믿기지가 않습니다. 지금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도무지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안식후 첫날,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죽은지 3일이 지나서, 아직도 슬픔이 채 끝나기도 전인데, 이번에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하니...더욱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이 얼마나, 생소 하였으면, 제자들의 반응조차도, 일반사람과 다르지 않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1절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가 직접 만났다고, 제자들에게 찾아가서 알려 주어도~ 제자들은 선듯 믿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때문에, 않그래도 마음이 착찹한데.... 마음을 추스르고 난 다음에, 그런 소식을 찬찬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들을때에, 선듯 믿으려고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7절에는 말씀합니다.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얼마 있지 않아, 부활하신 예수님은 직접 제자들에게 찾아 오셔서, 만나 주십니다.
에마오 제자를 만나서, 같이 떡을 떼며 식사를 하십니다.
11제자가 모여 있을 때, 찾아 오셔서, 이야기를 나누시고, 멍~하게 보는 제자들에게, 구운생선 한토막을 달라고 해서, 잡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직접 찾아오시니까, 제자들이 경배를 합니다. “예수님, 평안 하셨습니까?”
내가 직접, 창자국과 못자국을 확인하고, 식사를 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확인하여, 인사를 드리면서도.....그러면서도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님, 손과 발과 허리에... 못자국과 창자국이 있는데...
분명히 예수님이, 식사를 하시고, 대답을 하시는데...
분명히 예수님이 맞는데, 그런데 못 믿겠는데~” 직접 보면서도 의심도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3일만에 일어난, 너무나 충격적인 두 사건을 연이어서 마주 하면서.... 당시에는 도무지 이해할수 없고, 믿기 어려워서....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두고두고 반추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십자가가 의미하는 바와 예수님의 부활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서서히 깨닫게 됩니다.
즉 예수님의 십자가와 예수님의 부활은, 3일만에 발생된, 놀랍고 충격적인 사건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또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이 들어 있음을....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1. 예수님은 왜 부활 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능력의 대단하심을 나타내는 일회적 사건입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목적이 있는, 의지적 사건 이셨습니다. 즉 우리를 향하신 예수님의 약속과 계획과 사랑이 나타난~, 부활은 우리를 향한 ‘소망의 사건’입니다.
오늘 본문 1절에서 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아버지의 집’으로 영접하기 위하여,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우리를 데리고 가기 위하여, 죽음에서 일어나신, ‘소망의 사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리고 슬픔으로 끝난다면~ 우리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모두 슬퍼하고, 모두 절망하고, 모두~ 끝나는 것으로 끝나버리면, 우리에게는 소망이 어떻게 있을수 있겠습니까?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이전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되세겨 보니까...사실은 이미 이전에, 다~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지? 부활하심의 의미가 무엇인지? 예수님께서는 이미 제자들에게 다 말씀을 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6:39, 40절 말씀합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의 사람은--그리스도인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부활하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요,
그 계획이 진실하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사건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하심’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아들을 보고 믿는자 마다.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가 멸망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한사람이라도 멸망하지 않고 예수님을 통하여 영생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아니~ 마지막 날에 예수님이, 나를 다시 살리실 것을.....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직접 보증이 되시고, 모범이 되시고, 우리가 마지막 날에 어떻게 부활하게 되는지~, 예수님께서 먼저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단순히 놀라운 사건으로만, 생각하다 보니-- 예수님의 부활이 있다. 아니다. 맞다. 틀리다. 아직도 제자들이 처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뵙고 그랬던것 처럼, 아직도 세상사람들은, 생각하고 판단하고 의심하고 ..그러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그 자체가 단순히.... 놀라운 사건으로만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과, 예수님의 뜻과 계획과 그 보증하심이 들어있는, 이적이요, 표징이요, 증표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1서 5장 11절 12절 에서는 말씀합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래서 부활은 누구를 통하여 우리에게 전달되는 것입니까? 우리가 마지막 날에 부활하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우리에게 전달되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힘이 쎄다고, 마지막 날에 다시 부활할수 없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다고, 사람이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다고 하여도, 마지막 날에, 다시 부활할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예수님 안에 두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면서 예수님에게는 생명이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내 안에 예수님이 있는자는, 마지막 날에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그 속에 예수님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께서는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이 모든 계획과 뜻이 있음을 보여주시고, 그 뜻과 계획이 진실 됨을 보여주시고,
또한 그 뜻과 계획을 이루실 능력이 있으심을 분명히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2.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은 곧 나의 부활입니다.
오늘 본문 6절말씀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부활은 다른 통로가 없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나를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진리 라고 말씀하시고, 또한 예수님이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부활하심의 의미가 너무나 중요하다 보니, 사탄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훼방을 합니다.
디모데후서 2: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우리의 믿음을 무너뜨리려고, 사탄은 부활에 관하여 장난을 칩니다.
어떻게 장난을 칩니까? “이미 부활이 지나갔습니다.~”
부활의 때가 지나갔다고 하면, 얼마나 허무하게 됩니까? 이 장난에 솎는 그리스도인은 힘이 빠지고, 믿음이 무너집니다.
앞으로, 혹시~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는 말을 들으면, 이건 사탄이 나의 믿음을 무너뜨리려고 유혹을 하는 구나...얼른 파악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부활에 대하여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요 10: 9절 10절 말씀입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지난 주간 박정옥 권사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깜짝 놀라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권사님 평안하세요. 건강은 어떠세요?”
권사님이 히히 웃기만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얼른 알아차렸습니다. 권사님이 심심해서 전화를 하셨구나...
권사님이 말합니다. “목사님 빨리 다리가 나아야 교회에 나갈텐데...다리가 않나아요”
제가 대답을 합니다. “권사님, 요즈음 밖에는 코로나 때문에, 저도 밖에 잘 않나갑니다. 코로나 걸리면 엄청 고생한다고 합니다. 권사님 요양병원이 최고로 안전하니까 답답하더라도 조금만 참으십시요.....코로나가 없어지면, 권사님 찾아 뵙겠습니다.”
권사님이 계속 말을 하고 싶어서 그런지... 말을 이어 갑니다.
“목사님...다른데서 목사님이 와서 수요일오전에는 예배를 드리는데,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목사님 말은 귀에 쏙쏙 들어오고, 무슨 말씀을 하는지 다 들리는데...
다른 목사님 말은,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는지, 도무지 않아 들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감사하기도 하고, 마음이 찡~ 해서 대답을 했습니다. “권사님, 이번 사순절새벽기도 때, 권사님들 기도를 할때에, 박정옥 권사님--이름을 올려서, 우리가 다같이 새벽기도 하였습니다. ”
“목사님 고마워요. 또 다음에 전화 할께요” 그리고 끊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의 문’은 누구라고 말씀하십니까? 오직 ‘예수님’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문이니...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부활을 하고, 구원을 받고, 꼴을 얻는다’고 말씀 하십니다.
부활의 소망이 너무나 귀하고, 부활의 약속이 너무나 중요하다 보니...
사탄은 그 열매를 시들게 할려고, 마치 누구와 같이 틈을 타는 것입니까? 도둑과 같이 틈을 타는 것입니다.
그래서 ‘멸망의 문’을, ‘부활의 문’같이 그럴듯 하게, 큼지막하게 만들어 놓고. 기다릴때가 있습니다. 아니 적극적으로 유혹을 합니다.
지금 지옥에가 있는 문선명, 안상흥, 그리고 지금 열심 활동하는 장길자, 이재록, 이만희, 정명석, 김기동....
이런 사람들은 겉으로는 “내가 참 목자입니다.~”
“나를 통하면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나를 통하면 부활할수 있습니다.
나를 통하면 영생할수 있습니다.”
이때 잘 못 분별하면, 문선명이 참목자인줄 알고, 그 문으로... 들어 갑니다.
문선명의 말을 들을 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문선명은 참부모 맞습니다. ” 그리고 ‘통일교’로 쪼르르~ 들어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수십만명이 하나님의 교회로 들어가고, 수십만명이 신천지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생명을 도둑질 하고, 생명을 죽이고, 그 영혼을 멸망시키려고...
생명의 도둑, 부활의 도둑, 복음의 도둑들이.... 여기저기, 호시탐탐, 함정을 판다고 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주시고, 부활을 주시는 분은 누구 이십니까?
에수님만 생명을 얻게 하시고, 더 풍성히 얻게 하여 주실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참 목자 되신 예수님을 몰라보고
도둑을 보고 참목자라고 잘못 판단하면, 자신의 생명을 도둑질 당합니다.
도둑을 보고 부활의 소망이 있다고 잘못 판단하면, 자신의 부활을 도둑질 당하고 멸망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누가복음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께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 요즈음 세상에 사랑이 식어지고, 죄악이 세상에 관영 합니다.
예수님.... 어서 오셔서, 구해 주십시요”
그럴 때 예수님이 대답하여 주십니다. “그래, 내가 그 간절한 기도, 그 간절한 원한을 속히 풀어 주리라~”
하지만 그 원한을 풀어 주려고,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부활의 소망으로 찾아갈 때..
그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즈음 우리의 세상은 어떠 합니까?
모여서 기도 않하는게, 건강에 좋아요.
믿음 없는게, 생활에 도움이 되요.
예배 않드리는게, 훨씬 좋아요..
너무나 합리적으로, 점점 믿음이 없도록--마치 안개처럼..깊숙히 빠져들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 우리교회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를 ‘카톡 라이브톡’으로 하였습니다만..
모두 새벽에 일어나서, 성경을 같이 한목소리를 읽고, 합심하여~일심으로 기도하며,
매일매일 시작하였습니다만...
그렇습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려, 죽음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셨는데,
그리스도인은 깨어있어...... 그 소망, 그 약속, 예수님이 부르실 때--그 음성을 듣는,
부활에 날에, 깨어나는 믿음이 되어어 하겠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목적이 있는 ‘사랑의 사건’, ‘소망의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나의 부활에 대한, 징표요, 표증이요, 약속입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모두, 부활의 날에, 예수님의 부활하심 처럼, 부활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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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할량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예수님을 내어 주심으로, 우리의 죄를 도말하시고,
우리를 아버지의 집으로 영접하여 예수님이 있는곳에 있게 영원히 있게 하시려고,
먼저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산소망의 표증으로, 징표로, 약속으로 보여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심을 알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부활의 날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모두 다 부활의 기쁨에 참여하는, 김포상도교회 모든 성도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