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봉원로목사님과 강화도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초가을 날씨에 선선하여서, 강화도 이곳 저곳을 돌아보았습니다.
강화도 보리비빔밥도 먹고,
외포리에 가서 젓깔시장에도 가보았습니다.
새우젓이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KBS 무한지대에서 취재를 나와서 시장을 취재하다가,
시장에 대한 소감을 인터뷰 해 달라고, 기자가 부탁을 하였습니다.
김이봉원로목사님은 절대 않하신다고 끝내 거부(?) 하시고,
저는 기자가 너무 측은해 보여, 몇마디 인터뷰에 응해 주었습니다.
한참 인터뷰를 하고 나니, 감사합니다. 편집하는 과정에서 않나올수도 있으니까 이해해 주셔요.. 라는 쌩뚱맞은 애교성 대답을 들었습니다.
가을 강화도 드라이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