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교우님들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과 풍성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닏.
올 한해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있게 말씀으로 순종하여, 그 지경을 크게 넓혔던 것처럼,
우리 김포상도교회 또한 그 지경이 넓어지는 한 해가 되어질 것입니다.
가정으로, 또 부서별로, 또 구역별로, 또 교회 전체적으로 그 지경이 넓어지기 위하여서는 구습을 버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이야기만 만발한 교회, 새생명 12가정을 얻게 되는 한해, 그리고 감사와 찬송으로 채우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김포상도교회를 크게 힘있게 해 주시고, 능력으로 풍성하게 인도하심을 감사하며,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주님 뜻안에서 풍성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05년 1월 1일
이지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