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2004년 올 한해는 국가적으로도 많은 고민속에 지내온 한해였다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교회적으로도 이스라엘이 광야 속을 믿음으로 진행하듯 한 한해였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무사히, 은혜 가운데, 2004년을 잘 마무리 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상도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한 해동안 힘써주신 우리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락을 함께 나누면서, 기쁜일 궂은일을 다 함께 하여, 믿음안에서 승리하며, 이제 2004년도를 마감합니다.
믿음을 지키며, 선한 싸움싸워 승리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소망 가운데 더욱 전진하여, 가나안 땅에 주인이 된,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2005년을 향하여 힘있게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이지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