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4장 1절 8절 삼일절기념주일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대궐 문 앞까지 이르렀으니 굵은 베 옷을 입은 자는 대궐 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
왕의 명령과 조서가 각 지방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울며 부르짖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나아와 전하니 왕후가 매우 근심하여 입을 의복을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그 굵은 베 옷을 벗기고자 하나 모르드개가 받지 아니하는지라
에스더가 왕의 어명으로 자기에게 가까이 있는 내시 하닥을 불러 명령하여 모르드개에게 가서 이것이 무슨 일이며 무엇 때문인가 알아보라 하매
하닥이 대궐 문 앞 성 중 광장에 있는 모르드개에게 이르니
모르드개가 자기가 당한 모든 일과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금고에 바치기로 한 은의 정확한 액수를 하닥에게 말하고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보여 알게 하고 또 그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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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간입니다. 그런데 이번주간에 삼일절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2월달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주일 입니다만...
특별히 삼일절을 앞두고 있기에, 삼일기념 주일예배로, 의미를 더하려고 합니다.
좋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계속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좋은 것인 줄 느끼지 못하고, 잊어버릴때가 있습니다.
나라사랑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하지만 계속하여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좋은 줄 느끼지 못하고, 잊어버릴때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에스더서의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가 당연히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나라를 튼튼히 세워 주시고,
솔로몬은 성전을 지었기 때문에,
성전이 있는 한, 예루살렘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의 귀중함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나라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전이 있으니까, 예루살렘은 절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우상을 섬김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내 맘대로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아도 됩니까?” 라고 질문을 하면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을 합니다.
“괜찬습니다. 성전이 서 있으니까, 절대로 예루살렘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맘대로 살아도 괜습니다.”
자, 솔로몬이 지은 성전건물이 있기 때문에, 예루살렘은 절대로 외적이 못처들어 온다는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까?
아무리 우상섬기고, 예배않드려고, 성전건물이 있으니까 예루사렘은 절대로 외적이 못처들어 온다는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까?
결국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바벨론 외적들이 물밀듯이 처들어와서,
성전은 무너지고 예루살렘은 불타고, 남유다는 나라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잃어버리고, 예루살렘 성이 불타고, 성전이 무너지고 난 다음,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하고
건전하고, 바르게 믿음생활 하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지,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인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1절로 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대궐 문 앞까지 이르렀으니 굵은 베 옷을 입은 자는 대궐 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
왕의 명령과 조서가 각 지방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울며 부르짖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오늘 말씀에는, 배경이 있습니다.
바사의 총리가 유다인을 못마땅하게 생각고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미움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한번 미워하기 시작하면, 모든 행동이 다 미워 보입니다.
그래서 ‘미운털이 박힌다’는 험한 말까지 잊지요,
바사의 총리가 유다인들을 미워하다가, 급기야는, 유다민족은 모두 죽이고 몰살시킨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자 얼마나 억울합니까? 나라를 잃고 미움을 받는 것도 억울한데,
그 미움이 극에 달하여, 모든 유다인들이 죽고 몰살하게 되었습니다.
그 억울한 사실을 왕에게 알리려고, 대궐에 들어 갈려고 하니까, 대궐에 들여보내 주지를 않습니다.
대궐 문에 서서 아무리 들여 보내 달라고 해도, 그런 옷을 입고는 못들어 갑니다.
당신들은 자격이 없습니다.
아무리 들어가려고 해도, 절대로 대궐에 들여보내 주지를 않습니다.
자 이와 비슷한 이야기, 이와 비슷한 장면이 떠 오릅니다.
나라의 억울함을 알리려고, 나라의 대표단을 파견하였는데, 국제회의장에 들여보내 주지를 않습니다.
억울함을 알리지도 못한채, 국제회의장 입구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우리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요즈음 대만에 이야기입니다.
2016년 브뤼셀에서 열린, OECD 국제회의에, 대만이 나라를 대표하는, 대표단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중국이 방해를 하여서, 대만은 대표단의 자격이 없다고, 입구에서 쫓겨났습니다.
얼마나 억울 합니까?
남의 나라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100여년전, 1907년, 고종이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만국평화회의’에, 우리나라의 대표단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일본이 방해를 하여서, 조선은 대표단 자격이 없다고, 만국평화회의장 입구에서 쫓겨 났습니다.
조선은, 나라가 없으니, 대표단 자격이 없습니다.
조선의 대표단으로 갔던 세명중, 이준 열사는 결국 헤이그에서 죽었습니다.
고종은 헤이그에 밀사를 파견했다고, 그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양위하게 되었습니다.
‘국권’과 ‘국력’과 ‘국격’이 무너지니, 국민도, 임금도, 국가도 웃음거리와 조롱거리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모르드개가 궁궐입구에서 들여보내 달라고 아무리 애원을 해도, 들어가지도 못하고 쫓겨났습니다.
‘유다인은 모두 죽이라’는 명령이 각 지방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유다인들은 애통하고, 금식하고, 울며, 부르짖고, 재에 들어 누웠다고, 오늘 본문 3절 하반절에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없어 지니까, 아무리 애통하고 금식하고, 울며, 불며, 땅에 들어누워도...
불쌍하게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동정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당시에 유다인의 상황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말씀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다 경험 하였습니다.
지금은 태극기를 가지고 다닌다고, 잡아가지 않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만세를 부른다고, 잡아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망하니까
태극기를 소지하고 있으면, 일본순사에게 붙잡혀서, 서대문 형무소에 끌려 갑니다.
제가, 서대문 형무서 지하에, 유관순 누나가 잡혀있던, 지하감방에 가 본적이 있습니다.
불을 꺼버리면 아무것도 않보이는 깜깜한 지하실에
환기구도 없어 숨이 턱턱 막히고, 습합니다.
그런 더럽고 답답한 곳에, 장소도 얼마나 협소한지 모릅니다. 사람이 일어설수도 없고, 누울수도 없도록, 작은 감방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 유관순 누나를 집어 넣었습니다.
정신을 차리면, 끌어내어서 고문하고...정신을 잃으면, 그곳에 처 넣습니다.
태극기를 가지고,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다고, 잡아다가 고문을 하여...결국은 사람이 견디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태극기를 가지고 다녀도.. 자유로운 지금, 그 귀중함을 알고, 태극기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를 불러도..자유로운 지금, 그 귀중함을 알고, 자랑스럽게, 외쳐야 하겠습니다.
유다인들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국가’와 ‘국력’과 ‘국격’이 얼마나 중요한줄 모르고,
‘건전하고 바른 믿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줄 모르고,
앗시리아의 우상을 섬기면, 앗시리아가 잘해줄 것이다, 그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다가
바로 그 앗시리아 한테, 북이스라엘은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남유다는 잘 보여주면, 바벨론이 도발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히스기야 왕이 궁궐과 성전의 창고를 다 보여주다가,
결국 그것이 미끼가 되어, 오히려 바벨론의 침략을 재촉하여, 멸망 하였습니다.
바벨론에게 끌려가서는, 하라는데로 하면, 그냥 살게 해주겠지...그리고 생각했는데
갖은 미움을 받다가, 끝내, 모두 죽게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북한에는, 고향이 남한 출신이라면, 그렇게 미움을 받는 다고 합니다.
더욱이, 교회에 나갔던 것이 밝혀지면, 모두 수용소에 보내어, 죽을 때 까지 고문을 하며 노역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나라를 빼앗겼을 때, 교회가 제일 앞장서서 3.1 만세운동을 하였던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2. 그리스도인 나라사랑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보여 알게 하고 또 그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
요즈음 나라에 대하여 자조적이고, 자괴감을 갖고, 나라를, 비하하는 말들을 쉽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요모양 요꼴이 되어, 망조가 든 나라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서 큰복을 주신, 은혜의 나라, 믿음의 나라가 아닐 수 없습니다.
6.25때, 우리나라를 도와 주었던 이디오피아, 당시에는 우리나라 보다, 더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디오피아’에 가 보면....아직도, 소 오줌에 머리를 감고, 소똥에 불을 피워, 밥을 해 먹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6.25때, 우리나라를 도와 주었던, 필리핀, 태국, 터키...모두 당시에는, 우리나라 보다, 엄청나게 더 잘 살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필리핀, 못삽니다. 태국 못삽니다. 터어키 못삽니다.
그런데 찬찬히 객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나라들이 6.25 이후에, 나라가 거꾸로 가고, 뒷걸음질 쳐서, 망해서, 못살게 된 것이 아닙니다.
그 나라들은.... 정상적으로 경제발전하면서 살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그 나라들 보다가, 엄청나게 더 빨리, 경제발전을 하고,... 엄청나게 더 잘살게 되었을 뿐입니다.
우리는 자꾸, 미국, 영국, 독일, 일본을 보면서, 언제 우리는 저렇게 잘살게 되나... 우리나라는 지금, 너무너무 문제가 많다 고 하지만....,
사실은,....우리 눈이, 우리 기준이, 너무 높아져서 그렇지....지구상의 전세계에 모든 나라들 중에, 90프로는... 지금도, 집집마다 자가용 없는 나라가 대부분입니다.
아르헨티나, 엄청나게 잘사는 것 막연히 느껴지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우리나라 3분이 1입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보다가,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더 높습니다. 우리가 이탈리아 스페인 보다가도, 더 잘살고 있습니다.
조금만 객관적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요모양 요꼴로... 않되고 잘못된 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를 도와 주었던 다른 나라들 보다가도,
엄청나게 빨리 발전하고, 엄청나게 빨리 잘 살게된
엄청나게 큰 복을,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나라가 아닐수 없습니다.
자, 오늘 본문으로 돌아가서,
유다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엄청나게 큰 복을 발로 차버리고, 멸망의 길로 걸어 갔습니다.
나라가 멸망한 다음에,
유다민족은 다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지자..
살려달라고, 울며, 불며, 땅에 들어 누웠습니다.
8절을 보니까, 모르드게는, 에스더에게 임금님께 가서, 유다민족을 살려 달라고 간절히 부탁해 보라고 합니다.
그럴 때 에스더는 중요한 말을 합니다.
오늘 본문, 밑으로 내려가서, 15절 16절 말씀입니다.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즉, 나 보고만, 왕에게 나가서, 간절히 구하라고 하지 말고,
모르드개 당신도 돌아가서, 수산성에 있는 모든 유다인을 다 모으고,
수산성에 있는 유다인들은 울고 불고 땅에 들어눕지만 말고, 삼일 밤낮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나는 나의 일, 즉, 왕에게 나가 부탁하는 일을, 죽기를 각오하고, 하겠다고... 대답하였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각자의 자리에서, 나라사랑하는 일을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모르드개는, 모르드개의 할일,
모든 유다인들은, 모든 유다인의 할일,
에스더는 에스더의 일을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나라사랑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가 할수 있는, 나라사랑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든..
왕에게 부탁하는 것이든...
방법은 서로 다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내가 할수 있는 나라사랑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지 않고, 내가 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회는 어떻게 보면, 이 교훈을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가 않되는 것이, 누구 탓이라고...남에게 떠 넘기고, 다른사람에게 돌리고,
정작 내가 해야할, 나라사랑의 일은 하고 있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유다민족을 죽음에서 구한, 상급과 공을 따져 본다면
에스더가 한 일이 제일 큽니까?
아니면, 유다인들이 금식 기도한... 그 일이, 큽니까?
아니면,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알린 것이, 큽니까?
높낮이를 따질수가 없습니다.
아니 높낮이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 합니다.
그 중에, 한사람이라도 자기 사명을 하지 못했다면, 유다인들이 죽음에서 벗어날수 없었을것입니다.
모르드게는 에스더에게 알렸습니다.
모든 유다인들은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에스더는 왕에게 나아가, 유다인을 살려달라고, 죽음을 무릎쓰고 부탁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이, 다 있을때에...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아하수에로 왕이 나쁜총리는 죽이고, 유다인을 다 살리고
잃었던 나라를 다시 되찾는, 불씨를 필울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3.1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자리에서, 태극기를 만듭니다.
모두 나가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칩니다.
잡혀가서 순교를 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나라사랑의 일을 다 할 때, 드디어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일본이 무너지고, 우리나라는 독립하고
세계의 다른 나라들 보다가, 엄청나게 빨리 발전하고, 엄청나게 잘 살도록, 큰복을 내려 주셨던 것입니다.
경북 예천에 가면 말무덤이 있습니다.
타는 말이 아니라, 말하는 말, 말무덤 입니다.
그 마을에는..자꾸 남탓을 하고, 나쁜말 하고, 남흉 하여서, 마을이 흉융하고 마을 인심이 나빠집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가 씨가 되어, 마을 사람들 끼리 싸움이 그칠날이 없습니다.
마을 어른들이, 이래서 않되겠다. 의논을 하고, 이제부터, 나쁜말, 남탓, 남 잘못, 원망 할게 있으면.. 말을 하지말고, 이 구덩이에 와서 말합시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그 구덩이에 와서 나쁜 말을 하고, 돌아서서 남탓 남흉을 않보면서, 싸움이 그치고, 정이 두터워 지고, 평안한 마을이 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일 같지만, 나라사랑의 일은, 나의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나라는 하나님께서 큰 복을 내려주신 은혜의 나라 믿음의 나라입니다.
삼일 만세 운동은, 우리나라를 되찾고 세우는, 중요한 믿음의 사건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 나라사랑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나의 자리에서, 나의 나라사랑의 일을, 해 나가야 합니다.
이 믿음으로, 나라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