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장1절4절 어린아이는 큰자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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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달을 시작하는 첫째주일입니다. 5월달은 가정의 달이지요. 그래서 우리의 가정이 점점 잘 되고, 점점 번성하고, 점점 창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5월달 주제는,‘소망의 달’로 정하였습니다.
또한 오늘은 5월첫째주일 어린이 주일로 지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린아이는 큰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어린아이는 큰자 입니까? 작은자입니까?
어린아이는 작은자입니다. 키가 작고, 몸무게가 작고, 지혜가 작고, 능력이 작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까 예수님께서는 지금 현재만 보지 말고, 기간을 늘려서 천국까지 보게 되면 틀려지게 되는 것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4절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또, 기간을 늘려서 천국까지 보게 되니까, 천국 들어가는 것 부터, 어린아이에게 이점이 있음을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 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 세상에서 큰자가 있습니다. 키가 크고, 몸무게가 크고, 지혜가 크고, 능력이 큽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간을 늘려서 천국까지 살펴 보니까, 세상에서 큰자는, 막상 천국문을 들어가는 데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이 세상에서 큰 키, 큰 몸무게, 세상의 큰 지혜, 세상의 큰 능력은 천국을 들어가는 데에는 별로 쓸모가 없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지금 당장 세상에서는 작은작가 있습니다. 키가 작습니다. 몸무게도 작습니다. 지혜와 능력도 작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입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점점 자라기 시작합니다. 키도, 몸무게도, 지혜,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믿음도 자라고 복음의 열매도 자랍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천국문에 도착 할때쯤 보니까 믿음이 너무너무 잘~ 자랐습니다. 그래서, 넉넉히 천국문에 들어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음의 열매도 너무너무 많이 맺었습니다. 귀한 면류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옛날에 작아서 겸손하고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던 그 모습은, 그 사람의 본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출발할 때 모습이었을 뿐이요, 나중에 천국에서 보니까, 그 사람의 본 모습은 믿음이 좋은 자요, 복음의 열매가 많이 맺은, 예수님 앞에, 큰 자가 였습니다.
자~ 이렇게 된다면, 누가 출발할 때 작은자를 작은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분은 앞으로 큰 자가 될 분인데~하고 귀하게 여기지 않겠습니까?
1. 어린 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절 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제자들은 지금 안목과 지금의 지식으로, 지금현재의 큰자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큰자는 어떨지 천국의 안목과 지식이 부족하여, 예수님게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어떤 사람이 과수원에 가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봄에 사과나무를 보면, 사과 꽃이 만발합니다. 알바하는 사람이 말을 합니다. “이 꽃이 나중에는 다~ 사과가 바뀌게 된다니 참 대단합니다.” 그러면서 넋을 놓고 사과꽃을 봅니다.
그럴대 과수원 주인이 말합니다. “아닙니다. 나무는 아담한데, 여기에 달린 꽃이 다~ 사과가 되면, 그 사과는 돌사과 밖게는 않됩니다. 좋은 사과를 달리게 할려면, 꽃을 솎아 내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여야 하지요.
사과나무는 아담하게 한구르인데 꽃이 100개가 달리면, 그래서 달린 꽃이 다~ 사과로 바뀌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정된 양분으로 굵은 사과를 만들려면, 달린 꽃 100개 중에 80개 90개는 떼어 내어야, 합니다. 그래서 한나무에 달리는 사과를 10개, 20개 정도 달리도록 해야, 굵은 사과가 열리게 되는 것이 상식이 아니겠습니까?
요즈음 않그렇습니다만, 예전에 어떤집을 보면, 아이에게 많은 것을 가르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를 마치면, 바로 태권도 학원가서 태권도 하고, 또 그다음에는 영수학원하고, 그 다음에는 바욜린 하고, 그다음에는 발레하고, 그 다음에는 논술학원하고 그리고 집에 들어 옵니다.
자~ 이렇게 한다고, 그 어린이가 커서 태권도 선생님, 영수학원 영재, 세계적인 음악가, 세계적인 무용가 그리고, 세계적인 웅변가가 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만 잘 해도, 정말 잘~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많은것을 가르키면, 배우는 아이가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느냐? 오히려 그 중에 한가지도 깊게 배우지 못할수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수원 주인이, 과수원에 알한느 사람에게 “꽃을 80개 90개는 떼어 내십시요.~”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과수원 알바하는 사람이 “네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서 꽃을 속기 시작하는데, 작은 꽃을 떼어네고, 빨리한다고 한꺼번에 뭉청뭉청 꽃을 떼어 냅니다.
“아니 왜? 작은 꽃을 떼어 냅니까?” “꽃이 작으니까 작은 사과가 달리지 않을까요?”
앞으로를 생각하고, 가지 사이에 사과가 튼튼하게 자리를 잡을 곳을~ 생각하면서 솎아 내어야 하지요.
또 줄기에서 가까이 있어서 양분을 잘 받아들일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솎아 내어야 하지요.
사과가 열릴 곳을 생각하지도 않고, 꽃이 작다고 솎아내고, 솎아내기 편하다고 솎아내면, 알바하는 분은 안목이 부족한 분이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본문으로 돌아와서 제자들은 앞으로 천국에서는 어떤 사람이 크고, 어떤 사람이 존귀하게 될지, 천국에 지혜와 천국의 지식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 지식 현재의 관점으로 바라 봅니다.
그랬더니 막상, 바리새인을 볼때에 겉모습스만 보면 너무너무 큰 자로 보입니다. 겉으로는 목소리도 우렁차고, 하는일이 너무너무 절도가 있습니다. 그 속이 교만이요 외식인지 알 도리가 없는 제자들은 바리새인 현재의 못습이 이렇게 멋있으니~ 천국에서도 큰자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럴때 예수님께서는 옆에 있는 한 어린 아이를 불러서, 가운데 세우 십니다.
어린아이는 어쩔줄을 몰라하고, 수줍어 하고, 부담스러워 합니다.
일상적으로 어린아이는 낮은자로 대접받고, 대우 받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는 당연히 스스로도 낮은자로 살아갑니다.
밥을 먹어도 제일 나중에 먹습니다. 줄을 서도 제일 뒤쪽에 서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 세상에 지식과 기준으로 어린아이를 볼 것이 아니라, 천국의 지혜와 천국의 기준으로 어린아이를 바라보게 하십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때에 어린아이는, 겉으로 들어나는 키와 외모와 겉모습을 보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믿음의 눈으로 천국의 합당한 자의 모습이 있는, 이면의 어린아이를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게서는 조용히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천국에서 큰자가 누구인지, 천국의 지혜, 천국의 시야를 가지고 어린아이를 보면서, 이와 같이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자 인줄 알라고~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자~ 이제 우리는 어떤 눈, 어떤 시야,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바라 보아야 하겠습니까?
그 사람의 겉모습, 세상의 기준으로 그 사람을 바라 보아야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천국에서 큰자는 누구인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지혜와 기준으로 바라 보아야 하겠습니다.
어떤 분이 겸손~ 합니다. 그럴 때 세상사람들은 발견할수 없어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얼른 바라 보아야 하겠습니다. “저~ 사람은 천국에서 큰자가 되겠구나”~
반대로, 어떤 사람은 교만하고 외식합니다. 그 사람은 스스로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 떵떵 하면서 목소리를 높힙니다. 세상사람들은 다들 그 사람이 대단하고 큰일 할 사람이라고 고개를 끄뜩끄뜩 합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얼른 천국의 시야, 천국의 안목으로 바라 보아야 하겠습니다. “저 사람은 천국에서는 낮은자가 되겠구나”~
사람을 판단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진정으로 큰자는 누구인지 알게 되어, 내 스스로가 천국에서 큰자가 되기를 힘쓰며, 살아가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외면적 모습만 보는 시야를 넘어서서 내면적 가치를 보는 시야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은, 세상사람들이 겉으로 번쩍번쩍하는 좋은것으로 치장을 하고, 내 맘대로 살아 가는 것이 좋게 보입니다.
반대로, 겸손하게 하나님앞에 나아와, 조용히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성경말씀대로 생활하는 것이 순박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지금 상황이 변하지 않고, 사진찍힌 것처럼, 현재가 그대로 무한하게 연장 됩니까? 아닙니다.
가현산에 벚꽃은 벌써 다~ 떨어지고 없습니다. 활짝 핀 벚꽃은 다~ 떨어져서 찾을길이 없어졌습니다. 반대로, 이제는 우리교회 화단에 철쭉꽃이 만발하게 피었습니다.
꽃구경하려면 이제는 가현산이나, 벚꽃길이 아니라 김포상도교회 화단에 와야 되도록, 몇주간에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바뀌지 않고,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심지어는 시야와 판단기준도 금방~ 바뀌게 됩니다.
옛날에는 집에 텔레비전만 있으면, 그 마을에서 최고의 부자~ 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텔레비전은 집집마다 있고~, 심지어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에도 다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DMB 스위치만 켜면, 스마트 폰에서도 텔레비전이 나오고, 네비게이션에서도 텔레비전이 나옵니다.
이젠 텔레비전을 부자의 기준을 정하고 판단하는 시대는, 벌써 지나간지 오래가 되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모든사람은 나중에 천국문 앞에 도착하게 되는 때가 오는데, 그때에도 이세상의 시야와 기준과 판단이 그때에도 중요하고 존귀하게, 여겨지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나는 세상에서, 포브스 기준 전세계 100대 부자 였고, 테슬라 주식, 애풀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좋은 자가용 비행기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럴 때 천사가 그러지 않겠습니까? “네~ 잘 들었고요, 빨리 줄 서십시요.~ 차례차례 예수님 앞에 설 준비 하시고요.~ 그 이야기는 예수님 앞에 섰을 때 잘 이야기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지혜있는 자는, 지금 보여지는 세상만 보고, 세상만 것만 기준하여 생활하면 않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2장 28절 29절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유대인은 날 때부터 유대인이라고 너무너무 자랑스러워하고, 대단하게 여기고, 우쭐하며· 뽑냅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나는 할례를 한 사람이요, 나는 율법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 하였습니까?
역사적으로 보면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멀리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전은 무너지고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그 중심을 보시고, 불신앙을 벌하시며, 세상에 흩으셨습니다.
자~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벌하시고 세상에 흩으셨는데, 바른신앙과 하나님의 인정하심이 없이, 혈통적으로 날 때부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우쭐하고 뽐내며 자랑할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사도바울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이며,
육신에 할례를 하였다고 자만할 것이 아니라, 마음에 할례를 하여야 하며,
유대인의 유대인 됨은 율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에 있으며, 그 칭찬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말미 암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으로 돌아와서 표면적으로 큰자가 큰자가 아니요, 예수님께서 기뻐하시고 예수님께서 높혀 주시는, 이면적으로 큰자, 영적의 큰자, 믿음이 큰자가,... 천국에서 큰자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겉모습으로 표면적으로 큰자가가 뒤기를 힘쓰기 보다, 이면적으로 믿음이 큰자, 천국에서 큰자가 되기를 되기를 힘써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2. 속사람이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누가복음 18:16-17 말씀은 한목소리로 합독으로 같이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교회 화단에 가보았더니, 올해는 꽃이 제법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작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백합화도 꽃망울이 자라서 곧 꽃이 피려고 하고 있습니다.
목단도 꽃을 피울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발견하신 분들도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교회 화단에는 구기자도 있습니다. 또한 돌나물, 쑥, 민들레, 머우, 씀바귀도 있습니다.
자~ 이런 꽃들을 볼 때,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사람은 순수하게 꽃 한송이, 한송이로 인하여 작은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도 들에 핀 백합화 한송이만 같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다니 참으로 즐겁고 기쁩니다.~
반대로, 작은것에 기뻐하지 못하고, 부족함이 끝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들에 피어있는 것이 다~ 꽃인데, 꽃 몇송이 가지고 멀 그렇게 감동하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즐거워 하세요.~ 한 만평 정도를 꽃으로 도배를 해야, 꽃이 피었다 할수 있지요~...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꽃이 아니라, 세상에 무엇으로 한들, 감동하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즐거월 할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어린이는 어떠합니까? 과자 한봉지를 주고, 아이스크림 하나를 주어도,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
부폐라도 데리고 가면, 세상에서 천국을 맛보는것 처럼, 정신없이 다니면서 좋아하는 음식을 담아 가지고 와서 먹습니다.
어린아이가 순수하고 순진하며, 작은 것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열려있는 것 처럼, 하나님의 자녀는 천국을 향하여 마음이 활짝~ 열려 있어야 하겠습니다.
누가복음 10: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찬송하였는데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한주간의 마음이 깨끗하게 날아가고 편한하여 졌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기도하였는데 에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확신을 발견 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용기가 생겼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찬송을 하여도, 기도를 하여도, 예배를 드려도, 도무지 마음이 튼튼하게 닫혀있어서, 하나님 나라 와는 담쌓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무엇으로 감사하지 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겠습니까? 아무리 예수님께서 찾아와서 마음문을 두르려도 도무지 마음문 닫고, 근심과 낙담과 불평을 놓지를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혜가 부족하고, 슬기가 부족하여 어린아이 같지만, 어린아이 같이 순수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마음문 활짝 여는 사람에게, 나타내어 주시고, 볼수 있게 보여 주십니다.
응답도 보여주시고, 능력도 보여주시고, 도우심과, 은혜와 하나님 나라를 볼수 있게 하여 주십니다.
반대로, 지혜가 출중하지만 세상지혜입니다. 슬기가 빠싹~ 하지만 세상의 슬기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하찮게 보이고 귀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보여주시지 않으시며, 볼수도 없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볼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고, 축복과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할수 없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속사람이 어린아이 같아야 하겠습니다. 천국을 기뻐하며, 찬송을 즐거워 하며, 성경말씀을 귀하게 여기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천국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자,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자가,~ 천국에서 큰 자요,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속사람이 어린아이와 같고, 지혜와 안목과 믿음이 어린아이 처럼되어, 오직 예수님만 바라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천국에서 큰자가 되고, 매일매일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 하나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나의 속사람이 어린아이 같이 되게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 앞에서 믿음의 어린아이가 되어, 겸손하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시는 말씀과 하나님나라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나의 속사람이 믿음에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생할하는 한주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