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장 22절 26절 성령충만으로 새롭게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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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달을 마무리 하는 주입니다. 그리고 다음주일은 ‘성령 강림주일’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충만으로 살아가는 믿음’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충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충만은 한문으로 가득하다, 채우다 충, 가득차 있다. 차다 만이 되겠습니다. 한글사전으로는 ‘한껏 차서 가득함’이 되겠습니다.
영어성경으로는 ‘풀니스’가 되겠습니다. 가득함, 충만함이 되겠습니다.
성령충만은 그리스도인에게,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연의 과제라 하겠습니다.
즉, 내가 성령충만 해 볼까, 말까? 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령충만은 성도의 구원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3:5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 갔습니다.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이요, 유대인의 지도자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눈이 조심스러워 밤에 예수님을 찾아 갑니다.
하지만 구원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은 숨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이 십니다.” 점 점 점..
여기서 ‘점 점 점’은 말은 없지만,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있겠습니까? 하는 질문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의 그 마음을 꿰뚫어 보시고, 대답하여 주십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실 때,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실 때에는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라고 강조를 하십니다. 그런데 ‘진실로 진실로’ 라고 ‘진실로’를 두 번 반복하셨으니 얼마나 중요한 부분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시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거듭나야 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럴 때 니고데모가 깜짝 놀랍니다. 거듭난다는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사람이 엄마 배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난다는 말씀 이십니까?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는 없지 않습니까? 예수님~”
그럴 때 예수님은 ‘거듭남’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하여 주십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여기서 물은 세례 이지요, 성령은 내가 성령님을 받고,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고, 그래서 옛사람은 십자가에 못박히고, 이제부터는 성령충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될 때,
그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볼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성령님을 만나고, 성령님께 순종하고, 성령님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연의 과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하면, 성령충만한 삶을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까?
코로나를 걸렸다 나은 후 후유증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코로나를 걸렸다 나은 후 후유증이 좀~ 느껴집니다. 숨 쉴 때, 답답함이 느껴지고, 숨 쉬는 과정에서 어색함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전에는 숨쉬는데, 아무런 의식적 느낌이 없었습니다. 숨쉰다고 의식하고, 숨쉬어야지 하고 생각해서 숨쉬지를 않았습니다.
제가~ 호흡이 의식적으로 느껴진 ‘경험’은, 높은산에 올라 갔을 때입니다.
한번은, 제주도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한라산은 남한에서는 최고봉 이지요. 1947 미터,... 낮은 고도가 아닙니다. 정상에 올라가서 보니, 구름이 다 발밑에 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호흡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숨을 쉬어도 쉰것 같지 않습니다. 숨을 들어 마셔도, 계속~ 답답합니다.
한라산 정상의 고도가 높아서, 공기중에 있는 산소가 적다보니, 호흡을 하여도 지상과는 다르게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헉~헉~ 소리를 내며, 힘들게 숨을 쉬면서, 한라산 정상에서, 그래도 내가 김포상도교회 목사인데, 이곳에서 기도를 해야 되겠다. 싶어서 무릎을 꿇고, 교회를 위하여 성도들을 위하여, 한라산 백록담에서, 가뿐 숨을 몰아시며, 기도를 하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본문으로 돌아와서, 성도가 어떻게 하면 성령충만한 삶을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 순종하고, 성령충만으로 생활하는 것은, 마치 호흡하는 것과, 같다~하겠습니다.
호흡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연적 과제입니다.
내가 지금 바쁘고, 일이 많으니까, 호흡하지 말고, 숨쉬지 말고, 나중에 숨쉬어야 하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숨 않쉬고 한시간 정도 있으면, 그 사람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 바쁘고 다른일이 많으니까, 성령님과 교통하지 아니하고, 나중에 성령충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성령충만 없이 1년정도 보내면, 그 그리스도인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사람이, 호흡하는 것을 의식하지 않고, 매순간 숨을 쉬는 것 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항상 성령안에서, 항상 성령님께 순종하며, 매순간 매순간 성령충만의 삶을 살아가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1. 성령님을 미루거나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24절로 2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마치 공기가 우리 코로 나의 몸에 들어오듯, 나의 주위에는 항상 공기가 가득 차 있듯,
성령님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에게는 항상 들어오려고 찾아 오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 주위에, 충만하게 함께 계시고, 동행 하시고, 섭리 하시고, 역사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공기속에 우리가 살고 있듯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성령 속에 살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므로 숨을 쉴 때 공기가 코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사람이 없습니다. 호흡을 하지 않으려고 참는 사람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령님이 우리에게 들어오려고 할때에,~ 또한 성령님의 나의 마음중심에 들어와 좌정하려고 하실 때,
거절하고 외면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순종하고 맞아 들여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나에 들어오시고, 성령님의 나의 심령중심에 들어 오시도록 하려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본문 24절에 말씀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즉, 옛사람, 죄악의 것, 육체에 속한 정욕과 탐심, 아울러 나에게 있는 성령님이 싫어하시는 모든 것들은, 십자가에 못박 일을, 열심히 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관성의 법칙이 있습니다. 관성은 익숙할 관, 본질 성입니다.
국어사전으로는, 물체가 밖에 힘을 받지 않는 한, 그대로 그 상태를 지속하려는 성질을, 관성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물리적으로는, 존재하는 모든 물체는 이 관성의 법칙의 지배를 받아, 지금까지 있던 상태 그대로, 정지 또는 등속 운동을 하려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대 사람도 자연속에 있는 관계고, 이‘관성의 법칙’을 벗어나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옛날부터 쓰던 모자를, 절대로 버리지 않고, 계속 그대로 씁니다.
벌써 유행이 지나고, 한쪽은 헤어지고, 그래서 버려도 되는데, 익숙하다고 그대로 씁니다.
요즈음 모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2~3만원만 해도, 새 모자를 구할 수 있습니다. 국내 메이커 제품도 잘~ 찾으면 5~6만원 정도에도 구할 있습니다.
모자 한번 바꾸면, 그 사람이 새로워 보이고, 스스로 기분도 새로워 집니다.
마찬가지로, 습관과 생각과 가치관과, 옛사람의 모습도, 사람은 좀 처럼 쉽게~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새 습관, 새 생각, 새 가치관을 가지고 새롭게 되어도, 전혀~ 괜찮은데도불구하고, 그냥 타성으로~ 관성의 법칙이 작동이 되어, 옛사람의 모습을 큰 의미없이 그대로 계속 가지고 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습관과 생각뿐만 아니라, 정욕과 탐심과, 불신앙의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모르고, 또 익숙하여, 그것들을 십자가 못박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욕은 뜻정 하고자할 욕입니다. 영어성경으로는 패션입니다. 격정, 격노, 욕정, 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이 패션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파소, 고통이라고 하는 단어에서 왔습니다.
즉 고통스러울 정도로 집착하고 욕심을 내는 감정~이라 하겠습니다.
비슷한 발음에 정욕, 즉 하고자할 욕,밑에 마음심이 더 있는 정욕도 있습니다. 이 정욕은 이성에 대한, 욕심스러운 마음이 되겠습니다.
또한 탐심은, 탐할 탐, 마음심이 되겠습니다. 영어성경으로는 디자이어, 욕망, 욕심이 되겠습니다.
자~ 나의 주위에는 이러한 성령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곳곳에 있습니다. 또 어떤것은 내속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나에게 익숙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것은 내가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하니까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익숙하고, 아무리고 힘들게 느껴져도, 이런 것들은 십자가에 못박기를 힘써야, 성령님께서 내 속에 들어오시며,
아울러 또한, 그렇게 못박는 것이, 나에게도, 큰~ 유익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13절 14절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우리가 거리를 지날 때, 갑자기 나도 모르게, 코를 손으로 막을때가 있습니다.
어디서 나는지, 구리구리한~ 냄새가 납니다.
어떨때는 코를 찌르는, 나쁜냄새가 납니다.
이럴대~ “어~ 좋다. 마음껏 숨쉬자”하고, 심 호흡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나의 건강을 위하여, 나쁜 공기가 내 코로 들어오지 않도록, 막습니다.
반대로, 숲속에 들어가면 공기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나무에서 휘튼치트가 나와서 공기가 상쾌합니다. 또 피어 있는 꽃에서, 향기가 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럴때는 누구나 심호흡을 하면서, 좋은 공기를 깊게 들어 마시게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는 영적으로, 나를 새롭게 하고, 나를 복되게 하는것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나를 시들게 하고, 나를 멸망으로 이끄는 것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나를 새롭게 하고 나를 복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복음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행하는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영혼을 소성케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어 날쌘 검과 같이 나의 심령골수를 찔러 쪼개며, 나를 새롭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말씀을 읽고, 예배를 드리며, 믿음생활을 할 때,
성령님께서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마치 좋은공기가 코로 들어와 우리 몸에 활력이 돋게 하듯,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심령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영혼이 건강하게 살도록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심호흡을 하듯이 성령님께 순종하기를 힘쓰며, 내마음 중심에 성령님을 모셔 드리기를 힘써야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욕심과, 정욕과 탐심과 죄와 경건하지 아니한 옛사람의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나쁜 냄새와 같이, 나에게 들어와 나를 영혼을 시들게 합니다.
나의 마음에 근심과 괴로움과 불만와 원망과 절망이 가득차게 만듭니다.
어떤 사람이 신경질 내고, 원망하고, 남을 향하여 나쁜말을 하며, 저주와 불만으로 살아갈 때, 잘되고 행복하고 성공하고 복받는 것을 보셨습니까?
그러므로, 자~ 이런 나쁜 것이 나의 주위에서 나쁜냄새를 풍기고, 나에게 들어오려고 하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이런 것이 나에게 들어오지 못하도록, 얼른 막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이런 것이 내 속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때는, 주저없이 십자가에 못박기를 힘쓰며며, 미루지 않고, 피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금방 태어난 아기는, 처음 공기를 들이마실 때는, 힘들어 합니다.
금방 태어나서는 코로 공기를 들이마실 때, ‘으앙~’ 하고 아기는 웁니다. 하지만 공기를 계속 들이 마시고~ 호흡하면서, 아기는 무럭무럭 잘~ 자라게~ 됩니다.
거듭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성령님을 호흡하기가 생소하여 힘들어 합니다. 처음, 성령님을 만나고서는 눈물을 흘리며 울며, 회개를 합니다. 또한 성령충만한 생활을 시작할 때, 익숙지 않다고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속하여 성령님과 교통하며, 성령님께 순종할 때, 그 사람은 무럭무럭 믿음이 자라나고, 구원의 길, 좁은길로, 힘차게 달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 순종하고,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를, 피하지 않고, 미루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오히려, 나에게 너무나 중요하고 큰 유익이 되는 줄로 알고, 성령님께 순종하기를 힘쓰며,~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2. 성령의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22절 2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학생은 공부에 익숙하여, 공부에는 일가견이 있는 학생이 될 때, 그 학생은 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이 되어 집니다.
마찬가지로 장인과 달인, 명인, 명장, 전문가, 프로는 나의 분야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검단 네거리 뒤에는 조그만 검단시장이 있습니다. 그 검단시장 골목길 끝에는 꽈베기를 파는, 꽈베기 집이 있습니다. 이 집에는 메뉴는 하나입니다. 꽈베기,~
그런데 그 꽈베기로 소문이 나면서, 꽈베기 하나로 텔레비전에도 방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결국 그 소문 떠올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그 집에서 꽈베기 하나를 사서, 먹게 되었습니다.
설탕이 뿌려져 있는 꽈베기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그후 이 집은 메뉴가 점점 늘어나서, 소세지기 들어있는 핫도그, 찹쌀 팥 고로께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고 하니, 성령님의 역사는 새롭게 하시는 변화가 일어나게 합니다.
옛사람 십자가에 못박히고, 새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러덴 어떻게 모든 성령의 열매를 한번에 다~ 잘~ 맺을수 있겠습니까?
처음에는 사랑의열매 하나 맺는것도 적은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열매가 하나라도 잘 열리면, 그 열매로 인하여, 예수님께서 인정하여 주시고, 칭찬하여 주시고, 높혀 주십니다.
그럴 때, 곧 하나 둘, 메뉴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희락-화평, 오래참음-자비-양선, 충성- 온유-절제.. 많은 열매들이 계속하여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떤사람은, 열매는 없는데 평가를 잘~ 합니다.
“아무개 집사님이 맺으신 열매를 보니까, 좀 덜 익을 열매 같습니다.”~
“아무개 집사님이 맺으신 열매를 보니까, 너무 익은 열매 같습니다.”~
평가하는 것을 들어보니까 너무나 정확합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립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혹시 맺으신, 귀한열매를 구경해도 될까요?” “아~ 저는 아무열매도 없는데요”~
마태복음 12: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마태복음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결국 열매를 가지고 예수님 앞에 설수 밖게 없습니다.
‘불신앙의 열매’를 맺든지, ‘불순종의 열매’를 맺든지, ‘나태함의 열매’, 하다못해 ‘무열매’라는 열매를 가지고 서든지, 사람은 누구라도 자기열매로 예수님 앞에 설수 밖게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 청지기가 되어, 좋은 성령의 열매를, 한가지부터 맺기 시작하여야 하겠습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님을 만나고 순종하고 충만하게 되기를, 미루거나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나의 성령의 열매를, 한가지씩 부터 맺기 시작 하여야 하겠습니다.
한주간 동안, 성령님과 동행하며, 나의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보내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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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성령충만으로 매일매일 생활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님을 만나며, 순종하며, 충만하게 되기를, 미루거나 피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고,
사람은 누구나 맺은 열매를 가지고 예수님을 만나야 되는 줄로 아오니,
나의 성령의 열매를 잘 맺기 시작하여,
예수님 앞에 크게 칭찬받는, 하나님의 자녀로 설수 있도록, 한주간 동안도
성령충만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