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3장 1절 8절 준행하는 길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 가지 말라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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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은 다섯주일 이지요. 오늘은 1월달 넷째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은 믿음의 길을 성공적으로 걸어갔던 여호수아의 고백이 되겠습니다.
‘길’이란, 어디를 멀리 간다는 뜻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을 ‘길’에 비유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인생길, 고난의 길, 1년 동안 살아가는 것도,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그 길이 잘 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어려운 길, 고난의 길을 만나고, 실패와 절망으로 마무리 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 여호수아는 참으로 감사하게도, 자신의 세운 목표, 모세가 물려준 목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간절히 여호수아에게 바라던 목표를 100프로 달성하고 마무리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여호수아는 어떻게 그 어려운--가나안 땅 정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할수 있었습니까? 그 비결을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쳐주며, 이제는 그 길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어가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여호수아의 성공 비결입니다.
3절-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여호수아는 어떤 성공을 하였습니까?
방금 읽었습니다만, 그 성공이 무엇인지? 4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즉 여호수아는 가나안땅의 요단에서부터 해지는쪽 대해까지, 나라와 족속을 멸하고, 그 모든 땅이 이스라엘 백성의 땅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여호수아의 시작은 어떠하였습니까? 처음 시작할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땅이 한평도 없습니다. 반대로 넓은 가나안 땅은 일곱족속이 모두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은 어떤 땅입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시고마 약속하신 땅입니다.
하지만 일곱족속은 자신의 땅으로 여기고, 그 땅에는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서 우상을 섬기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 시지요.
레위기 18:25 에는 말씀합니다.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일곱족속이 가나안 땅을 불신앙과 죄악으로 더럽힙니다. 뿐만 아니라 일곱족속은 가나안 땅을 우상으로 가득 채웁니다.
자, 그럴 때 ‘땅’이 일곱족속의 불신앙과 죄악과 우상을 참지 못하고, 가나안 땅으로부터, 일곱족속을 토하여 내도록, 하십니다.
한편,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동안 광야에서 믿음의 훈련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애굽에서 우상을 알고, 불신앙으로 불평하는 세대는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모두 엎드러지고, 완전히 새 세대로 바뀌게 됩니다.
새 세대는 애굽의 우상을 모릅니다. 새 세대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살아갑니다.
광야에서 한주일이 지나면, 꼭~ 꼭~ 주일을 지킵니다. 성경말씀대로 만 생활합니다. 하나님께서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데로, 순종하며 나아 갑니다.
자, 이 믿음의 세대를 이끌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던 것이, 여호수아의 시작 입니다.
하지만 막막 합니다. 가나안 땅에는 일곱족속이 튼튼한 성을 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을 치며 살던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튼튼한 성을 쌓고 기다리는 가나안 족속을, 양을 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길수 있겠습니까?
이때 여호수아는 사람의 힘과 지혜로 가나안 땅의 성을 무너뜨리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으로 방법으로, 가나안 땅의 성을 무너 뜨립니다.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하루 한바뀌씩 돌고 마지막 일곱째 날에는 일곱 번 돌고 외치라~ 하실 때, 여호수아는 그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믿음으로 준행함으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게 됩니다.
자, 이 방법은 누가 여호수아에게 가르쳐준 방법입니까?
신명기 5장 32절 33절에 말슴합니다.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
여호수아서 1장 7절 8절에 말씀합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그렇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몇 번이나 반복을 하여 가르치고, 깨닫게 하였습니다.
“여호수아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나아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을 것이요, 땅을 차지할 것이요, 그 땅에서 사는 날이 길~ 것이요, 어디로 가든지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요, 네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여호수아는, 이 방법을 가지고, 넓은 가나안 땅을 향하여, 믿음으로 나아 갔습니다.
그랬더니 이 방법은 얼마나 효과가 확실한지, 가나안 땅의 튼튼한 성들은, 차례차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기브온 성이 무너지고, 헤브론 성이 무너지고, 가는곳 마다 연전연승을 하게 됩니다.
절대로, 가나안 땅의 사람이 허약하여서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땅의 사람들은 아낙 자손으로 장대한 용사들이 곳곳에서 저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나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올 한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약합니다. 올한해 곳곳에 아낙자손같은 일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가 믿음으로 나아갈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가 아낙자손을 물리치고 가난땅의 성을 무너뜨리게 하셨던것 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큰 문제를 이기고, 대적은 무너지게 하시고, 형통하게 목표를 이루도록, 하여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난주간 저는 건강검진을 하였습니다. 건강검진을 하기전에, 살짝 걱정이 됩니다.
요즈음 기억력이 얼마나 감퇴 되는지 모릅니다.
마스크를 귀에 걸고 있으면서, 마스크를 찾을때가 있습니다.
손톱을 깍고, 손톱깍기를 휴지통에 버리고, 깍은 손톱은 책상위에 놓아 둡니다.
계산을 하면 그 전에는 머리가 팽팽 돌아갔는데 요즈음은 계산하기가 얼마나 귀찮은지 모릅니다.
아니, 뇌에 무슨일이 생긴것은 아닐까? 왜 단순한 실수를 자꾸 하게 되는 걸까? 걱정이 되어서, 정밀 뇌 MRi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MRi 사진을 찍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40분 가까이, 기계속에 들어가 꼼짝도 않하고 가만히 누워 있어야 합니다.
고개도 돌릴수가 없습니다. 숨도 함부로 쉴수가 없습니다.
마이크에서 목소리가 나옵니다. “숨 참으세요, 숨 내 쉬세요.” 그러면 숨을 쉬어야 합니다.
20분쯤 지나니까, 조형제가 몸속으로 들어오는데, 가슴이 답답하여 호흡하기가 힘듭니다.
자 이러한 상황을 이켜 내려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생각 저생각~ 그러다가 예수님 생각이 납니다.
예수님은 왜 이 낮고 낮은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나를 위하여 죽으셨을까?
예수님 아니면 어떻게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을까?
그러니가 그 다음에는 천국생각이 납니다. 천국은 어떤 곳일까? 천국 문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러다가 않믿는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을 않믿으면 천국에 못들어 가는데, 저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고 저렇게 예수님을 외면하는가?
한참 생각하는데, 목소리가 들려 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검사가 다~ 끝났습니다.“
한참후에 의사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저의 뇌 사진을 꼼꼼하게~ 들여다 보면서 설명을 시작합니다.
“모세혈관이 모두 건강합니다. 뇌 수축도 없고, 뇌 상태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깨끗한 뇌는 처음 봅니다.”
“혹시 술이나 담배를 하시나요?” 그래서 제가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술이나 담배는 전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의사 선생님이 고개를 끄덕끄덕 합니다. “술과 담배를 않하면, 뇌가 이렇게 될 수 있는가 봅니다. 정말 부러운 뇌 입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뇌는 내뜻대로 할수 있는 기관이 아닙니다.
근육처럼, 내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습니다.
제가 힘을 쓰고, 운동을 한다고, 뇌를 깨끗하고, 좋게 할수 있겠습니까?
조심스럽습니다만, 그저~ 제가 한 것은 여호수아의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준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아니하는 방법을 사용한것 밖게 뿐입니다. 즉, 술에게 치우치지 아니하고 담배에게 치우지지 아니하고, 술과 담배를 하지 않은 것 뿐인데...
이렇게 깨끗한 뇌는 처음 봅니다. 정말 부러운 뇌입니다.~ 라고, 뇌 신경 의사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내 뜻대로 할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코로나를 내뜻대로 할수 없습니다. 경제가 좋아지는 것 내뜻대로 할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한해의 모든 일을, 내뜻대로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올 한해를 어떻게 형통과 평안으로 보내어, 다른이들이 정말 부러운 한해입니다. 라고 부러워 하도록, 만들수 있는 것입니까?
여호수아의 방법을 뿐~ 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다른 사람이, 이렇게 깨끗하고, 복된 사람은 처음 봅니다.~ 이렇게 잘되고 형통한 사람은 처음 봅니다.~ 그러면서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삶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부 하였습니다.
5절에서 8절 말슴까지 보겠습니다. 교독으로 읽겠습니다. 제가 먼저 시작합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 가지 말라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들었던 그 믿음의 비결을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게 전하여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켜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독수리는 힘과 자유의 상징 이지요.
독수리는 야생의 험하게 딩구르며 큰~ 몸집에 독수리로 자라나서, 날개를 펴고 창공을 날아다니는 것이, 정상적인 독수리요, 건강한 독수리 이지요.
그런데 독수리새끼 중에는, 털이 북실북실하여 컷다고 보이면,~ 어미독수리가 다~ 컷네 하고 둥지에서 밀어낼까봐,
스스로 부리로, 자기 털을 뽑아, 다 자라지 않는 병아리 처럼 보이려고 하는 머리좋은 독수리 새끼가 있다고 합니다.
자, 이 독수리는, 과연 머리가 좋은 독수리 입니까? 아니지요. 스스로 자기를 속이고,, 스스로 자기를 망하게 하는 독수리가 아니겠습니까?
깃털이 없어서 새끼처럼 보이면, 얼마 동안은~ 어미 독수리가 물어다 주는 먹이로 편하게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깃털이 없어서 날지 못하면, 다른 독수리들은 튼튼한 깃털을 가지고 날개를 펴서 날아다니며 사냥을 합니다. 좋은 먹이를 먹으며 점점 크게 자랍니다.
하지만 자기 깃털을 스스로 뽑는 독수리는, 어미가 물어다 주는, 그저 새끼가 먹는 양~ 정도만 계속 먹게 됩니다.
계절이 바뀌고 추위가 찾아 오면, 독수리들도 먹이를 따라서 떠날수 밖게 없습니다. 그러면 이 깃털없는 독수리를 그때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갈라디아서 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언제까지 만나 먹고, 메추라미 먹으며, 광야에서 사는 것입니까? 아니지요. 믿음이 장성하여,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으로 가나땅으로 들어가고,~ 믿음으로 가나안 땅을 모두 점령하고,~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아라바 광야에서 대해에 이르기까지, 넓은 땅을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담대하게 가나안 땅에 있는 아낙자손들 물리치고, 이스라엘 백성이 가는곳마다 예배의 단을 쌓으며, 가나안 땅이 믿음의 땅이 되도록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이렇게 큰 뜻과 좋은 뜻을 가지고 계시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떠 하였습니까?
처음 출애굽할 때,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고 하셔도, 스스로 믿음을 움츠리고, 들어가지를 않았습니다.
우리는 작아서 메뚜기 같습니다. 가나안 땅에 사람들은 모두 장대하며 아낙자손 같습니다.
우리들은 보잘것 없고, 가나안 땅은 큰 군대와 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할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않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럴 때 정탐한 40일이 40년이 되어, 광야에서 40년 동안 유리하게 된것이 아니겠습니까?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우리도 여호수아 처럼, 독수리가 날개치며 힘과 능력으로 날아오르듯, 우리가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말씀대로 순종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아니하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대적을 물리처~ 주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여호수아가 믿음으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듯, 하나님게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여러일들을 이기고 나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다~ 점령 하듯,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한해동안 형통하며 승리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가끔씩은 스스로 머리좋은 독수리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주기도문 외우고, 사도신경 외우는 것을 어려워 합니다. 식사기도하는 것 조차도 힘들어 합니다. 기도는 우리 구역에 권사님들이 날 대신하여, 나를 위하여 중보기도 해 주십시요.~
일주일에 1시간, 예배드리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예배봉사는 안수집사님들이 예배위원, 헌금위원, 찬양대 봉사를 하여주시고, 나는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때만 예배 드리로 오겠습니다.
평소 믿음생활은 저에게는 무리 입니다. 저는 죄가 끄는데로 좌로 갔다가, 불신앙이 끄는데로 우로갔다가 하면서, 왔다갔다 치우치며 살겠습니다. 그러다가 만약 제가 시험에 들어 병이 들고, 사업이 않되고, 가정에 어려움이 오고, 인생이 위태하게 되면, 금요기도회때 저를 위하여 특별기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 만약 이렇게, 다른 분들의 기도와 돌봄과 믿음에 기대어, 길을 갈려고 하는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과연 지혜롭다~ 할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스스로 자기를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고, 축복과 형통과 평안과 은혜의 길에서, 스스로 자기가 자기를 멀어지게 하고 있다고 해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여호수아는 8절에서 간곡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부를 합니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즉 여호수아는 지금까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걸어온 그 승리의 길로, 이제부터는 이스라엘 백성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걸어갈 것을, 권면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가르쳐준 믿음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형통하고 평안하고 성공하고 승리하는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걸어감으로, 올 한해 모든 날들이 은혜와 능력과 큰 역사가 나타나는, 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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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믿음의 길로 걸어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때, 목표한 것을 모두 달성하고, 감사하게 되었사오니,
오늘 우리도 여호수아의 믿음을 본받아 나아갑니다.
매일매일이 믿음의 길이 되어, 형통하며, 평안하며, 성공하고, 승리하는 매일매일이 되도록,
하나님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