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6장 12절 29절 성령의 열매의 유익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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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이 시작 되었습니다.
성령충만으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서, 평강으로.. 살아가는 달이 되자. 라는 의미에서,
6월달은 ‘성령으로 평강하게 되는 달’이 되겠습니다.
또한, 6월달은 상반기를 마무리 하는 달이 됩니다. 아직 여름이, 시작도 않했는데, 벌써 올해의 반이 지나간다고요..?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1년은 12달입니다. 반은 6개월 이지요. 6월달이 되면, 분명, 한해의 반--상반기가 마무리 됩니다.
느낌과 감~ 이 아니라, 달력을 보면... 상반기가 지나가는 것을 알듯이,
느낌과 감~ 이 아니라, 성경말씀을 보면... 마지막 때가 점점~ 가까이 다가옮을 알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세상의 느낌과 감~ 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살아갔던, 믿음의 조상 ‘이삭’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이삭은 온유함으로 생활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5:5에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갈라디아서 5장 22절, 23절 에는 말씀 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은,--가장 모범된 믿음이 아닐수 없습니다.
‘모범된 믿음’은, 다른이에게 모범을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큰 유익이 있습니다.
모범되게 성경말씀대로 살아가면, 성경말씀에 있는 약속, 축복과 은혜를 하나님께서 그대로~ 내려 주십니다.
오늘 본문의 ‘이삭의 여정’은, 바로 이 부분을, 잘 보여주는, ‘교과서’라고, 할수 있습니다.
12절에 보면, 이삭이 농사를 하였는데, 백배나 얻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장면은, 이삭이 믿음이 좋아서, 복을 받은 상황이라고 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직전에, 이삭은 아비멜렉에게 갔다가, 불안함을 느끼고, 부인 리브가를, ‘여동생’이라고 속이게 됩니다.
인간적으로 부끄러운 ‘잔꾀’가 아닐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 위, 3절 하반절에 말씀합니다.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하나님께서는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믿음이 좋으니까... 아브라함이 기도할 때, 그 기도의 제목대로 이루어 주시겠다.~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이삭이 인간적으로 부끄러운 잔꾀를 부리고~... 믿음이 부족하여도,
아브라함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이삭이 농사를 지었는데, 백배나 거두게 하시고, 창대하고~ 왕성하여~ 이삭이 큰부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 잘 될 때가 있습니다.
믿음생활이 부족하고, 성경을 못읽고, 예배와 기도와 봉사생활이... ‘모범된 믿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이 잘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 그리스도인의 믿음이 좋아서 받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던가~ 아니면 그 부모님이 엄청나게, 하나님 앞에 간구를 하였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믿음이 않좋아도, 나를 위하여 대신 기도해주는 중보기도자 때문에, 믿음좋은 부모님 때문에, 계속하여 무한정 하나님께 복을 받을수 있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곧 이삭에게도 시련이 찾아~ 옵니다.
15절에보면, 블레셋 사람들이 시기를 하여, 몰려와서, 이삭의 우물을, 흙으로 매워 버립니다.
16절에 보면, 아비멜렉이 찾아와서, “우리를 떠나라”고 쫓아냅니다.
17,18절에 보면, 이삭이 쫓겨나서 그 옆에 가서 우물을 팝니다. 그랬더니, 19절,20절에 보니까, 그랄사람들이 다시 찾아와서 그 우물을 빼앗아 버립니다.
21절 22절에 보니까...이삭이 쫓겨나서, 그 옆에 가서 우물을 팠더니, 그랄 사람들이 다시 쫓아와서, 그 우물을 빼앗아 버립니다.
이삭은 시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땅 사람에게 미움을 받고, 괴롭힘을 당하고, 빼앗기고,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이삭으로서는 마땅히 대처할 방법도 없습니다. 그저 괴롭히면 그대로 감내하면서, 살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자 그리스도인도 비슷한 경우를,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중요하지도 않는것으로, 꼬투리를 삼아서, 미움을 받게 될 때가 있습니다.
원인과 속사정을 살펴보면, 그리스도인이 잘되어, 시기와 질투로 미워 할때가 있습니다.
자, 이런 상황을 맡딱드리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가라앉기를 기다리는것 외에는, 딱히 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나와 상관없이 일이 발생이 되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어떻게 끝날지도 모릅니다.
마냥...지나가기를 기다리고, 가라앉기를 기다려야 할 때, 그리스인은, 생각하면 속상하기도 하고, 바라보면, 답답함과, 무기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만약, 내가 이삭이 되어, 이런 상황을 마딱 뜨리면....과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 누가 바른지 한번 따져 보자~고, 다투어 보시~ 겠습니까?”
아니면, 이 땅은 정나미가 떨어졌다. 다른데로 옮겨 가야 겠다. 그리고 애굽이나, 바벨론으로 가시겠습니까?
본문으로 돌아와서...이삭은 이 난관을 맞이할 때....‘믿음의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삭은...아버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성장 하였습니다.
이삭은...어머니 사라가,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보면서 성장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고난을 당하여 힘들때, 하나님께 믿음으로 매어 달리며, 이겨 하였습니다.
사라는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여, 이겨 나갔습니다.
이삭은 그런 아버지 어머니를 보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을 마딱뜨릴 때, 아버지 아브라함 처럼, 어머니 사라처럼...믿음의 방법을 사용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2. 그렇다면 이삭은 어떤 ‘믿음의 방법’을 사용하였습니까? ‘온유함의 방법’을 사용하여, ‘온유함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사야 55:8-9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삭이 사용한 방법은 ‘믿음의 방법’입니다.
‘믿음의 방법’은 ‘세상의 방법’과 다릅니다. 마치,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믿음의 방법’은 세상사람들은 알수도 없고 사용할수도 없는 방법이, 바로 ‘믿음의 방법’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이삭은 ‘온유함을 방법’을 사용합니다.
아비멜렉이 떠나가라고 하면, ‘온유’~하게, 떠나갑니다.
블레셋 사람이 우물을 흙으로 매우면, 온유하게, 그 옆으로 가서 다시 우물을 팝니다.
한번이 아닙니다. 에섹, 싯나, 르호봇...세번이나 계속하여, ‘온유’~ 하였습니다.
멘탈이 강한사람이 있습니다. ‘정신력’이 강하고, ‘정신세계’가 강한분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멘탈이 강하다고 하면, 고집세고, 화를 잘내고, 언성을 높이는 사람을 멘탈이 강하다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멘탈’이 강한것은, 전혀 반대입니다.
믿음의 멘탈이 강한사람은, 믿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위의 환경과 주위의 사람이 나쁜활동을 하여고, 그 나쁜것에, 내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주위에 블레셋 사람이 찾아와서, 우물을 메우고, 나가라고 쫓아 냅니다.
세상사람 같으면,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는 못나갑니다.” 그러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이삭은 ‘믿음의 멘탈’이 대단 하였습니다.
억울하고~ 감정이 상하여, 나죽겠다고 발을 동동~구르며, 바람에 나무가지 흔들리듯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선선히~ 짐을 싸서, 세 번이나, 옮겨~ 줍니다.
블레셋 사람이 우물을 매워서 이제는, 양떼를 먹일수 없다고, 내 팔자야~ 내 팔자야~ 하면서 낙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선선히~ 옮겨가서, 다시 우물을 팝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멘탈’ 강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복음의 열매를 맺습니다. 기도의 열매를 맺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맨탈’이 약하면, 성령의 열매를 못맺습니다. 복음의 열매를 못맺습니다. 기도의 열매를 못맺습니다.
조그만 나쁜일이 생겨도 그 일로 인하여,
사랑이 아니라 미워합니다. 희락이 아니라 침울 합니다. 화평이 아니라 분쟁을 합니다.
온유 하지 못하고, 급하고 포악합니다.
절제하지 못하고, 오래참지 못합니다.
만약, 이삭이,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미워하고, 침울하고, 분쟁하고, 급하게 인내하지 못하였다면, 일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또한, 이삭은 ‘지금 이곳’에,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신뢰하고,
‘지금 이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쫓아가는 삶을 살아 갔습니다.
아비멜렉에게, 쫓겨 났다고, 이제 어디가서 살아야하나?, 그러면서 절망하고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아비멜렉에게 쫓겨 났지만, ‘지금 이곳’에,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뜻이 있는 줄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서, 그곳에 다시 텐트를 치고, 양떼를 기르기 시작합니다.
그러기를 세 번이나 옮기지만, 세 번이 다~ 똑같이, 옮긴 그곳에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내신 뜻이 있는 줄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서, 그곳에 텐트를 치고, 양떼를 기르기 시작 하였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우물을 메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물이 메워진 그 자리에,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뜻이 있는 줄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다시 우물을 파기 시작합니다.
그러기를 세 번이나 다시 우물을 팝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은, 내뜻과 내 계획대로 않될때, 낙담할때가 있습니다.
“목사님....계획 세운대로, 되어야 하는데, 않됩니다..... 너무나 낙심이 됩니다.~”
자~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까? 내가 계획한 대로, 되는 것이 중요합니까?
질문이 쉽지 않습니다만~, 이부분에 대하여, ‘믿음의 멘탈’을 튼튼히 하여, 답을 분명히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삭의 상황을 가지고, 적용을 해보면,~
이삭의 입장에서, 계획한대로 잘되는 것은 어떤 상황입니까?
아비멜렉 옆에서, 창대하고 거부가 되고, 잘 사는 것입니다.
아비멜렉을 떠나서 멀리가면 갈수록, 땅이 않좋아집니다. 광야가 됩니다. 양을 칠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땅을 차지하여, 양을 치려면, 좋은 땅을 양보하면 않되지요..
좋은 땅을 양보하지 않으려면, 쫓아내는 블레셋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물러서면 않됩니다.
그런데,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아비멜렉 앞에서 ‘온유의 열매’를 맺으려면, 이삭은 않좋은 땅으로 갈수 밖게 없습니다.
않좋은 땅에 가서, 양을 치면, 양이 않좋게 됩니다.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온유의 열매’를 맺으려면, 이삭은 우물을 빼앗기고, 물러나야 합니다.
우물이 없는 땅에가서, 양을 치면, 양이 않좋게 됩니다.
자, 이 두가지 상황 앞에서, 이삭은 내계획대로 잘 되는 길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를 맺는길을 택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24절 2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24절 상반절에, ‘그 밤에’ 라고 말씀합니다. 그 밤은 언제 입니까?
앞절에도 나와 있습니다.만...세번이나 쫓겨나서, 세 번이나 다시 텐트를 치고, 세 번이나, 다시 우물을 팠던, 그날 저녁이 아니겠습니까?
즉 세 번이나 ‘온유의 열매’를 맺고 난. 저녁이 되니까~ 하나님께서 직접, 이삭에게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 번이나 ‘온유의 열매’를 맺은 이삭을 보시고,...이삭의 믿음의 그릇이 크고, 믿음의 멘탈이 강하고, 믿음이 훌륭한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이삭에게 나타나서 약속하여 주십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던것 처럼, 그 복을 이제는 너에게도 주겠다.~”
‘성령의 열매’가 없는데, 성령충만, 체험, 능력이 나타나지가 못합니다.
‘기도의 열매’가 없는데, 응답과, 축복과 신령한 은혜가 나타나지가 못합니다.
‘믿음의 열매’, ‘봉사의 열매’, ‘예배의 열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삭은 하나님을 만나뵙고, 그곳에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립니다. 종들은 그곳에서 다시 우물을 팝니다.
즉 이삭, 흔들리지 않는,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종들은 신실하고, 열심있게 생활하는, 종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럴 때, 어떤 변화가 나타납니까? 아비멜렉과, 아후삿과 비골이, 이삭에게 자기발로 찾아옵니다.
27절에 이삭이 말합니다.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
아비멜렉이 고개를 숙입니다.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서로 해하지 말고, 서로 평안히 이곳에서 살기로 하십시다.~
즉, 이삭이 ‘성령의 열매’를 맺을 때,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보시고, 축복 하시니까...
세상이 이삭 앞에 고개를 숙이고,
이삭은 그 땅에 어엿한 주인으로.... 인정을 받고 높임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께 축복받는, 열매입니다.
기도의 열매는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께 응답받는 열매입니다.
믿음의 열매, 예배의 열매, 봉사의 열매는,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열매인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이삭은 ‘온유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 갔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보시고, 이삭에게 복을 주시고,
이삭은 세상을 이기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하며, 6월달... ‘성령의 열매’를 맺어서,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께 큰 복을 받으며, 은혜롭게 상반기를 마무리 하는,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높이 계셔서, 하감하시며, 세상을 다 살피시는 줄로 아오니,
오늘 이 시대가, 그리스도인에게, 마치 아비멜렉과 같고 블레셋과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리는 한분한분..이삭처럼.. 성령의 열매,를 맺어... 믿음의 방법으로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 앞에 큰 복을 받는...한분한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6월달을 시작 합니다.
사람의 뜻과 계획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보람되고, 승리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6월달로 보낼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