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5장 5절 10절 속죄와 거룩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잘못하였노라 자복하고
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 데에 미치지 못하면 그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로 가져가되 하나는 속죄제물을 삼고 하나는 번제물을 삼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을 먼저 드리되 그 머리를 목에서 비틀어 끊고 몸은 아주 쪼개지 말며
그 속죄제물의 피를 제단 곁에 뿌리고 그 남은 피는 제단 밑에 흘릴지니 이는 속죄제요
그 다음 것은 규례대로 번제를 드릴지니 제사장이 그의 잘못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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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이 갑자기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주일은 ‘종려주일-고난주간’입니다. 부활절은 다음 다음 주일입니다.
모두 부활절을 기다리고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사회에 위기기 발생하면 모든 일이 압축적으로 일어납니다.
3년 걸려도 허가가 날까말까하는 의료키트가, 몇주만에 실험, 허가, 양산이 되어, 수출이 됩니다.
5년 10년이 지나도 될까 말까한 백신이, 1년도 않되어 만들어 집니다.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사고방식, 문화, 생활 모든 부분에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런때일수록 나를 돌아보고, 기도의 골방을 만들고, 십자가를 바라보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않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압축적으로 빨리 흘러가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시는 때도 압축적으로 나에게 가까이 달려오기 때문입니다.
3월달은 사순절기로 보내었습니다.
첫째 주일에는, 예수님께서는 기도와 순종으로 사순절 준비를 하신것을.. 전하였습니다.
둘째 주일에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생명의 향기를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생활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셋째 주일에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옆자리, 섬김의 자리, 십자가의 자리에서 걸어가야 합니다.
넷째 주일--지난주일에는, 시험을 이기는 길은 실신함과 겸손함에 있습니다.
오늘은 “속죄와 거룩”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3월달은 “사순절 가정새벽기도”를 하고 있는데--‘레위기’를 보았습니다.
사순절기--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레위기서 속에 들어있는 ‘속죄’ 와 ‘거룩’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피흘림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 속죄제물의 피를 제단 곁에 뿌리고 그 남은 피는 제단 밑에 흘릴지니 이는 속죄제요”
레위기는 출애굽기 다음에 있습니다.
출애굽기는--애굽을 탈출하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신없이 애굽을 탈출하다 보니,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홍해를 건너고, 맛사무리바 사건도 있고, ‘만나’도 내려주십니다. 그러면서 시내산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 앞에 자리를 잡고, 정신없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힙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 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 앞에서-- 이제 애굽에서 탈출하던--정신없던 오합지졸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거룩한 공동체로 바뀌게 되어 집니다.
자 그렇다면....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 거룩한 공동체로 바뀔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멀리하시는 죄악과 부정한 것이, 있어서는 않됩니다.
그래서 레위기에 있는, 첫 번째 주제는, ‘속죄’가 되겠습니다.
부정한 것이 무엇이며, 죄악이 무엇이며--또한 어떻게 하면 그 부정 것과 죄악를 도말할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레위기’ 다음은 ‘민수기’ 이지요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중에서, 군사로 나갈수 있는, 장정의 숫자를 세는 것이 내용입니다.
그 다음은 ‘여호수아서'입니다.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것이 내용입니다.
즉....‘레위기’에서 죄를 씻고, 거룩하게 되고,
‘민수기’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군대가 되어,
‘여호수아서’에서는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믿음으로 점령하는 것이, 큰 줄거리가 되겠습니다.
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죄악과 부정한 것이 가득한 백성에게는 절대로 주시지않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만복와 형통과 축복을, 죄악과 불신앙이 가득한 사람에게 주시지는 않습니다.
‘레위기’는 이 모든 문제의 가장 기초가 되고, 출발점--즉‘속죄’의 내용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죄악과 부정한 것은, 어떻게 도말할수 있는 것입니까?
씻는다고, 죄악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나쁜짓을 하면서, 나는 나쁘지 않다고 말한다고, 나쁘짓이 덮혀지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레위기는 죄악과 부정한 것을 도말하기 위하여서는 ‘등가의 법칙’이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 눈은 눈, 생명은 생명으로...즉 ‘등가’...같은 가치가 있는 것으로만, 대속할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를 상하게 하였으면, 등가...같은 이를 상하게 함으로, 그 사건을.. 마무리 지을수 있습니다.
생명은 생명으로~, 그 죄악의 결과를--마무리 지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나쁜 죄악의 일들과 그 영향력이 나쁜결과를 일킵니다.
어떻게 멈추고, 수습하고, 해결할수 있습니까?....‘등가’...같은 가치로 책임을 지고, 사죄를 하고, 무를때 만이, 상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까지 행한 모든죄악을 다 씻으려면, ‘등가’의 가치, 책임을 지고, 사죄를 하고, 물러야 하는데....그러면..결국에는 죽음으로 책임을 지고, 멸망으로 사죄를 할 수 밖게 없습니다.
그럼 출애굽해서 겨우 시내산 앞에 도착했는데...속죄 하면서...다~죽고 멸망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한가지 길을 열어주셨는데, 대속할수 있도록 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 사람의 죄악과 나쁜 행동을 스스로 책임지고 사죄하고 해결하게 하면, 그 끝이 죽음과 멸망에 이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셔서, ‘등가의 가치’가 되는 것으로, 대신 치를수 있도록 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물을 가지고, 대속하게 되었습니다.
즉 그 사람이 행한 죄악에 대한 사죄와 댓가와 책임일 치르러면, 고통을 당하고, 피를 흘리고, 죽음으로 사죄를 해야 하는데... 하나님 앞에서 제물이, 그 사람 대신 고통을 당하고, 피를 흘리고 죽음으로 사죄하도록 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대신 ‘양’이 그 사람의 죄를 상쇄하기 위하여, 대신~고통을 당하고, 대신~ 피를 흘리고, 대신~ 생명을 내어 놓고, 대신~ 완전히 불태워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죄제는...꼭 생명있는 대속의 제물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양이 없어면, 산비둘기를 제물로 삼고... 산비둘기가 없으며, 집비둘기 새끼 로라도...대신 피를 흘리게하고, 생명을 내어 놓고, 완전히 불태우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속죄제는, 등가의 교환을 하게 하심으로, 그 죄와 불의는 제물에게 전가되게 하시고,
반대로 양과 염소와 비둘기의 깨끗함과 선함과 생명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가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자~...양이 사기를 치고, 협박을 하고, 그런 죄악의 양은 없습니다.
양이 악날하게 갖은 나쁜짓을 하고, 천하의 패륜아 같은...그런 나쁜 양은 없습니다.
사람이 죽이면 음메~ 하고 죽고, 그러면서 죄없이 살아가는 동물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이모든것을 히브리서 9:22 에는 설명합니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예수님은 우리 죄를 어떻게 도말하여 주셨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나에게 있는 죄악과 불의한 것으로 내가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야 하겠지만, 나 대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버림을 받으십니다.
내가 죄로 인하여, 비난을 받아야 하지만, 예수님께서 대신 사람들에게 비난 받으시고, 고난을 받으십니다.
내가 받을 피흘림과 멸망과 죽음을 대신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마지막 생명까지 내어 놓으시며.....멸망의 길을 가셨습니다.
마태복음 26:28에서, 예수님께서는 말씀 하십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렇습니다. 내가 받아야 할 죄의 결과는 예수님께 대신 전가 되고, 예수님의 거룩함과 생명과 깨끗함은 나에게 대신 오게 된 것입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거룩한 하나님의 전에 나와, 하나님 앞에 설수 있는 것은
나의 죄를 예수님께서 짊어지시고... 예수님의 깨끗하심과 거룩함을 나에게 전가시켜 주셨기 때문에,
나는 지금 이 자리에 앉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십자가를 볼 때, 나의 모습을 발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난당하신 예수님을 볼때에, 그 고난이 바로 내가 받을 고난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2. 지극히 거룩하게 하심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뉴스를 보게 됩니다만.... 만민중앙교회가 ‘코로나 집단발병’으로 시설폐쇄가 되었다고 합니다. 만민중앙교회는 이단으로 유명하지요.
그런데 관련영상을 보았더니, 만민중앙교회정문에, 큼지막하게 ‘신천지 출입금지’ 라고 현수막을 달아 놓았습니다.
이단이 이단을 출입금지 한다니,~~ ‘현상’이 독특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본문으로 돌아와서, 레위기의 두 번째 주제는 ‘거룩’이 되겠습니다.
속죄제 속건제를 드리고 깨끗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깨끗한 사람, 깨끗한 공동체 뿐만 아니라 ‘거룩한 사람’,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금방 태어난 아기가 ‘깨끗한 아기’ 이지만, ‘온전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기에는 부족합니다.
아기는 혼자서 먹지도 못합니다. 걷지도 못합니다. 엄마가 돌봐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기가 젖을 먹고.....성장하게되면, 나중에는 뛰고, 달리고,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속죄제를 드리고, 깨끗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룩한 것을 먹고, 거룩한 생활을 하면서,---거룩한 백성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레위기 6:29 에는 말씀합니다.
“제사장인 남자는 모두 그것을 먹을지니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니라”
이말씀은 속죄제를 드리고 난 다음에 할 일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속죄제를 드릴 때, 화제로 불사르면, 연기가 하늘로 올라 갑니다. 그러면서 속죄 제물을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물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받으심으로, 거룩하게 바뀝니다.
그럴 때, 제사장이, 그 거룩한 제물의 고기를, 다 먹도록 합니다.
자 거룩한 고기를 먹어서, 내 속에 거룩한 고기가 들어오면...내 몸은 어떻게 바뀌게 되는 것입니까?
거룩한 고기가 내속에 들어오니까... 그 사람은 ‘거룩한 사람’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속죄의 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예수님의 깨끗하심을 우리에게 전가하여 주십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무엇을 합니까? 바로 성찬식을 합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몸과 피를 마십니다.
요한복음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즉 예수님이 대속제물이 되실 때, 나의 죄를 대속하시는 것을,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내가 성찬식을 하면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때,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예수님 통하여 나에게 들어오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과 거룩한 연합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하나님의 영원하심, 하나님의 은총이, 내속에 들어옮으로...
내가 거룩하여 지고, 의롭게 되고, 영원한 소망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내 몸에
‘거룩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찬식’ 단순한 예식이 아니라, 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먹고 마심으로, 하나님과 연합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원하심이 내속에 들어오게 되는, ‘신령한 예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사도바울은 이 모든 과정을 함축적으로 그리스도인에게 적용하여 설명을 합니다.
여기에서 죽목하여 볼 부분은, “하나님께 종이 되어” 라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속죄제를 드림으로 깨끗하게 됩니다.
속죄 제물을 먹음으로 거룩하게 됩니다.
그럴 때, 그 다음에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종으로...생활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출애굽 한다고 정신없어하고, 혼란스럽게 생활하였지만.... 시내산 앞에서 부터는 진영을 질서있게 변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진영의 가장 중심에는 성막이 자리를 잡습니다.
그 성막을 중심으로...그 다음에는 레위지파 4가문이, 아론, 고핫, 게르손, 므라리...4가문이, 동서남북으로-- 성막을 둘러 쌉니다.
그 다음에는 12지파가 3지파씩... 성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을... 둘러 쌉니다.
동쪽에는 유다 잇사갈 스블론,.... 남쪽에는 르우벤, 갓, 시므온... 서쪽에는 베냐민 에브라임 므낫세.... 북쪽에는 단, 납달리, 아셀... 성막을 중심으로 진영을 세웁니다.
출발할 때도... 성막을 앞세우고, 3지파가 열을 지어 행진하면서... 진영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또한 각 사람들도, 모두 5인, 10인, 50인 100인, 일천명으로 조를 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모든 사람은 사명을 받습니다.
고핫 자손은 성소의 기구들을 맡습니다. 게르손 자손은 성막의 장막을 맡습니다. 므라리 자손은 성막 기둥과 기구를 운반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중심의 삶으로 완전히 바뀌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속죄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종이 되고, 거룩한 사명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명과 헌신과 봉사를 하면서...
거룩한 열매를 맺으며 걸어갈 때...
그사람은 ‘영생’에 도착하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 합니다.
‘레위기’는 예수그리스도의 ‘속죄’와 ‘거룩함’의 그림자요 예표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하여, 속죄함을, 거룩함을 입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한 열매를 맺으며, 영생의 소망을 향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자~ 한주간 동안도, 이 믿음으로 죄사함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 로써.....좋은 열매를 맺으며 생활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무한 사랑하셔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우리는 예수님의 거룩함과 의로움을 입게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예수님을 통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셨는데...
한주간 동안 세상에서 살아갈때에, 좋은 열매를 맺으며, 영생의 소망을 향하여, 살아가는...
은혜의 한주간, 능력의 한주간으로 건강하게 생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