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3장 18절 22절 찾아오시는 하나님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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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달 마지막 주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를 마무리 하는 주일’입니다.
이제 올 한해도, 반이 지나가게 됩니다.
그래서...오늘은 ‘찾아 오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찾아 오시는 분 이십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놀다가, 노는데 정신이 빠져서,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따 먹습니다.
과정은 사소하였습니다. 뱀이 나타나서 하와를 꾀움니다. “저기 동산 중앙에 선악과를, 따 먹어 봐~”
장난이 지나치면, 싸움이 됩니다. 사소한 장난도, 지켜야 하는 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뱀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유혹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하라, 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있는데, 뱀은 하나님께서 하면 않된다고 말씀하신 것을 가지고, 반대로 유혹을 하였습니다.
사탄은 오늘날도 똑같이 유혹합니다. “하나님은 하지 말라고 하셔지만...해봐 괜찬아, 그거 해도 아무런 문제 없어”
“성경말씀대로 않해도 되~... 성경말씀대로 않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
하와가, 뱀에 유혹을 들을 때...처음에는 머뭇머뭇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꾸 뱀이 유혹을 하니까...마음속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딱 한번인데, 뭐 어떨까?
그래서...딱 한입만....선악과 먹어 보자? ” 그리고 선악과를 따서 먹습니다.
그 다음에는 꼭 다른사람에게 권유를 하지요..
하와는 아담을 부릅니다. “아담...선악과를 먹어 보니까, 맛도 좋고, 기분도 좋아요, 자~ 같이 선악과를 먹어요~”
그래서 뱀이 장난치고, 하와가 넘어가고, 아담이 권유를 받고,
~소꿉놀이 치고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하루가 아닐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몰래하고~,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것을....어기면서...보내니까... 너무너무 재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찾아 오셨습니다. “아담아~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와야~ 하와야~ 네가 어디 있느냐?”
전에는 하나님이 찾아오실 때, 얼른 나가서 하나님을 맞이 하였습니다.
언제 하나님이 오시는가? 기다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선악과 따 먹고 있는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니까...
급한 마음에, 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왜 갑자기, 벌써.... 찾아 오시나?
나는 하나님 맞이할 준비가.... 하나도 않되어 있는데,.... 하필이면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있는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찾아 오시고...
하나님 두렵습니다. 하나님 무섭습니다.
“하나님, 내가 벗엇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아담은, 자신이 벌거 벗은것이 부끄럽고, 하나님이 두려워서, 갑자기 찾아오신 하나님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찾아오시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내가 하나님께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준비가 다 되고, 내가 말끔하고 반듯하게 해서, 하나님께 찾아가서 하나님을 만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찾아 오시는 것입니다.
1. 요셉은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기다렸습니다.
오늘 말씀의 배경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땅에서 종노릇 하고 있었습니다.
야곱이 애굽땅에 들어간지, 400년이 넘게 종노릇을 하였습니다.
야곱이 처음 애굽땅에 들어 갈때는.... 나름 계산이 있었습니다.
“세상이 살기 어려우니 ~ , 세상은 기근으로 생활하기 어려우니, 애굽땅으로 가야 되겠구나.”
애굽땅에는 나일강이 흘러서, 아무리 기근에도 끄떡이 없습니다.
애굽땅에는 아들...요셉이 총리대신이 되어 있으니, 대접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가족을 데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뒤로하고, 우상의 땅... 애굽땅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세상의 다른 곳은 기근으로 먼지가 날리는데, 애굽땅은 나일강이 흘러서 곡식이 너무너무 잘 됩니다.
아들...요셉이 총리대신 이니까, 무슨 일이 생기면... 요셉이 척척 해결을 해 줍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환경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죽고, 요셉이 죽고.... 요셉을 모르는 왕이 나타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나일강 옆에 곡식을 키우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을 종으로 부리기 시작합니다.
나일강 옆에 큰 국고성을 쌓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을 종으로 부르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보니까...야곱이, 애굽땅에 들어간 결정은, 오히려 자충수가 되었습니다.
편하게 살려고.. 애굽땅에 들어갔는데, 이제는 반대가 되었습니다.
종이 되고, 고역을 치르며, 편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고통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땅에서 종의 신분으로 떨어져서이, 400백년 동안 지나게 되었습니다.
400년이라고 하면, 보통 세월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후회도 하고, 잘못된 현실을 바로 잡으려고 계획도 세웠을 것입니다.
“뭤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가나안 땅을 버리고, 애굽땅으로 들어와서 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까?
“이제 힘을 합쳐서, 애굽땅에서 도망쳐서,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 갑시다.~”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애굽에는 어마어마한 군대가 호시탐탐, 이스라엘 백성들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들어올때는 쉽게 들어왔지만,... 나갈때는 절대로 쉽게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애굽 사람들 밑에서 종이 되어를... 400년이나 지나게 되니까..., 이스라엘 백성돌은 체념하게 됩니다. 망각 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말합니다.
“저~ 너머에 가면, 가나안 땅에 있습니다.
그 땅이 본래... 우리의 본향이고, 그 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자 그럴 때 다른 사람이 말합니다.
“가나안 땅, 가... 봤습니까? 저 너머에 무슨 본향이 있다고....나는 못 믿겠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야기는 이제 잊어버리고... 빨리...애굽 군인들 한테 야단 맞지 않을려면, 벽돌을 굽고, 국고성 쌓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본향을 잊어버립니다. 하루하루 애굽사람들 눈치를 보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자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내가, 당시의 애굽에서 살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나안 땅을 돌아가기 위하여, 준비하면서 생활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고역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을 잊어버리고, 본향을 잊어버리고 살아 가시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니까...
요셉이 죽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19절 하반절...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요셉은 하나님이 반드시 찾아 오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그 때가 언제일지 모릅니다.
그 상황이 언제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애굽에서 살아가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찾아 오시는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창세기에는 50장 24절에는 더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그때...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그렇습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찾아오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땅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르 인도하실텐데,
그때, 가나안 땅으로 출발할 때, 나도 여기서 메고 나가라...고 유언을 남겼던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에는, ‘하나님은 반드시 찾아 오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외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담 처럼, 하와 처럼 잊어버립니다.
뱀의 유혹, 사탄의 유혹에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찾아오신다는 사실을 외면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찾아오십니다.
선악과를 따먹을 때, 찾아 오십니다.
말씀을 잊어버리고 살아갈 때, 찾아 오시는 것입니다.
민수기 32:23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아모스 9:3
갈멜 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뱀을 명령하여, 물게 할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죄중에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찾아 내십니다.
갈멜산 꼭데기에 숨어도, 찾아내시고,
바다 밑에 숨어도, 찾아내셔서, 뱀을 명령하여 물게 하십니다.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
에덴 동산에서 나가라~~~”
하나님께서는 찾아오셔서, 살펴보시고, 행한데로 갚으시는 것입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요셉은, 400년 전이지만, 애굽땅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실 것을 바라보고,
본향에 돌아가기 위하여, 준비하는 믿음, 기다리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리스도인은 누구 입니까?
“나의 본향은 천국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찾아오실 날,이 오는데... 그때 내가 일어나서 예수님과 함께... 나의 본향 천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나의 본향이, 천국임을 알고, 본향을 돌아가기 위하여,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옆에 한편 강도가 회개하면서 예수님께 말씀 합니다.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그럴 때 예수님께서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 입니까?
예수님이 아니라 다른 것을 찾고, 다른 것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잠언 23:35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예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술을 찾습니다.
본향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것을 더 찾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요셉의 믿음처럼 하나님이 찾아오실 것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2. 요셉은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직장에서 퇴출당할 징조’ 라는 글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징조 1. 큰 실수를 했는데, 아무 말도.. 안 한다.
징조 2. 사장이나, 임원을... 만나기가 힘들어 진다.
징조 3. 깐깐하던 부장님이... 갑자기 친절해진다.
혹시 이런 징조를 발견하신 분은 없으십니까?...
지혜로운 사람은, 징조를 잘 분별하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요셉은, 대단히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아오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그사실을 증거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어떻게 증거 하였습니까? 자신의 행동을 통하여,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가나안 땅으로 출발할때, 나를 데리고 나가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셉의 이 유언을 400년 동안, 떠올리게 됩니다.
“요셉 할아버지가,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우리를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가신다고 했는데, 그게 사실일 까요?”
요셉은 유언을 통하여, 이스라엘 후손들이 두고두고 기억하고 기다리도록...하였습니다.
또한, 요셉은 준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몽땅...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가면,
애굽땅은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과는 관계없는 땅이 되어 버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사람도 남아 있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관계없는 땅에...
요셉 혼자 남아 있으면, 무엇 하겠습니까?
아마도, 먼 훗날 예수님이 오실 때, 다시 살아날 것을, 기다리며,
내가 가나안 땅에서 예수님을 맞이 해야지... 우상의 땅....애굽 땅에서 예수님 맞이해서야 되겠는가?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으로 출발할 때, 나의 유골을 가지고 나라가...고,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400년이 흐른후, 갑자기 그날이, 진짜..... 찾아 왔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애굽땅에 찾아 왔습니다.
하나님의 애굽땅에 심판을 내립니다. 10가지 재앙이 애굽땅에 임합니다. 애굽땅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땅에서 벗어나, 가나안 땅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열을 지어 애굽땅에서 나올때에,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출발하게 하였습니다.
“요셉 할아버지 말씀대로...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셨고, 우리는 이제 본향인.. 가나안 땅으로 출발합니다. ”
약속과 성취가 그대로 이루어 진 것을, 확인하고 알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요셉의 믿음과 같이, 다시오실 예수님을 증거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장에서 말씀 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데리러, 찾아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셉같은 믿음의 사람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준비하고, 증거하는 사람입니다.
징조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말세에는...이러이러 하리라 고 말씀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때가 되면, 이러한 징조가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징조도, 예수님의 말씀도 외면하면서 살아갑니다.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나가는데도~~,
점점 주님 찾아오시는 날이 가까워 지는데도.......깨닫지 못하고, 깨어나지 못하고... 세상사람들은 살아갑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불현듯 예수님께서 찾아오시면, 생명책을 펴시고 부르십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그 음성을 들을 때, 부끄럽고 두려워 피하는 사람은, 본향에 가지 못합니다.
“예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맞이하는 사람은, 본향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요셉은 먼 훗날,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본향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증거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상반기를 마무리 하는 오늘...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은, 먼 훗날 예수님께서 찾아오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고, 복음의 열매를 준비하는...깨어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