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장 9절 기둥같이 쓰임받는 성도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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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 상반기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동안, 나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높혀 주시는 믿음으로, 상반기를 보내었습니까?
이시간에는, 하나님 앞에서, ‘기둥같이 쓰임받는 성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준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다 사랑하시고, 심지어는 니느웨의 사람들이라도, 회개시켜 구원해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경륜이요, 하나님의 마음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지만, 훌륭한 그릇, 훌륭한 기둥으로 쓰임받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열왕기 상 7장에 보면, 성전에는 튼튼하고 훌륭한 두기둥이 성전을 떠 바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기둥에 이름은, 보아스요, 또 한 기둥의 이름은 야긴이 되겠습니다.
보아스-저에게 능력이 있다.
야긴--저가 세우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깨서, 능력이 있는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전을 세우려하는 믿음의 사람을, 기둥같이 사용하셔 주셔서,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세워 나가시는 것입니다.
오늘 분문 말씀에도, 초대교회에 기둥같이 쓰임받는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1. 좋은 믿음이 있을때, 좋은 기둥으로 쓰임 받게 됩니다.
오늘 본문 2장 9절 상반절에, ‘또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을, ‘교회의 기둥’이라고 여겼습니다.
자 우리교회의 기둥은 누구입니까?
우리 가정의 기둥은 누구입니까?
우리 역사의 기둥은 누구입니까?
집을 건축하려면, 기둥이 튼튼해야, 집도 튼튼하게 세울수 있습니다.
기둥이 튼튼해야, 그 집이 무너지지 않고, 오래 갑니다.
그렇다면, 튼튼하고 좋은 기둥에 적합한 나무는... 어떤 나무입니까?
제가 잘 몰라서,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마음속으로 대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나무를 기둥을 사용하면 어떻겠습니까?
아마, 열이면 열, 않된다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목사님, 감나무 처럼, 속이 푸석푸석하고, 딴딴하지 못한 나무는, 절대로 기둥으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감나무는 속이 푸석푸석 합니다. 딴딴하지 못합니다.
감을 따려고, 감나무에 올라가면, 사람의 몸무게도 견디지 못하고, 가지가 부러집니다.
그래서 감나무는 절대로 올라가서 감을 따지 않습니다. 긴 가위를 사용하여 감을 땁니다.
사람의 몸무개도 감당하지 못하는 나무를, 어떻게 큰 집을 감당하는 기둥으로 사용할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태백산 깊은 곳에, 아름드리 금강송을 기둥으로 사용하면 어떻겠습니까?
아마, 열이면 열, 좋다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목사님, 금강송 처럼, 속이 꽉차고 탄탄한 나무는, 좋은 기둥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렇습니다. 금상송은 속이 꽉차고 딴딴합니다. 어떤 무개도 능히 견딜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금강송과 비슷한, 쏙이 꽉~차고 딴딴한 백향목을, 제일좋은 기둥의 제목으로 사용 하다고 합니다.
자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역사를 떠~ 바칠 제목으로...
어떤 사람을 사용하십니까?
믿음이 푸석푸석하고, 튼튼하지 못한 믿음을 기둥으로 사용하시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 꼭~ 차고, 믿음이 튼튼한 사람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속이 꽉~차고, 튼튼한 믿음은, 기둥이 됩니다.”
지난번 남대문이 소실되어, 다시 손을 볼때에, 울진에 있는 금강송을 가지고 와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울진은 바다 바람을 받는 곳입니다. 바다의 거칫 해풍을 받으며, 튼튼하게 자라난 금강송이
일등 기둥의 제목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바람이 붑니다. 세상에서 세찬 바람이.. 교회를 향하여 부는 것입니다.
교회는 필요없다. 이단도 많고, 앞으로는 교회는 필요가 없다.
인터넷과 철학과, 세상에 풍조가 더 좋다...
얼마나... 세찬 바람이 교회를 향하여 부는지 모릅니다.
이런 바람에 맞서, 교회를 튼튼히 떠 받히려면, 어떤 믿음이 필요 하겠습니까?
기둥이 푸석푹하고, 기둥이 흔들흔들 하면, 그 집도 연약할수 밖게 없습니다.
조그만 바람에도 흔들흔들하다가,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 300명, 400명 되는 교회도, 이단에 흔들기 시작하면, 흔들흔들 하다가 통째로 이단에 넘어가 버립니다.
믿음이 푸석푸석하고, 믿음이 흔들흔들하니까... 이단의 바람에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3000명, 4000명 되는 교회도 바람이 한번 새차게 불면, 넘어 집니다.
지난번에 동기목사님들이 모였는데, 각자 교회의 상황들을 설명을 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제가 있는 교회는 여러분이 잘 아는, 3천명이 넘는 대형교회였는데 시험이 들어서 넘어셨습니다. 제가 가서 잘 수습을 하고 회복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안정적으로 200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2백명이 적은 성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2천8백명이 바람에 날려, 뿔뿔히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소곤소곤 유혹하면, 그런 모양이다.
저기서 소곤소곤 유혹하면, 그말이 맞다..
그러면서 흔들흔들~ 푸석푸석 하다가, 교회가 주저앉고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초대교회에도, 겉으로는 믿음이 있는것 같지만 속은 푸석푸석하여, 교회를 무너지게 한, 기둥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바울을 배반하고, 세상이 좋다고 가버린 데마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믿음이 좋은척 하였습니다. 사도바울과 함께 옥에도 같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믿음이 푸석푸석 하고, 흔들흔들 하는 믿음이었습니다.
세상이 좋다고 하면서, 사도바울을 배반하고 세상으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디모데후서 4:14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처음에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보니, 심한 말로 사도바울을 대적하고, 해악을 끼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구리장색 알렉산더를 주의하려고, 데모데 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반대로, 훌륭한 믿음의 기둥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사도바울과 함께, 복음의 기둥이 되어서, 살아갔습니다.
즐거움도 같이 나누고, 고난이 같이 나눕니다.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을 겪을때에도, 이 두사람 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튼튼하게 복음의 사명을 붙잡고 살아갔고, 나중에 자기 집을 내어주어, 교회가 세워지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속이 꽉차고, 튼튼한 믿음을, 기둥같이 들어 사용하여 주십니다.
2. 여러 기둥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고급요리 중에 하나인, ‘샥스핀’ 을 우리는 중국말고 알고 쓸대가 있습니다만
하지만 사실은, 영어 라고 합니다. 샤크, 상어...핀..지러러미...상어 지느러미 요리를, 영어로 샥스 핀...이라고 합니다.
바리깡은...일본말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프랑스 말이라고 합니다.
화장 용어로 흔히들 사용하는, ‘캄프라치’ 라는 말은, 엄청나게 고급영어 라고 합니다.
군대에서 ...보호색으로 위장해라.. 나뭇가지로 위장하라...고 할 때,‘캄프라치’--‘카모프라즈’ 라는 단어를 씁니다.
위장용 자캣...카모프라즈 자캣, 위장용 크림, 카모프라즈 크림..
그러니까 화장할 때, 캄프라치 하라..고 하면, 진하게 화장하라, 아마 그런 뉘앙스가 될것같습니다.
사람은 자기의 입장에서 바라봅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의 지식으로 바라보고, 자기의 경험으로 바라보고,
부족 부분이 있어도, 그대로 바랍 봅니다.
온전한 믿음은 겸손한 믿음이요, 온유한 믿음입니다.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고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기둥의 믿음은
나 혼자의 마음으로 믿음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높혀주고, 다른 사람과 함께하고, 공동체가 되어 생활하는 믿음이라 하겠습니다.
큰 집에는 기둥이 딱 하나 일수 없습니다.
큰 집일수록, 높은 집일수록 기둥은 여러개가 됩니다.
열왕기 상 7장에 성전에도, 기둥은 하나가 아니라, 두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아스와 야긴...두개의 기둥이 성전을 떠 바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초대교회에서 기둥같이 인정받는 사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가 아니라 여러명 입니다.
야고보 게바 요한을 모두 똑같이, 기둥으로 여기고 인정 하였습니다.
또한 바울과 바나바를 이방인을 위한, ‘복음의 기둥’으로 불러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기둥을 사용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새기둥을 만드 십니다.
고린도전서 1장에 보면, 고린도교회는 기둥 때문에, 분쟁이 발생 하였습니다.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즉, 바울사도가 기둥이고 나머지는 아니다.
그러니까 다른쪽에서 소리를 높입니다. 아니 아볼로가 최고다... 게바가 최고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이러한 유혹에 빠찔때가 있습니다.
그 기둥에 역할이 너무나 대단하다 보니...
그 기둥만 주목하고 높힐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기둥은 기둥, 스스로 높아지고 교만하고, 자만하고, 그러면 않되는 것입니다.
기둥은 기둥으로 세워주신 예수님께 속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3절에 말씀합니다.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기둥같이 쓰임을 받을수록, 그리스도인은 교만해지면 않됩니다.
사울왕은 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여, 기둥에서 뽑혀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왕을 세워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기둥의 역할을 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사울왕은 독불장군이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사무엘 선지자가 않와도, 내가 예배를 다 주관하면 된다.
내가 왕도 하고.. 내가 제사장도 하고, 내가 다~ 하면 된다.~ 독불장군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사울왕을 칭찬해주신 것이 아니라, 책망하시고 버리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독불장군이, 없습니다.
교회에는, 차별이 없고, 높고 낮음이 없고, 다 똑같습니다.
직분은 단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요, 역할의 구분인 것입니다.
나 혼자 다 하고,
나와 다른 사람은 인정하지 않고,
이렇게 될 때, 열심이 아니라, 교만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기둥은 기둥의 목적이 있습니다.
기둥은 기동의 역할과 사명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7절에 말씀합니다.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뿐이니라”
사도바울은 심는 역할, 아볼로는 물주는 역할... 심는 역할, 물주는 역할,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 역사하시는데... 쓰임받는 존재라고 하는 것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불평이 대단하였습니다.
하나님 나 혼자만 불을 내리고, 나 혼자만 물을 내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 이리뛰고 저리뛰고, 이스라엘에서...... 나 혼자만 남았습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믿음이 적은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독불장군 식으로, 나 혼자만 할때에, 엘리야는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엘리야야...목소리 나춰라.” 그리고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왕이 되게하고,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 대신 선지자가 되게 하라
하사엘의 칼을 피한자는, 예후가 죽일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한자는 엘리사가 죽이리라.
그리고 지금 이스라엘에는 믿음좋은 사람은 너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는자를...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무슨 말씀입니까?
혼자서 일하지 말고, 많은 기둥을 세우라..는 말씀 입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나의 일을 대신할 기둥까지도 세우라는 것입니다.
가장 훌륭한 믿음의 사람은, 기둥을 세우는 사람입니다.
나의 일을 대신할 기둥을 세우고, 나는 조용히 뒤로 나가서, 그 사람이 훌륭한 기둥이 되도록 조력하는 사람입니다.
엘리야는 내가 최고고, 나 혼자만 남았고, 나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를 향하여 너와 같은 기둥을 많이 세우고...
너와 같은 믿음의 사람은 칠천명이나 있다고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훌륭한 기둥은,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깨닫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와 요한과 게바는, 바울과 바나바와 악수를 하고, 바나바와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가 되도록 세우고...조력해 주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기둥을 세우기를 힘써야 합니다.
기둥이 많으면 많을 수록, 하나님의 교회는 더 튼튼히 세워지고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3. 훌륭한 기둥은 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기둥은 산에 있는 나무를 가지고 와서, 그냥...세운다고 기둥이 되지 않습니다.
다듬어야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바닷물에 넣어서 몇 년을..... 두었다가 꺼내기도 합니다.
벌래가 쓸지 않고, 수백년의 세월도 견딜수 있는, 훌륭한 기둥이 되는 과정을 거칠 때,
마침내 숲속에 나무는 훌륭한 기둥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훌륭한 기둥같은 성도는, 그 과정을 거처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단번에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처음에는 태어나자 말자 죽을고비를 넘겼습니다.
그 다음에는 애굽의 왕궁에 들어가서 40년을 배웠습니다. 이럴때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곧 미디안 광야에 들어가서 온갖시련을 겪으며 40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마치 산에있는 나무를 베어다가, 바닷물에 넣어놓는 것과 같습니다.
자 그럴 때...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는가? 하나님께서는 나를 잊으셨는가? 왜 나에게는 고난의 일들만.. 연속인가?
하지만 그 광야의 과정을 거치면서, 모세는 겸손하게 되었습니다.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80세에 부르셔서, 40년동안 이스라엘의 출애굽 사명을 맡겨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실때에는, 모세가 80세가 될 때, 이제는 기둥으로 쓰기에 믿음이 완성되었다. ~~그렇게 보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완성되면,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좋은 믿음의 사람을, 훌륭한 기둥으로 들어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여러기둥이 합력하여 함께, 떠 바칩니다.
좋은 기둥이 되는 과정을 거칠때, 훌륭한 기둥이 되어 집니다.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받는 훌륭한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