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1절 11절 예수님의 마음을 품자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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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명품’과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명품’은 갈수록 가치가 올라가고, ‘상품’은 갈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그러면서 사람은, 명품 인생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끝을 맺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생각 해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힘이 빠집니다. 피부가 거칠어 집니다. 배가 나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듯, 내리막 길로 들어 섭니다.
그런데, 뉴스에 보니까, 북한에서 귀순한 병사를 살려낸, 이국종 교수님...
정작 본인의 건강은 별로 라고 하지요?
한쪽눈은 거의 보이지 않고,
건강 상태도,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단순히 나이와 건강상태로 평가한다면, 이국종 교수님은 내리막 길에 들어 섰다고 할수 있습니다.만
그러나, 누가, 쉽게 그렇게 이야기 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환자를 향한 열정과 인술이, 더욱 주목을 받고,
총을 맞은 북한 병사를 살려 내어서, 요즈음 칭찬과 높임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가치가 인정받는 명품사람, 명품인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명품 성도, 명품 그리스도인, 명품 신앙이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빛을 발합니다. 더욱 가치가 인정받고, 칭찬과 높임을 받습니다.
오늘 말씀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사도바울이 보낸 서신서입니다.
빌립보 교인들은 믿음이 좋았습니다.
빌립보 교인들은 믿음이 깊었습니다.
사도바울의 선교사역을 끝까지 돕고, 기도하는, 감당하는 은혜로운 교회 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기쁨을 가지고,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빌립보서를 보냅니다.
그러면서 믿음이 좋은 빌립보 교회 교인들이, 더욱 믿음이 깊어 지도록....., 명품 믿음을 되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정말 똑똑한 학생에게는 선생님이, 기초 공식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문제를 내고, 푸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도바울은 믿음이 좋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명품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을, 가르쳐 주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가르쳐준 명품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1. 명품 그리스도인은, 신앙생활에서 사랑을 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1, 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그리스도인은 교회생활을 합니다. 다른 성도들과 믿음의 교제를 나누며 살아가게 됩니다.
1절 말씀 보니까..그리스도안에서 무슨 권면이나, 무슨 위로나, 무슨 교제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명품 그리스도인은 권면을 잘 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위로를 잘 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성도의 교제를 잘 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권면 중요합니다. 믿음생활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믿음의 권면을 해줍니다.
바른 믿음은 이렇게 믿음생활 하는 것입니다.
또, 위로도 얼마나 중요합니까?...믿음이 연약한 사람에게는 위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의 교제도 중요합니다...혼자 믿음생활, 잘 하는 것은,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코이노니아..성도의 교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2절 말씀보니까...이렇게 권면하고, 위로하고, 교제 할 때, 명품 그리스도인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사랑을 가지고, 권면하고, 위로하고, 교제하고,
한마음을 품두록 권면하고 위로하고, 교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사랑이 있으면, 좋은 것만 눈에 보인다.
사랑이 없으면, 나쁜 것만 눈에 보인다.
그렇지요..... 고슴도치도 자기새끼를 좋아합니다. 사랑이 있으니까. 사진을 찍어서, 핸드폰에 넣어 다니면서 다른 사람에게 자랑을 하고 보여 줍니다.
밥먹는 것도 이쁘고, 심지어는 실수하는 것도 좋게 보입니다.
사랑이 있으니까..
사랑이 없으면, 나쁜 것만 눈에 보입니다. 키가 크면, 장대처럼 키만 크다고 합니다.
밥을 잘 먹으면, 살찐다고 합니다.
얼굴이 잘생기면, 외모에 신경쓴다고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있으면, 좋은 말만 해주고 싶습니다.
기도 하면 응답 받으니까 기도 열심히 하세요. 나도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예배드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니까, 예배 열심히 드리세요. 제가 카풀해 드릴까요?
성경 읽으면 믿음이 깊어지니까..나하고 갚이 성경 읽어요.
그런데 똑같은 상황이지만, 사랑이 없으면 흉만 보고 싶습니다.
기도 않하니까 응답이 없지..저렇게 기도 않해서 어떡해 할려고 저러나..
예배 않드리니까 하나님께서 멀리 하시지..예배 않드려서 어떻게 하라고..
성경도 않일고, 저러니 믿음이 제자리 걸음이지...
똑같은 상황, 똑같은 내용인데...
예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있으면, 좋은 말을 해주면서 권면합니다.
하지만 사랑이 없으면, 흉을 보고, 험담을 하면서 권면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내 마음속에 있으면, 합하여 한 마음을 품게 되는데,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자꾸, 나누어 지게 됩니다.
불란을 일으키고, 파당을 만들고, 내편, 니편 그룹이 나누어지고...
명품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사랑이 마음속에 있어, 하나되게 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 명품 그리스도인은 겸손한 그리스도인입니다.
3절 말씀 보겠습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요즈음 1일 가구가 많습니다.
어떤 청년이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같은 동에 사는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입하는 물품들이 똑같습니다.
참치 통조림, 각종 1일용품..
인사를 하면서 질문을 합니다. “ 저기! 싱글(single)이세요?”
아가씨가 대답 합니다. “전, 벙글입니다.”
퉁명스럽지만, 인사를 하면서 가까워 져서, 싱글벙글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자존심이 참 어렵습니다.
내가 겸손하고, 남을 낫게 여기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자손심에 상처를 입었다고 느껴지면, 스스로도 자신을 어떡게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명품 그리스도인은, 3절에 보니까,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않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믿음생활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인사하고, 퉁명스럽게 말해도, 싱글벙글 인사하는 그 사람이 겸손한 사람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명품 그리스도인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깁니다.
겸손한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남을 칭찬해 줍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다 보니까, 쉽게 남을 칭찬해 주고, 남을 쉽게 인정해 주고, 남을 쉽게 높여 줍니다.
반대로 교만한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절대로 남을 쉽게 칭찬해 주지 않습니다. 남을 인정하는 말을 들을수가 없습니다.
남을 높여 주지를 않습니다.
그러면서 깍아 내립니다. 흠을 들추어 냅니다.
성경에 보면, 대표적으로 바리새인들을 들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든지, 예수님을 깍아 내리고, 흠을 들추어 내려고,
그저 자나께나 시험을 합니다. 뒤에서 감시합니다.
그리고 내가 판단하기에 잘못된거 한가지만 발견이 되면, 그걸 갖지고 물고 늘어집니다.
예수님은 왜 안식일에 사람을 고칩니까?
예수님은 왜 세리와 죄인의 집에 들어갑니까?
다툼을 일으키려고 온 힘을 다 합니다.
예수님께서 깊은 뜻이 있으셔서, 안식일에 사람을 고치시는 구나..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그 집에 찾아 가시나 보다...
나보다 예수님을 낫게 여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어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명품 그리스도인은 겸손하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깁니다.
반대로 믿음에 교만병이 들면, 다툼과 허영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는, 겸손한 명품 성도들만 있는 줄로 믿습니다....
아멘 소리가 크고, 명품 성도들만 있다고 하니까...저도 신이 납니다.
3. 명품 그리스도인은 사명을 잘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재테크를 잘하는 사람은 ‘방전인생’이 아니라 ‘충전인생’으로 살아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폰을 충전하지 않고, 자꾸 사용하여 방전이 되면, 스마트 폰이 꺼집니다.
그래서 방전만 할 것이 아니라, 충전하는 생활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신문을 많이 읽고, 독서를 많이 하여, 지나간 이야기 보다가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하고,
건강도 방전보다가 충전을 많이 하고
감성도, 지식도..방전보다가 충전을 많이 하고
그러면서, 삶의 분위기 전체가, 방전에서 충전으로 바뀌면, 재테크 또한 자동적으로 방전에서 충전으로 따라 오게 되게 된다고 합니다.
명품 그리스도인은 ‘방전믿음’이 아니라 ‘충전믿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밧데리에 전기가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것 처럼
믿음 밧데리가 방전이 다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사명이 있는데, 움직이지 않습니다.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합니다.
믿음의 방전이 되고, 믿음에 에너지가 없으니까...남의 일은 커녕, 자기 사명도 잘 감당하지 못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명품 그리스도인은 어떻습니까?
나의 믿음의 에너지를 항상 체크합니다. 그리고 방전이 되면 바로바로 충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힘은 어떻게 충전할수 있습니까?
찬송으로 충전합니다. 성경말씀으로, 기도로, 예배드림으로 충전합니다.
찬송 테이프를 틀고, 찬송을 합니다.
성경을 펴고 성경을 읽습니다.
열심히 기도합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믿음의 에너지--기쁨과 능력과 은사를 충만하게, 충전 합니다.
내 안에 믿음에 에너지가 충만하면,
맡은 사명도 힘이 펄펄 나서, 기쁨으로, 찬송하며, 능력으로, 잘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말씀 보니까.. 내 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도 돌보아 줍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은혜를 주십니다.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면 더 믿음이 충만하게 되어...믿음의 선순환이 일어나....
점점 더 큰 사명도 감당할수 있는.....명품 그리스도 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명품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누가 제일 잘 보여 주셨습니까?
사도바울은, 바로 ‘예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절에는 말씀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렇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면, 명품 그리스도인이 되어 집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구체적으로 명품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어떻게 보여 주셨습니까?
당연히 지금까지 앞에서 말씀 드렸습니다만, “겸손”입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 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자리에 내려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성육신의 사건’은, 바로 예수님의 절대적 겸손의 사건입니다.
겸손은 내가 그의 자리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아이의 자리에 내려가서, “엄마 엄마” “재미있어요? 천천히 걸어 보세요”
어머니가 아이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겸손은 내가 교제하고 위로하고 권면하는 바로 그의 자리에 내려가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명품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사랑’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것 처럼, 사랑 하려면, 죽여야 합니다.
내 속을 죽이고,
내 성격을 죽이고,
내 성질을 죽이고,
내 생각을 죽여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내 성격과 성질과 생각이 죽지 않으면서,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아직 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완전히 겸손하시고, 십자가 사랑으로 살아가실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혀주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두 예수님 앞에 무릎 꿇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겸손한 자를 하나님께서는 높혀 주십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높혀 주시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속에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충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좋은 모습이 보입니까?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입니까?
칭찬이 나옵니까?
다른 사람을 낫게 여기고 나는 낮추는 말과 행동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명품으로 봐주실 때, 나는 명품 그리스도인이 되어 집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께서 걸어가셨던, 겸손과 십자가 사랑의 길을, 따라갈 때,
올 한해, 김포상도교회 성도들이 제일 명품 성도들이 이구나..
하나님 칭찬받는 믿음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