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도아니고,,일주일동안 밖을 못나가니까,,
무지 답답해요,,어제 동네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길래
모자 푹 눌러쓰고 나갔는데,,안경을 안쓰니까 하나도안보이고,,
휴,,ㅠㅠ ,오늘도 아침일찍 무의식중에 교회갈준비를하다
거울을 본순간,,,좌절,,또 좌절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사진이나마 올라온것을 보면서 기분을 내긴 했지만,,
그냥 확 기부스 빼버리고 가고싶은 심정이였습니다,ㅠㅠ
다음주 일요일,31일날은,,약속한대로 꼭 나가겠습니다!>_<
무슨 수를 써서라도,,+_+ 꼭 가겠습니다,,ㅠㅠ
아,,그리고 이번에 올린 사진은,, 수술하기 바로 직전,,옷을 갈아입고
절대 이옷을 두번다시 안입겠다는 다짐을하기 위해 찍었던, 사진입니다,